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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긴가의 히로인. 배우는 미야타케 미오.
울트라맨 레오 종영 이후, 38년 만에 등장한 민간인 히로인. 그리고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헤이세이 태생 히로인이기도 하다.
라이도 히카루의 소꿉 친구 중 한명이며 여름방학때 은하신사(임시)에서 무녀 아르바이트이런 바람직한~를 하고 있지만 가끔 제물을 군것질하고 있었다고 한다. 울트라맨 타로와 처음 조우했으며, 그로부터 여러 가지 사실을 들었던지라, 히카루와는 처음부터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장래에 화과자 장인이 되는것이 꿈이다. 사람의 눈을 보고 다크 라이브를 할것 같은 사람을 찾아내는 등의 직감이 뛰어난 일면도 있다. 히카루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며 그 길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타로와는 다른형태로 그의 파트너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4화에서는 본의아니게 그라비아 화보를 찍는 바람에 아이돌 지망생인 친구 쿠노 치구사가 열폭해 다크라이브하는데, 히카루와 함께 치구사를 설득해 원래대로 되돌렸다. 8화에서는 긴가 스파크를 빼앗겨 변신이 불가능한 상태가된 히카루를 돕겠다는 일념으로 은하신사의 사당에서 긴가 스파크의 복제라 할수 있는 긴가 라이트 스파크를 손에 넣고 레드킹으로 울트라이브해서 싸웠다. 히카루의 은색 스파크와는 다르게 푸른색을 띄고 있다.
9화에서도 켄타와 치구사와 함께 자슈라인으로 울트라이브해서 싸웠지만, 3명이 라이브해서 그런지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으며 아버지가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의 스파크 돌을 사용해 긴가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고 그를 원망하는데, 이때 너클 성인 그레이가 나타나 "너에게도 너의 애인을 공격한 아버지와 같은 비열한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더니 흑화하고 만다. 10화에서 슈퍼 그랜드 킹으로 다크 라이브하게 되며 자신의 의식에 들어온 히카루를 괴롭히며 이간질[1]하지만 결국 화해하며 히카루와 함께 슈퍼 그랜드킹을 물리친다.
역대 히로인 중 최연소이며 간간히 무녀룩을 입는 서비스라든가 4화를 보면 츠부라야가 모에에 눈을 떳다는 반응이 많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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