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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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 음향전사 |
일본판 명칭 | 音響戰士(サウンドウォリアー)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
속성 | 종족 |
바람 | 기계족 |
목차
1 설명
첫 등장은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로 3장이 등장했다. 전부 튜너로 각각의 음향전사는 자신 또는 다른 음향전사를 조율(=튜닝)해서 싱크로 소환이 쉽도록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의 대상이 '필드 위의 음향전사'이므로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가 쓰는 음향전사의 스테이터스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다들 능력치가 낮은 튜너인 만큼 효과를 쓰기 전에 묘지로 꺼져있는게 대부분이므므로 그럴 기회는 잘 없을 듯.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비튜너 음향전사인 음향전사 사이저스와 펜듈럼 몬스터인 음향전사 기타스가 발매되면서, 튜너 음향전사들의 효과를 이 둘에게 적용하면서 고레벨, 특정 종족/속성을 요구하는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 두 카드가 서치/리쿠르트/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하고 있어서 순수 음향전사 덱을 짜는 것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게 되었다! 그러나,아무래도 역시 단순한 '순수 음향전사'덱 보다는, 풀 몬스터가 덱 구성의 기본이 되며 기계족 튜너를 조건으로 하는 몬스터인 초중황신 스사노-O를 사용하는 초중무사나 싱크로 소환이 중요하지만 정작 튜너 풀이 좁은 세피라, 같은 바람 속성인 SR 등등 용병 채용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순수 음향전사 덱의 경우 초반 준비만 잘해두면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 있다. 그러나 덱의 플레이가 기타스에 너무 의존된 감이 있다. 그래도 소재에 이름 제한이 붙지 않은 싱크로 몬스터를 이론상 전부 소환 가능하며, 추가로 앰플리파이어의 강력한 번/제외 효과로 상대를 구워버릴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향전사'라고 쓰고 '사운드 워리어'라고 쓰는 식이었으나, 국내에서는 그냥 '음향전사'로 발매했다. 영어판에선 심포닉.
왠지 모르게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키보드매니아같기도 하고? 본격 멀티세션
2 몬스터
2.1 음향전사 베이시스
한글판 명칭 | 음향전사 베이시스 | |||
일어판 명칭 | 音響戦士ベーシス |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Basses | |||
튜너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600 | 400 |
①: 1턴에 1번, 필드의 "음향전사"'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레벨을 패의 매수만큼 올린다. ②: 자신의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자신의 "음향전사" 몬스터의 레벨을 패의 매수만큼 올린다. |
레벨 조정이 가능한 음향전사.
패의 수로 레벨이 올라가는 수치가 결정되므로 능동적으로 패를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자체 레벨은 1이면서 레벨이 쉽게 올라가기 때문에 1레벨 덱에서 싱크로를 쓸 때 자주 출장나가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2.2 음향전사 드럼스
파일:Attachment/음향전사/Example.Example.jpg
한글판 명칭 | 음향전사 드럼스 | |||
일어판 명칭 | 音響戦士ドラムス |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Drumss | |||
튜너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바람 | 기계족 | 700 | 700 |
속성을 1개 선언하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음향전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는 선언한 속성이 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속성을 1개 선언하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음향전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은 선언한 속성이 된다. |
속성 조정이 가능한 음향전사.
음향전사 덱에서는 만능 속성변환 카드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사이저스+드럼스 조합의 경우, 사이저스의 효과로 드럼스를 지정하고 양쪽 다 땅 속성으로 바꾸면 심포닉 카운터 3개를 쌓으면서 나츄르 팔키온이 튀어나온다. 그 외에도 묘지에 있는 이 카드를 사이저스로 복제해 피아노+빛속성 사이저스로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을 소환할 수도 있다.
상술한 초중무사에서는 기타스와 함께 초중황신 스사노-O의 소환을 위해 덱에 투입할 수 있다. 역시 호라가-E만으로는 튜너를 충당하기 힘들고,호라가-E의 소환 디메리트가 조금 아쉽기도 하기 때문. 초중무사는 드럼스를 투입하면서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만이 아닌 신수의 수호수-아왕이나 인잭트론 파워드, 사이컨덕터 비히마스, TCG 한정으로는 고요우 가디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속성 조정 효과로 땅속성 튜너가 될수 있기에, 나츄르 비스트나 나츄르 팔키온등의 강력한 마함 카운터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비스트의 경우는 레벨이 5인지라 스워드-999나 그레이트 월, 빅뱅, 또는 베이시스와의 연계로 저레벨의 초중무사소울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아무 의미없지만 신속성으로 바꾸는것도 가능하다.
2.3 음향전사 피아노
파일:Attachment/음향전사/Example.Example.Example.jpg
한글판 명칭 | 음향전사 피아노 | |||
일어판 명칭 | 音響戦士ピアーノ |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Piaano | |||
튜너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기계족 | 900 | 1400 |
종족을 1개 선언하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음향전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는 선언한 종족이 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종족을 1개 선언하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음향전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은 선언한 종족이 된다. |
종족 조정이 가능한 음향전사.
종족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특정 종족을 요구하는 싱크로 몬스터는 그리 많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개는 그 특정 종족의 서포트를 하는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까지 효용성이 좋지는 않다. 초중무사와 연계한다면 뽑을 만한 몬스터는 데몬 카오스 킹 정도밖에 없는지라 비튜너 음향전사까지 동원하지 않는 한 효과가 쓰일 일은 별로 없다. 그냥 레벨 3의 튜너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아무 의미없지만 환신야수족과 창조신족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2.4 음향전사 사이저스
한글판 명칭 | 음향전사 사이저스 | |||
일어판 명칭 | 音響戦士サイザス |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Sizerr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리버스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기계족 | 1200 | 1900 |
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음향전사 사이저스" 이외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1턴에 1번, "음향전사 사이저스" 이외의 자신 필드 / 묘지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까지,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음향전사 사이저스" 이외의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일본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음향전사. 한국에도 엑스트라 팩 2015에서 정발.
리버스하면 음향전사를 서치하고, 1턴에 1번 다른 음향전사를 베끼며, 묘지에서 제외하고 제외된 음향전사를 소생시킬 수 있다. 모티브는 신디사이저.
훌륭한 서치+복사+소생 효과를 지닌 몬스터. 게다가 수비력이 1900이나 되어 초반 수비벽으로 쓰기 좋다. 보통 추가 서치 효과를 노리고 기타스를 서치하게 될것이다. 두번째 효과는 필드/묘지에 있는 다른 음향전사의 효과를 복사하는 효과. 심플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이 카드로 효과를 2번 사용해 다양한 싱크로 소환을 하면서 앰플리파이어의 음향 카운터를 3개 쌓는 것이 정석. 세번째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해서 제외되어 있는 다른 음향전사를 불러오는 효과로,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해 효과를 사용한 튜너들을 되살려 재활용하면 된다.
2.5 음향전사 기타스
한글판 명칭 | 음향전사 기타스 | |||
일어판 명칭 | 音響戦士ギータス |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Guitaar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기계족 | 1500 | 1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음향전사 기타스"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음향전사 기타스" 이외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 |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일본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음향전사. 펜듈럼 존에서는 패 1장을 버려 덱의 음향전사를 특수 소환하고,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묘지의 음향전사를 소생시킬 수 있다. 한국에도 엑스트라 팩 2015를 통해 수록.
음향전사 덱의 핵심 카드. 이 카드가 없으면 덱이 잘 굴러가지가 않는다. 음향전사는 묘지자원을 애용하므로 펜듈럼 효과의 코스트로 음향전사를 버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한대로 순수 음향전사덱은 이 카드가 없으면 많이 힘드므로 사이저스는 말할 것도 없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나 기아기간토 X같이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를 추가 투입하는 것이 좋다.
2.6 음향전사 마이크스
한글판 명칭 | 음향전사 마이크스(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音響戦士マイクス | |||
영어판 명칭 | Symphonic Warrior Mic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바람 | 기계족 | 2300 | 11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1 | ①: 다른 한 쪽의 펜듈럼 존에 "음향전사"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4가 된다 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음향전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 1 | ||
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음향 카운터를 3개 제거하고, 패에서 특수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 자신은 통상 소환에 추가로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몬스터를 1장 일반 소환할 수 있다. |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 이르러서야 등장한 기타스의 짝. 그 기다림에 보답하듯이 꽤나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다.
펜듈럼 효과를 보면 ①은 평범한 스케일 디메리트. 다른 한 쪽의 펜듈럼이 마이크면 의미불명이 되어버리므로 보통 기타스와 짝을 이루게 될 것이다. ②는 나쁘지 않은데, 보통 제외되면 재활용할 방도가 거의 없었던 음향전사들을 패로 회수한다. 특히 음향전사는 자체적으로 제외하는 효과를 쓸 수 있고 사이저스의 경우 자신이 묘지에서 제외되면 그 다음에 쓸 방도가 거의 없다보니 더욱 빛을 발한다. 사이저스를 회수해서 효과 복사/서치를 하거나 기타스의 패 코스트로 쓰던가, 입맛대로 하자.
몬스터 효과로는 ①은 자신 필드의 음향 카운터 3개를 제거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다만 이 카드가 패에 잡힐 경우 펜듈럼 세팅을 하는 편이 낫고, 어차피 이 카드 자체도 기타스로 덱 특소가 쉬우므로 이런 효과가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는 편이 낫다. ②는 소환에 성공했을 시에 통상 소환권을 추가로 얻는 효과. 어떤 소환에도 대응하므로 펜듈럼 소환 등을 쓰는 게 좋지만 역시 기타스로 특수 소환하는게 좋다. 일소권 추가 공급은 좋은 효과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레벨이 5라서 소환한 다음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사용하는데 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공격력도 2300으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어태커로 쓸 수도 있다.(...) 참고로 기타스와 이 카드의 이 효과로 인해 뜬금없이 가제트가 상향을 먹었다.
여담이지만 음향전사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정발되지 않았다.(...)
3 마법 카드
3.1 앰플리파이어
한글판 명칭 | 앰플리파이어 | |||
일어판 명칭 | アンプリファイヤー | |||
영어판 명칭 | Amplifier(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필드 마법 | ||||
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음향전사" 카드의 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이 카드에 음향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②: 필드의 "음향전사"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음향 카운터의 수 × 100 올린다. 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음향 카운터를 5개 또는 7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5개: 필드의 "음향전사"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7개: 필드의 "음향전사" 카드의 수까지, 상대의 필드 / 묘지의 카드를 고르고 제외한다.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일본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서포트 필드 마법. 한국에도 엑스트라 팩 2015에서 정발.
음향전사의 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카운터를 얹어 음향전사들을 강화하고, 대량의 카운터를 제거해 상대를 후려칠 수 있다. 다만 음향전사들은 어차피 싱크로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공격력 증가 효과가 어중간하여 쓸 일이 없는데, 되려 이 때문에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라도 뜨면 피눈물이 난다.
따라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카운터를 7개 쌓아야 하는데, 순수 음향전사에서는 카운터를 쌓는 것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일단 효과를 쓰는 것 자체만으로도 카운터가 올라가기 때문에 사이저스의 2번 효과의 경우 효과 복사 + 그 효과의 사용으로 바로 2개의 카운터가 쌓이며, 여기에 음향전사의 핵인 기타스가 1개의 카운터를 쌓아준다. 또한 묘지에 사이저스와 음향전사 1장을 준비하고 다른 음향전사를 필드에 준비했을 경우 묘지의 음향전사 제외하고 효과 + 사이저스의 효과로 바로 카운터 2개를 쌓고, 바로 특수 소환한 튜너의 효과를 써서 3개의 카운터를 올릴 수 있다. 다만 순수 음향전사가 아닐 경우에는 카운터 쌓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덱 스타일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나오는 음향전사의 자세가 각자 원래의 카드와 완전히 똑같다. 아무도 안 쓰는 카드군이라고 일러스트 복붙한 코나미.마이크는 녹음하느라 예외 피아노는 그냥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