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닌자 발탄성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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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홋홋홋

バルタン星人 / Alien Baltan / 발탄 성인
신장 : 마이크로 ~ 50미터[1]
체중 : 마이크로 ~ 1만 5천톤[2]
출신지 : 발탄별
무기 : 양팔의 가위, 가위 광선, 로켓탄 등[3], 격투기, 분신술, 텔레포트]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우주인으로 일명 울트라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물론 그렇게 불려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단 한번만 보더라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의 강렬한 캐릭터 성과 매력적인 웃음소리를 자랑했으며, 후대의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애니메이션과 영상 매체에서 아직까지도 패러디나 오마쥬가 될 정도로 범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실공히 울트라 시리즈 최고의 우주인중 하나이다. 물론 아직도 그 인기를 현역으로 누리고 있다. 발탄성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특유의 웃음소리는 발탄성인을 언급할 때면 반드시 등장하는 필수요소.

2 울트라맨

초대 울트라맨 2화 '침략자를 쳐라'에서 첫 등장했으며 이후의 시리즈에도 계속 등장하여 지구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울트라 시리즈 최다 등장 우주인(괴수 포함)이며 그만큼 시리즈에 등장한 괴수, 우주인들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다. 이름의 유래는 '유럽의 화약고'라고도 불리는 발칸 반도로 울트라맨에서 첫 등장했을 때의 그들 종족이 겪고 있던 상황 때문에 붙어졌다. 울트라맨이 방영된 1967년은 아직 냉전 시대로, 발칸 반도는 반 강제적으로 공산화가 되어 그야말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정말로 무기를 만들다가 아예 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울트라맨의 제작 스태프는 '발탄'이라는 이름을 준 것이다. 양팔은 거대한 가위로 되어 있고 '폿폿폿폿' 하는 독특한 웃음소리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함을 자랑한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페시움을 싫어하는데 이것이 그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물질이기 때문에 "화성으로 이주하는 것이 어떻냐?"는 하야타 대원=울트라맨의 말에 "화성에는 우리들이 싫어하는..."라면서 말을 얼버무리다가 아라시 대원의 몸에서 빠져나와 거대화해 울트라맨과 대치한다.[4]

발탄성인의 모성 발탄별은 병기 개발 경쟁이 가속되던 와중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핵실험이 실패하여 우주의 먼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하여 20억이 넘는 발탄성인들은 그들의 몸을 박테리아 사이즈로 줄여 우주선에 타 우주를 떠돌던 도중 고장난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지구에 내려오게 된다. 상술했듯이 초기엔 이주할 곳을 찾기 위해 지구에 왔었고 발탄성인의 처지를 알게 된 울트라맨도 처음엔 동정적이었다. 그래서 둘이 회담[5]도 벌였지만 발탄성인이 20억 3000만이란 소리에 결렬. 그리고 발탄성인이 죽으면서 우주선도 울트라맨에 의해 폭발한다. 사실 울트라맨이 방영하던 당시 지구의 인구도 20억 정도였다. 현대에서 지구의 인구가 70억에 육박 하는 걸 생각해본다면 아이러니 20억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가 될 줄은...

하지만 우주선은 1대만 있는 게 아니라서 다른 우주선은 새로 정착할 행성을 찾아내는데 성공, 이후 단순히 울트라맨에게 도전하기 위해 등장한다. 울트라맨 16화에서는 초대의 동족이 우주비행사의 몸을 완전히 빼앗은 뒤 직접 지구로 내려와 울트라맨과 과특대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하였으며 몸을 강화시켰던것인지 2화에서 나왔던 푸른 모습이 아닌 갈색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슴판을 열어 스페시움을 반사시키고 가위에서 폭풍을 발사시키는등 울트라맨을 고전시켰으나 울트라맨의 야쯔자키광륜에 의해 패배하고 사망[6], 33화에서는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의 부하로 잠시 등장하지만 이내 사라졌다.

3 돌아온 울트라맨

정확히는 발탄 성인이 아닌 초대 울트라맨 2화에서 쓰러진 발탄 성인의 아들인 발탄 성인 주니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로봇괴수 빌가모를 제작하고 울트라맨 잭MAT 말살을 계획한다. 빌가모의 내부에 MAT 대원들과 사카타 지로, 지로의 친구인 스스무까지 가둬놓고 인질로 삼은 뒤, 잭을 죽기 직전까지 내몰았지만 붙잡혔던 사람들이 탈출에 성공하면서 전세가 역전된 울트라맨 잭에게 패배하고 본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면서 잭에게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라며 경고하고 도망친다.[7] 이후 메비우스에서 등장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온다는 소식이 끊겨버렸다(...). 저기선 발탄 성인이 아예 안나왔다

덤으로 아직 주니어라서인지 특유의 웃음소리가 없다. 헌데 이쪽 웃음소리도 나쁘진 않다.

4 더 울트라맨

5 울트라맨 80

이후 한동안 뜸하다가 울트라맨 80 37화, 45화에서 두 번에 걸쳐 재등장하는데[8] 이 개체의 경우, 새로 제작된 슈트가 왠지 돼지코처럼 생겨서 일본에서는 돼지코 발탄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이 시기에 이르면 발탄성인들의 지구에 관한 지식은 정말이지 초대에 비하면 훨씬 발전된 수준으로 상승했는데 초대 때만 하더라도 지구인의 몸을 빌려서 말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던 발탄성인들이 이 작품에선 일본인의 일상적인 회화는 물론, 에도시대 죠닌들의 말까지 구사할 정도로 지구의 문화에 익숙해졌다. 울트라 일족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어서 80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는 설정을 봐선 초대와 같은 일족으로 추정된다.

37화에선 무려 함대(!)를 끌고 등장했으며 자기들이 가장 뛰어난 종족으로 여기고 자기보다 하등한 우주인들은 모성의 우주 동물원(...)에 보내고 있었다. 울트라 일족에 대한 원한으로 80 또한 우주동물원에 구경거리로 집어넣기 위해 소년으로 변신해서 UGM에 잡입하는 등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인다. 이 에피소드는 4년 후 극장판인 울트라맨 스토리(슈퍼에이트)에서 재활용된다.

45화에 등장한 개체는 어떤 소년에게 프리스비로 촬영한 사진을 찍게 하고, 그것을 UFO의 사진이라고 믿게 하고 소년의 어머니로 변신 그리고 그 가짜 UFO 사진을 애들에게 배포하게 해서 그걸로 어린이들끼리의 싸움에서 어른, 최종적으론 세계대전으로 발전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흠좀무한 전략을 보인다. 말은 거창한데 그냥 병림픽이다. 그것도 세계대전을 일으킬 정도의 병림픽.

마침내 애들을 인질로 해서 80을 위기에 몰지만 초대 울트라맨에게 배운 울트라 슬래시에 두동강이 나서 끔살당한다. 초대부터 인기있던 유서깊은 우주인이라 그런지 2회(!)나 등장하는 쾌거를 보였다.

6 울트라맨 파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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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울트라맨의 괴수와 우주인이 모두 리파인된 파워드에서 파워드 발탄 성인이 등장. 1화에서 지구를 노려 나타났으며 이를 막기 위해 파워드가 지구로 온 것이 울트라맨 파워드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1화에서 파워드가 발탄 성인을 쓰러뜨린 후 "아직 발탄성인들은 물러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최종화에서 파워드 젯톤을 지구로 보낸다. 이 때 등장한 발탄 성인은 "싸이코 발탄 성인"이며 뇌가 이상하게 발달했다. 이후 파워드를 돕기 위해 온 다른 울트라맨들이 발탄성인들의 UFO를 파괴한다.

7 울트라맨 코스모스

극장판 THE FIRST CONTACT에 등장. 모성이 황폐해져 고향을 잃자 새로운 거주지로 삼기 위해 지구로 왔다. 코스모스가 지구로 온 것도 발탄성인을 쫓아서였으며 따지고 보자면 코스모스의 시작을 연 장본인. 평소에는 베이시컬 버전으로 지내다가 전투시에는 네오 발탄이란 전투형태로 변신해 싸운다. 코스모스와의 대결 끝에 패배를 인정하고 자폭한다.

그 아이인 차일드 발탄 실비도 등장하며 하루노 무사시의 친구인 마리에게 빙의했다가 마리와 메일친구가 되어 THE BLUE PLANET과 THE FINAL BATTLE에도 등장한다.

8 울트라맨 맥스 - 과학우주인 다크 발탄 / 어린이 과학우주인 타이니 발탄

여기서는 두 종류가 나오며 지구인을 지구를 더럽힌 끝에 달이나 화성까지 자기 것으로 하려는 우주의 침략자로 보며 적대시하는 과격파 다크 발탄과 온건파 타이니 발탄이 등장한다. 둘 다 생김새는 초대 발탄 성인[9]과 비슷하다.

울트라의 별을 뛰어넘는 발탄의 과학력으로 맥스의 갤럭시 캐논도 튕겨내고 초거대화나 터무니 없는 숫자의 분신까지 하며 맥스를 시종일관 압도하지만 지구를 도우러 온 온건파 타이니 발탄이 가지고 온 고대 발탄의 동탁의 음색을 듣고 개심하여 싸움을 멈추고 함께 고향으로 돌아간다.[10]

특유의 웃음소리는 없지만 이 쪽의 웃음소리도 나쁘지않다.

9 대괴수 러시 울트라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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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긴가 극장 스페셜과 동시 상영하는 '대괴수 러시 울트라 프론티어'에서 등장하며 이 시리즈는 울트라맨 열전에도 3분의 짧은 영상이나마 등장하고 있다. 긴가와 같이 시동되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습으로 발탄 배틀러 바렐이라고 불린다. 발탄 성인이며 러쉬헌터즈 소속의 사냥꾼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주 닌자란 이명을 가진다. 보통의 발탄 성인보다 상당히 기계적이고, 오른손의 가위에는 칼이 내장되어 있으며, 왼손은 발톱 모양의 5개의 손가락이 있는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간지나게 어레인지 되어 보인다! 다만 그 이전에도 여러번 어레인지가 많이 돼서 그런가 같이 어레인지된 마그마 성인, 갓츠 성인에 비해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멸망한 발탄별의 유일한(작중 묘사로는) 생존자이며 과묵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과는 달리, 몸을 사리지 않는 위험한 헌팅 스타일을 주저없이 구사한다. 헌팅의 보수인 인센티브에도 무관심하며, 오로지 플라즈마 괴수와의 투쟁에 목숨을 불태우는 듯한 삶을 보이고 있으며 별명대로 자신의 위험을 신경쓰지 않고 싸우는 방법을 보이지만, 이것은 죽은 동포의 뒤를 쫓으려고 하기 때문은 아니냐고 가룸은 추측하고 실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에레킹의 사냥 직후 휴식 중에 발생한 안토라의 자력 광선에 의해 끌려들어갈때는 죽음을 각오했지만 가룸의 "헌터의 일은 먹이를 사냥하고 살아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한마디로 사는 것을 결의하고 앤의 자력을 역으로 이용해 안토라를 공격한다. 이후는 사는 것을 신조로 자신의 힘을 끌어내는데 고민하는 마그나에게 자신이 가룸으로부터 들은 말로 격려하고 베로크론 폭발로 날려져 버릴뻔한 마그나를 구하고 또 눈앞에서 동료가 죽는 것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파괴 광선의 에너지를 블레이드에 모아 적을 베는 백색파괴참과 냉동 광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적색냉동참, 허리 장갑을 분리해서 수리검으로 만들어 적에게 날리는 사이클론 소서, 괴수를 포위해서 움직임을 멈추게 만들 정도의 분신을 많이 만들어 내는 디펜스 브런치등 다채로운 기술을 가진다. 2시즌에선 조금은 위트도 늘었고 전보다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새로운 무기로 썬더 부메랑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이클론 소서와 함께 날리는 트윈 사이클론 소서라는 새로운 기술도 습득했다. 또한 마그나에 대해 논담을 말하는 등 동료를 신뢰하는 측면도 보이고 있다. 마그나에게는 최근 바렐치라고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룸이 인센티브에 집착하게된 이유를 킹죠 헌팅때 알게되어 마그나와 힘을 합쳐 킹죠 헌팅에 도움을 주었다. 나중에 칠성검중 하나인 요도 카나츠키를 쓰게된다. 5번째 요도 카나츠키는 하나의 칼날이 여러개의 칼날로 갈라지는 검이다.

10 기타

그 이후에는 울트라맨 파워드, 울트라맨 코스모스, 울트라맨 맥스[11]에까지 등장하면서 과거부터 누리던 높은 인기를 유지해 나갔으나 어째서인지 쇼와 울트라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인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사실 울트라 6형제 극장판에 등장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너무 많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등장을 하지 못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그 빈자리는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으로 메꿔지게 된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울트라 Q에 나오는 우주괴인 매미성인의 재활용, 최근에는 '원피스 YELLOW'에 실려있는 만화 '스페이스 타임'에서 나미가 '섹시 우주괴인 나미탄 성인'으로 등장하는 패러디를 한다.

뜬금없이 가면라이더X슈퍼전대X우주형사 슈퍼 히어로 대전 Z의 넷무비에 등장. 물론 이름은 적당히 모자이크 처리했다.

인기 우주인인 만큼 울트라맨을 소재로 한 게임이나 만화라면 반드시 출연한다. 물론 가끔씩 예외도 있지만...

가끔은 야구도 즐기는 듯 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좋아하는 괴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방일 당시 출연했던 'ZIP!'에서 감독을 위해 특별 게스트로서 출연했을 때 어린 아이마냥 좋아하며 "우리집에서 같이 살지 않을래?"라고 말할 정도.(...)

  1. 대부분 작품에서의 표준 신장
  2. 대부분 작품에서의 표준 체중
  3. 닌자라는 별칭답게 무기가 매우 다채롭다.
  4. 여기서 말이 끊긴 이유는 발탄 성인이 빙의한 아라시 대원의 머리 속에는 스페시움이라는 단어 자체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발탄 성인과 직접 회화를 시도한 이데 대원의 우주어가 워낙 엉망이어서 마침 마비 상태로 만들었던 아라시 대원의 몸을 쓴 것인데 자신들의 의사를 완전히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울트라맨과 싸움이 붙게 된 것.
  5. 하야타(울트라맨)왈 너희들이 이 별의 풍습과 문화 그리고 법률를 존중하고 지켜나간다면 이 별에서 사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6.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빌리 헤링턴과 엮여서 웹상에서 빌리라맨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7. 이때, 잭이 도망치는 발탄성인 Jr.를 향해 스페시움 광선을 쐈는데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
  8.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 작품은 초대 울트라맨의 리메이크를 표방한 작품이다. 따라서 발탄성인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
  9. 초대 울트라맨 2화에 나온 발탄 성인.
  10. 이 과정에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장비를 사용한 사람의 배우는 다름아닌 초대 울트라맨에서 이데 미츠히로 역을 맡았던 분이다.
  11. 이쪽은 우호적인 타이니 발탄(인간체가 여자아이)과 적대적인 다크 발탄이 따로 나오며 다크 발탄이 거대화해서 싸웠다. 게다가 분신끼리의 대결까지 선보였다. 이쪽도 특유의 웃음소리가 없다. 그 웃음소리가 그윽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