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일본의 지방 및 도도부현
홋카이도
도호쿠 지방아오모리이와테미야기아키타야마가타후쿠시마
간토 지방도쿄도치기군마사이타마지바이바라키가나가와
주부 지방니가타도야마이시카와후쿠이야마나시나가노기후시즈오카아이치
간사이 지방미에시가교토오사카효고나라와카야마
주고쿠 지방돗토리시마네오카야마히로시마야마구치
시코쿠 지방도쿠시마가가와에히메고치
규슈 지방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구마모토오이타미야자키가고시마
오키나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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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分県
(おおいたけん)
오이타 현 / Ōita Prefecture

현기(県旗)[1][2]
문장(紋章)
국가일본
지방큐슈
현청소재지오이타 시
면적6,340.61km²
인구1,164,416명[3]
상징
현화분고매실꽃(ブンゴウメの花)
현목분고매실나무(ブンゴウメ)
현조동박새(メジ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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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分県 / おおいたけん [4]

1 개요

일본 규슈 동부에 위치한 현. 현청 소재지는 동명의 도시인 오이타 시이며, 벳푸 시의 벳푸 온천, 유후 시의 유후인 온천 등 온천이 유명하다. 면적은 약 6340㎢. 인구 약 116만 명(2015년).

황보관, 최문식, 김동현, 김보경, 장경진, 최정한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뛰었던 일본 J리그 축구클럽 오이타 트리니타가 이곳을 연고지로 한다.[5] 또한 2002 월드컵이 치뤄진 10개 도시 중 하나였다.[6] 황영조가 한국 마라톤 선수 최초로 2시간 10분의 벽을 깬 장소도, 바로 이 곳에서 열린 벳푸-오이타 마라톤.

닭 소비량이 많아서 카라아게 소비량 일본 1위이기도 하다. 도리텐의 본진인데 카라아게 때문은 아닐듯 일본 1위 철강회사인 신일본제철의 주요 공장인 오이타 제철소의 소재지이다. 또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가 오이타현 벳푸시에 소재해있다.

광역교통망은 일단 오이타 공항JR 큐슈 호히 본선, 닛포 본선, 큐다이 본선 그리고 고속도로에 의지하고 있다. 다만 신칸센은 들어올 기약이 없고[7] 코쿠라역에서 특급을 타고 한 시간 이상 가야 오이타 현에 들어올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는 투어 패키지의 경우[8] 오이타현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로 투어 관광버스가 들락날락한다. 오이타 공항에는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취항해 있다.

2 출신 인물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1. 大分의 大를 3개 그린 것이라고 한다.
  2. 한국의 대성그룹 로고와 비슷한데, 오이타 현기의 삼각형은 위에 2개, 아래 1개로 ▽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반면, 대성의 로고의 삼각형은 위에 1개, 아래 2개로 △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3. 추계인구 2015년 9월 1일 기준
  4. 'だいぶ'(다이부)라고 잘못 읽지 않도록 조심하자. 이렇게 읽으면 아소 다로 취급 받을 수 있다
  5. 그러나 오이타는 메인스폰서가 파칭코 업체 마루한인 까닭에, 도박업체 상호를 유니폼에 새길 수 없다는 일본축구협회 규정에 위배되어 현재 제대로 된 유니폼스폰서가 없는 상태라 지방 프로스포츠단의 재정위기의 한 사례로 꼽힌다. 절대 2009년까지의 FC 바르셀로나와 같은 이유로 스폰서가 없는 게 아니다. 반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의 유니폼에는 도박업체 상호가 많다
  6. H조 조별예선 2차전 튀니지1:1벨기에, G조 조별예선 3차전 멕시코1:1이탈리아, 16강전 세네갈2:1 스웨덴. 이상 총 3경기
  7. 사실 페이퍼 플랜 상으로는 현재의 큐슈 신칸센과 완벽히 대칭을 이루는 큐슈 동부 신칸센이 기타큐슈 - 오이타 - 미야자키 루트로 계획되어 있긴 했다. 그러나 일본국유철도가 나락으로 빠지면서 그 계획도 그대로 사라졌다.
  8. 십중팔구 유후인과 벳푸를 경유하며 아주 가끔 아소산이나 기타큐슈에서 넘어오거나 오사카발 페리로 오이타로 들어오는 투어코스가 있다.
  9. 한 고향에서 극과 극으로 이미지가 상반되는 두 인물이 나왔다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