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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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윤대청
필명: 월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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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가.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그동안 많은 학습만화를 그려온 경력이 있고 현재도 그리고 있으며, 일반 만화 독자들에겐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일보 신문사스포츠신문스포츠 투데이에서 연재되는 준포르노 만화인 까까마까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그림체 자체는 깔끔하게 선을 따고 여성 캐릭들의 색기도 발군이라 그림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스토리가 거의 멜랑꼴리비타민에 비견될 정도로 형편없고 매너리즘이 심해서[1]매회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있다.

69라는 숫자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도 있는듯하다. 그걸 자기 만화의 개성이자 인기요소로 만들려는 전략적인 행동일지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으면서도 일관된 퀄리티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제 2의 멜랑꼴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멜랑꼴리처럼 의심스러울 정도로 추천 수가 높은 걸 보면..)

과거에 야후에서 그렸던 툰쓰리라는 웹툰(사실 그때도 그림 빼면 스토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에 대한 링크가 있자 재미있어서 링크를 건 줄 알고 좋아라 하며 대표 이미지를 툰쓰리 때 이미지로 바꾸기도 했다.
그 후 얼마 안있어 제목에 New라는 단어까지 붙었다. 충공깽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최근 스포츠 동아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한다.
네이버 기사

자신의 작품에 악플이 달리는 이유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이를 즐기는 것으로 보아 작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정신승리?

최근 탑툰에서 그녀의 공간을 연재중
  1. 자기 블로그엔 온통 자기 만화 광고와 자랑밖에는 없으며(그나마도 2014년 이후 갱신중단....) 스투연재 시절 자기 오너캐를 시도때도 없이 등장시키며 오너캐가 한다는 소리가 "이렇게 재밌는 만화에 왜 광고가 안 들어올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