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공룡
울트라사우루스 항목 참조
2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
2.1 스펙
- 형식번호 : RBOZ-005(구판), RZ-037(신판)
- 소속 : 헤릭 공화국, 조이드 배틀 연맹(애니메이션)
- 분류 : 울트라 사우루스
- 전장 : 50.0m
- 전고 : 27.5m
- 전폭 : 14.1m
- 중량 : 507.0t
- 최고속도 : 50km/h
- 무장및 장비
- 하이퍼 킬러 바이트 팽
- 360mm리니어 캐논X4
- AAZ100mm2연장 빔 건X2
- AAZ90mm3연장 펄스 레이저건X2
- AAZ120mm빔 캐논X2
- 8연장 미사일 런처
- AZ6연장 하이 메뉴버 미사일포드X2
- AAZ메뉴버 미사일X4
- 레이더X2
- 통신 안테나
- 비클용 캐터펄트
- 하이드로 제트X2
2.2 해설
초거대조이드로서 초기의 모함형조이드인 비가 자우로의 후계기로써, 중앙대륙전쟁중기에 헤릭 공화국의 과학자인 체스터 교수가 개발한 초거대 조이드.
헤릭공화국 육군 대령 요한 에릭슨의 애기 중 하나로서써 압도적인 파워와 화력으로 데스 사우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무적의 조이드였다. 주로 기함으로 활약하지만, 직접적인 전투력도 높다. 또한 콕핏과 등뒤의 격납고, 흉부의 해치에는 정찰용 비글이 탑재되어 있다.
제품으로는 고쥬라스보다도 약간 큰정도로 묘사되지만,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서는 전장 500m도 넘는 초 거대모함으로 등장했다.
그 파워로는 데스 사우러에게도 꿀리지 않으며, 육상전과 수중전 모두 대응 가능하다. 레일캐논과 미사일포트같은 중화기로 적을 분쇄하는 등 화력도 뛰어나며 소형 조이드을 탑재하는 모함으로서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접근용 무장은 없기 때문에 고속조이드와의 격투전이 최대의 약점.
배틀스토리 내에선 항공전함과 육상전함으로써 대활약한다.
2.3 원작에서의 활약
2.3.1 조이드 배틀 스토리
ZAC 2037년에 생산되었다. 당시 상식을 넘어선 크기와 화력으로 제네바스 제국이 보유하고 있던 최강 조이드였던 아이언 콩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파워는 완성 전부터 제네바스 제국에게 주시받았고, 제국군의 코맨드 에코와 공화국군의 중위 로이 디 토마스와의 일어난 쟁탈전에서는 제국군에게 강탈당하기도 했다. 이때 이를 막기 위해 공화국에서 출격시킨 사라만다와 고쥬라스 2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를 압도하는 경이적인 파워를 발휘했고, 토마스 중위의 분투로 공화국이 다시 되찾는다.
이후 이 둘의 싸움은 대빙원의 싸움으로 이어졌고, 울트라 사우루스가 에코의 아이언콩 마크2의 공격에 궁지에 빠진다. 토마스의 고쥬라스 마크2의 응전에도 불구하고 싸움은 에코의 우위였으나 승리를 확신한 에코의 일순의 틈을 노린 울트라 사우루스의 원호에 의해 토마스가 역전승리를 이루어냈다.
그후 제국영부터 탈출작전이나 상륙잔전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여 제네바스 제국의 수도 공략전에도 투입되었다. 탈출 작전 당시 포위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탄발사로 주위의 적을 전부 박살내는 활약을 펼쳤으며 이때 투입된 E 마크의 울트라 사우루스를 몰아 제네바스를 포획하려고 했던 에릭슨 대령이, 공화국방위시에 제네바스의 역습시 상륙했던 토비 덩컨 소위의 데스 사우러와 격전을 펼쳤다.
시간이 흘러 데스 사우러의 등장으로 인해 우위성을 잃고 울트라 사우루스도 그 가치를 많이 잃었지만, 데스 사우러는 수상전에서는 큰 힘을 발휘 못하는데 반해 울트라 사우루스는 제해권 확보에 많은 도움이되었다. 또한 상륙전에서는 함대가 데스사우러를 격파하여 해체, 그 파츠를 울트라 사우루스에 차용하여 제국군 기지를 상대로 게릴라 전을 펼쳐 대활약을 하기도 한다.
고렘에 의해 불의의 공격에 당한 케이스도 있지만 울트라 사우루스는 빅마더로써 매드 썬더를 수송하거나,비행정으로 개조되어 암흑대륙상륙작전을 지원하거나 하는 등 구대전말기까지 꾸준히 활약했다.
신시리즈에서는 "더 데스트로이어"로 개조되어 데스트로이어 사단에 배치, 이후 로브 하만 대위가 조작하여 1200mm 울트라 캐논이라는 말도 안되는 무장을 장착하여 제국군을 격파하고 닉시 기지을 함락시키는 활약을 보인다.
또 "더 캐리어"로 개조되어 몇번이나 제국군의 격심한 공중폭격과 흡사 미드웨이 해전을 연상케하는 앤더 해 해전에서도 살아남았으며 트라이앵글 달라스를 빠져나와 암흑대륙 상륙에 성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게 헤릭공화국과 가이로스 제국양측을 노리는 제네바스의 아이였던 균터 프로이첸의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니...지못미.
이후 네오 제네바스 제국과의 싸움에서는 중앙대륙 귀환 장면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크기가 배틀스토리에서도 오락가락 하는데, 중앙대륙 귀환장면이나 '더 캐리어'로 개조된 부분 등에서는 상당한 크기로 묘사되나 '더 디스트로이어' 시절엔 고쥬라스보다 조금 큰 제품상 크기로 묘사되는 등 자꾸 크기가 바뀐다.
2.3.2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 60화 초거대요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공화국에 의해 발굴되어 위장호에 몰래 감춰두었던 초거대 조이드로, 로브 하만 대령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가디언 포스의 기함으로써 활약하게 된다.
닥터D가 개발한 그래비티 캐논을 장비하여 데스 스팅거을 기능정지시키기도 했으나, 동기의 코어를 융합시킨 완전체인 진 데스 사우러에 의해 큰 데미지를 입고 정지. 후에 결사의 특공으로 반 프라이하이트의 블레이드 라이거를 그래비티 캐논으로 발사하여 진 데스 사우러를 격파해낸다.
조이드 슬래쉬제로에서는 조이드 배틀 연명의 주요기지로써 등장하여 BD의 하전입자포의 공격을 E실드로 막아내기도 하였다.
또한 전작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의 울트라 사우루스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더러워진 채로 등장하여 작중 최대의 대회인 로얄컵의 골인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4 커스텀 기체
2.4.1 울트라 사우루스LB
플레이스테이션의 조이드2 헤릭공화국대 가이로스 제국에 등장하는 기체로서 고쥬라스의 롱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등뒤에 장비하고 있다.
2.4.2 그레이트 사우루스
울트라 사우루스LB에 매드썬더의 (또는 실드라이커 마크2)의 빔캐논을 더한것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조이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무기적재량과 HP를 자랑한다.
2.4.3 켄타우로스
조이드 배틀 스토리3권에 등장한 대 데스 사우러용의 개조기. 파일럿은 다름아닌 헤릭 대통령 본인과 후에 영부인이 되는 로자 라우리 대위.
하반신이 된 울트라 사우루스의 베이스로 고쥬라스의 상반신 고르도스의 레이더 사라만다의 날개를 장비한 합체조이드.
작은 산이라도 날려버릴수 있는 버스터 보우건과 두꺼운 조이드의 장갑도 꿰뚫는 거대한 창, 그리고 팔에는 서브 파워 제네레이터의 증설로 고쥬라스의 세배에 달하는 팔힘으로 고쥬라스의 격투능력과 사라만다의 비행능력에 고르도스의 전자능력도 더하고 울트라의 화력도 더한 켄타우로스의 전투력은 데스 사우러보다도 높았다.
하지만, 제작에 공화국 주력의 대형 조이드 4대가 들어간다는 점은 다시말해 양산에 들어갔다간 공화국에게 남는 대형 조이드라곤 실드 라이거밖에 남지 않는다는 이야기였고, 결국 양산은 되지 않았다.
헤릭과 여친위대장 로자의 활약을 보면 이 기체의 성능이 비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단신으로 제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아군을 탈출시켰으며 제국군의 진지를 차례로 함락시킨다. 그러나 타도 헤릭에 명운을 건 제네바스 군인인 프란츠 하르트만이 조작하는 개조 데스 사우러 데스독과 격돌. 결국 패배하고 만다.
2.4.4 빅 마더
매드 썬더를 해상에서 수송할 목적으로 개조된 울트라 사우루스. 분리 후에는 단독으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ZAC 2051년 3월 니카이도스섬에서 버티고 있던 제네바스 제국군을 공격하기 위해 공화국군은 200기의 빅마더를 출격시켜 섬에 상륙했다.
2.4.5 울트라 사우루스 비행정
사라만다 F2의 날개를 장비하여 날수 있게 만든 사양으로써 다리를 제거하고, 대신 증가한 통같은것을 달고 있다.
ZAC2054년2월 길 베이더의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호와이트대령이 조정하는 킹 라이거부대를 운송했다.
2.4.6 울트라 사우루스 더 디스트로이어
일격으로 도시하나를 궤멸시킬수 있는 초거대포 "1200mm 울트라 캐논"을 장비한 울트라 사우루스. 서방대륙전쟁시 공화국군의 히든카드로써 보내져 닉시기지를 함락시키고 서방대륙전쟁의 승리를 굳혔다.
이 울트라 하나를 호위하기 위해 공화국내에 세자릿수도 남지 않은 고쥬라스중 둘을 특별 개조해 투입했으며[1] 그외에도 전용 호위기를 포함, 4만기의 조이드가 이 하나의 호위를 위해 투입될 정도의 병기였다. 그만큼 화력도 끝내주는 병기였고 첫 포격때 피해소식을 들은 모든 제국 장교들이 망연자실했었다. [2]
그러나 닉시기지 공략전 당시 격렬한 포격의 여파로 포신이 휘어져 결국 이후에는 사용하지 못했다.
몽상가로서 유명한 공화국군의 과학자이자 개발자인 닥터 D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2.4.7 울트라 사우루스 더 캐리어
암흑대륙상륙작전을 위해 1200mm캐논을 단 울트라 사우루스 더 데스트로이어를 항공모함형으로 개수한 울트라 사우루스. 함포가 달려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항공전함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창작물에서 항공전함의 대접
중앙후부에 발착용 비행갑판을, 좌우에는 앵글드덱과 3연장 롱렌지버스터 캐논을 장비하였다. 공화국군의 기함으로써 앤더 해 해전에서도 참전하였지만 해저에 숨어있던 싱커 함대의 맹공에 의해 피해를 입고 트라이앵글 달라스로 도망쳤다. 하지만 결국 암흑대륙엔 무사히 상륙 성공.
이후 암흑대륙 본토에서의 전투에서도 함포사격을 지원하는 등 크게 활약하며 중앙대륙으로의 귀환 때 호버카고들의 선두를 이끌때도 이 모습이었다.
2.4.8 울트라 데빌스
"조이드 배틀러 雷牙"에 등장하는 개조기. 모양새는 보통의 울트라 사우루스지만 머리의 좌우가 나뉘어지며 거기서 나타난 거대한 숨은 칼날을 휘둘러 적을 썰어버리는 전법을 가지고 있다.
2.4.9 얼티밋팔랑크스
조이드 사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조형 울트라 사우루스. 무기와 장갑이 증설되어 놀라울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스피드나 적재량은 떨어졌다고 한다.
- ↑ 두기의 고쥬라스는 호위 외에도 울트라 캐논 발사시 그 반동을 지지하기 위한 기체들이었다.
- ↑ 뿜! 하고 한발 쏘자 중심 300기는 증발, 700기가 유폭, 800기 대파, 1500기 중파, 1200기 소파라는 전과를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