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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ウルトラマンマックス
헤이세이 울트라 시리즈 중 하나
헤이세이 울트라맨 6번째 시리즈로서 전 39화. 그리고 '스페셜 피날레 ~ 울트라의 미래로 ~'라는 타이틀의 총집편이 있다.(최종화 이후 방영. DVD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05년 7월 2일부터 2006년 4월 1일까지 CBC·TBS에서 방영, 또한 2008년 4월 13일부터 전문채널에서 재방송을 한 적이 있다.
헤이세이 울트라맨 5번째 시리즈인 울트라맨 넥서스가 예정만큼 성공하지 못하자(사실 상업적으로 보면 말아먹었다고 봐도 무방)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급하게 만들어진 작품이다.[1] 그래서인지 인지도도 애매하고 티가 이래로 최초로 극장판이 만들어지지 않은 시리즈이다.
기본적으로 '원점 회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울트라맨이다. 일단 울트라맨의 디자인이 지금까지의 헤이세이 울트라맨과는 다르게 초기 시리즈 그것도 울트라 세븐과 매우 닮아있고 변신또한 변신 아이템을 몸에 착용하는 것으로 변신하고 머리위에 있는 검 따위를 날리는 맥시움 소드가 울트라 세븐의 아이슬랏가에 필살기인 맥시움 케논이 세븐의 필살기인 와일드 샷을 연상시킨다.
초기 시리즈의 울트라맨들과 같이 M78성운에서 왔다고 한다는 설정이다.[2]
그리고 울트라맨 티가 이후에 계속 써먹던 폼 체인지가 없는 것(이에 대한 질문에 프로듀서 야기 타케시는 '맥스는 처음부터 최강이니까 파워업은 하지 않는다.'라 대답했다.)과 장착한 변신 아이템 '맥스 갤럭시'가 공격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 또한 울트라 브레이슬렛이나 킹 브레이슬렛의 영향인 듯. 이런 원점 회귀와 특징의 대부분은 다음 작인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도 계승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맥스가 사용하는 능력들은 기존의 울트라맨 시리즈와는 다르게 울트라맨이라는 종족 자체의 능력이 아니라 M78의 과학력이라는 점으로, 원래는 지구를 관찰하고 있던 과학자였다...극장판 덕분에 세븐의 에메리움 광선까지 초능력이 아닌 과학력이 되어버렸다. 이에 맞먹는 과학력을 가진 외계인은 발탄성인 정도.
전체적으로 환경 문제가 숨겨진 테마로서 다뤄지며 환경파괴 등에 의해서 출연하는 괴수들이 많다. 최종전도 마찬가지.
39화의 3쿨짜리 작품이지만 감독 11명, 각본 18명이라는 역대 울트라맨 사상 가장 많은 크리에이터가 스탭으로서 참가했던 것도 본작만의 특징이다. 그렇기에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울트라맨 맥스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이 작품의 에피소드는 일정한 이야기가 사건의 중심이 되지 않고 이야기마다 다른 설정을 사용하며 만들어져서 온갖 패러디와 스토리가 버무려져 있다.
급조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수작이지만 매니아층이 두터운 울트라맨 넥서스와 대작인 울트라맨 뫼비우스 사이에 위치한 작품이다 보니 비교되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인 비운의 작품이다.
2 스토리
21세기, 세계 각지에 이상 재해가 발생해, 공상의 산물이라고 생각되고 있던 괴수가 현실에 출현하게 된 지구. 그것은 너무나 번영을 한 인류라고 하는 종에 대해서 생태계가 낳은 천적이었다.
대괴수 팀 DASH의 전투기 데쉬 버드 1호의 불시착 현장에 마침 있던 재해자원봉사 청년 토마 카이토는 부상당한 미즈키 대원을 대신해 대쉬 버드 1호에 탑승해 괴수에게 돌진했지만 괴수의 공격에 의해서 조종 불능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우주에서 지구로 내려 온 붉은 빛의 구슬이 대쉬 버드 1호를 감싼다.
그 빛은 지구 문명을 감시하기 위해서 M78성운에서 온 빛의 거인 울트라맨 맥스였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사람들을 구하려고 하는 카이토의 용기를 칭찬한 거인은 카이토와 일심동체가 되어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기를 결의하고, 변신 아이템 맥스 스파크를 카이토에게 준다.
그렇게 DASH에 입대한 카이토와 울트라맨 맥스의 싸움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3 등장인물
3.1 DASH
3.1.1 팀 DASH의 멤버
- 배우는 울트라맨에서 하야타를 맡으셨던 쿠로베 스스무.
UDF 일본지부의 최고 사령관으로 온후하고 인망이 두터운 인물. 가끔식 비장한 결론을 내리지만 인간의 가능성을 항상 생각하고 있는 지휘관.
- 참고로 울트라맨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16화에서는 괴수에 인해 모든 인류의 기억이 사라진 상황인 바람에 카레를 먹다가 무의식적으로 접시를 든 적이 있다. 이는 아마 초대 울트라맨에서 하야타가 울트라맨으로 변신할 때의 포즈를 패러디한 것.[3]
만약 접시가 아니라 배타캡슐이었다면... - 이후 다른 에피소드에서 한번 더 이 패러디가 등장하는데, 가지치기를 할 가위를 꺼내면서 초대 울트라맨의 변신포즈를 또 패러디했다.[4]
역시 초대 울트라맨이라 그런지 젯톤을 상당히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3.1.2 메카
대쉬 마더
대쉬버드 원
대쉬버드 투
대쉬버드 쓰리
대쉬알파
3.2 울트라맨
3.3 등장괴수
울트라맨 맥스/괴수 & 우주인 일람- ↑ 이 때문에 준비 기간이 반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방영되었다.
- ↑ 맥스 24화에서 등장하는 메트론 성인의 이야기는 울트라 세븐의 메트론 성인이 당시 죽지 않고 부상을 당했고, 이를 현재는 형사가 된 사람이 구해줘서 같이 살았다는 식으로 등장한다.
- ↑ 원작(?)인 초대 울트라맨에서는 숟가락을 들었다.
- ↑ 울트라맨 맥스 이전에도 오리지널 극장판인 '울트라맨 제아스'에서도 패러디했다. 1탄에서는 은행경비원으로 나와서 회중전등을 치켜들었고 2탄에서는 일반 시민으로 나와서 숟가락을 치켜들었다. 이때 한 말은 "내가 옛날이었으면 그냥!"
아무래도 진짜 울트라맨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