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진 박 (Eugene Park) |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4일 |
국적 | 미국 |
아이디 | Pobelter bjergerfan76[1] 2ntero[2] |
포지션 | 미드,탑 |
레이팅 | 챌린저[3] |
소속구단 | Team Curse(2011.08.25~2012.07.08) Meat Playground(2012.08.25~2013.01.23) Curse Academy(2013.01.24~2013.07.17) Infinite Odds(2013.08.??~2013.10.05) Team Curse(2013.10.07~2013.10.13) Winterfox(2013.12.12~2015.05.14) CLG(2015.05.15~2015.11.03) Immortals(2015.12.08~) |
목차
1 설명
오랜 방황 끝에 드디어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알린 선수
2016 LCS 서머, 마지막 남은 북미 토종 미드의 자존심그런데 이름은 박유진[4]
전 Counter Logic Gaming의 미드라이너 잭스와 질리언으로 유명했다. 시즌1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한 1세대게이머 1세대게이머치곤 솔랭실력을 길게 유지하는편으로 시즌3 NA서버 챌린저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게이머를 시작할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서 반대를 했었던것 같다.[5] 유난히 Team Curse와 인연이 깊은데 첫 소속팀도 Team Curse였고 가장 많이 소속되고 방출당한팀도 Team Curse다. 나이가 어려서 방출되기도하고 게이밍 하우스를 못가서 방출되기도 하고[6] Team Curse에서 통학을 막아서 나가기도 하고 본인입장에서도 Team Curse는 악연인듯 다시는 Team Curse에 들어갈 일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쨋든 학업문제가 있음에도 이팀 저팀에서 부를만큼 솔랭에서의 퍼포먼스는 대단하나 대회만 들어서면 throwbelter라는 별명이 말해주듯이...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복이 매우 심한지 알렉스 이치가 레딧 AMA에서 Nukeduck[7]은 기복이 심하다는 언급을 하자 "그렇다면 EU의 포벨터인 것이냐"고 되묻는 댓글이 달렸었다. 지못미...그리고 알렉스는 포벨터를 모르는듯 참고로 알렉스 이치는 포벨터와 승부를 한적이 있다. 시즌 2 최고의 대회라고 불리는 IPL5에서 첫판은 알렉스가 미드 마이로 펜타킬을 했지만 그 다음판은 포벨터의 카타리나가 미쳐날뛰면서 엄청난 장기전끝에 모스코 5가 승리한적이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지금까지 북미서버가 배출한 가장 뛰어난 미드라이너이자 최고의 올라운더[8]
1세대부터 롤을 했고 정말 험난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챔프폭은 대단히 넓다. 신챔프나 리메이크 챔프를 습득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애초에 대부분의 챔프가 해본 챔프라서 그런가 챔프폭으로 문제를 겪을 일은 절대 없는 선수. 암살자도 곧잘 하지만 정통 메이지 실력이 상대적으로 더 돋보인다.
포벨터의 장점은 챔프폭에 더해 어떤 역할을 요구받아도 유연하게 수행해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다. CLG 입단 전까지는 노답팀들을 혼자서 캐리해야 했기에 위험한 플레이도 많이 수행했지만, CLG에서는 자이온과 더블리프트의 공격성을 보조하기 위해 마치 타이거즈의 쿠로처럼 다소 안정적인 스타일로 태세를 변환했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폼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노력과 베테랑의 경험을 증명하는 부분. 마이크로 플레이 부분에서도 북미 솔랭의 장기집권자답게 프로겐처럼 경험을 증명하는 영리한 플레이들을 종종 보여주곤 한다.다른 장기집권자는 뇌가 없지 않나? 근데 그 뇌없는 분과 한팀이 되어 북미를 씹어먹고 있는 것이 함정. 프로겐이나 쿠로처럼 정석적으로 잘하는 미드라이너라고 보면 적절하다.
단점을 꼽자면 다소 부족한 커뮤니케이션과 변수 생성력을 꼽을 수 있다. 아무래도 운영이 안좋은 팀만 골라다닌 탓도 있고 북미의 Macro 플레이 수준이 떨어지는 탓도 있지만 솔랭전사스러운 면모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또 하이리스크 챔프를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기복이 있어서 그렇지 갱맘처럼 일관되게 말아먹진 않는다 과거의 방송울렁증과 영고라인 경력 탓인지 파밍형 챔프가 좀 더 잘 맞는다. 정글이나 원딜, 탑솔에 공격적인 플레이어가 배치되었을 경우 허리를 든든하게 받치기에 적합하면서도 해당 포지션이 집중견제를 받았을 때 나름의 캐리력 또한 보여줄 수 있는 미드라이너라고 보면 될듯.
2015 서머 시즌과 2016 스프링 시즌에 탑과 원딜에 이기적인 선수들이 많아서 팀을 위해 유틸형 AP챔프를 자주 활용하고 서포팅에 주력하며 캐리력이 낮은 미드라이너라는 롤알못급평가를 일부 전문가들에게서 받기도 했으나, 2016 서머 시즌에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후반 캐리력 문제는 쑥 들어갔다. 현재 C9의 옌센과 더불어 북체미 비역슨 다음가는 미드라는 것이 중론.
3 대회에서
3.1 2014 LCS NA Spring
2014 LCS NA Spring 부터는 Evil Geniuses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그러나 이블지니어스가 승강전으로 떨어지는등 팀적으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줬고 포벨터 본인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줬다. 기복이 심하다는 평판에 걸맞게 북전파 비역슨을 상대로 라인전을 승리한 경기도 있지만 대체로 망했다. 다만 정글러가 유럽의 클템에서 이제는 북미의 클템이라고 부르기에는 클템 본인에게 이제 모욕인 스누페라는 점에서 정글러 교체 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듯하다.그런데 Summer에서 교체된다던 스누페가 계속 나오고 있다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3.2 2014 LCS NA Summer
하지만 신동진이 온다면 어떨까? 그래도 안됨 나름 6위까지 노려봤고 승강전 압승의 주역도 됐으니 됐다고 치자 일단 헬리오스의 등장으로 EG가 관심을 받으면서 보여준 2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직스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많이 까이고 있는 상태. 다만 포벨터의 경우 고등학교도 이제 졸업하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태라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북미팬들은 기다리는 상태다. 실제로 시즌 후반부에 가니 옛날만큼 기복이 있는 모습은 줄어들고 점차 안정적인 미드가 되어가고 있다. 본인이 뽑은 챔프들이 전부 안정적인 챔프였는걸 감안해도 이정도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걸 보면...
그리고 승강전에서 Team Coast를 상대로 3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과 캐리를 하면서 무난히 승리했다. EG공식 트위터의 Notorious P.O.B.라는 드립은 덤. 어쨌거나 미드 역량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글러도 중요하다는걸 생각하면 점점 호흡이 맞아가는 시점에서 2015시즌을 기대해 볼만하다.
3.3 2015 LCS NA Spring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알텍과 함께 윈터폭스의 더블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헬리오스와 함께 5할 성적을 유지중이다. 탑의 아발론이 헬리오스 인맥빨이라는 비난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포벨터와 알텍 덕분에 그나마 승리한다는 평가가 다수. 북전파 비역슨에 대적할 유일한 미드로 꼽힐 정도로 솔랭왕의 포텐이 슬슬 터지고 있다. 그러나 팀은 또 강등전으로 내려갔으며 강등을 확정짓자 팀을 나갔다. 주로 거론되는 행선지는 C9 혹은 CLG.북미의 미드 수준은 상향되고 있는데 정규시즌 2,3위 팀은 미드가 구멍인 참으로 오묘한 시즌
그리고 C9의 미드가 인카네이션으로 확정나자 CLG의 이적으로 확정이 났다. 일단 이번 시즌 다시 제대로된 모습을 보이지 못한 포벨터이고 과연 포벨터가 링크보다 나은가라는 회의론까지 있으나 일단 기본적으로는 좋은 이적이라는 평가다. 사실 포벨터의 경우 이번 시즌에서 헬리오스가 초중반 아발론을 너무 보살펴줘야했기에 제대로된 모습을 보이지도 못했고 그점이 공략당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링크(...)와는 달리 롤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적어도 솔랭에서의 파괴력은 확실한 선수[10]에 역시 링크와 달리(...) 자기 자신이 캐리하려고 힘을 쓰는 미드라는 평가이기 때문이다. 링크의 경우 너무 수비적으로 가서 라인전 CS를 포기해서 망하거나 사리거나 갑자기 너무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나가서 망해서 스타일도 제대로 알기 힘들었는데 포벨터의 스타일은 공격적인 미드로서는 확고한 스타일이 있기에 엑스미시와의 호흡이 관건이라는 평가. 거기에 후히 역시 1부리그 문턱에서 항상 발목이 잡혔던 선수지만 개인 실력이 좋다는 평가는 꾸준히 있었기에 서로 경쟁하면 좋은 시너지를 낼수 있다는 호의적인 평가가 많다.한국계 거르고 한국계+한국인
다만(...) 포벨터는 자신의 실력과는 무관하지만 항상 강등전으로 내려간 강등전 전문(...) 미드라는 개드립도 있기에 CLG에서도 강등당하는거 아니냐는 드립도 받고 있다.사실 링크도 강등전은 가봤다는 것이 함정[11]
3.4 2015 LCS NA Summer
입단 첫 시즌에 우승 및 롤드컵 직행한국에 알려진 영고라인과 안알려진 영고라인의 만남
시즌 내내 약간의 기복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링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치며 CLG의 정규시즌 첫 2위를 이끌었다. 그리고 임펄스와의 경기에서 항상 게이트의 몇 단계 위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승전에서는 3연 빅토르로 북체미라는 비역슨을 경기 내내 압도하면서 자신의 첫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인전에서 기복은 좀 있는 편이나 한타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링크와의 가장 큰 차이로 평가받고 있다.
한마디로 링크에겐 없는 캐리력이 있는 미드라이너라는 뜻으로, 시즌 5 초반까지도 더블리프트를 생각없이 키우던 수준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있게 해준 CLG의 구원자라 하겠다.
롤드컵에서는 KOO와의 1차전에서는 거하게 죽어나갔지만 그 외의 경기는 단단한 플레이를 했다는 평가였지만 CLG에서 후히를 주전으로 올리면서 서브로 밀려났다. 플레이어로서는 최고의 결과를 냈기에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지만 실력은 확실한 선수기에 후히가 부진하면 다시 주전으로 올 수 있고, 일단 좀 더 팀 커뮤니케이션에서 적극적이고 캐리형 챔피언을 더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후히에 무게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결국 후히와의 로테이션 체재를 받아들이지 않고 CLG를 떠났다. 아프로무의 말에 따르면 원래 CLG는 서머 시즌 후히와 포벨터를 계속해서 스왑하면서 팀을 운영할 계획이였으나 후히가 비자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던 기간 동안 포벨터가 보여준 폼이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후히가 전혀 기회를 받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에도 팀의 전력 분석 등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후히의 자세를 높게 평가한 CLG의 코치진이 후히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미드 스왑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으나 포벨터는 확고한 주전 자리를 원했고, 결국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포벨터가 팀을 나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후 인터뷰에 따르면 포벨터 본인은 일반적인 스왑 체재로 생각했지만 이후 후히가 주전, 본인은 서브의 형태로 팀이 개편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팀을 떠난 듯 하다.
3.5 시즌 6
CLG를 떠나 슈퍼팀 임모탈즈로 옮겼다. 탑, 정글과 함께 2개 국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페비벤처럼 공격적인 코리안 듀오를 든든하게 받쳐주기에 적합한 미드라이너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시즌이 개막하자 후니의 이유모를 심각한 기복과 안정적이지 못한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포벨터가 현 북체정 레인오버와 더불어 이 리스크를 모조리 흡수해주고 터틀이 캐리를 하면서 팀 전체에 문제를 끼치지 않고 있다.
CLG로부터 밀려나듯 이적했으나 터틀이 폭망하거나 노란별을 잃어버린 레인오버의 오더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는다면 임모탈즈가 CLG보다 강해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CLG도 리그 내 부진한 성적을 보이진 않고 있지만, IMT는 포벨터 더비의 승리는 물론이고 LCS NA 스프링 2016에서 엄청난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CLG의 약점이 후히라는 평가고 후히가 경기마다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면서 CLG의 승패가 결정되는데, 후히가 역캐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날에는 포벨터의 비웃는 사진이 레딧의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다.CLG가 후히캐리로 2라운드나 결승전에서 IMT를 압살하지 못하면 이 사진은 계속 쓰일듯 일단 CLG가 IMT의 전승을 끊었으나 하필 후히는 그 경기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현지 여론이 별로 반전되지 않았다.
리그 9주차에서도 터틀이 진을 꼴픽 한 후 파이자 포벨터의 코르키가 캐리를 하며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클래스를 보여줬다. 다만 SI에 출연한 덱스터는 포벨터가 북미 수준에서 충분히 잘하긴 하지만 비역슨과 젠센의 덴마크 2인방이 좀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고, 몬테 역시 유틸성 미드에 편중된 픽으로 인해 미드치고 데미지 비율이 너무 낮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러나 뒤집어 말하면 언제나 안정적으로 팀을 지켰기에 세계무대에 나가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부분.
서머시즌에는 포벨터와 레인오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폼이 스프링보다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는데, 이를 포벨터의 아지르와 빅토르가 슈퍼캐리를 보여주며 만회하여 1라운드 종료시점에 전승팀 TSM을 1승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캐리력 논란은 불식된지 오래이고 CLG의 후히가 아지르 잡았다 하면 역캐리를 하기 때문에 포벨터의 아지르와 비교당하며 조롱당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2016 서머 시즌에는 유일한 북미 토종 미드라고 할 수 있다. 터틀 외에 북미 로컬로 취급되는 미드에는 TSM의 비역슨과 에이펙스의 Keane, 그리고 P1의 슬루쉬가 있는데 비역슨은 모두가 아는 덴마크인인데 로컬룰 이전에 북미로 넘어와서 예외인 것이며 Keane은 한국국적이었다가 국적을 버린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 LCS NA에서 메이저데뷔를 한 것 뿐 북미 선수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슬루쉬가 한국인 피레안과의 주전경젱에서 밀려 실질적 서브가 되면서 포벨터 홀로 이스포츠위키에 북미 국적을 지키고 있다.
정규시즌에는 비역슨보다는 아쉽지만 옌센보다 낫지 않은가 싶을 정도로 스프링 시즌의 저평가를 전부 떨쳐냈으나, 포스트시즌에는 자신의 후임자이자 자신의 공인 호구였던 후히에게 6렙부터 솔킬을 따이더니 신드라 하드캐리를 허용하는 등 다소 기복을 보였다. 옌센에게도 밀리며 북미 넘버 3 미드로 추락한 느낌도 있다. 다만 후니가 워낙 나머지 팀원들의 멘탈을 깨놓은터라 3, 4위전 1세트를 제외하면 정말 포벨터의 문제인지는 생각해볼 부분이다. 오히려 CLG전을 제외하면 지는 경기에서 후니가 집어던지는 경기를 포벨터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장면도 자주 나왔다.어쨌든 본인이 리그 10위 미드로 추락해도 북미 국적 미드중엔 원탑이라는게 유머... 그럴 일도 없겠지만.
4 여담
- 리그 오브 레전드프로중 가장 어린나이로 프로를 시작한 기록이 있다.
LCS가 만들어지고 라이엇이 프로팀들에게 돈을 주기 시작하면서 이 기록은 영영 못 깰 것 같다. - 이름에서 알다시피
알수 없을때도 가끔 있지만한국계다. 한국말도 어느정도 되는지 한 경기에서 직스를 뽑고 나서 승리하자 경기 끝나고 헬리오스가 "봤지? 직스 뽑으면 이긴다니깐?"이라고 말을 걸었다. 미드정글 의사소통이 되는 것도 다행이고 헬리오스의 적응을 도와주고 있는듯. 다만 주장이었던 크레포 입장에서는 헬리오스의 말의 대부분을 포벨터를 한 번 거쳐서 듣는 것이 좀 불편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한국솔랭을 하면서도 ㅇㅋ라든가 ㅋㅋㅋㅋㅋㅋ 라든가 의사소통을 다른 외국 프로에 비해 의사소통을 어느정도 하는 수준이 아니라 천상계 친목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그리고 한국치킨이 맛있다고 평했다. - 12월 초 기준, 와일드터틀과 함께 솔랭을 지배하고 있다. 무려 4개의 계정의 2위+10위권이다. 와일드터틀은 1위+3개. 그리고 한국에 전지훈련을 왔을때도
라이엇계정을 받았지만150판만에 챌린저를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북미 솔랭 정복자의 타이틀을 달고도 AMA에서 북미 솔랭은 승리에 대한 의지가 약하고 생각없이 저지르는 실수에 너무 관대하다며 깠다. 북미가 팀단위 운영에서 한국을 모방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손가락도 막장은 아니지만 개개인의 세세한 플레이에서 아직 아시아에 안된다는 평가가 많고 이건 북미 솔랭 탓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런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그렇다고 한국솔랭급 패드립을 장려하는건 아니지만
- ↑ 부계정
- ↑ 한국서버
- ↑ 북미 시즌3 1위, 시즌 4 2위 한국서버도 챌린저다.
- ↑ 레딧에는 이 사실이 LCS 서머 마지막 주차에야 화제가 되어 맨 위로 올라갔다. 6한국인 3덴마크인 1포벨터라는 것.
근데 사실 7코리안 3데니쉬... - ↑ 물론 지금은 허락하는듯 싶다.
- ↑ 여담으로 크럼즈도 Crs 소속 당시 게이밍하우스를 못가서 DIG로 트레이드 되었다.
- ↑ 시즌 3 롤드컵 당시 레몬독스 미드라이너
- ↑ 굴러들어온 돌인 비역슨을 제외하고 쉬프터, 하이, 링크 등과 비교하면 포벨터와 비벼볼 실력을 가진 선수가 없다. 2016 서머 시즌에도 같이 투탑에 올라오는 젠슨도 굴러들어온 돌... 그나마 하이가 오더 말고 개인기량으로도 시즌 4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시기가 너무 짧았고 다데에게 초반부터 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 ↑ 쿠로도 IM에서는 포벨터처럼 팀을 캐리하려고 발악하다 고통받고 망하곤 했다.
- ↑ 그 솔랭 파괴력에 비해 대회에서는 방송 울렁증이 아니냐는 평가가 많았으나 2014 서머시즌 중후반부터 이를 충분히 불식시켰다는 의견이 더 우세하다.
어떻게 보면 헬리오스로 흥하고 헬리오스로 망했다. 아니 망한건 아발론으로 망한건가? - ↑ 그것도 자기가 Keane에게 발려서 밴카드와 다른 라인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진짜로 강등이 될 뻔 했다(...) 괜히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아발론 탓에 강등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포벨터와 달리 링크는 당시 세라프조차 상대를 압살하는 와중에 혼자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