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삼걸 중 한 명에 대해서는 장량(전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由布市 (ゆふし) 유후 시 / Yufu City | |
| |
국가 | 일본 |
지방 | 규슈 |
도도부현 | 오이타 현 |
면적 | 319.32km² |
인구 | 33,326명 |
상징 | |
시화 | 코스모스(コスモス) |
시목 | 종가시나무(アラカシ) |
시조 | 휘파람새(ウグイス) |
홈페이지 |
由布市 / ゆふし
1 개요
규슈 오이타현 중앙부에 위치한 시. 인구는 3만명 수준으로 평범한 시 정도지만 연간 4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관광 도시이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여기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도로 사정이 악화되어 버스 운행이 줄어들고 관광업도 상당히 위축되어, 시와 업계에서할인 행사와 이벤트 등을 통해 매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교통
동서로 JR 큐슈 큐다이 본선이 관통한다. 유후 시 권역에 있는 역은 다음과 같다.
유후인 | 由布院 |
미나미유후 | 南由布 |
유노히라 | 湯平 |
쇼나이 | 庄内 |
텐진야마 | 天神山 |
오노야 | 小野屋 |
오니가세 | 鬼瀬 |
무카이노하루 | 向之原 |
공항 중에는 오이타의 오이타 공항이 제일 가까우나, 외국인 관광객 다수는 후쿠오카를 거쳐 철도 혹은 버스를 이용해 유후 시를 방문한다.
3 관광
전역에 걸쳐 온천이 분포하는 온천 관광지이다. 특히 유후인 온천과 유노히라 온천이 유명하다. 대체로 가족과 함께 하루 머물면서 온천을 즐기고 가는 사람이 많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서는 한국인의 비중이 가장 크다. 숙박객의 국적을 조사한 결과 64% 가량이 한국인이었다. 대만과 홍콩이 각각 10% 가량.
- 유후인 온천
- 유후 시를 넘어 큐슈의 대표 온천. 일본 온천 순위를 매길 때면 어김없이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다. 2015년 관광경제신문이 조사한 일본온천 100선에서는 종합랭킹 2위를 차지했다.[1] 온천지에 흔한 홍등가가 없는 대신 예술가들의 공방과 갤러리, 샵들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성 당시부터 여성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했기 때문.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아 유후인 골목에서 한국어를 듣는 것은 일상이다.
- 유노히라 온천
- 쓰카하라 온천
- 유후다케
- 표고 1,584m의 유후다케는 시의 상징과도 같은 산이다. 아소 산과 일대 고원지대를 아우르는 아소 쿠주 국립공원(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에도 포함된다. 유후다케는 지진 이후 산사태 우려로 등산이 제한되었다가 2016년 8월이 되어서야 제한이 풀렸다.
- 긴린코
- ↑ 1위는 쿠사츠 온천. 벳푸는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