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88년생 독립운동가
윤해(1888) 문서로.
2 중국 후한 말의 장수
尹楷
생몰년도 미상
무안현의 현장을 지냈고 204년 2월에 원상이 원담을 공격하면서 소유, 심배 등에게 업을 지키게 했는데, 조조군이 소유를 항복시키고 업성을 공격할 때 윤해는 모성에 주둔해 상당으로 군량을 나르는 길을 통하게 했지만 4월에 조조가 친히 공격하자 격파되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의 군사가 식량을 백구로 나르는 것을 보고 기주를 치는 것이라 여겨 상담할 때 원상에게 윤해와 저곡의 행동을 지시하는 계책을 세우는데, 심배가 윤해에게 격문을 띄우면서 모성에 주둔하고 상당으로 군량을 나르는 길을 통하게 하라고 했다.
조조가 직접 무안현을 공격할 때 무안현 경계에 이르자 군사를 이끌고 나왔지만 조조가 허저를 불러 덮치게 하자 허저의 칼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