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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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永姬
1951년 12월 15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종교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카리타스이다.

1951년 경상남도 밀양군에서 태어났다. 부산교육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부산교육대학교 졸업 후 부산직할시 당감초등학교, 성지초등학교 등지에서 교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부산직할시 동래구에 강림유치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부산유치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동래구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교육감에 출마했으나 임혜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23번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천헌금 3억 원을 준 혐의로 기소되었다. 결국 같은 해 8월 새누리당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무소속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결국 2014년 1월 16일 공천을 받게 해달라며 조기문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 전 홍보위원장에게 5천만 원을 준 혐의가 인정되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천8백만 원이 확정되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부산광역시 강림문화재단에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