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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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淳
1932년 09월 18일 ~
대한민국의 관료, 정치인, 교육자이다. 호는 범촌(凡村)이다.
1932년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79년 전라남도 교육감에 부임하였다. 전라남도 교육감 재임 중인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대표로서 윤흥정 전투교육사령관 겸 전라남도-전라북도 계엄사령관(중장), 정웅 제31향토보병사단장(소장) 등에게 계엄군의 광주시민 살상에 대해 항의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류준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역시 민주한국당 류준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6년 1월부터 같은 해 6월까지 체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87년 민주정의당 원내총무 및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전라남도 고흥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평화민주당 박상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국전기통신공사 이사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