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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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永碩
1964년 10월 7일 ~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1964년 경상남도 양산군 원동면에서 태어났다. 양산화제초등학교, 부산내성중학교, 부산동인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로 노동부(현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송인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위원회 민생119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2월 22일 부산 동래구 모 커피숍에서 양산 국회의원 선거의 총괄기획과 공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 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2012년 11월 23일 부산지방법원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되어 당선무효형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윤 의원에 대해서는 “선거기획과 컨설팅의 범위를 넘어 각종 정보제공을 받고도 합법이라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면서 유죄를 선고했다. 그러면서도 “실제 돈을 주고받은 것이 아니라 약속에 그쳤고, 그 약속도 조씨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3년 6월 5일 부산고등법원 2심에서는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그리고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같이 기소되었던 현영희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역시 더불어민주당 송인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8월 13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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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문자에서 양산 을의 서형수와 상반된 문자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