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さじ. 니코니코 동화의 유명인. 3X세.
별명은 'いさじ兄貴(이사지 형님)'. 2ch 가라오케판 출신이다.
남성 우타이테로 분류된다. 대체로 직접 부른 노래들을 녹음해서 업로드하는데, 그 노래라는 것들이 여러가지로 크고 아름답다.
예를 들자면,
- 키 8톤 내린 우주전함 야마토
- 이 노래를 개사한 우주전함 니트 (니트족참조)
-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니코니코동화 유성군을 남자답게 불러 봤다[1]
- 키라링 레볼루션의 "발랄라이카"를 개사한 "야라나이카"[2]
저 외에도 니코니코 조곡이나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등등 니코니코에서 대세를 탄 노래들은 거의 다 불러서 업로드한다.
문제는 이분의 목소리. 마치 아베 타카카즈가 현세에 강림한 것 같은 끈적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별의별 노래를 다 부른다. 중저음으로 듣는 성소녀영역이나 가챠가챠 피규@은 충격과 공포수준. 아예 이분이 부른 노래를 메들리로 이어붙여 만든 메들리 동영상도 업로드된다. 이 동영상에 주로 달리는 태그는 "작업방해 BGM".
더군다나 저런 목소리 외에도 커버할 수 있는 음역이 상당히 넓어서 JAM Project의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모창에도 능하다. 수없이 많은 진성호모 네타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NO☆N☆KE' 태그[3]를 걸어 이성애자임을 주장한다. 그러나 아무도 믿지않는다.
카니빵.(かにぱん。)과는 같은 가라오케판 출신으로, 합창이나 콜라보에서 둘이 같이 노래부르는 부분이 있으면 '부부'라는 탄막이 흘러간다. 최근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을 부른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영상 업로드 5일반만에 4만 mylist 등록수를 기록). 2008년 7월 15일 1주년 기념 동영상에서 과거의 노래들을 공개 했는데, 현재의 목소리와의 격차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였다.
2016년 현재까지 꾸준히는 아니지만 가끔식 활동하고 있다. 미야자키 현민으로 추정된다.
겁쟁이 페달의 극중극 러브☆히메의 주제가를 부른 동영상이 25만 재생을 달성하자 직접 감사 일러를 그려 올렸다.# 그림실력도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