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과 소재 영상으로 이어붙인 버전[1]
1 소개
ニコニコ動画流星群
조곡 니코니코 동화의 후속작 중 하나로, 2008년 4월 11일에 공개된 시모의 작품이다. 니코니코 메들리 시리즈 중에서는 4번째. 파일 번호는 sm2959233.
니코니코 조곡보다 노래가 길지만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행하던 노래를 한데 모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로 수많은 '불러보았다'와 '연주해 보았다', '그려 보았다' 등의 영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 작품이다.
특이하게 연주 중 노래가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해당 부분에서는 위화감이 없이 코드와 박자의 조화가 어우러져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점으로 인해 매드 무비에서 겹치기 영상이 상당히 많이 튀어나오기도.
기본적으로 전작인 조곡 니코니코 동화 중 특히 인기가 많았던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추억은 억천만 등의 노래를 그대로 계승한 부분과 동방 프로젝트의 삽입곡이 주를 이룬다. 또한 스탭롤에서 엔딩 메들리가 나오게 된 것도 이 시리즈부터.
2008년 8월에는 니코니코 동화의 유저들이 모여 관현악판 니코니코 유성군을 연주하기까지도 했다.
2 곡 일람
다만 '불러 보았다' 등의 영상에서는 이 노래들을 철저히 따르지는 않고, 일부 부분에서 노래를 더 겹쳐 넣거나 다른 노래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다(특히 스탭롤 부분).
실제로 유성군 오케스트라 판에서도 눈·무음·창문에서와 you 사이에 '말로 다 이를 수 없어'를 끼워 넣는 경우가 있었고, 니코니코 유성군 카오스 영상 중 하나에는 1000% Sparking에 무장연금의 여는 노래인 붉은 맹세[4]를 끼워 부르기도 했다.
3 가사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가사 항목 참고.
4 관련 영상
시모 씨의 어떤 시리즈보다도 수많은 관련 영상을 쏟아내었던 작품. 그리고 바쁜 사람들을 위한 버전으로 니코니코 동화 유성랑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정간보판 니코니코 유성군이 존재한다(!) 이 정간보판의 제작자는 하레하레유카이와 가져가 세라복을 실사판으로 찍은 서울 모대학교 P동아리의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