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괴물

1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몬스터에 나오는 동화책

1.1 개요

파일:Attachment/na front.jpg

코로센세 작가는 작중 프란츠 보나파르트의 또 다른 필명인 에밀 쉐버이며, 작중에서 꽤 중요한 소재로 작용하기도 했다.

연재 당시 이 동화가 꽤 인기를 끌었는지 몬스터 단행본 완결 기념으로 한정판으로 따로 출판되어 나오기도 했다. 한국어판에서는 서울문화사판 마지막 권에 부록으로 딸려 나왔다.

그리고 피규어까지 나왔다!

1.2 내용

당연하겠지만 내용은 기괴하다 못해 매우 암울하다.


옛날 옛날 어떤 곳에, 이름 없는 괴물이 살고있었습니다.
괴물은 이름이 너무나 갖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괴물은 여행을 떠나, 이름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어서,
괴물은 둘로 나눠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한 마리는 동쪽으로,
또 한 마리는 서쪽으로,
동쪽으로 간 괴물은, 마을을 발견했어요.
"대장장이 아저씨, 나에게 당신의 이름을 주세요."
"이름을 어떻게 줘?"
"이름을 주면, 내가 아저씨 속에 들어가서, 힘을 세게 해드릴게요."
"정말이냐? 힘이 세진다면, 이름을 주겠다."
괴물은 대장장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괴물은 대장장이 오토가 되었습니다.
오토는 마을에서 가장 센 힘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나를 봐, 나를 봐라. 내 안의 괴물이 이렇게 크게 자랐다."
아드득 아드득 질겅질겅 와작와작 꿀꺽-
안에서 배가 고팠던 괴물은, 오토를 안에서 먹어치웠답니다.
괴물은 다시 이름 없는 괴물로 되돌아가고 말았어요.
신발가게의 한스 속으로 들어갔어도,
아드득 아드득 질겅질겅 와작와작 꿀꺽-
또 이름 없는 괴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사냥꾼, 토마스 속에 들어갔어도,
아드득 아드득 질겅질겅 와작와작 꿀꺽-
역시 이름 없는 괴물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괴물은 성안에서 멋진 이름을 찾기로 했습니다.
"네 이름을 나에게 주면, 강해지게 해줄게."
"병이 낫고 강해질 수 있다면, 이름을 줄게."
괴물은 사내아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내아이는 매우 건강해졌습니다.
임금님은 아주 기뻐했어요.
"왕자가 건강해졌구나, 왕자가 건강해졌어."
괴물은, 사내아이의 이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성안의 생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파도 참았어요.
매일매일 배가 고팠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나를 봐, 나를 봐, 내 안의 괴물이 이렇게 크게 자랐어."
사내아이는 임금님도 신하도 모두 잡아먹었습니다.
아드득 아드득 질겅질겅 와작와작 꿀꺽-
어느 날 사내아이는, 서쪽으로 갔던 괴물과 만났어요.
"이름을 찾았어. 멋진 이름이라고."
서쪽으로 갔던 괴물은 말했습니다.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이름 따윈 없어도 행복해."
"우리는 이름 없는 괴물이니까 말이야."
사내아이는 서쪽으로 갔던 괴물을 잡아먹고 말았어요.
모처럼 이름이 생겼는데, 아무도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없게 되고 말았답니다.
요한, 멋진 이름이었는데.

영상과 내용의 차이가 있다.

2 EGOIST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이 문단은 名前のない怪物(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2.1 개요

3rd Single : 이름 없는 괴물 (名前のない怪物)
트랙수록 곡
01prelude
02이름 없는 괴물 (名前のない怪物)
03카나데나루 (カナデナル)
04이름 없는 괴물 (TV Edit 92s ver)
05이름 없는 괴물 -Instrumental-
06카나데나루 -Instrumental-
07이름 없는 괴물 (TV Edit 92s ver) -Instrumental-
발매일
2012년 12월 5일 발매



초회한정판에 수록된 뮤직비디오 영상.

애니메이션PSYCHO-PASS》의 첫 번째 엔딩 테마. 극장판 PSYCHO-PASS의 엔딩에서 다시 사용된다.초반부의 BPM이 일반적인 일렉트로니카 보다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 가사나 제목의 표기를 봐선 1번 항목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수있다.

뮤직비디오에서 37초까지 나오는 곡은 바로 앞 트랙에 수록된 prelude로, 보컬인 이노리가 죽은 곳에서 부활해오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장례식 같은 느낌의 현악기 곡을 처음에 배치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싱글에서 유일하게 ryo가 작곡하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VOCALOID 유즈키 유카리로 커버된 버전이 가장 재생수가 높다. (니코니코 동화 링크), (업로더가 올린 유튜브 영상)

2.2 가사

御伽話(フェアリーテール)は
훼아리테루와
옛날이야기(페어리테일)는

さっき死んだみたい
삿키 신다 미타이
조금 전에 죽은 것 같아

煉瓦の病棟でうまく歌えなくて
렌가노 뵤토오데 우마쿠 우타에나쿠테
벽돌로 된 병동에서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어

霧に煙る夜 浮かべ赤い月
키리니 케무루 요루 우카베 아카이 츠키
안개가 자욱한 밤 떠오르는 붉은 달

ほらみて 私を
호라 미테 와타시오
자, 날 바라봐줘

目を逸らさないで
메오 소라사나이데
눈을 돌리지 말고


黒い鉄格子の中で
쿠로이 테츠고우시노 나카데
검은 쇠창살 속에서

私は生まれてきたんだ
와타시와 우마레테 키탄다
나는 태어난 거야

悪意の代償を願え
아쿠이노 다이쇼오 네가에
악의의 대가를 바라고

望むがままにお前に
노조무가 마마니 오마에니
원하는 대로 너에게

さあ与えよう正義を
사아 아타에요오 세이기오
자, 정의를 부여하자

壊して 壊される前に
코와시테 코와사레루 마에니
부숴버려 부서지기 전에

因果の代償を払い
인가노 다이쇼오오 하라이
인과의 대가를 지불하고

共に行こう 名前のない怪物
토모니 유코오 나마에노나이 카이부츠
함께 나아가자 이름 없는 괴물이여


耳鳴りがしてる
미미나리가 시테루
귀를 울리는

鉄条網うるさくって
테츠죠오모우 우루사쿳테
철조망이 시끄러워서

思い出せないの あの日の旋律
오모이다세나이노 아노 히노 센리츠
떠올릴 수 없어 그날의 선율을

雨はまだ止まない
아메와 마다 야마나이
비는 아직도 멈추지 않고

何にも見えないの
나니모 미에나이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ほらみて こんなに大きくなったの
호라 미테 콘나니 오오키쿠 낫타노
자, 날 바라봐줘 이렇게나 크게 자랐어


黒い雨 降らせこの空
쿠로이 아메 후라세 코노 소라
검은 빗줄기를 내려라 하늘이여

私は望まれないもの
와타시와 노조마레나이 모노
나는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존재

ひび割れたノイローゼ
히비와레타 노이로제
금이 가버린 노이로제

愛す同罪の傍観者達に
아이스 도우자이노 보오칸샤 타치니
같은 죄를 지은 사랑하는 방관자들에게

さあ今ふるえ正義を
사아 이마 후루에 세이기오
자, 지금 휘둘러라 정의를

消せない傷を抱きしめて
케세나이 키즈오 다키시메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끌어안고서

この身体を受け入れ
코노 카라다오 우케이레
이 육신을 받아들여

共に行こう 名前のない怪物
토모니 유코오 나마에노나이 카이부츠
함께 나아가자 이름 없는 괴물이여


ああ
아아
아아

神ハ告ゲル 真ノ世界ヲ
카미와 츠게루 신노 세카이오
신은 고한다 진실된 세계를


黒い鉄格子の中で
쿠로이 테츠고우시노 나카데
검은 쇠창살 속에서

私は生まれてきたんだ
와타시와 우마레테 키탄다
나는 태어난 거야

悪意の代償を願え
아쿠이노 다이쇼오 네가에
악의의 대가를 바라고

望むがままにお前に
노조무가 마마니 오마에니
원하는 대로 너에게

さあ与えよう正義を
사아 아타에요오 세이기오
자, 정의를 부여하자

壊して 壊される前に
코와시테 코와사레루 마에니
부숴버려 부서지기 전에

因果の代償を払い
인가노 다이쇼오오 하라이
인과의 대가를 지불하고

報いよ 名もなき怪物
무쿠이요 나모나키 카이부츠
업보를 치르라 이름 없는 괴물이여


黒い雨 降らせこの空
쿠로이 아메 후루라세 코노 소라
검은 빗줄기를 내려라 하늘이여

私は望まれないもの
와타시와 노조마레나이 모노
나는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존재

ひび割れたノイローゼ
히비와레타 노이로제
금이 가버린 노이로제

愛す同罪の傍観者達に
아이스 도우자이노 보오칸샤 타치니
같은 죄를 지은 사랑하는 방관자들에게

さあ今ふるえ正義を
사아 이마 후루에 세이기오
자, 지금 휘둘러라 정의를

消せない傷を抱きしめて
케세나이 키즈오 다키시메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끌어안고서

この身体を受け入れ
코노 카라다오 우케이레
이 육신을 받아들여

共に行こう 名前のない怪物
토모니 유코오 나마에노나이 카이부츠
함께 나아가자 이름 없는 괴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