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환

2015070101000205000010461.jpg

이름윤중환(尹重宦 / Joung-hwan Yoon)
생년월일1990년 9월 7일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화곡초-양천중-성남고
포지션외야수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2009년 신고선수 입단
소속팀SK 와이번스 (2009~2015)
한화 이글스(2016)

1 소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서울 성남고등학교 졸업 후 SK 와이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싸미미를 2군으로 보내기 위해 온 외야수

2 프로 입단~군 복무 시절

2011시즌 주전 외야수들이 줄부상을 입어서 1군에 올라왔다. 그런데 SK 와이번스 갤러리 등에서는 윤중환을 이만수 감독대행의 양아들이라며 홍명찬과 더불어 까고 있다. 2011년 9월 25일 LG 트윈스와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원정 경기에서, 8회초 SK 와이번스의 공격 때 안치용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8회말 안치용을 대신하여 좌익수 수비를 보고 있던 상황에서 1사 1루에 이병규(36번)이 좌익수 쪽으로 안타를 쳤다. 그런데 그 안타는 단타로 막을 수 있는 안타였지만 윤중환은 포구 실책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1사 1,2루가 될 상황을 1사 2,3루로 만들었다. 물론 그 경기에서 김광현의 승리투수 요건을 직접 날려버린 선수는 후속타자 윤상균의 1루 땅볼을 포수 허웅에게 제대로 송구하지 못하여 2,3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인 박정권이다. 하지만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윤중환은 경기 종료 후 SK 와이번스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1년 시즌 후,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하였다가 2013년 시즌 후, 제대해서 팀에 합류했다. 군 복무 시절에는 3할대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3 2015 시즌

전역한 이후에는 SK 와이번스 2군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2군에서 활약하고 있다가 6월 24일 2군 다녀오는게 연례행사인 극도로 부진한 박재상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그리고 6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1군 데뷔 첫 안타를 포함한 멀티히트를 쳤고 다음날인 28일엔 송창식으로부터 데뷔 첫 홈런(1점)까지 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박재상 돌아와도 자리없어 그러나 팀은 패배.

7월 3일 롯데와의 경기에 8회초 대타로 나와 7대 6을 만드는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쳐냈다. 허나 8회말 동점이 되면서 이 타점은 결승타점이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팀은 12회초 터진 이재원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8-7 승리.

1군에서 말소된 이후 라인업에도 오르지 않고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다. 부상이 있는듯.

4 2016 시즌

2015 시즌 후 방출됐으며 2016년 1월 한화에 육성선수로 합류했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식선수로 등록됐으나, 6월 17일 한화의 정식선수 65명 엔트리가 꽉 찬 상태에서 육성선수 신분이었던 지성준을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1군 엔트리에 합류시키면서 대신 방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