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름송인배 (宋仁培)
출생일1968년 12월 3일
최종 학력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현직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인재영입위원장
약력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노무현 국회의원 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2비서관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영남에서 참여정부 인사 출신이 강세를 보이는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이다. 5연속 낙선하였다.

2 약력

2.1 정치입문 이전

대한민국의 정치인. 1968년 12월 3일 출생.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나 학교는 부산에서 다녔다. 부산내성중학교, 사직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2.2 정치

1998년 국회의원 노무현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2000년에 노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무관, 2002년 새천년민주당 양산시 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양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1위 김양수 당선자와 불과 1,102표 차이, 1.29% 차이로 2위가 되어 낙선하였다.

낙선 이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혁신추진팀 행정관, 사회조정2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4위로 낙선하였다.

2009년 민주당으로 복당하여 하반기 재보궐선거[1]에서 같은 선거구 출마 하였으나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에게 4.08% 차이로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 하였으나 윤영석 후보에게 5천여표차, 4.61% 차이로 아깝게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양산시의 인구수가 늘어나 분구된 갑 지역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윤영석 후보에게 또 밀리면서 낙선하였다. 주요 표밭이었던 양산신도시 지역이 갑과 을에 나뉘어 분배된 것 뿐만아니라 국민의당 후보와 표를 갈라먹은 게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1위와의 득표율차가 4.80%에 불과하고, 양산신도시의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 다음 총선을 기대해볼만하다는 평. 한편, 양산시 을에 출마한 같은 당의 서형수는 당선되었다.

2016년 6월 1일, 더민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당선자를 내지 못한 지역구에 대한 면밀한 심사' 방침에 반발해 양산 갑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였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 여부비고
2004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양산)열린우리당29,577 (34.6%)낙선 (2위)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양산)무소속4,793 (7.0%)낙선 (4위)
2009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경남 양산)민주당27,502 (34.1%)낙선 (2위)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양산)민주통합당51,809 (47.7%)낙선 (2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양산 갑)더불어민주당27,916 (41.6%)낙선 (2위)
  1. 전임자 허범도 당선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