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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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는 射精, 영어로는 ejaculation(이재큘레이션), 일상적으로는 cum[1]이라고 보통 말한다.

1 개요

남자에게 물리적이거나 정신적인 자극이 주어져서 성적 흥분이 최고가 되었을 때 음경에서 정액이 분비되는 현상이다. 성적 취향에는 얼굴, 옷, 음식(...), 피규어(...), 마지막으로 스타킹 등에 정액을 뿌리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성행위, 유사성행위, 자위행위 등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야만 사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정신적인 자극만으로도 사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 조루라고 할 수는 없다. 당장에 몽정을 생각해보자. 단 정신적인 자극만으로 사정이 일어나려면 그 강도가 상당해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인 자극만으로 사정한다면 조루라고 여겨져서 사정을 참는 경향도 있다.(바지에 사정해 버리면 처리하기도 곤란하니 참는 게 당연하지만) 보통 조루인 남자 캐릭터는 조금이라도 야한 것을 보면 바지에 사정한다는 클리셰가 있으며(...)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꽤 많다.

참고로 여성에게 보이는 사정같은 모습은 시오후키라고 불리며 엄밀히 말하자면 사정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는 남성도 가능하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사정은 은근히 체력소모가 크다. 대체로 100m 스프린트를 한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100m 뛰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은 듯.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정액에 함유된 영양소가 빠져나가는[2] 것은 그렇게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1회 분의 정액에 포함된 영양소는 육포 1조각 내지 우유 1잔 정도면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 거기다 사정한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절대 아니니 자위 많이 해서 살을 빼려는 것은 바보짓이다. 차라리 꾸준히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낫다.

사정할 때 이루어지는 에너지의 소비는 오르가슴과 연관이 큰데, 오르가슴을 느끼고 사정을 하면서 심박수와 호흡이 증가하고 남성호르몬옥시토신,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 분비량이 높아져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을 보이며 그 과정에서 체력이 소모되고 피로감을 느끼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사정 후에 분비되는 엔돌핀의 영향도 크다. 그리고 그것들을 복구하는 데에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밖에 사정에 이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자위행위는 그나마 낫지만 성관계를 할 때 피스톤질을 위해 계속해서 허리와 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상당히 체력소모가 크다. 어지간하면 20분 정도만 흔들어도 온몸이 땀으로 흥건해진다. 괜히 다이어트에 좋은 게 아니다. 성관계를 마치고, 또는 성관계 도중 사정하고 바로 잠들어 버리는 남자는 어쩌면 클리셰(…), 연구결과도 있다.원문, 번역문 간혹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정 직후 소변을 보는 것이 전립선에 좋지 않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일단 결론만 보면 틀렸다. 오히려 소변을 봄으로써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을 완전히 씻어내 배출하는 것이기에 요로감염과 요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사정 이후 시간이 좀 지난 다음 소변을 보게 되면 평소와 달리 요도에 뭔가 끼어있는 듯이 꿀럭꿀럭거리며 소변이 나오는데, 사정 이후 요도에 정액이 남아있어서 그렇다. 다만, 사정 직후 발기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힘줘서 소변을 볼 경우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므로, 발기가 가라앉고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지식인 비뇨기과 의사 답변(성인인증 필요)

2 과정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음경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3] 고환에 있는 정소 안에 저장된 정자가 약간의 액체와 함께 부고환을 거쳐 수정관을 통해 정낭으로 들어간다. 이때 정낭액과 혼합이 이루어진다. 정낭은 전립선 안에 있는 사정관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사정관은 전립선이 분비하는 전립선액으로 가득 채워진다. 이 2가지 액이 섞이면서 최종적으로 정액이 된다.

사정관은 관 주위가 근육으로 되어 있는데, 성적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태가 되면 방광 쪽의 괄약근이 수축, 방광으로 통하는 요도구를 단단히 막고, 사정관 주위의 근육이 사정관을 순간적으로 꾸욱 압박한다. 그와 함께 사정관에 담긴 정액이 튀어나오는데, 이때 정낭 쪽은 정액이 꽉 차 있는데다 방광 쪽은 괄약근이 막고 있으니 튀어나온 정액은 요도를 통해 음경의 요도구로 분출된다.

이때 한 번만 분출되는 것이 아니고 수축한 사정관의 근육이 다시 이완하면서 정낭에 있던 정액이 들어오고, 다시 사정관 근육이 수축하면서 정액을 짜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액은 여러 번에 걸쳐 분출한다. 일반적으로 처음 배출하는 것이 가장 강도가 강하고, 회수가 반복될수록 강도가 약해진다.

그리고 사정이 끝나면 성적 흥분이 급속도로 사그라드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사정하고 난 후에는 야동을 봐도 별 감흥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사정을 한 뒤 급격히 졸음이 밀려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사정 과정은 상당히 힘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전립선 괄약근과 그 주변의 근육이 강하게 움직이고, 그 반동이 음경, 고환, 회음부, 항문 등지로도 전달된다. 사정할 때 고환이 흔들거리는 것도 정상이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도 물론 정상이다. 사정할 때 잘 느껴보면 음경 뿌리께의 깊숙한 곳(전립선 부위)에서 음경 끝쪽으로 강하게 밀어내는 힘과 동시에 항문이 꽉 조여지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관련 매체를 보면 사정 시 남성의 회음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들이 있는데, 음경이 꿈틀거리는 것에 맞춰서 항문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4].

2.1 누정

참고로 사정에 이르는 과정 중에 누정(漏精:emission)이라는 것이 있다.

사정반사에 이르는 교감신경계의 반응을 유발하기 직전에 느끼는, 이른바 '사정절박감(ejaculatory inevitability)'이란 게 말하자면 압력솥이 공기압으로 들썩이듯 압력실 효과(pressure chamber effect) 때문인 것인데, 누정에 의해 사정구(射精球, 또는 후부요도)에 모인 정액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전립샘) 근육의 자율신경 기전에 따른 불수의적 수축에 따라 압력이 높아지는 것이고 그것이 사정반사에 따라 이완되었을 때 비유컨대 압력솥의 수증기 배출구처럼 높은 속도로 분출하는 것이 바로 사정단계인 것이다(외요도 괄약근도 관여함).

한편, 그 직전의 누정단계,즉, 사정절박감을 안기는 전 단계로서 누정 역시도 교감신경(흉요추 교감신경)의 반사과정을 통하는데, 그러한 반사반응으로서 전립선(샘), 정낭, 정관 등을 둘러싸는 평활근(불수의근)이 수축하게 된다. 쉽게 말해서 우리들의 고환을 일종의 내장근육이 쪼옥 짜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평활근 또는 내장근이라는 것은 불수의근으로서 즉,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어서 마치 남이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팽팽하게 긴장된 사정구 근육의 이완과 사정근(전립선근육 및 괄약근)의 리드미컬한 불수의적 통제에 의해 느껴지는 오르가슴이 사정이라고 한다면, 그에 못지않게 역시나 성감대를 구성하는 전립샘, 정낭, 정관을 불수의적으로 통제하는 누정의 단계 역시도 어느 정도의 성적 쾌감을 낳는 생리적 기전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누정 시의 남성생식기관에 대한 수축작용은 리드미컬하게 그것도 기관별 단계를 거치는데, 비뇨기과적 임상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전립샘, 정관 팽대부(정낭과의 연결부위), 정낭의 순서로 수축하고, 이에 더해서 원위부 괄약근(근위부의 반대쪽)과 방광경부 근육도 리드미컬하게 수축작용을 거치게 된다. 그 느낌이라는 것이 말하자면 굉장히 미세하여 섬세하게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무언가 고환을 스쳐지나가는 냉한 기운이라고 할 수 있는, 쓰~윽 하는 느낌이 그것이다.

3 횟수

일반적으로 사정 후 불응기(The postejaculatory refractory period)가 있기 때문에 1차 사정을 한 뒤 다시 발기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발기 강직도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1회 관계에서 여러 번의 사정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마녀사냥에서는 하루에 무려 17번이나(…) 했다는 사연을 듣고 실제로 가능한 건지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신동엽의 지인인 비뇨기과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가능한 횟수가 정해져 있기에 17번까지는 불가능하며, 계속 할 경우 사정통이 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물론 정자는 2~3회 이후 거의 바닥나지만, 정액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전립선액과 정장액 기타 등은 계속 생산되기 때문에 남자는 한 번 하면 끝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본인의 체력과 시간과 의지가 있자면 여러 차례 사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이도 심폐지구력이나 근력 등 개인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사람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17번이라는 마녀사냥의 사연도 다소 과장이 있을 수는 있어도 하루 종일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관계했다고 하면 완전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닐 수 있다.

일례로 AV에서 남배우가 편집 없이 여러번 사정하는 것을 보여주는 장르가 있다. [5] 또한 텐가의 사원인 사토 마사노부는 자위 대회에서 무려 9시간 30분이라는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해서 혈행을 원활하게 한다면 발기력이 좋아지며, 케겔운동 역시 발기력과 지속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이런 운동이 사정량이나 횟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적당한 사정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개인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과도한 사정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자위행위 등으로 하루에 3번 이상의 사정을 하게 되면 림프낭종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부적절한 성생활로 인해 음경에 상처가 생기거나 병원균이 침입하는 경우로 인한 것으로 사정 횟수가 많다고 하여 반드시 림프낭종이 발병하는 것은 아니므로 오해는 금물.

사정 횟수에 따라 농도와 양이 달라진다. 사정을 하면 할수록 정자 함량이 적은 묽은 정액이 나오고, 양도 줄어든다. 위에서 언급한 AV에서도 5회 정도 사정 이후로는 정액이 투명하고 양도 적다.

양을 늘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매일 배출하지는 말고 3~4일을 주기로 할 것.
2. 하루에 3~4L 정도의 물을 마실 것. ( 항목에 가보면 알겠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은 2L 부근이다. 판단은 알아서 하자.)
3.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배출량이 늘고, 과일을 섭취하면 향을 더 좋게 할 수 있다. 실제로 육류를 주로 섭취한 사람의 정액은 짠 맛이 나는 반면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사람의 정액은 좀 더 맛있다?;;. 자세한 건 정액 참고.
4. 음주, 흡연, 불규칙한 생활, 건강에 나쁜 음식은 멀리할 것.
5. 추가적으로 매일 5~6g 분량의 레시틴과 50mg의 아연을 섭취하면 그것을 더 진하게(…) 만들어 준다. 셀레늄과 같이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삶은 달걀을 한두 개 정도 먹으면 해결된다. 아니면 남성 대상으로 나온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방법. 결국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 휴식(중요!) 그리고 수분과 단백질 섭취가 답이다.

4 사정에 대한 인식

몸 밖으로 배출한다는 점이 썩 바람직해 보이지 않았는지, 고대 사회에서는 사정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 흔적이 많다. 사정하면 머리가 나빠진다, 진액이 묽어진다, 버려진 정액에서 랄바라는 괴물이 나온다 등. 좀 좋게(?) 보는 쪽이라도 방중술이니 뭐니 하면서 사정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현대에 들어서도 하면 키가 안 큰다거나 하는 등 인식이 부정적이고, 실제로 금딸이 건강에 좋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사정해서 딱히 키가 안 크는 등 부작용은 결코 없고 무리만 않는다면 일상 생활에 문제란 없다. 그러나 뭐든지 지나치게 몰입하면 영 좋지 않은 일이 날 수 있으니, 절제도 필요하다.

사정과 전립선암과 같은 전립선 질환과 관계가 있지 않느냐는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2015년 미국 비뇨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사정 횟수가 많아질수록 전립선 암의 위험이 낮아진다고 이야기했는데, 미국의학협회 저널인 자마(JAMA)에 실렸던 연구의 실험대상군들을 연구 이후에도 계속 관찰한 것이 그것이다. 18년간 32,0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월 21회 이상의 사정을 하는 경우 월 4~7회의 사정횟수를 보이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20% 감소하였다고 한다.

정확한 요인은 불명이지만, 연구자들은 잦은 사정이 전립선에 발암물질이나 발암물질로 넘어갈 위험이 있는 결정질 등의 물질이 농축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관찰연구의 특성상 완전히 신뢰할 만하지 못 하다는 지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비뇨기학계에서는 사정을 자주 해주면 전립선암을 비롯한 전립선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인식이 많은 편이다. 적당한 사정은 금딸보다 훨씬 건강에 이롭다.

여담으로, 여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사정할 시, 상대 여성의 이름을 크게 소리치는 사람도 있는데, 이전의 애인과 이름을 착각하면 곤란하다. [6]

4.1 조루와 지루

사정시간이 너무 짧은 것을 조루, 너무 긴 것을 지루 라고 칭하는데, 평균 남성의 사정 하는 데에 걸리는 소요시간은 10~20분 정도이다. 그러나 불과 몇 초~5분 이내에 사정하면 보편적으로 조루라고 보고, 30분~몇 시간이나 걸리면 그것을 지루라고 본다. 의학계에서는 둘 다 병으로 보고 있고, 두 현상 모두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겪는 남성들에게는 큰 고민이며, 약물 치료까지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조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조루는 절정에 다다르기 전에 사정하는 남녀 공통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대부분의 남자는 자위행위를 할 때의 시간과 성관계를 할 때의 시간이 다르다. 즉 자신을 조루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냥 절정의 상황에서 사정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 뿐, 의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참고로 성관계를 처음 하는 남성일 경우, 굉장히 높은 확률로 조루 혹은 지루를 겪는다는 말이 있는데, 일설에 따르는 조루를 겪는 남성의 경우, 생전 처음 보는 여체와 여성의 향기, 그리고 시각적 효과와 본인이 성관계를 드디어 한다 라는 생각에 너무 오르가슴과 흥분을 심하게 느껴서 그렇다고 하고, 반대로 지루를 겪는 남성은 평소에 본인 스스로 성충동을 못 이겨 자위행위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 해서 딱 각각 저게 원인이다 라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대부분은 첫 성관계 시 조루를 겪었다는 경험담이 많은데, 그렇다 해서 반대로 지루를 겪었다는 남성도 아예 없는 건 아닌 거 보면 남성들마다 랜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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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사, 명사로 쓰이고 사실 양성 모두에게 쓰인다. 남자에겐 사정의 의미를 가지고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다'나 윤활액이 많이 분비되었을 때 쓰이기도 한다. 단어 come과 발음이 같아서 이걸 가지고 농담할 때도 많다.
  2. 동양의학에서는 아예 사정 자체를 생명력의 소모로 보는 경우가 많고, 일각에서는 사정할 때 수많은 정자에 포함된 유전정보를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보다 적게 산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것들은 모두 가설에 가깝다. 저대로라면 난자에는 유전 정보가 없다는 말이 되고 평생 이거이걸 안 하고 산 사람은 영생을 누릴 수 있다는 말도 된다(...) 하지만 몽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 없다.
  3. 물론 음경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전립선 자극만으로도 사정에 이를 수 있다.
  4. 게이 포르노 쪽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애널 섹스 시에 받는 쪽이 먼저 사정하는 경우가 많다. 사정 시 항문 괄약근이 조여들면서 삽입된 성기를 콱 조이기 때문에 삽입한 배우의 오르가슴도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
  5. 물론 AV 남배우들은 촬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대개 비아그라를 필수적으로 복용하므로 지나친 환상은 금물.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약의 위력은 일반적으로 상상한 것 그 이상이다.
  6. 잘생긴 외모로 여자 여럿 울린 천문학칼 세이건성관계 중에 상대 여자의 이름을 착각해 여성을 울린 적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검열삭제만 하는 프랑스 영화 <인 베드>에서도 남성이 상대 이름을 착각하자 여성이 화를 내며 당장 행위를 멈추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