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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메 카나 (由愛 可奈, Kana Yume) |
생년월일 | 1993년. 2월 12일 |
출생지 | 일본, 시즈오카 |
혈액형 | A형 |
키 | 163cm |
쓰리사이즈(cm) | 86(D컵)-59-86 |
발 사이즈 | 235mm |
취미 | 애니메이션, 만화감상, 쇼핑, 여행, 산책 |
특기 | 일본 전통북(和太鼓), 몸이 부드러운 것 |
링크 | 인스타그램 |
1 생애
가까운 역에서 차로 2시간 걸리는 산골에서 자랐다.
중학교 시절부터 성적 관심이 강해 오빠의 AV나 에로망가를 보기 시작해 중학교 졸업 시점에는 이미 AV 여배우가 되길 희망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17세에 스카우트되어 17세에 고교 중퇴.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때도 AV 여배우로서의 데뷔를 염두해 두고 분발했다고 한다.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할 시기에도 유명 연극에 출연하거나 이벤트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도 상당했다는 듯.
그러나 본래의 희망대로 18세가 되지마자 일본 주간지인 프라이데이에서 누드를 공개하였다.
한달 후 맥싱에서 AV 타이틀 발매, AV 여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이 쇼핑몰 매출 1위에 기록되는 등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해 성인 방송 대상에서 2012년 신인 여배우상을 타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5년 현재는 컨셉의 고착화로 인해 예전보단 인기가 약간 시들해진 편. 그래도 아직 썩어도 준치인 듯 하다. 요코야마 미유키와 맥싱의 서열 공동 2위였다가 요코야마 미유키의 은퇴 후 맥싱의 단독 서열 2위가 됐으니. 참고로 부동의 1위는 당연히 이 분.그러나 예전보다 인기가 준 것뿐 여전히 상위급의 인기와 단체 여배우들 중 최상위급에 속하는 AV 배우중 한 명이다.
원래 AV배우의 데뷔 스토리는 믿을 수는 없지만 그라비아 데뷔 후 18세가 된 직후의 누드 공개, AV 데뷔까지 걸린 시간을을 볼 때 AV 데뷔에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은 확실하다.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사쿠라 마나와 같은 과.
2 특징
가슴이 큰 편은 아니지만 적절한 몸매에 일본인 여성 치고는 큰 키에 속하는 신장, 적극적인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여운 얼굴로 인기를 끄는 배우. 특히 2010년대 들어 더욱 희귀해진 미소녀형이라는 것이 큰 부분이다. 2010년대 AV는 소녀 혹은 학생 역은 동안배우 [1]들이 독점하고 농밀 혹은 치녀 역은 어느정도 나이들어 보이는 배우들 [2]들이 캐스팅 되는 경우가 많은데 카나는 이 양쪽을 소화 가능한 예쁘면서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데뷔작부터 18세의 신인치고는 꽤 느끼는(...)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고 그 이후로도 촬영에 익숙해짐에 따라서 점차 포텐을 터뜨렸다. 느끼는 연기 중에서도 백안아헤가오 연기가 주특기이자 트레이드 마크인데, 이를 정말 시도때도 없이 시전하다 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여럿 있다. 흰자위가 보이는 표정으로 인해 검열삭제를 할 때 못 생겨지는것은 덤. 엉덩이를 치켜드는 버릇이 있다.
거의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은근 치녀 컨셉의 작품도 많다. 인터뷰에서 귀여운 남자를 보면 자고 있을 때 덮치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무리해서 사정시키고 싶다면서 손을 아래 위로 흔드는 건 덤. 연기력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에 발전의 여지도 많았고 실제로 작품에 따라서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기도 했다. 허나 데뷔의 임팩트도 강하고 팬층도 꽤나 두터운 편이라서 그런지 컨셉이 신선하지가 않다. 항상 치녀 혹은 당하면서 느끼는 여자 컨셉. 사실 이건 어쨌든 팔린다면 변화를 꾀할 필요가 없는 제작사의 문제이긴 하다. 본인이 연기에서 보여주는 발랄한 적극성을 보면 MAXING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컨셉으로 만날 수 있었을지도?
AV에서 보이는 상기한 특징들과는 정 반대로, 인터뷰와 일상의 모습에서는 나이에 걸맞는 순수한 언동으로 갭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의외로 애니메이션•만화 감상 등의 덕스러운 취미를 가지고 있다. 직접 만화를 그리거나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고.
좋아하는 애니는 전영소녀.[3] 미즈나 레이의 뒤를 잇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