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킴

노란별,김보라로는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2013 EU LCS Spring 우승
2013 EU LCS Summer 우승
2014 EU LCS Spring 우승
리그 출범Fnatic
Fnatic
Fnatic
Alliance
2015 EU LCS Spring 우승
2015 EU LCS Summer 우승
AllianceFnatic
Fnatic
G2 Esports
360px
이름보라 킴(Bora Kim)
생년월일1992년 2월 15일
국적프랑스(France)
아이디YellOwStaR
포지션AD 캐리(AD Carry) → 서포터(Support)
티어챌린저[1]
소속 게임단against All authority(2010.9 ~ 2011. 6 )
Millenium(2011.6. ~ 2011.10)
Nice Work Dude(2011.11 ~ 2011.??)
against All authority(2011.?? ~ 2012.5)
Millenium(2012.6 ~ 2012.7)
SK Gaming(2012.7 ~ 2012.12)
Fnatic(2013.1 ~ 2015.12.2)
TSM(2015.12.12 ~ 2016.4.21)
Fnatic(2016.5.11~2016.10.20)
소속 게임단 코치파리 생제르맹 FC (2016.10.20~ )

1 소개

프나틱과 롤드컵의 아이콘[2]
울프의 형님
노란별 빠른별과는 다르다! 빠른별과는
Fnatic의 전 서포터이자 AD 캐리. aAa(Against All Authority)와 밀레니엄을 거쳐 SK Gaming에 들어갔고, 이후 Fnatic의 원딜러로 들어갔지만 서포터로 전향하였다.

5번의 월드 챔피언십을 경험한 두 명의 선수 중 하나다. (다른 한 분은 이 분). aAa 소속으로 시즌 1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2에는 SK Gaming 소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시즌 3, 4, 5에는 Fnatic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전에는 워크래프트 3 선수(PsYkO)로 활동했으며 WC3L에 참가한 전력이 있다.

시즌 6 스프링까지 개최된 모든 LCS 결승전에 올라가 본 유일한 선수.[3]

결국 기량 하략을 막을 순 없었는지 2016년 10월 20일 은퇴를 선언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에드워드 이후 시즌 5까지 명실상부한 유럽 최고의 서포터[4]
시즌 6, 전설의 몰락 이분이 생각난다

시즌 1 때부터 시즌 2 중반까지만 해도 AD 캐리 하면 옐로우스타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으며,[5] M5의 겐자가 가장 흥미로운 상대로 뽑았다. 하지만 옐로우스타가 잘하던 AD 캐리는 사실 미드 AD 캐리였으며[6] EU 스타일의 정석화와 함께 본인 실력이 저하되면서 점차 밀려났다. 2012년 10월 22일자로 떠났으며 그 빈 자리에는 이전의 AD 캐리였던 캔디 판다가 들어왔다. 이후 2013년 1월 14일 Fnatic의 AD 캐리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돌아왔다.

미드 원딜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스타일은 끊임없는 견제+빈틈없는 파밍으로, 20분 동안 본인은 CS를 200개 넘게 챙기고 상대방은 많아 봐야 150개 정도밖에 못 챙기게 하면서 킬도 내주지 않고 도리어 킬을 노리기까지 하는 먼치킨 플레이어였다. 원딜들에게 중요한 것은 꾸준한 파밍이라는 것을 알고 애쉬로 E 스킬 선마를 통해 아득한 골드 차이 관광을 선사하기도 하였으며, 케이틀린이 처음 나와서 욕먹을 때 케이틀린의 사거리를 극단적으로 이용한 견제 플레이로 잘하면 쓸 만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M5의 겐자와 다른 점이라면, 서포터의 공격성에 의존하며 극단적으로 수비 운영을 하는 겐자와는 달리 옐로우스타는 기회를 봐서 적극적으로 킬을 노렸다. 겐자는 몇 번 죽더라도 안전하게 꾸준히 CS를 챙겨 후반을 도모하는 타입인 반면 옐로우스타는 최대한 빨리 적을 밟는 타입이다.

LCS에서 팀이 승리하고 난 뒤 인터뷰에서 기괴한 언동과 웃음소리로 주목받았다(참고). 인터뷰 내내 말을 시원시원하게 잘 못하고 우물우물거리다가 뜬금없이 미치광이 스마일(…).
그 외에도 팀 내에서 혼자 겉도는 모습과 한 타 때 팀이 지켜주질 않는 플레이가 종종 나와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기도. 현재는 예전과는 달리 팀원들과 함께 잘 웃고 이야기도 곧잘 하는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7월 4일 nRated가 방출되면서 서포터를 맡게 됐다. Summer 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괜찮은 편. 롤드컵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도 궁 좀 써보지...

프나틱에서 원딜을 하던 시절에는 정말 정말 형편없는 원딜로 악명이 높았다.[7] 특히 IEM 카토비체에서 프로스트 장건웅우르곳에 완벽하게 박살나서 상대 팀 서포터인 홍민기보다 돈을 못 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결국 프나틱이 4강에서 엑스페케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블레이즈에게 패배하자 자연스럽게 레딧 등지에서는 레클레스를 데려오라는 절규가 나왔다. 또한 LCS Spring 초기에는 궁극기만 쓰면 1인분 한다는 미스 포츈만 픽하다가 갬빗 게이밍이 미스 포츈을 블루 팀 1픽으로 칼 픽하자 픽할 게 없었는지 당시 완전히 고인이 된 상태였던 코르키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경기를 제외하면 무려 6연속 미스 포츈 픽이었다. 그 후 본인도 걱정이 됐던지 역시 궁극기 비중이 큰 바루스를 7연속 픽하기도... 물론 이 당시 바루스와 미스 포츈은 원딜 대세 픽이었으니 이 것만 가지고 챔프 폭이 좁다고 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코르키를 픽한 경기는... 무엇보다 Spring 시즌 내내 원딜의 기본이라는 케이틀린을 픽한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다!

그러나 LCS Spring 결승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더니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한 뒤에는 그야말로 환골탈태. 멋진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며 팀의 LCS Summer 우승과 롤드컵에서의 활약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LCS Spring 2014 시즌에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북미에 갔다가 본인까지 북미화된 에드워드를 제치고 유럽 최고의 서포터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라이벌 팀인 갬빗의 미드 알렉스 이치도 현재 폼을 기준으로 유럽 올스타 팀을 만든다면 서포터는 옐로우스타로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이다.[8]

2014 롤스타전에서 소아즈의 쓰로잉에 고통받으며 해외경기를 챙겨보지 않던 국내 팬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SKT T1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3 롤드컵에 이어 다시 한 번 레오나 장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T1 K가 진출을 확정짓고 스킨을 맞춰 즐겜을 한 감은 있었지만 옐로우스타의 스킬 적중률만큼은 빛났다. 경기는 페이커의 원맨쇼로 결국 패하고 말았지만... TPA와의 단두대 매치에서도 다시 한 번 레오나로 승리에 기여, 결국 팀은 5팀 중에서4강에 진출했다.

얼라이언스가 급부상한 2014 LCS 서머시즌에도 봇듀오만큼은 프나틱이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시즌 1부터 3까지 매번 다른 팀으로(aAa, SK gaming, Fnatic) 롤드컵 진출을 하게 되었다. 전 시즌을 개근한 선수는 전 세계에서 TSM 선수들밖에 없으니[9] 팀 운이 상당히 좋은 듯. 물론 그 역시도 실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8월 15일 LCS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시즌 4 롤드컵에도 진출하는 것이 확정. 가히 롤드컵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이러스 역시 소속팀인 TSM이 시즌 4 롤드컵에 진출하며 롤드컵 최다 출전 기록 공동 1위를 하고 있다.

롤드컵에서도 탑과 정글이 꾸준히 부진하고 미드가 롤코를 타는 와중에 레클레스를 키워내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와딩과 뛰어난 스킬샷을 보여주었다. 특히 C조에서 유일하게 삼성 블루를 잡아낸 경기에서 엑스페케, 레클레스와 함께 승리의 주역이었다.그러나 페케장군님이 OMG를 상대로 던지며 조별리그 광탈

2015년에도 완전히 리빌딩한 프나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에 진출한 호로는 당장 롤챔스에서 뛸 수 있는 외국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옐로우스타라며 자기 말고 많은 프로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우승하면서 지금까지 5번의 LCS 중 4번이나 우승하는 데 성공했다!

서머시즌 4주차 오리젠과의 경기에서 드래곤 벽을 넘어 정확한 계절풍으로 상대를 밀어내고 후니와 레클레스를 생환시키는 플레이는 이날 경기의 백미.

롤드컵에서도 쉔 서폿으로 팀을 캐리하며 한국 해설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서포터가 마땅히 가져야 할 판단력 면에서 S급이라고. 쉔, 탐 켄치, 케넨 등 메타를 선도하고 운영과 한타를 주도하는 서포터의 모습을 보이며 롤드컵 개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과시중이다.다리우스로 다잃은 다이러스는? 울프는 '메이코는 친구로 내려왔는데 옐로우스타는 여전히 형님이다'라는 독특한 평가를 했다.페이커는 왜 울프가 옐로우스타를 무서워하는진 모르겠는데 그 말을 따라야지 어쩌겠냐고 했다

참고로 4강에서 KOO에게 3:0으로 셧아웃당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소감을 물어보자 5번이나 경험한 사람답게 매우 차분하고 나긋하게 "이번 시즌에 팀이 완전히 리빌딩되어서 노심초사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영광이다. 그리고 어딜가든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확실히 루키라고 볼 수 있는 4명, 게다가 문화권이 다른 선수 두명을 챙겨가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준 사람다웠다. 바로 전날에 분명히 경기 내적인 것을 물어봤는데 무시하고 자기위로적인 소감을 말했던 엑스페케와 매우 비교되며 칭송받는 중이다.

VG의 마타 역시 자기가 코치라면 세체팀을 만들 때 서포터는 옐로우스타로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 선수들에게 언제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12월 2일 팀을 떠났다. 프나틱은 탑 정글에 이어 서폿까지 떠나면서 말 그대로 비상이 걸린 상태. 본인은 북미 LCS로 이적하기로 했다고.

12월 12일. TSM으로 이적한 상태. 링크 일단 팀워크만 다듬으면 좋은 영입이라는 평가가 대부분. 옐로우스타가 라인전에서 그렇게까지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더블리프트가 완벽히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고, 스벤스케런이나 더블리프트 같은 자의식이 강한 게이머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베테랑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다만 TSM이 가장 요구하는 초중후반을 관통하는 오더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에 있어서 경쟁자였던 피카부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문제. 사실 구 프나틱과 신 프나틱 모두 운영이 좋은 팀이었지만 중후반 운영에 있어서는 소아즈, 엑스페케, 후니, 레인오버[10] 등이 오더를 분담했기 때문에 옐로우스타가 피카부급의 판단능력을 갖췄다고 속단하기는 힘들다.[11] 반면 TSM의 경우 스벤스케런과 더블리프트는 운영에 있어서는 없다고 봐도 되는 플레이어고 비역슨의 오더 능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시즌 4~5의 순진한TSM 수준이기 때문에 저평가설과 고평가설이 교차하던 옐로우스타의 정확한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다.

그리고 LCS가 시작한 지금 평가는 미묘한 편. 기대했던 오더야 TSM이 시간이 갈 수록 늘어나는게 보이지만 개인기량과 시야장악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더블리프트를 버리고 도망가거나하는 상황이 너무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궁이나 스킬 연계 삑사리가 너무 많다는 평가다. 더블리프트가 패배한 경기에서 비난을 많이 받지만 옐로우스타 탓이라는 평가도 일부 존재할 정도. 아프로무도 더블리프트와 북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아프로무는 신인이었고 옐로우스타는 베테랑이기에 빨리 적응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다.

그리고 그 후 기사에서 프나틱이 더 많은 연봉을 보장했는데도 TSM에 갔다는 기사가 나왔고 프나틱이 확인시켜주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프나틱을 나갔다고하는데 TSM에서의 모습은 너무나도 부진한 편. 원래 로밍형 서포터라서 더블리프트와 안 맞을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기본적인 스킬 사용등에서 문제를 보이면서 너무나도 부진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TSM의 오더는 민주주의 형식으로 가면서 옐로우스타가 중심을 잡아주는 형태라는데 운영의 날카로움도 없는등 힘겨운 북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IEM 월챔에서도 잔나, 브라움, 알리스타를 픽해놓고 데스 퍼레이드를 찍으며 매우 의문스런 기량을 보였다. 프나틱 시절이 거품이었다고 생각하는 팬은 별로 없지만 팀에 너무나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역슨은 이니시를 열고 옐로우스타는 튀는 장면이 나오거나 그 반대 장면이 많이 나와서 레딧에서는 유럽팬과 비역슨팬 사이의 정치질이 어마어마하다. 현재 폼과 TSM 짬은 비역슨이 최강인 반면 커리어와 프로경력[12]은 옐로우스타가 최강이니(...)도움 안되는 칭총갓과 덥맆은 덤

그런데 유출된 보이스에 의하면 실제로 비역슨이 옐로우스타 말을 씹는 모양(...)오라클템 인정합니다

그리고 유럽이 그립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 전에 먼저 북미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고 했고, 계약도 이번 년도까지라서 TSM이 새로운 서포터를 들이지 않는 이상 자의로 돌아갈 수는 없다. 그리고 현재 옐로우스타도 심각한 메카닉을 보여주면서 무조건 비역슨의 잘못이라는 말도 사라지는 상태.

TSM Legends에서 NRG전 메인오더인 옐로우스타가 바론낚시를 명령한 반면, 나머지 팀원들이 바론을 진짜 시도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여전히 소통 및 오더체계에 문제가 있다.

스프링시즌을 끝으로 tsm을 떠나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현 프나틱 서포터 클라이의 평이 영 좋지 못한 관계로 프나틱 리턴의 가능성도 있다.

[1]
한 시즌만에 프나틱으로 복귀한다. 이전 서포터 클라이는 첼린저스 리그에 해당하는 프나틱 2군으로 간다고.

SKT에 복귀했다 팀을 멸망시킨 푸만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지난 시즌의 레클레스처럼 자신도 부활하고 팀도 좋아질지 흥미롭다. 일단 게임을 쉬고 리니지를 하던 푸만두와 달리 북미에서라도 욕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결승 연속진출 기록도 이어가고꾸준히 롤을 했다는 점은 호재.

2016 서머 시즌에는 훌륭한 푸만두 테크를 타고 있다.LCS NA의 장르는 리니지로 밝혀져 레클레스와 더불어 팀이 다른 팀들의 DTD에 의한 반사이익을 보았음에도 3위로 추락한 최대 원인으로 평가받는다.[13] 더불어 TSM이 잘나가면서 TSM 억제기로 평가받는 중.

그리고 팀이 아예 5위로 추락하더니 포스트시즌서도 광탈하며 평가가 바닥으로 갔다. LCS 결승 연속진출 기록도 무참히 박살났다. 여전히 한타 각을 잘보지만 팀의 한타 조직력이 무너져 장점이 부각되지 않고 있고, 레클레스와 둘이서 라인전은 약체라는 평.덮립 재평가 루시안 트런들 조합인데도 포기븐을 상대로 맞라인 킬 따려다 역으로 옐로우스타가 사망하기도 했다(...) 더불어 팀케미가 와해된지라 시야장악이나 로밍, 중후반 오더 면에서도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오히려 클라이보다 시야장악을 못해서 스피릿의 파괴력을 줄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그리고 선발전에서도 최악의 모습만을 보이며 자신의 롤드컵 개근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3 기타

동양계의 외모와 이름탓에 한때 한국계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김보라, 워크래프트 때부터 그런 이야기가 돌았으며 선수가 직접 캄보디아계라고 이야기해도 관계자들이 긴가민가인지부조화?했었다고. 결국 워크래프트 시절에는 '쟤 한국인이더라'는 이야기가 계속 돌게 되었다.[14] 이 이야기는 결국 롤이 들어오고나서 다시 돌았다.
아버지의 이름인 Kunthea, 형의 이름인 Rathana 모두 캄보디아 이름. Kim(또는 Khim)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흔한 성이고, Bora 역시 캄보디아 이름이다. 롤드컵 2014 기념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부모님이 폴 포트 정권을 피해서 이민왔으며 자신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피난민의 2세라고 말하였다. [15]

한국에서 불리는 애칭은 노란별, 혹은 빠른별과 음운을 맞춘 노른별(...).

2014년 시즌 중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워크래프트 3 대회에 참가하기도.

본래 2살 때부터 형이랑 같이 게임을 해왔는데 부모님이 싫어할까봐 한때는 게임 자체와 인연을 끊어보려고 했지만 형이 너는 재능이 있는 아이니깐 걱정말고 계속 게임해도 된다. 라는 말 덕분에 계속 게임을 하게 되고, 형의 말 따라 그는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여담이지만 시즌 4들어서 살이 상당히 많이 빠졌다. 시즌 2때와 비교하면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 워크래프트하던 시절부터 생각해보면 더더욱. 시즌 5 첫 경기 이후,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기관리도 대단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감량 관련 레딧 포스트. 비교 사진도 볼 수 있다. 체중감량의 비결은 헬스인 모양이다. 헬스광 수준이라 대회를 돌아다니며 숙소를 잡을 때도 근처에 헬스장이 있는지부터 물어본다고. 식사도 본인이 만든 영양식만 먹는다고 한다.

2016년 파리 생제르맹 이스포츠 총괄 수석(Head of eSports)으로 부임하였다.
  1. EUW 서버
  2. 시즌1부터 시즌5까지 모든 롤드컵에 개근했다. 더불어 2013년 프나틱에 입단한 이후 프나틱은 도합 5번의 LCS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현장에 함께한 옐로우스타는 그야말로 프나틱의 전설(...)이 되었다.
  3. 하지만 프나틱 복귀이후 전 유럽 최고의 미드 원딜 서폿이 모두 몰락하는 와중 가장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포스트시즌은 H2K에게 광탈 롤드컵 선발전도 UOL에게 져서 떨어지고 말았다.
  4. 에드워드는 유럽에 돌아온 2014 스프링부터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해 서머 시즌에는 완전히 팀과 함께 망했다. 엔레이티드는 원래 운영의 달인이지 개인기량이 S급이라 보기는 어렵고, 니프는 캔디 판다를 떠나 폼이 더 떨어졌다. 니프가 쓰레쉬 밴당하면 별로라는 것도 문제. 챔프폭을 넓혀가고 있는 로캣의 Vander 정도가 꾸준함과 개인기량 면에서 그나마 노란별을 추격하고 있으나 아직 모자라다. H2k의 카싱, UoL의 하일리생, 오리젠의 미시에 기존의 반더까지 유럽 서포터의 개인기량이 확 올라간 2015 서머 시즌에도 옐로우스타를 종합적으로 능가하는 서포터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김몬테는 서머시즌만 보면 메인오더는 아니더라도 초반에는 오더역할 또한 하고 메카닉이 더 뛰어난 미시를 더 좋게 평가하기도.
  5. 특히 고대 최강이라 여겨지던 미드 코르키 빌드의 개발자다.
  6. 절대 트롤링이 아니다. EU 스타일이 완전한 대세로 정착되기 전까지만 해도 정석은 미드 원딜이었다. 그리고 시즌 5 이후 바루스, 코르키, 이즈리얼 등의 원딜 챔프가 미드에 가는 경우가 늘었다.
  7. 이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게 IPL 5 내내 준수한 활약을 하며 프나틱의 준우승에 큰 공을 세운 레클레스가 나이 때문에 서브로 내려가서 어쩔 수 없이 SK게이밍에서 나온 선수를 영입한 것이라... 이래저래 비교가 되어 더 까였다.
  8. 한 팀 3명 제한과는 관련이 없다. 참고로 알렉스가 구상한 올스타 팀은 다리엔, 다이아몬드 프록스, 엑스페케(!), 옐로우스타, 캔디 판다.
  9. 와일드터틀 제외. 다이러스는 시즌 1 때는 TSM 소속이 아닌 Epik Gamer 소속으로 참가했다.
  10. 소아즈와 엑스페케는 오리젠에서도 후반 오더를 분담한 바 있고, 뉴 프나틱은 아예 확실하게 후니 레인오버 옐로우스타 셋이서 오더를 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그리고 셋이 다 떠나서 시망하고 있다
  11. 다만 피카부도 SKT에서는 마린 벵기 등과, kt에서는 스코어와 오더를 분담한 것은 마찬가지다.
  12. LCS 6회 중 5회 우승, 롤드컵 개근에 준우승 1회 4강 2회에 빛나는 옐로우스타가 커리어만 보면 비역슨을 압도한다.
  13. H2k, VIT, OG, UoL이 몰락한 것을 감안하면 스플라이스의 대약진을 고려해도 3위는 절대 칭찬받을 성적이 아니다.스프링 5위였으니까 순위 올랐네. 한잔해.
  14. 여담이지만 비슷한 케이스가 "LucifroNVortiX 동생이더라" 라는 이야기. 이것도 워크때부터 내려오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동생이 아니고 형이다
  15.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중계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그를 한국계라 했다가 나중에 정확한 정보가 아니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게임계 김실바? 그런데 빠른별은 IEM 카토비체 해설에서 엘로우스타가 활약하는 장면에서 한국인의 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잘한다는 개드립을 쳤다가 또 정정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