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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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성의 성기를 확대하는 방법들에 대해 서술한 항목. 한마디로 대물되는 법.이 항목에 들어온 이유

아래는 의학적, 민간요법에 의한 성기 확대술들을 서술해 놓았다. 각 방법에는 장, 단점이 있으며, 의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거나, 신빙성이 없는 정보도 있을 수 있으니 적절하게 걸러내서 보아야 한다. 크기 키우려다가 고자되기를 시전할 수도 있다.

2 수술적 확대술

비뇨기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확대술이며, 의사들이 추천하는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 영 좋지않은 민감한 부위에 칼을 대는 수술인 만큼 꺼려지기 마련이며, 생각보다 확대 효과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아래에 기술하듯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또한,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굵기를 늘리는 수술은 상당히 발전했지만, 길이를 늘리는 수술은 종류도, 기술적인 부분도 한참 떨어진다. 그러니까 비뇨기과에서 수술한다고 북미권 포르노에 나오는 배우들마냥 거근이 되지는 않는다는 소리다. 이런 사항에 대해 비뇨기과 의사들은 "파트너의 만족도는 길이가 아니라 굵기다." 라고 역설하고 있지만, 섹스를 떠나서, 남성간의 자존심문제로 연결되는 미관상의 길이도 상당히 중요할진데... 까놓고 길이 몇cm냐고 물어보지, 굵기 몇cm냐고는 잘 안묻잖아. 거기다 길면 여러 체위를 소화할 수 있다!!

2.1 귀두 확대 : 진피이식 수술

귀두는 얇은 점막으로 덮여진 혈관 덩어리 이므로 수술이 어려울 뿐 아니라 수술 후 부작용 발생시는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술이 불가능한 부위였지만, 진피이식방법과 약물주입법이 개발되면서 귀두 확대 수술도 등장했다. 귀두 점막층에 터널 박리하여 측면으로 자가진피, 대체진피수술 방법 등으로 이식한다. 입술과 그 형태가 동일한 조직의 특성상 귀두의 테두리 부분으로만 시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 모양이 자연스럽고 한번 수술 후 영구적으로 모양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 중 귀두로 가는 혈관이 손상될 때는 귀두가 괴사될 위험이 있으며, 신경이 손상될 때는 귀두 감각이 소실되어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내가 고자라니!! 수술시간은 60분 정도 소요되고 비용은 150~200만원 가량.

2.2 귀두 확대 : 약물주입법

일종의 필러 시술.

귀두의 점막층 아래의 섬유 조직층에 약물을 주사하여 귀두 점막층을 외부로 팽창시켜 귀두를 확대하는 방법이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은 페레인과 레스텔렌으로, 인체에서 생성되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 주성분이며 오래 전부터 성형외과에서 사용해 오던 물질로서 인체에는 무해하다.

시술시간은 20분 정도이고 시술 후 곧 일상생활과 다음날 샤워가 가능하며 1주 후부터 성생활이 가능하다.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 후 얼마간은 귀두에 감각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정 지연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약물이 주입되어 부풀어 오른 부분의 색깔과 주입되지 않은 부분의 색깔에 차이가 나므로 약물 주입 표시가 날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고 1~2년 후에는 상당부분이 흡수가 되어 고가의 재 시술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약물을 이용한 음경확대 역시 이와 비슷하게 적용된다. 비용은 120~150만원 가량.

2.3 음경둘레확대 : 지방조직, 자가진피 지방 이식수술

자기조직을 떼어내기 때문에 조직 거부반응이 없어서 그와 관련한 위험한 부작용으로부터 원칙적으로 자유롭고, 이식물질과 관련한 재료비가 따로 들지 않아서 원가비용이 저렴하면서, 떼어낸 진피지방조직의 두께가 대부분 1cm 정도의 풍부한 양이기 때문에 이것을 음경해면체에 360°로 감아서 이식했을 때 둘레 확대효과는 확실하다.

이처럼 자가진피지방 조직을 이식하는 음경확대 방법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상적이긴 하지만, 몸에서 진피지방조직을 떼어낸 부위에 흉터를 남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성형기법을 동원해서 자국을 없애더라도 어느정도의 흉터는 감안해야만 한다.

지방을 주입하는 경우 통상적으로 75% 가량은 체내에서 분해해버리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며, 주입된 지방이 한쪽으로 뭉쳐서 나타나는 다양한 덩어리(Nodule) 형태로 인해서 수술 후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하게 나타나거나 뭉쳐진 덩어리 형태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다.

비용은 100~200만원 가량

2.4 음경둘레확대 : 대체진피 이식수술

상용화된 진피는 동종(인간) 또는 이종물질(소, 돼지)로서 라이오플란트, 알로덤, 슈어덤 등의 명칭으로 나와 있으며, 자기 몸에서 조직을 떼어 내어 이식했을 때의 가장 큰 문제점인 흉터문제를 근본적으로 극복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부 의사들은 이 수술방법들이 효과를 포함한 여러 측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수술방법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효과면에서는 자가진피조직을 이식하는 경우와 비슷하거나 또는 그보다는 부족한 결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일단 수술 후에 음경에 뭔가를 두른 모양이 티가 나는 단점이 있다.

상용화된 진피조직은 어쨌든 자신의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면역체계에서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다. 생착을 위해서는 혈액공급이 원활해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식된 조직이 생체조직과의 접촉면적을 최대한 넓게 가져야 한다. 만일 이식조직을 겹쳐서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생체조직과의 접촉면적이 줄어들어 혈액공급이 좋지 못해 생착에 방해를 받는다. 따라서 겹쳐서 사용하더라도 2겹 이상 겹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원래 두께가 0.8mm에 불과한 이식조직을 2겹으로 겹친들 2mm가 채 못 되고, 이 또한 가격 등의 문제로 음경해면체 표면의 일부에만 이식하는 입장이라면 그 효과는 약 1cm두께의 자가진피지방 조직을 이식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떨어진다. 비용은 150~250만원 가량.

2.5 음경 길이 연장 : 현수인대 절단수술

전신, 척추, 부분마취하에서 현수인대를 절단하여 음경간(Penile Shaft)을 치골 부위로부터 외부로 뽑아내어 음경을 치골에 부착시켜 고정시키는 수술이다. 통상적으로 1~3cm가량 길이 연장효과가 나온다. 그러나 이 수술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단적으로 말해서 음경을 밖으로 끄집어낸다고 해서 발기했을 때 길이가 길어지지는 않는다. 발기하지 않은 성기의 길이만 다소 길어질 뿐이다. 발기 전의 길이라도 늘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막대한 가격대의 대수술이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가 영 좋지 않다. 그리고 치골 부위에 남을 수 있는 흉터도 문제.

거꾸로 '수축현상'과 '유착현상' 때문에 발기시의 길이가 오히려 더 짧아지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너무 많은 부분을 끌어냈을 경우, 또. 현수인대가 지나치게 많이 절단된 경우 발기각도가 아래로 처질 수도 있다. 비용은 150~250만원 가량이지만...글쎄.

2.6 음경 길이 연장 : 최소절개 삼각인대 절단수술

위의 수술이 가지고 있는 '발기를 담당하는 현수인대 절단으로 인한 발기각도 저하와, 일부에서 발생하는 수술 후 길이가 짧아지는 부작용'을 보완한 수술로, 포피 부위의 최소 절개를 통해서 음경 뒷부분의 양측을 견인하는 삼각인대를 부분 절개하면서 현수인대에 고정하는 시술방법이다.

이 수술 자체는 기본적으로 함몰음경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수술이다.

발기력과 각도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는 삼각인대를 분리해 현수인대에 고정시킴으로서 '수축현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수술 시간과 회복기가 짧고, 절개를 크게 하지 않는만큼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발기 전 길이가 위 수술과 비슷하게 길어지지만, 안타깝게도 이 수술 역시 발기 후 길이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2.7 음경 길이 연장 : 해면체 백막 구조변경

일부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확대법이다. 위의 인대절단술들이 발기 후 길이 연장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떠안고 있지만, 이 수술은 발기할 때 확장되는 음경 해면체 자체의 구조적 변경을 가하는 수술이므로, 발기 이전의 길이는 별 차이가 없지만. 거꾸로 발기시 길이 확대가 가능하다.

음경해면체를 둘러싸고 보호하고 있는 백막을 외과적 수술과 물리적 견인기구(이 항목 3.3의 견인기구와 원리 자체는 같다.)를 통해 6개월간 확장해서 해면체의 혈액 최대 수용량을 늘리는 것이다. 간편하게 말해서 진공펌프, 젤크운동의 원리가 수술적인 방법으로 적용된 사례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있는 검증되지 않은 수술인 만큼 부작용으로 음경만곡증이나 발기력 저하가 올 수도 있다는 소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백막은 음경 전체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만큼 손상되는 즉시 발기부전, 음경만곡증같은 부작용이 생기므로 수술 자체의 주의가 필요하다.

2.8 음경 길이 연장 : 치골 지방흡입

비만 등으로 인해 치골 부위에 지방이 쌓여 성기가 거기에 가려진, '함몰음경'을 교정하기 위한 방법이다.
말 그대로 치골 부분의 지방을 흡입해서 가려진 성기를 드러내는 수술.
개중에는 여기서 흡입한 지방을 성기에 이식해서 1석 2조 효과를 어쩌구 하는 병원들이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 자가지방 이식은 대부분이 몸에 다시 흡수된다...

비용은 추가바람

3 비수술적 확대술

웹상에 전해지는 민간요법과, 기구를 이용한 확대술이다. 일단 성기는 세포조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잡아당겨주거나 하면 생물학적인 원리상 길어지긴 한다. 하지만 그 효과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존재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단 이 방법들로 성기가 커진다면 수술요법과는 달리 발기 전은 물론 발기 후의 길이도 늘어난다. 이건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백번 동감한다.

비수술적 확대술 중 현재 비뇨기과 의사들이 실제 확대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은 견인장치 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게 의학적인 검증이 되어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일부 보수적인 의사들은 이것조차도 믿지 않으며, 확대수술만이 유일한 방책이라고 주장한다.그리고 그 외 젤크같은 잡다한 방법들은 대부분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경험담 중 발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람도 존재한다.

참고로 진공펌프는 젤크운동과 비슷한 원리로 확대 효과는 있지만, 젤크운동보다 훨씬 해면체 내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성기에 심각한 부하가 걸린다. 적당한 정도를 조절하지 못하면 참혹한 결과가 생길지도 모르니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늘려보겠다고 한번에 한시간 이상 젤크를 할 경우 진짜로 뭔가 터져버리는 느낌이 들면서 아예 발기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아래의 운동들보다 중요한 것은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들을 하고 체력을 기르는 것과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PC운동, 케겔운동 등 전립선과 정력에 직접 도움을 주는 운동들도 음경 확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운동을 2년간 해온 모 외국인 형제들에 의하면 분명 안 했을때보다는 커진다고 한다. 그 시간이 오래 걸릴지언정 효과는 분명 있다고.

하루 15분 정도씩 이 운동을 해온 그 둘은 첫 6~8개월간은 1~2cm 정도 자라고, 그 이후 몇달간 정체기가 왔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시간대를 바꾸고, 그립을 바꿔서 다시 6~7개월을 꾸준하게 했다고 한다. 1년 6개월쯤 되었을때는 둘 다 또 1~1.5cm 가까이 자랐고, 다시 그립을 바꾸고, 시간을 늘리거나 시간대를 바꾸는등 방법으로 2년이 지나자 거기서 또 1~2cm이 자랐다고 한다. 아직도 하고 있으며, 물론 하루에 2~30분 정도만으로 꾸준히 한다고 한다. 대부분이 6~7개월만 지나면 그쯤에서 그만 두는데 이들에 말에 따르면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것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천천히 하면서 운동과 영양소 섭취에 신경쓰면 이후에도 조금이나마 추가적인 확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한다.

다만 성기에 장력을 가해서 길이를 늘리는 방식의 경우, 단기간에 길이를 키우겠다는 욕심을 부리다가 성기의 신경이 끊어지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음경신경은 매우 가늘고 섬세해서 끊어지면 복원수술도 못하고 얄짤없이 불감증이 되어버리니 주의. 익스텐더를 사용하면서 '조루가 나아졌어요'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성기연장을 통한 자신감 증진 때문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장력으로 인해 신경손상을 입은 것일 수도 있다. 고자인가 아닌가

3.1 귀두 확대 & 음경 길이와 굵기 연장 : 젤크운동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비수술적 확대술이다.

마치 우유를 짜는 것과 비슷해서 젤크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젤크는 성기 해면체에 혈류를 과잉공급하여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 미세한 손상을 입히는 것이다. 손상은 보통 하룻밤 사이 회복이 되며, 그 과정에서 해면체 내의 혈액 수용량이 높아지게 되어 성기의 길이와 굵기가 미세하게 증가한다. 젤크운동을 제대로 했다면, 자연스럽게 해면체의 만곡된 부분을 바로잡게 되는 효과도 있다. 다만, 이미 수술이 필요한 수준의 경우 젤크운동을 하다가 고자되기를 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부작용으로 성기의 일정부분만 부풀어오르는 도넛 효과(doughnut effect)같이 성기모양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경우가 있다.

• 시행 방법

우선 바셀린이나 베이비오일 같은 윤활제를 준비한다. 손과 성기에 전체적으로 윤활제를 발라주고, 60~80%정도의 발기상태를 만들어준다. 검지와 엄지 손가락을 OK모양으로 만든 뒤, 성기를 너무 세지 않을 정도로 지그시 쥐고 뿌리부터 귀두밑까지 그대로 짜올려준다. 귀두부분으로 혈액이 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 세트에 5초 정도의 속도로 해주며, 200회 반복해준다. 이 횟수도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반드시 유연성 있게 조절해야만 한다. 시행중에 통증 등 성기에 이상이 생길 경우 즉각 중단하고 2~3일간은 안정을 취한다. 본인의 성기가 젤크운동에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점차 횟수를 늘려서 5~600회까지 늘려준다. 종종 과하게 한경우 멍이 드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멍이 사라질 때까지 쉬어주고, 젤크운동의 강도를 줄여야 한다.

다만 중간중간 강제로 쉴 수밖에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일단 손으로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차 발기된다. 이대로 계속 쪼물락거렸다간 사정하여 젤크운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설령 사정까지 가지 않는 다 하더라도, 100% 발기된 경우 성기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는 지속이 불가능하다. 젤크운동을 하다가 완전히 발기가 된 경우 조금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완전 발기된 상태에서도 어느정도의 단련이 가능은 하다. 대부분의 경우 음경이 조금씩은 만곡되어있기 마련인데, 이러한 해면체의 변형이 사이즈를 까먹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점을 이용하여 완전히 발기된 음경을 젤크운동하듯이 살피다보면 해면체의 변형 때문에 길이가 늘어나지 못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을 적절히 교정해주는 것으로 완전 발기 상태에서도 단련이 가능하다. 다만, 완전 발기 상태에서는 혈관에 주는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발기가 풀리는 동안 살살 해주는 식으로만 하자. 완전히 발기된 상태에선 부러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괜히 막 건드렸다가 고자되기를 시전하지 않도록 주의. 또한 발기된 음경이 매우 단단한 사람들의 경우 고자라니를 경험할 위험이 상당히 높으므로 그냥 안 하는 것이 낫다.

시행 전에 따뜻한 수건 등으로 성기를 잠시동안 감싸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한다.

젤크운동을 하기 귀찮거나, 하다가 고자되기를 시전하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그냥 평소에 자위할 때 젤크운동을 참고해서 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위 방법에 따라 음경의 해면체가 이리저리 변형되어서 있는 사이즈도 까먹는 경우가 은근히 많으니까, 애초에 음경 교정을 동반하는 젤크운동 흉내내서 자위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이것도 너무 강하게 하면 역시 고자되기의 위험이 있다.

진공펌프가 이것과 원리가 비슷하다. 해면체에 가해지는 부담은 진공펌프가 젤크보다 더욱 크니 욕심내지 말자.

미국에서는 젤크운동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기구가 나와있는데, 롤러 형태로 제작돼서 젤이 필요없고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참조) 영미권과 일본에서는 구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2014년 현재 아직 정식 수입이 안되는 모양. 그리고 귀신같이 알리익스프레스에 카피품이 떴다 역시 짝퉁의 대륙

3.2 음경 길이 연장 : 스트레칭

성기를 잡아당겨 음경의 길이를 늘려주는 확대술. 대체로 위의 젤크운동과 병행한다.

• 시행 방법

발기가 되지 않은 평상시 상태로 시행한다. 젤크운동과는 달리 성기가 건조해야 한다. 우선 엄지와 검지로(혹은 중지까지) 귀두 바로 아랫부분. 그러니까 귀두와 음경 사이를 잡고, 아래방향으로 성기를 약 30초간 당겨준다. 그 후 윗방향으로 약 30초간 당겨준다. 좌, 우측도 각 30초정도씩 당겨준다. 그리고 성기를 당긴 채로 원을 그리며 약 30초간 돌려준다. 이것을 2세트 반복한다. 그리고 점차 강도와 세트 수를 늘려간다.

만약 스트레칭 도중 발기가 된다면 발기가 풀릴 때 까지 기다리도록 한다.손이 미끄러진다면 베이비 파우더를 손에 약간 뿌리거나,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한다. 너무 세게 당겼다면 성기 몸통에 쌀알보다 작은 붉은 점들이 보일 수 있지만, 하루정도면 없어진다.

3.3 음경 길이 연장 : 익스텐더(견인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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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트레칭 확대술을 기구에 접목시킨 것이다.(관련기사) 이 물건은 비뇨기과적 수술 이후 성기의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양을 잡아주는 기구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기구를 지지해주는 유압실린더 형태의 금속 파이프 내부에 용수철이 달려있는 구조로서, 최초의 원본은 스페인의 안드로메디컬(Andromedical) 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제품들이 만들어져서 위와 같은 기구는 성인용품 사이트에서도 상당히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도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은 제품이 몇몇 자체 브랜드에서 생산되고 있으니ㅅㅇㅈㄷㅌ, ㅁㅅㅅㅇㅈ 음경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되도록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위의 젤크운동과 스트레칭에는 그 효과의 신빙성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나, 이 기구의 경우 대체로 효과를 봤다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해외 임상연구에서도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이 기구도 개개인의 차이를 무시하지 못해서 "이걸로 3cm 이상 커졌다."는 글을 흔히 볼 수 있지만, "1년동안 전혀 크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기구의 종류, 착용자의 일일 착용 시간이나 견인 강도에 따라 효과가 생기는 기간이 천차만별이며,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눈에 띌 정도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흔하다.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견인강도와 일일 착용 시간을 늘려볼 것을 추천한다.

충분한 견인강도와 하루 12시간 이상 매일매일 꾸준한 착용을 한다면 1000시간마다 평균 1.8cm씩 자라난다는 말도 있으므로,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1만시간의 법칙에 따라서 1만 시간 하면 기존의 길이에서 18cm나 커진다 카더라 10cm에서 출발해도 28cm의 대물이 될 수 있다나 뭐라나

이 기구는 견인(Traction) 원리를 성기확대에 그대로 접목시킨 것이다. 인간의 세포조직은 지속적인 장력을 받으면 그대로 조금씩 늘어나는데, 이것을 견인원리라고 한다. 이 원리가 적용된 의학적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포경수술한 성기의 포피를 복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점착테이프를 예로 들 수 있다.

일시적으로 성기에 장력을 주는 위 항목의 스트레칭 요법과는 달리 이 기구는 일정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일정한 장력을 주어 성기의 조직을 늘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기구와 원리에 대해서는 과학잡지 사이언스 데일리, 영국 비뇨기학회지. 그 외 여러 논문을 통해서 설명·확인된 바 있다. 그러니까 해외의 비뇨기과 의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 기구의 음경 확대 효과를 인정했다는 것이다. 부가 효과로 음경만곡증 치료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기구의 단점으로는 귀두의 표피가 까지는 현상을 들 수 있다. 고리가 귀두와 음경 사이에 걸리게 되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착용하다보면 귀두에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이럴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만 자신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서 충분한 포피가 있다면 포피를 이용해서 귀두를 보호하면 된다. 통증도 적고 4시간 이상 장시간 착용해도 큰 무리가 없으므로 시도해보길 바란다.

부작용으로는 스틸(Still) 현상이 존재한다. 세포도 유기체이기 때문에 일정한 자극에 세포가 적응하게 돼서 장력을 가해도 음경 길이가 전혀 늘어나지 않는 것인데, 이럴 때는 견인력과 착용시간을 기존방식과 다르게 해서 사용하면 스틸을 극복 할 수 있다고 한다.

400px 어쩐지 자신의 물건이 짜올려지는 느낌이 든다.
한 국내 브랜드에서는 2009년경부터 귀두 부분에 고리 대신 음압 진공펌프를 사용해서 귀두 표피가 까지는 현상을 방지함과 동시에 귀두 확대효과를 부가적으로 주는 업그레이드 버전 기구도 출시되었다.

해당 신제품은 내부의 용수철이 기존 제품에 비해 크고 아름다워져서 견인력이 2배 조금 넘게 올라갔다. 진공관에 귀두 사이즈에 맞도록 제작된 의료용 실리콘 밴드를 고정시킨 뒤 동봉된 펌프를 사용해주면 귀두가 빨려들어가면서 진공관 내부에서 커진 상태에서 고정되고 그대로 잡아당겨 음경 전체에 장력이 가해진다. 귀두에 멍이 들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충분히 예방 가능한 수준.

익스텐더는 대략 10~20만원대. 신형 익스텐더는 40만원대. 수술보다는 훨씬 싸지만 효과는 복불복이다.
덤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달러 가격대로 살 수 있다.창렬지수0

3.4 길이/두께 연장 : 확대 보조제

Option Biotech online사의 'Erexium'을 위시한 캐나다의 제품들이 널리 알려져 있다. Option Biotech 지금은 저것보다 효과가 향상된 'Elexium'도 나왔다.

남성의 성기능 향상에 좋은 천연 허브가 주 재료로서, 하나같이 상식 이상의 대물을 지닌 북미권 포르노 배우들이 주로 복용한다고 하며, 해당 제조사에서는 6달 꾸준히 복용시 최고 3.5"(8.89cm) 의 길이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진짜로 그런지는 의문이지만...

국내 비뇨기과 의사들은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이런 보조제는 식약청의 인증이 없고 실제 효과 역시 확실치 않으니 복용을 원한다면 성분 등 여러모로 알아보고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성의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먹어서 몸에 해가 되는것은 없다.

웃긴건 캐나다 의약품의 안전성 검사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엄격한데 보건성에서 인증까지 받은걸 식약청이 불법이라고 금지시킨걸 보면 어이가 없다.건강식품몰 해피넷불법인지는 몰라도 일단 구할수는 있는듯.

2013년에 식약청이 발표한 것에 따르면 해당 약물들의 경우, 복용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성기능 향상 약물로 판매되는 9개 제품에서 실데나필과 타다라필, 그리고 이카린 성분들이 검출됐다.

위에서 언급한 Erexium이 함유하고 있는 이카린의 경우 음경 혈류 증가와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으나 복용시 어지럼증이나 구토, 이뇨억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의약품으로 사용되지 않고있다. 실제로 이카린은 동양에서 정력제로 쓰이는 삼지구엽초의 주 성분인데, 한방에서는 더운 기운을 지니고 있어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양체질인 사람에게 상기한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한방에서 음양곽은 소음인, 태음인에게 맞는 약재로 본다. 식약청에서는 이카린 섭취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니 복용에 신중하도록 하고. 만일 복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본인의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이외에 동의보감에는 남자한테 참 좋은산수유 열매의 과육을 복용하면 성기를 크고 단단하게 한다고 나온다. 다만 산수유의 씨는 해로워 쓰지 않는다.

재료들을 보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것들이 많고, 이론적으로는 혈액순환등을 좋게해서 발기 지속도, 크기 향상을 도와주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확증은 없지만...

한국 내에도 일부 해외 건강식품 쇼핑몰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니 혹시라도 확대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이쪽으로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이카린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은 통관 자체가 불가능한데 어떻게든 들여온다..

1달 분량의 가격은 10만원 정도.(3달 30만원!) 여기서 꼼수를 부리자면, 헬스 보충제 중 테스테스테론 보충제와 인삼. 그리고 음양곽(horny goat weed. 다른 말로 삼지구엽초. 국내에서는 식재료로 인정받지 않았지만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중국산, 국산 가릴것 없이 신나게 팔고 있다)를 같이 먹으면 함량은 똑같지 않더라도 대충 확대보조제와 성분이 비슷해진다. 이렇게 하면 1달 5만원 수준으로 해결가능. 다만, 실데나필(비아그라의 성분)과 타다라필(시알리스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즉시 불끈하는 느낌은 받기 어렵겠지만, 그만큼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어차피 확대보조제가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의약품도 아니긴 하다.

이러한 보조제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은 차라리 북미의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energy pill들을 먹는게 낫다고 평하기도 한다. 가격도 훨씬 싸고, 이쪽의 경우에는 최소한 자양강장 효과는 있으니까... 안타깝게도 딱히 세관에 걸릴 항목이 하나도 없는 제품도 전혀 통관을 시켜주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이거나 저거나 못 먹기는 마찬가지.

3.5 길이/두께 연장 : 확대 크림

2006년 영국 채널 5에서 방영된 <girl's guide 21>이라는 성인 대상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세 가지 확대방법(익스텐더, 크림, 펌프) 중 하나로 나오며 알려졌다. 역시 음경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원리인 것으로 보이며, 해당 방송에 소개된 것은 Enlargo라는 제품으로 성분은 사이트에 따르면 Aqua, Sebase, Glyerine, EuxylK400, Methyl Salicylate, Capsicum Oleoresin, Ponceau Red R4 로, 모두 검증받은 안전한 성분이기에 부작용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격은 한통당 7.99파운드. 원화로 대략 1만 4~5천원 정도로, 해당 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배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배송가능 국가에는 한국도 포함....인데, 국내 세관에서 통관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해외직구를 시도해본 용자는 배송결과 추가바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성분을 분석해보면

• Aqua : 물
• Sebase : 라눌린 크림 베이스
• Glyerine : 글리세린의 오타로 추정 공식 홈페이지 상품설명에서 오타가 나있다니 이 제품 믿을만한건가
• EuxylK400 : 페녹시에탄올과 메칠디브로모글루타로나이트릴의 혼합 방부제. 메칠 어쩌고 하는 성분은 피부자극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할것. 이런게 네번째로 들어가는 크림을 거시기에 발라도 되는건가 원래부터 검을 강화하기위해서는 위험이 따른다.
• Methyl Salicylate : 살리실산메칠. 소염진통제 성분으로서 안티푸라민에 들어있는 그 성분이다.
• Capsicum Oleoresin : 캅시컴 올레오레진. 고추 추출물로서, 한마디로 캡사이신 이다.
• Ponceau Red R4 : 코치닐 적색색소

슬리밍젤에도 사용되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혈액을 모이게 하고, 소염진통제 성분인 살리실산이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듯 보인다. 그래도 의약품이 아니라 화장품이라는 한계상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올지는 의문이고, 캡사이신이나 메칠디브로모글루타로나이트릴은 피부자극 성분인지라 그 부작용이 우려되는 제품.

성인 대상 다큐멘터리의 실험에 따르면 운동 트레이너인 23세의 실험 대상자가 2개월 간 사용했는데, 16.51cm(6.5인치)에서 19.05cm(7.5인치)로 1인치 확대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커지기 전에도 대물인데? 실험에 참가한 본인은 정말 커지긴 한 건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으며, 실제로도 한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인 관계로 확실한 효과와 그 지속성에 대해서는 위의 확대 보조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다.
성분만 보아서는 저게 그렇고 그런 효과를 낸다고? 싶은 성분들이며, 역시 영국 아마존 판매페이지의 상품 리뷰란을 보면 그렇게 썩 반응이 좋진 않아 보인다.

국내에선 아쉽게도 해당 제품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유사한 제품이 10만원 전후의 높은 가격대로 역시 일부 해외 건강식품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3.6 길이/두께 연장 : 기역도

익스텐더와 비슷한 원리의 확대법으로, 달마대사가 전수했다는 세수공이라는 일종의 기 수련인데, 현대 성의학/성도인술에서 남성 정력 강화와 성기 확대 운동법으로 활용하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케겔운동을 웨이트처럼 하는 운동으로, 음경과 고환을 부드러운 천으로 묶어 500g +α의 무게추를 달아서 치골미골근(pc근육.pubococcygeal), 구해면체근(Bulbo Cavernosus) 등의 골반저근을 단련하는 것이다.

이게 말로만 들으면 충격과 공포스러운 방법인데, tvN '리얼스토리 묘' 등의 일부 방송에서도 두자리 단위 무게의 기역도를 이용해 수련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저건 미친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실제 이론상으로 확대원리는 익스텐더/스트레칭 운동과 같고, 무게가 있는 만큼 보통 케겔운동 등 보다 더 강한 골반저근 단련 효과도 있다. (음경은 골반저근의 연장선으로서, 음경을 손으로 당긴 다음 괄약근을 조여보면 음경이 안으로 잡아당겨지는 느낌을 받는데, pc근육을 위시한 골반저근이 수축되면서 음경을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단, 체계적으로 숙달하지 않은 채로 무거운 추를 들다간 바로 음낭이 작살나며 고자가 될 수 있다. 그 위험성 때문에 실제로도 성도인술에서 고급 수련법으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은 0.5~1kg 정도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성도인술 수련원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인도에도 있는 듯 하다.

3.7 길이/두께 연장 : 감압 펌프

원리상으로는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젤크운동과 비슷하지만, 공기 감압 펌프를 이용해 혈액이 몰려 바깥쪽으로 힘을 받게 하는 방식이다.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전통적(?)인 공기를 통한 진공을 만들어 성기를 키우는 펌프와 샤워나 목욕 시에 사용하는 수압펌프ㅂㅆㅁㅇㅌ가 있다.

다만, 이 감압 펌프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대상이 있는데

• 음경에 해부학적 이상(보형물 삽입등)이 있는 경우
• 지난 6개월 이내 뇌졸중, 심근경색등 병력이 있는 경우
• 혈우병이 있거나 그 병력 등으로 혈액응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알콜중독이나 약물남용의 경력이 있는 경우
• 척추손상으로 하반신의 신경마비가 있는 경우

에 해당하는 사람이 사용하면 내가 고자라니를 실시간으로 찍을수 있다고 한다. 병력이 있다면 사용에 극히 유의할 것.

원리가 원리인만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용기를 보면 길이 증가도 있지만 굵기 증가 효과가 더 크다고 한다. 사용한 즉시 펌핑으로 인해 뭔가 기존에 비해 듬직해진 자신의 물건을 볼 수 있으나,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운동처럼 계속 특정부위를 자극(...)하여 점점 날이 갈 수록 커지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사용하게 된다면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일부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광고하고 있다. 3등급 의료기기로 허기되었다고 하며, 식약처 정식 명칭은 "음경동맥혈류충전기"라고 한다. 음압을 이용해 해면체 조직의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으로서 음경해면체의 체적확장으로 혈액유입장애를 개선해준다고. 제대로 된 용도는 음경내에 혈액이 잘 차지 않는 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만 펌프를 통해 혈류를 과다유입시키는 방식은 젤크운동의 원리와 비슷한 만큼 젤크운동 문단을 참고하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젤크운동처럼 효과도 케바케라는 소리

사용자들이 모여있는 카페 등에서는 공기펌프보다는 수압펌프가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더 좋다는 여론이 많은 편이고, 상술한 익스텐더와 병행하면 최고의 효과를 낸다고 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약 10~20달러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