| 파일:Ul Fenesis.png | 파일:Ul comic.png | 파일:After 5th.png |
| 원작 | 코믹스 | 5권 이후 모습 |
1 소개
ウル・フェネシス ─ Ul Fenesis
하세쿠라 이스나의 라이트 노벨 《막달라에서 잠들라》 의 히로인.
쿠스라 일행을 감시하기위해 파견된 기사단 소속의 은발과 녹색 눈의 수도녀. 아직 어린 소녀로 키는 쿠스라의 어깨에도 닿지 않을 정도의 조그맣고 인형같은 외모의 굉장한 미소녀. 은발, 녹안, 흰 수녀복, 작은 키, 빈유, 등등, 외모가 비슷한 어딘가의 공기수녀와 닮았다는 말이 많다. 하지만 작품 내의 존재감은 공기수녀와 천지차이. 소수민족의 일원이었으나 어릴적에 모두 몰살당하고 홀로 살아남아 기사단이 거두었다.
이후 이단의 증거인 귀때문에 기사단에게 이용당하며 힘들게 보내온 듯. 호기심이 매우 많아 연금술 등에도 흥미가 금방 붙었다. 쿠스라에게 거두어진 후엔 인정받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듯.
여담으로 전작의 히로인이 늑대였던 것에 비해, 페네시스는 고양이 계열이다.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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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브란케트가 죽은 공방에 기사단의 명령으로 부임한 웰란드와 쿠스라의 앞에 나타난 소녀. 만나자마자 감시역으로 파견됐다고 선전포고를 하며 웰란드와 쿠스라의 신경을 건드린다. 같은 기사단 소속의 성가대 수녀이지만, 연금술사와는 적대적인 성가대의 입장상, 둘[1]이 죽으면 자연스럽게 세습되는 공방을 소유하기 위해 보내진 협박범[2] 비슷한 입장.
웰란드에 의해 기선제압[3]을 당하고, 쿠스라에 의해 위로받는 관계가 된다.[4] 쿠스라와 함께 지내면서, 호로와 달리쿠스라에게 놀림당하거나, 생각대로 이끌려서 호감을 가지고, 시장에서 성모상을 받고 공방에서 쿠스라와 이야기하며 연금술사에 대해 약간의 이해심을 갖는다.
쿠스라에게 연금술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말에 지하공방으로 내려가자 웰란드에게 '조금 거친 사람'이라는 호의적인 시선을 주기도 하고NTR의 위험이 느껴진다 베일을 벗지 않은 채 야금을 하고, 감동하기도 한다. 토마스의 비법을 해독하는 시간이 밤 밖에 여유가 없는 없는 웰란드와 쿠스라에게 밤에 공방에 묵고, 쿠스라의 트라우마에 대해 듣는다. 그것을 자신의 꿈과 이상을 쫓는 '막달라의 땅'에 충실한 '연금술사'다운 쿠스라를 존경스러워하며,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설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