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야 대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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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터 붕괴의 적절한 예시
인터넷 짤방 중 하나. 동방프로젝트사이교우지 유유코가 격렬하게 울부짖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2 내용

주로 누군가가 멘탈붕괴하는 상황에 자주 쓰인다. 충격과 공포+현시창을 피부에 와닿게 표현해낸 표정과 피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 명대사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덩달아 비탄에 젖게 만드는 그림체가 일품.

사이교우지 유유코가 평소에 얼마나 마이페이스에 4차원인지를 생각하면 더욱 무서워진다.

원래는 동방 동인작가들 중 한명인 미카게 바쿠의 서클 유메미고코치의 동인지 백주몽에서 사이교우아야카시 밑에 묻혀있는 자기 시체(+시체를 보면서 되살아난 기억)를 보면서 묻혀 있던 것이 자기 시체일 리 없다며 부정하고 울부짖는 장면이다. 나의 시체는 그렇지 않아!

현실에서의 비슷한 사례로 미남현승훈 아나운서의 탄식를 들 수 있다. KNN에서 프로야구 중계를 하는데, 주 중계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르면, 멘붕한 듯한 목소리로 “아악! 이게 뭐예요! 이게 뭡니까……!!”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매 경기마다 외치고 있다. 지쳐서 KNN 모닝와이드 앵커로 이적했다 카더라 그럼에도 '와이드 스포츠' 꼭지(코너)를 안습의 표정 속에 진행하고 있다 2013시즌부터 메인 아나운서가 이현동으로 바뀌고 나서도, 임팩트는 덜하지만 잦은 빈도로 "이거 뭔가요……"라고 외친다. 2016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굳이 실책뿐만 아니라 주자를 잔뜩 쌓아놓은 상황에서 실투를 던져 적시타 혹은 홈런을 쳐맞을 때 엄청 크게 외친다. 그것도 비탄에 젖은 목소리로. 심지어 발디리스에게 만리런 쳐맞을 때 “아아아아악!!! 이거보세요!!! 이거보세요!!! 이렇게 되잖아요!!!”라고 외쳤다

3 기타

여담으로 백괴사전에서는 해당 짤방이 "이건 완전히 미친 짓입니다!" 틀에 쓰인다. 뭔가 적절하다 그 틀1 그 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