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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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베레타 92[1]베레타 9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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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타 92SB[3]베레타 92SB-F[4][5] / 베레타 92F / 베레타 M9[6]
베레타 92FS[7][8][9]베레타 90two
Beretta 92[10]
제조국이탈리아
제조사베레타
길이217mm
총열 길이125mm
무게950g
구경9mmx19 Parabellum
장탄수10,15,17,18,20발

1 개요

이탈리아베레타사에서 제작한 자동권총.

흔히 M92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지만 베레타 제품 중 미국 군용 제식명인 M9외에는 원래 M이 안 붙는다. 실제로 영문 위키피디아나 베레타 사의 제품 카탈로그 등을 보면 베레타 92라고 쓰지 M92라고 쓰지 않는다. 하지만 M92라는 이름이 더 많이 퍼져있으며 심지어는 총덕, 양덕들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많은 편. 물론 편의성을 고려해 이 항목도 M92와 가장 널리 알려진 바리에이션인 M92F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이런 잘못된 호칭이 퍼진 것은 일본측의 잘못된 표기를 한국에서 그대로 수입해왔기 때문.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가장 널리 퍼진 버전은 92S형과 그 파생형들로 원형인 92에서는 프레임에 달려있던 안전장치를 슬라이드로 옮긴 버전이다. 92라고 하니까 1992년에 제작된 줄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은 1972년에 공개된 생각보다 오래된 권총. 참고로 외형은 발터 P38을 많이 참고했다.

2 역사

2.1 미군 제식권총이 되다

1985년 고문 테스트로 알려진 미군의 군 합동 소형총기 선발 프로그램(JSSAP)을 통과하여 콜트 M1911 (거버먼트)의 후속 권총으로 선택되었다. SIG-Sauer사의 P226도 통과했지만 좀 더 값이 싼 92와 가격경쟁문제로 계약에 실패했다.[11] 안습. 이 테스트 과정에는 총기소제없이 5백발 연사, 진흙과 모래 속에 파묻었다가 꺼내서 쏘기, 물에 넣은 뒤 얼려서 얼음을 깨고 꺼내어 쏘기, 윤활유를 제거하고 쏘기 등의 엽기적인 항목들이 있었지만 비교적 가뿐하게 통과했다. 계약상 요구받은 총의 수명은 5천발이었다고 한다. 미군이 채용한 버전의 제식명칭은 M9이다.

미육군에 제작한 M9 권총의 교육용 영상이다. 미군에 더블액션 자동권총은 처음으로 정식 채용되었기 때문에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작동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더하고 있다.

맨 처음 채용된 모델은 92F인데, 그 모델 이전부터 베레타社의 권총을 사용하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은 M9이 채용되자마자 곧바로 지급,사용하였고 지급된지 1년만에 JSSAP의 테스트 사격량의 몇배는 넘는 사격을 일반적인 것보다 훨씬 강한 탄약으로 해버렸다.

...그리고...

2.2 베레타 슬라이드 파손사건

"이탈리아제 쇠맛을 보기 전에는 물개가 아니다"

- 슬라이드 파손사건이 벌어진 뒤 널리 퍼진 이야기

1986년(혹은 1987년), 각종 유명인사와 정치가들이 참관한 가운데 SEAL의 훈련시범 행사가 열렸고 그 훈련중 권총 사격시범이 시작되며 사로에 도열한 SEAL 대원들은 각자 자신의 M9 권총을 사격하는데, 이중 한 명의 M9 권총이 갑자기 슬라이드가 깨져나가며 그 뒷부분이 그 대원의 얼굴을 강타하고 얼굴이 피범벅이 되었다. 이 슬라이드 파손사고는 1987년 9월(92SB)과 1988년 1, 2월(M9)에 각각 1번씩 총 3차례 일어났다.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하필이면 정치인들이 참관한 가운데 피를 본데다, 이전에 행해졌던 테스트 결과나 제조사에서 보장했던 내구성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미달되는 수준이었기에 군 내부의 자체적인 조사가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미국 현지공장 생산분의 슬라이드[12]에 사용된 저품질의 강철과 주요 작동부위의 가공불량, 그리고 이 요소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품질검사기준의 미비가 원인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SEAL이 규정량보다 화약을 많이 넣어 훨씬 강력하게 제작한 커스텀 9mm를 쓴 것도 원인 중 하나였다. 이 이후로 베레타 사는 미국 공장의 품질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슬라이드가 파손되더라도 사수쪽으로 튕겨나가지 않도록 내부에 안전장치를 추가한 92FS를 개발해 92F를 개량/교체하였다.

다행히도 92FS로 접어들면서 슬라이드 파손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나 위 사건의 여파로 인해 네이비 씰은 P226(Mk.25)[13]를 대체품으로 채택하였다.

3 종류

  • Beretta 92FS Inox(Inoxidizable)

  • Beretta 92FS Compact

  • Beretta 92FS Centurion

  • Beretta 92FS Brigadier

  • Beretta 92G Elite 1A

  • Beretta 92G Elite II

  • Beretta 96

  • Taurus PT92

유명한 권총이니만치 세계 각지에서 면허생산중인데 특히 브라질 토러스 사의 PT92가 가격대가 높은 오리지널 대신 이곳저곳(영화용 프롭건에서 범죄용까지) 많이 이용한 탓에 유명하다. 원형 92와 마찬가지로 안전장치가 프레임에 달려있으나 작동구조는 많이 다르다. 이외에도 Helwan Model 92(이집트), Vector Z88(남아공), PAMAS G1(프랑스)에서 면허생산 중이다.

자매품으로는 .40 S&W탄을 사용하는 베레타 96, 슬라이드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중간 부분이 두꺼워진 강화형 슬라이드가 달린 "Brigadier", CQB 상황을 염두에 둔 "Elite", 사격용으로 튠업된 "Stock" 등이 있다. 또한 유사한 구조의 3점사 기관권총으로 동사의 베레타 93R이 있다.

4 단점

사용자들이 약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9mm 파라벨럼탄의 상대적으로 약한 위력(대인저지력)과 뚱뚱한 그립이다. 여자나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은 그립이 불편하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불만의 주 비교대상은 콜트 M1911이라는 점이다 사실 그럴 만도한게 M9이 도입되면서 주로 나왔던 불만이고 비교대상은 기존의 제식권총인 M1911이었으니... 45ACP 탄의 대인 저지력과 예술적인 그립감은 M1911 빠들에게는 지금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저지력 측면에선 비록 .45구경이 9mm보다 대인 저지력이 약간 더 높기는 하지만, .45구경처럼 크고 아름다운 탄환을 군 제식으로 사용하던 국가는 미국 외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일반 보병 및 자위용 군용 권총탄환의 대세는 이미 9mm로 표준화되어있는 수준이다. 즉, 미국이 이상하게 45구경에 집착하는 것뿐이지 세계의 대세는 엄연히 9mm다. 45구경 권총이 핸드캐논이란 별명을 갖고는 있지만 9mm도 맞으면 멀쩡한 대상이 .45맞고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정도의 압도적인 대인 저지력 차이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동은 더 강하고, 카트리지의 지름이 커서 복열탄창을 사용하기 곤란[18]한 관계로 장탄수가 10발을 넘기 힘들기에상대적으로 반동 제어가 용이하고 장탄수도 많은 9mm를 전투용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전문가들도 미국에 있다.정작 그런 전문가들도 .45구경 총기는 꼭 갖고 있다만[19] 위력이 부족하다는 문제는 어차피 권총의 제한된 저지력을 여러발을 쏴서 제압한다는 사격술로 보충하면 된다는 논리. 그런점에서는 15발의 장탄수에 의해 크게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립감의 경우는 적어도 싱글칼럼 탄창을 사용하는 M1911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두껍고 불편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베레타 92는 복열탄창에 금속 프레임 권총이므로 글록과 같은 폴리머 프레임 권총과 비교하더라도 그립이 두꺼운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베레타 92는 같은 금속 프레임 복열 탄창 권총 중에서도 상당히 두꺼운 편에 속한다. 비슷한 장탄수를 가진 CZ75에 비하면 확실히 두껍고 불편한 그립감을 가졌다. 좀더 두꺼운 그립을 가진 권총 중에서도 P226처럼 괜찮은 그립감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권총도 적지 않지만 베레타 92의 그립감을 좋게 평가하는 예는 그다지 많지 않다.

2000년대 이후부터 탄창의 급탄불량이 심하다는 평이 많다. 군용 M9 탄창에 이러한 경향이 강한데, 본체는 자주 분해조립을 하면서 손질하지만 탄창은 그렇게 손질하는 경우가 드물고, 군용이라 마르고 닳도록 쓰다보니 탄창 내부에 이물질이 끼거나 탄창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 진다던지 녹이 쓰는 등등의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프간/이라크 전쟁 초기에 급탄불량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전에 참가하는 군인들은 10발 이하로 장전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아프간/이라크 전쟁의 장기화로 초기에 들어온 탄창들은 대부분 소진되고 새로 보급된 탄창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급탄불량에 관한 불만은 많이 줄어 들었다.
어차피 자동권총은 탄창이 소모품이다. 권총 한 자루의 수명이 다하는 동안 탄창은 여러자루가 소모된다. 그래서 탄창의 급탄불량 문제는 굳이 베레타 92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종류의 자동권총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

보급된지 20년 가까이 지나자 로킹블럭이 파손이 많아 졌다는 소문이 있다. 작동 방식의 특성상 발사 후에 플롭 업 쇼트 리코일 동작으로 총열이 후퇴하면서 총열 하부의 로킹블럭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데 실전이나 연습 사격으로 지속적으로 오래 쓰다보면 피로가 누적되어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잘 알려지지 않은 단점이 하나 있는데, P38과 비슷한, 바렐부터 탄피배출구까지 뚜껑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슬라이드가 초탄 장전시 장갑이나 손바닥 살을 씹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렐이 다 덮혀있는 슬라이드의 경우엔 탄피배출구만 잡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92는 손바닥이 슬라이드를 덮는 자세로 장전할때 손바닥이 탄피배출구를 완전히 덮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문제가 생긴다. 이 자세는 보통 급하게 권총을 꺼내 장전할때 장전하는 손목이 꺾이지 않아 가장 빠르게, 본능적으로 취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이때 문제가 생기면 손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건 취급상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지 총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다. 92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간단한 교육과 메뉴얼만 보고도 올바른 사용방법은 충분히 숙지할 수 있다. 또한 자동권총은 기본적으로 미리 장전을 해놓은 상태로 휴대하면서 방아쇠만 당기면 바로 발사가 가능한 편리함이 최대 장점이고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20] 실제 급박한 상황에서 권총을 쓸 가능성이 높은 군경이 사용할때는 당연히 미리 장전된 상태로 휴대하는 것이 기본이다. 발사하기 위해서 신속하게 꺼내면서 슬라이드를 잡아 당기며 장전하는 과정을 하는건 잘못된 사용방법이고,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 총기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는 거의 없다. [21]

그리고 또 한가지, 이렇게 넓게 열리는 슬라이드의 구조 방식때문인지 실제로 사격장에서 사격을 해 본 사람들은 화약이 얼굴로 많이 튄다고들 한다 고글 착용을 습관화 하자. 눈에 들어가면 정말이지 많이 따갑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현대 미군의 제식 권총인 M9으로 유명하기에 수많은 작품에서 등장했다. 더 많은 등장 작품은 이곳을 참고.

5.1 게임

  •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에서 미군측 권총으로 M9A1이 나온다.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장탄수도 많아서 주무기 탄창의 탄약이 다 떨어질때 긴급 사격시 알맞다.

m9.png

적성군의 권총은 CZ-2로 나오는데 쓰고 싶다면 권총을 들고 있는 적군을 죽여서 그 적군을 포박한 뒤에 노획하면 된다. 물론 굳이 노획하지 않아도 Zippity Doo Dah 라는 업적을 완료하면 해금되는데 문제는 업적이 정말 더럽게 어렵다. [22]참고로 다른 미군측 권총으로 M1911A1이 등장하는데 기본 데미지가 38인 M9 과는 달리 52 라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여 이론상으론 2방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다. 다만 M1911 권총 특유의 낮은 장탄수[23]가 흠이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나오는 S.T.A.R.S의 제식 권총은 M92를 베이스로 하여 라쿤 시티의 총포상 "켄도의 총포상" 에서 '사무라이 엣지(Samurai Edge)'라는 이름의 별도의 커스텀 모델을 만든 것. 바이오하자드 2에는 이 사무라이 엣지를 제식으로 결정해서 지급한다는 내용의 파일을 팩스로 입수 가능하며, 대다수의 작품에서 S.T.A.R.S출신의 인물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한다.[25]. 권총 매니아였던 배리와 총포상 주인인 켄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켄도의 총포상 웹사이트를 보면 민간 판매도 이루어진 듯하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선 질의 S.T.A.R.S 시절 복장과 같이 DLC로,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는 상위 티어 권총으로 등장한다.
  • 스페셜 포스에서도 AVA와 마찬가지로 국민권총. 탄씹힘이 없고 적당한 공격력과 넉넉한 장탄수 등, 특성도 AVA의 그것과 동일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2편에서 기본 권총으로 출연. 여기서도 적당한 공격력과 적당한 화력, 무엇보다 공짜라는 점에서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기본 지급 권총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상점에서 팔 뿐더러 다른 스킨까지 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BOPE의 부무장으로 나온다.카페이라는 전용권총으로 수제소음기를 달고있다.그런데 데미지가 99...하지만 거리당 데미지 감소폭이 커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않는다.
  • 폴리스너츠에서 조나단 잉그램이 애용한다. 이미 시대는 무탄피/무반동총이 대세인 2040년대지만 조나단은 과거에의 집착 때문에 경찰 시절 사용하던 M92F를 총탄을 주문조달해가면서까지 사용하고 있다. 나중에는 이걸로 EMPS도 때려잡는다.
  • 폴아웃 택틱스에서 초기 지급되는 권총으로 9mm M9FS 베렛타가 있다. 단발 사격에 AP4를 소모하고 3연발 사격[26]에 AP5를 소모한다.

9mm M9FS 베레타의 스펙

흔히 사용되는 9mm 권총의 하나인 베렛타는 그 신뢰성, 15발짜리 탄창, 그리고 멋진 외관 때문에 인기가 높다.
공격력 : 8 - 15
사거리 : 22(3연발 사거리 17)
요구 힘 : 3
무게 : 3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5 x 9mm
  • 히트맨 시리즈에서는 실버볼러(M1911의 커스텀) 다음으로 많이 나온다. 1자루 버전, 듀얼 버전, 한자루 소음기 버전, 2자루 소음기 버전...실버볼러만큼이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성능은 그냥저냥한 수준. 그러나 히트맨 : 블러드 머니에서는 짤렸다...
  • 하프라이프에서는 HD팩을 설치하면 권총이 글록에서 베레타로 바뀌어 나온다. 소스판이 나오기 전엔 그냥 검은 톤에무광 권총이였지만, 소스판이 나오면서 뭔가 부자연스러운 권총이 된것같다......
  • AVA에서는 그야말로 국민 권총.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적당한 연사력과 공격력, 그리고 넉넉한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커스텀 버전이 대부분의 총기들을 통틀어서 제일 많다!
  • 카스온라인에서는 위의 자매품인 Beretta 92G Elite II가 등장하며 카스 오리지널에 등장한 것처럼 쌍권총으로 사용한다. 권총치고는 3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로 듀얼 인피니티가 나오기 전까지는 좀비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애용되던 부무장이였으나 현재는 퇴보되었고 오리지널에서는 데저트 이글이라는 더 싸고 걸출한 총기가 있어서 쓰이지가 않는다. 그래도 장탄수 덕에 현재 좀비전에서도 듀파가 없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편이다.
  • 둠 시리즈에서는 클래식 둠 시리즈에 나오는 기본권총이 본 총기를 스캔해서 제작했다고 한다. 물론 악마들을 상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화력.
  • GTA 시리즈의 3D 세계관 작품들 중 VCS의 권총 모델이 바로 이 베레타 92이다. 나머지 시리즈는 죄다 M1911 혹은 글록 계열. 그러나 이후 GTA 5에서 베레타 92를 바탕으로 한 기본 권총이 등장한다.
  • Block Strike에서 듀얼로 나와서 가장 총알이 많다. 하지만 듀얼인데 비해 연사력은 안습..

5.2 라이트노벨 & 코믹스 & 애니메이션

  • 크레용 신짱 극장판 암흑 마왕 대추적에서는 치바현 경찰 나리타 동서 경찰서 형사과 자료실 소속 여성 경찰관, 히가 마츠야마 요네가 92FS를 사용한다.

5.3 영화 & 드라마

  • 현대의 거의 모든 액션영화에선 글록과 함께 총기액션씬이 나오면 단골손님으로 어김없이 등장한다.
  • 현대 미군의 제식권총이라 블랙 호크 다운 등 미군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꾸준히 나온다.
  • 미적인 디자인으로 할리우드 영화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대중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권총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리썰 웨폰 시리즈. 멜 깁슨이 분한 마틴 릭스가 사용한다. 동료 흑인 형사인 머터프가 사격장에서 리볼버를 쓰는 것과 대조시키고 있다. 보수적인 머터프와 충동적인 릭스의 성격 차이를 보여준다.
    • 다이 하드. 브루스 윌리스가 분한 존 맥클레인의 부무장이다.
    • 공동경비구역 JSA. 중립국 조사관 이영애가 베레타 92 권총의 장탄수를 언급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장면이 나온다.[27]
  • 영화 이퀼리브리엄에서 주인공인 존 프레스턴이 사용하는 권총이 베레타 92의 총구부분을 바꾼 프롭건 이다.
  • 개와 늑대의 시간 에서도 4화에서 강민기(정경호)가 7화, 8화, 12화, 13화, 15화, 16화 에선 이수현/케이(이준기)가 사용했다.
  • 비(정지훈)와 이나영이 주연한 드라마 도망자 plan B 에서도 지우(극중 비의 배역)가 사용했었다.
  • 한석규가 주연한 영화 쉬리에서는 한석규, 송강호, 최민식 양쪽 모두가 베레타 92를 쓴다. 물론 하이라이트인 시내 교전씬에서는 베레타 92의 총알이 소진되자 약방의 감초처럼 나타난 김윤진이 자신이 쓰던 데저트이글을 주면서 자신은 2.5" 스미스 리볼버로 응사했다.
  • 주윤발영웅본색에 사용하면서 대한민국 국내에도 베레타가 유명해졌다.어린이들이 영웅본색의 주윤발을 따라해 보려고 당시에 발매된 조립식 에어소프트건을 구매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만 한게 영웅본색은 베레타 92F가 나온 최초의 상업영화다![28]

5.4 기타

그 유명한 키친건은 92S 모델이다.

6 에어소프트건

워낙 유명한 권총인 만큼 가스건 및 에어코킹건 등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고 도쿄마루이社의 청소년용 전동블로우백 모델과 성인용의 논블로우백 모델도 존재한다.

6.1 GBB

도쿄마루이, WA, WE-Tech, KJWORKS, KSC. KWA 등에서 가스블로우백 제품이 출시되었다. 마루이제는 가스건 사업 전개 초기의 물건이라서 반동이 약하다는 평을 받으며 디코킹 레버도 오직 안전장치로서만 기능한다. 이는 마루이의 카피인 WE, KJW역시 동시에 계승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마루이에서 일부 부품을 개선하고 디코킹,가변홉업 기능이 추가된 신형을 발매했고 WE에서도 신형을 내놨다. KJW만 아직 신형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

2016년 1월에 일부 국내 건샵에서 KJW의 제품이라고 소개되던 저가형 버전이 다른회사인 LS의 물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래서 국내건샵은 그제서야 부랴부랴 LS로 바꾸었다.

WA 제품은 외형이 뛰어나지만 탄창에 문제가 있고 가스 기화율이 좋지 못하며 홉업이 재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6.2 에어코킹건

에어코킹건으로는 국내에서 건스톰[29], 아카데미과학, 알라딘상사를 통해 발매되고 있으며, 단종된 제품으로는 모니카공업社의 제품과 아카데미의 초기형 모델 등이 있다.

알라딘 상사에서 발매되는 모델은 슬라이드 강화형인 브리거디어 계열 모델을 재현한 제품이다. 알라딘 상사의 경우 방아쇠 부품의 플라스틱 재질이 약해서 그런지 방아쇠를 움직여 보면 방아쇠가 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중 모니카 제품은 마루이 에어코킹 베레타 92를 거의 카피한 물건으로서, 프레임과 총열이 통짜성형으로 제작되는 등 원본보다도 일부 퀄리티가 향상된 좋은 제품이었으나 곧 모니카에서 에어건 사업을 접게 되면서 레어가 되었는데 프리미엄이 미칠듯이 뛰어올랐다(...)

모니카제가 단종된 뒤에는 아카데미 조립식이 그나마 재현도가 괸찮은 편이여서 아카데미제 조립형이라도 구매하려는 경우도 있었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단종이 되어버려 얼마못가 프리미엄이 덩달아서 붙기 시작했다. 사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아카데미 에어건 제품은 회사의 유통망이 넓어 웬만한 소매점들은 아카데미 에어건을 취급 했었고,문구점에는 오래된 재고를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단종품 이라도 조금만 발품을 팔면 어느정도는 구할 수는 있었으나 2010년도를 넘어서면서 부터 폐업하는 문구점들이 늘어나게 되어 이마저도 어렵게 되어버려서 자취를 감추는 속도가 이전에 비해 훨씬 빨라졌다.

아카데미 조립형 모델은 일본 Ls社의 제품을 카피한 것으로 조립식 에어건 모델중엔 동사의 S&W M29 다음으로[30] 가장 오랜 기간동안 생산되었다. 아카데미 이외에도 알파과학社가 카피했었으나 아카데미제에 비해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아카데미제에 비하면 프리미엄이 그나마 덜한편이다.[31]

아카데미에서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중이나, 아카데미도 과거에 비해 에어건 사업이 축소되면서 제작공정의 단순화를 위해 상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떨어뜨리고, 라이센스 문제로 각인을 단순화한 상태이다. 때문에 아카데미 물건이라도 초기형,조립형 등은 레어로 취급하나, 중기 이후의 완성형 물건은 다른 아카데미 제품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32] 하지만 에어코킹 베레타 모델을 접해볼 수 있는건 유일하게 아카데미제 이외엔 없기에(또는 돈 절약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아카데미제를 구매하기 싫은 사람들은 프리미엄을 주고서 라도 모니카제를 구하거나 조립형 에어건을 구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상황이 뒤집히는 깜짝놀랄 반전소식이 올라왔는데 무려 2015년 9월 건스톰에서 모니카제와 같은 구조의 에어소프트건 모델이 발매되었다!! 사실 건스톰에서 발매예정 이라고 발표하기 이전에 모니카제 금형은 합동과학이 인수 했으며 엄격한 국내규제와 라이센스 문제 등으로 수출용만 생산 되었을 뿐 국내출시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였다. 이 부분에 있어선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후에 아크로 측에게 권리를 넘긴 것이다.

형태는 호그타입의 옵션형 그립을 장착한 형태 이며 주요 작동부는 국내 14세 이상용의 규정상 플라스틱 재질로 출시 되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모델 두 가지로, 실버 모델도 칼라파트가 있다. 2016년 상반기 부터 블랙모델의 경우 일반형태의 그립으로 변경되었다. 호그타입 옵션부품을 구매하면 바꿀 수 있다.

상,하부분리 기능이 있는 20세 이상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취소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2016년 상반기 플래툰 컨벤션에서 시제품이 공개 되었다. 다만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각인이 지워져서 발매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모니카나 도쿄 마루이처럼 비슷하게끔 각인을 변경하는 임기응변을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아카데미 제품처럼 각인이 변경될 것인지는 지켜봐야할듯 하다. 생산성을 이유로 리턴스프링 가이드는 분리되지 않게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아카데미과학이나 알라딘 상사에도 충분히 재현되어 있는 부분을 생략시켜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기존 모니카공업제 베레타와 아카데미 조립형 제품 프리미엄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토이스타에서 콜트 커맨더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조립식 콜트 프리미엄에 영향을 주지 않았던 만큼 섣부른 예상이라는 의견도 있어 출시 이후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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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이탈리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베레타 AR70/90, 베레타 ARX-160A1/A2
저격소총AW, 사코 TRG-42
기관단총베레타 M12, 베레타 Mx4 Storm
산탄총FP6, SPAS-12, SPAS-15
권총베레타 92
지원화기기관총FN 미니미, 베레타 MG42/59,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베레타 GLX-160
대전차화기MILAN 2T, TOW II, 판처파우스트 3, 스파이크, 브레다 폴고어
박격포120mm F1, M62 81mm 박격포
맨패즈FIM-92A 스팅어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4 카빈, HK416
저격소총AWM, M82A1, M107, 샤이택 M200, K.A.C SR-25, M110 SASS
기관단총프랭키 LF-57, MP5, MP7, FN P90
산탄총베레타 RS202, 베넬리 M4 슈퍼 90
권총글록 17/19, P11
유탄발사기M203, Mk.19, Mk.47
대전차화기M72A5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4, GUU-5/P, M27
지정사수소총M14, M21A5, M39, M110, Mk.11, Mk.12, Mk.14, SDM-R
저격소총M24, M40, M82, M107, M2010
산탄총M26, M500/590, M870, M1014
권총M9, M11, P229 DAK, M17
폭동진압용총FN 303
지원화기기관총M27, M249, M240, M60, M2, M134
유탄발사기M203, M320, M32, XM25, Mk.19, Mk.47
로켓발사기M72, M202, M141, Mk.153, Mk.777
미사일발사기FGM-148, FGM-172, BGM-71, FIM-92
무반동총M3, M136
박격포M120/121, M224, M252, M327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k.16/17, Mk.18, HK416
지정사수소총Mk.20, HK417, OBR
저격소총M25, Mk.13, Mk.15, Mk.21
기관단총MP5, MP7A1, M635
권총M1911A1, M45, M45A1, Mk.23, Mk.24, Mk.25, G17/19/22/35, P239, P11
기관총Mk.43, Mk.46, Mk.48
유탄발사기M79, Mk.13, Mk.14, Mk.47
현대의 프랑스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FA-MAS F1/G2, G36E, SG551, M16A2, HK416, HK417, CZ 브렌2
저격소총FR-F2, PGM 에카트 II/울티마 라시오, TRG-42, MSG-90
기관단총MP5A5/MP5SD3, MP7A1, FN P90
권총PA-MAS G1, 글록 17, USP
지원화기기관총AAT-52, FN MAG, FN 미니미,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AG36, M203
대전차화기APILAS, AT4 CS, MILAN, ERYX, FGM-148 재블린, LRAC F1
박격포LGI Mle F1, LLR 81mm, MO 120 RT
맨패즈미스트랄
현대의 중화민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57식 소총, T65K2/T91 전투소총, T68 소총, M16A2, M4A1, G36C
저격소총M24 SWS/T93K1, M82A1, M107A1, DSR-1, PSG-1, SSG 2000
기관단총T77 기관단총, UZI, MP5A5/SWA5, FN P90
산탄총SPAS-12, M1014
권총T51K1, T75K1, 글록 17/19/26, USP
지원화기기관총57식 기관총, T74 다목적 기관총, T75 분대 기관총, T90 중기관총
유탄발사기T85 유탄발사기, T91 40mm 자동유탄기관총, MGL Mk-1, MGL-140
대전차화기1식 66mm 대전차 로켓, APILAS, FGM-148 재블린, BGM-71 TOW-2A/B, M136
박격포T63 120mm 박격포, T75 60mm 박격포, T75 81mm 박격포
맨패즈FIM-92 스팅어
현대의 터키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G3A7, HK33E, M4A1, MPT-76, AK-47, AKM
저격소총SVD, Mk.11 Mod 0, MSG-90, JNG-90, KNT-308, TRG-42
기관단총MP5
산탄총M204, M212
권총야부즈 16, 클른치 2000
지원화기기관총MG3, PKM, FN MAG 60.20, M60E3,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T-40/M203, M79, MGL, Mk.19
대전차화기휴대형M72 LAW, RPG-7, M40 무반동포, 칼 구스타프 M/85
설치형9M113, 9M133, ERYX, MILAN, BGM-71 TOW, 지리트, UMTAS
박격포M19, M29, M30, M65, HY-12, K6
맨패즈FIM-92A 스팅어, 9K38 이글라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AUG A2, HK416, M16A1/A2/A4, SCAR-H, TAR-21
저격소총AWM, 샤이택 M310, 이스티클랄, 바렛 M82A1
기관단총P90, UZI
산탄총MKA 1919
권총M1911A1, P226, P229R
기관총FN 미니미
유탄발사기AG36
치장/의장/예비용 화기M1 개런드
현대의 태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TAR21, 11식 자동소총, M16A1/A2/A4, CAR-15, 56식 자동소총, 갈릴
저격소총K.A.C SR-25, SSG 3000, M14
기관단총UZI
산탄총레밍턴 모델 870, SPAS-12
권총86식 권총, 베레타 92F
지원화기기관총FN 미니미, 네게브, HK21, 56식 분대 기관총, MAG 58, M60, 93식 기관총, 54식 중기관총
유탄발사기베레타 GLX-160, M203, M79, BTS-203, Mk.19 고속유탄기관총
대전차화기M72 LAW, M47 드래곤, BGM-71 TOW, RPG-2, 69식 화전통, 칼 구스타프, M40 무반동포
박격포M1 박격포, M29 박격포, M2 박격포, M19 박격포, M121A1/A2 박격포, M121A3 코만도 박격포
맨패즈9K38 이글라-S, HN-5A
특수전 화기돌격소총SCAR-L, M4A1, AUG, G36, SAR-21, AK-102
기관단총MP5, UMP, FN P90
권총USP
치장/의장/예비용 화기M1 개런드, M1/M2 카빈
현대의 이집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 돌격소총AK-47, 마아디, AR70/90, M16, CAR-15, SG552, SG516, CZ-805, ARX-160
저격소총SVD, PSG-1, AWM, M40A3, SSG 3000, M82
기관단총MP5, UMP
권총TT-33, 헬완, 헬완 920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FN 미니미, RPK, RPD, PK/PKM/PKMS, M60E4, FN MAG
중기관총SG-43, DShK, NSV, M2HB, KPV, M134
유탄발사기마아디 GL, M79, Mk.19 고속유탄기관총
대전차화기휴대형M72 LAW, M47 드래곤, RPG-7
설치형MILAN 2, BGM-71D TOW II, AT-1, AT-2, AT-3, AT-5, AT-13, HJ-8
무반동총M40 무반동포, SPG-9, B-10, B-11
박격포M-43, 2B11 Sani, 헬완 UK-2, M240 박격포, M224 박격포, M30, M252
맨패즈Sakr Eye, 이글라,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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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터키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1. 1976년에서 1983년까지 생산됐으며 이 기간동안 약 52,000정 정도 생산되었다고 한다.
  2. 안전장치의 위치와 구조가 변경돼었다.
  3. 탄창멈치가 일반적인 위치로 옮겨왔으며 안전장치 또한 왼손잡이를 고려하여 좌우대칭식으로 변경됐다.
  4. F는 미군의 테스트용이라는 의미이다.
  5. 그립이 편하도록 앞쪽 그립이 뒤쪽으로 휘어진 모양으로 바뀌었으며 검지손가락을 둘 수 있도록 방아쇠울 앞쪽을 평평하게 깎았다.
  6. 미군의 제식명칭
  7. M9의 슬라이드 폭파사고 이후 이것을 방지하여 출시하였다.
  8. M9과 외형상의 차이점은 더스트커버가 수평인 M9과 달리 92FS는 비스듬한 사선으로 처리되어있다. 사실 M9과 92FS는 똑같은 모델이며 단지 M9은 미군납용이고 그이외는 92FS이다. 차이점이 발생하는 원인은 92FS는 .40S&W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 로킹블럭 주변이 강화된 형태로 판매되는 것이고 군용은 9mm밖에 사용하지 않으므로 초기형 92FS 형태로 계속 미군에 납품하고 있는 것. 그러니 정확히 말하면 민수용이냐 미군납용이냐의 차이이다.
  9. 그밖에 아이언 사이트의 도트 개수라던가 프레임의 그립 뒷부분 등 미묘한 차이가 있다.
  10. 아래의 제원은 92FS 기준
  11. 본체 자체의 가격은 P226쪽이 좀더 저렴했지만 예비탄창과 정비도구 등 종합적인 운용코스트가 좀더 비쌌다.
  12. 슬라이드 자체는 프랑스에서 납품받은 것이었다.
  13. 원래는 Mk.24였지만 Mk.25로 변경이 되었으며, 기존 제식명인 Mk.24는 HK45가 물려 받았다.
  14. 프랑스군이 사용하는 버전으로 안전장치에 해머를 전진 시키는 디코킹 기능이 없고 안전장치 기능만 있다.
  15. M9A1으로 해병대에 일부가 보급 되었다
  16. 미군의 새로운 제식 XM17 MHS(모듈식 권총) 사업에 참가 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됐으나, 참여 기종을 APX라는 스트라이커 방식의 신형 권총으로 바꾸는 바람에 현재 민수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17. 베레타 사에서는 XM17 프로젝트가 엎어질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다. M9A1을 납품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신규도입이 아닌 유지보수 예산으로 노후화된 개체를 M9A3로 교체하는 것을 노리는 것.
  18. .45쓰면서 복열 탄창을 사용한 총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mk23이 두께가 심하게 두꺼워진 이유는 복열탄창인 것도 한 몫했다.
  19. 기존 서술처럼 .45구경을 입으로는 찬양하면서 전투용으로 9mm를 쓰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 반대도 많다. 애초 9mm를 추천하는 경우는 추천받을 만한 대부분의 사람들 즉 총기에 대해 조언이 필요한 대상들이 .45구경의 반동을 컨트롤하고 한두발에 상대를 제압할 정도의 숙련도가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45의 대인저지력을 찬양하면서도 전투용 권총으로 9mm를 사용하는 경우는 다른게 아니라 소총의 부무장이 아닌 컨실드 캐리 등의 권총만 가진 상태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1인당 다수의 총탄을 쏴서(모잠비크 드릴 등의 사격법) 확실히 제압하는 경우를 상정한 경우다. 이 조건을 만족하려면 총기의 위력을 상정한게 아니라 총탄의 수를 상정한 것이라 당연히 3명(4명 이상이라면 시간상으로도 거의 한번에 제압하긴 불가능하다) 10발 정도는 한탄창에 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반대로 생각하면 저 상황 전제를 벗어나는 특수부대의 부무장으로서의 권총에서 9mm가 혹평받는 이유가 나온다.
  20. 안전장치도 없으면서 방아쇠 작동거리가 짧고 압력도 낮은 글록이 전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이 대표적
  21. 약실을 비운 채 안전장치를 걸지않고 휴대하는 Con3 carry 상태에서는, 총을 뽑을 때 신속하게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하고 발사한다. 이는 총기휴대시 오발 위험이 매우 낮은 휴대방식중 하나로 이스라엘 군경이 주로 사용하며, 미국의 일부 총기 강사들도 교육하고 있다.(다만 이스라엘 군은 권총을 실전 무기로 아주 낮게 평가하여 장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장군들도 권총 보다는 기관단총 또는 소총을 휴대하는 것을 선호하는게 일반적이다) 세계 어느 곳보다 극한의 실전환경에 처한 이스라엘 군경은 오히려 최대한의 빠른 격발보다는 안정성 높은 휴대상태를 선호한다. 위험한 치안환경이라도 실제로 총을 뽑아 사람을 쏘는 상황 자체가 매우 드물고, 허리나 허벅지의 권총집에 휴대하고 있는 시간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직접 총을 휴대하는 사람 입장에선 장전된 총이 자신의 허벅지나 엉덩이 또는 발등에 오발탄이 박히는 것은 상당히 두려운 일이고, 무엇보다도 반복된 훈련으로 빠른 속도로 장전하며 초탄을 발사할 수 있기에 잘못된 방식이라고 볼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22. 무려 1000명의 적군을 포박하는것이 도전과제다!
  23. 탄창에다 약실에 있는 탄까지 포함해도 8(7+1) 발이 최대다.
  24. 정확히는 VX 버전부터(id에서는 usp라고 나온다)
  25. 정확히는 초대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3질 발렌타인, 바이오하자드 제로레베카 체임버스, 바이오하자드 5알버트 웨스커가 해당한다. 크리스의 경우 총을 잃어버렸기에 초대 작품에서는 질의 권총을 주워서 썼고 이후에는 BSAA 소속이 되어 바꾸었다.
  26. 공격력에 패널티가 없는 점사 공격, 단 부위 조준은 불가능 하다.
  27. 탄창에 남아 있던 총탄수와 쏜 탄환수, 그리고 이병헌이 장전하는 습관(약실에 한발 더 넣어 15+1로 쏘지 않는다)으로 제3자의 존재(남일병(김태우 분))를 밝혀낸다. 결국 결말부에서 이 총탄은 라디오에 쏜 것으로 판명난다.
  28. 92F 한정으로 영웅본색이 최초. 92 시리즈 전체로 치면 1983년 클린트 이스트우드더티 해리 4 - 써든 임팩트에 나온 92SB 권총이 최초이다.
  29. 아크로 모형 생산
  30. 조립식 베레타가 M29 보다 먼저 단종 되었다.
  31. 수축된 부분이 많고 알라딘 제품처럼 플라스틱의 강도가 약하다고 한다.
  32. 각인 뿐만 아니라. 해머부의 형태도 옆부분이 움푹 파여있어 보기 흉한 형태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