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돌이
스티브 워즈니악 항목 참조.
2 판타지 소설 《폭염의 용제》의 등장인물.
현재 7명의 드워프 중 막내다. 원래는 리누스가 막내였으나, 과거 성체 레비아탄 팔바르타에게 당하고 죽은 뒤 되살아나서 가장 막내가 돼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리누스와 내가 형이니 니가 동생이니 하며 투닥거리고 싸운다.
7명의 드워프 중에서 무구를 만드는데 정평이 난 드워프로, 그 중에서도 메이즈 오르시아가 가진 보이드 아머가 가장 유명하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블레이즈 원 간부들이 가진 무기가 다 이 양반이 만든 것들이라 루그는 이 양반의 얼굴을 보자마자 일단 패고 보려고 했다.[1]
루그가 리누스에게 드워프들이 드래곤을 제압하는 마법진을 만들 수 있는지를 묻고, 리누스가 형제들과 의견을 나누던 가운데 "드래곤을 없애려고 하다니 좀 짱인듯!"[2]이란 반응을 보이며 같이하고자 라나 아룬데가 있는 숲에 나타났다. 이후 루그와 메이즈, 다르칸의 여러 무구들을 만들어주거나 개선시키는 등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현재는 리누스와 함께 라나를 마법장인으로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가르치는 중.
12권에서 루그에게 통신 단말기스마트폰와 장비를 전해주러 왔다가[3] 블레이즈 원에 습격당한 로멜라 왕국의 수도 라무니아를 재건을 돕는 일로 데니스를 추천하고 데니스에게 라무니아의 재건에 대한 애기를 전해 그를 불러오게 한다.
당연히 스티브 워즈니악이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