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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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 2월 26일생.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 전산 전공자가 아님에도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며,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rainygirl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아이두와, 고로케닷넷(충격 고로케), 인디스트릿, 일간워스트의 창립자이자 개발자이며 슬로우뉴스, 한겨레, 그것은 알기 싫다 등 진보 좌파매체에서 활동 하며 스스로를 개발자, 언론인, 글쟁이라고 자처하고 있다. 메갈리아 개국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2 비판

2.1 충격고로케 개발

언론의 자극적인 제목달기를 고발한 충격 고로케 를 만들어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북키, 인디스트릿 등의 사이트를 만들면서 온라인 진보 기획자로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이후 일간워스트 설립과 메갈리아 테라포밍 묵인으로 그를 지지해온 개발자들에게 극혐 개발자로 낙인찍혔다.

2.2 정부 인디공연 정보수집 방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포털에서 이준행이 만든 인디스트릿을 참고하여 인디공연소식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유사서비스를 제작하려던 것을 두고 "스타트업 삥뜯기" 라며 슬로우뉴스 등에서 극딜을 시전해 말썽을 일으켰다. 국민들에게 홍대 공연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한 것이 정부의 의도였고 이준행이 인디스틀릿 데이터를 넘겨 적극 협조했다면 인디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지만, 이준행이 자기욕심에 눈이 먼 나머지 "스타트업 삥뜯기"라는 헛소문을 퍼트려 일을 그르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인디스트릿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인디공연정보 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두인디나 긱가이드 등 여러 유사 사이트가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2.3 일간워스트 설립과 메갈리아 옹호

폭력과 혐오 조장에 반대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2014년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워스트'를 개설했다.[1] 그러나 2015년 다수 회원들의 뜻에 반하여 메갈리아와 관련해 남성혐오적 미러링과 고인드립을 옹호하는 태도를 취했다. 메갈리안들의 일간워스트 유입과 구 일워유저 퇴출을 운영자로서 묵인 방조해 메갈리안의 일워 테라포밍에 협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메갈리아 개설 협조 참조. 2016년 현재는 메라포밍을 복구하기능 커녕 본인 스스로 다른사람에게 일간워스트 운영권한을 넘기고 그만두겠다는 글을 남겨 무책임하게 사이트를 방치하고 있다. 그러나 새 운영자에 대한 정보가 철처히 비공개되어 정말 운영자가 교체된 것인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며 숨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사이트를 통채로 메갈리안에게 넘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일간워스트 참고. 메갈 사태이전 사이트 운영자를 그만둘려는듯한 글을 미리 작성하기도 했었고 이를 근거로 오래전부터 남성혐오사이트를 준비해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 이 사건을 계기로 그의 개발자로서의 인생은 사실상 끝이났고 진보 해커 영웅이 될거라 믿었던 그간의 기대와 명성도 바닥으로 추락하였다.

2.4 메갈리아 개설 협조

메갈리아 사이트를 만들려던 이들과 주고받은 대화 기록에 따르면 메갈리아 사이트 제작에 조언을 해주었다. 사실상 메갈리아 개설에 협조한 것이며 남성으로서 남성혐오사이트 탄생에 일조한 것이 된다. 게다가 메갈리아 수준의 사이트를 만들 줄 아는 여자 개발자는 거의 없다는 점, 사이트를 문닫게 하기 위한 디도스 공격에도 끄떡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비슷한 운영경험이 있었던 일워 운영자인 이준행이 사이트 개발까지 도운 것 아니겠냐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2.5 성재기 고인드립 묵인 옹호

일간워스트를 운영하면서 성재기 고인드립을 비판하지 않고 묵인하거나 옹호하는 태도를 취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2.6 메갈리아 반대 영상 게시물 작성자 신상공개 논란

사이트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 은 게시물 작성자의 IP 정보를 조회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카이스트 학생은 왜 안티메갈 비디오를 퍼나르나?>라는 트윗으로 해당 글을 올린 사용자의 정보를 조회하고 SNS에 공개하여 조리돌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2.7 전우용 성재기 비유논란

메갈리아에 비판적인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에게 "제2의 성재기를 노리는 듯" 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는 상식적인 위키러라면 누구나 성재기처럼 자살하라는 뜻이었다. 트위터#캡쳐본 이에 전우용 교수는 법적 대응을 언급하며 메갈리아를 대표하여 이준행이 사과할 것을 트위터에서 요구했다. #
이에 레이니걸이 조롱성 사과 트윗을 작성했으나 전우용은 레이니걸의 사과# 를 진정성 없는것으로 받아들이고 메갈리아 대표 또는 대리인 자격으로 사과한다면 사과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는 네티즌들을 대표하여 사실상 메갈리안의 대변자이자 메갈리아 운영자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행에게 사과와 반성을 직접 요구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준행이 전우용 교수의 용서를 얻기 위해 메갈리아 운영자거나 주동자였음을 마침내 시인할거라 기대했다.그러나 해당 트위터의 사소한 부분을 트집삼아 이준행은 전우용에게 되려 사과를 요구하였고. # # 이준행을 추종하는 트위터 페미니스트들과 메갈리안 언론들이 전우용 교수를 비난하는 트윗글과 기사를 마구 쏟아내 이준행을 쉴드치는 모습을 보였다.# @ 이후 전우용은 법적으로 대응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던 중 #@ 9월 7일 수요일이 되자 전우용은 고소결심을 꺾고 이준행을 용서할 수는 없으나 고소는 하지 않겠으며 본인의 발언을 곰곰히 돌이켜보라는 충고를 하였다.# 이는 일간워스트의 메갈리아 테라포밍를 방조하고 메갈리아 사이트 개발에 조언을 해준 이준행의 과거를 공개적으로 사죄하고 반성할 것을 네티즌들을 대표하여 전우용 교수가 직접 나서 요구한 것이다. 이준행이 저지른 짓은 용서못할 메갈리아를 쉴드치고 성재기에 대한 고인드립을 묵인한 것이었는데, 이를 엄벌에 처하지 않고 고소를 포기한 것은 전우용 교수가 대인배라 불릴만한 사건이었다. 이에대한 웹갤 및 무갤의 반응은 이준행이 용서받을만한 인물도 아니고, 고인드립 사건은 용서받을만한 행동도 아니며, 기껏 증거를 다 모아줬는데 고소를 포기해 허탈하다는 반응. 이후 이준행을 쉴드 치는 트페미와 메갈리안들에 대해 더욱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준행(레이니걸)을 까면 여성혐오주의자로 몰아가거나, 이준행을 적극 비판했다는 이유로 전우용 교수를 표적삼아 신문 사설로 까는 일부 남성 트페미들의 행태가 그렇다. # # 이에 전우용 교수는 한 네티즌이 이준행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이유를 묻자 "이준행의 자기 인격 수준이 드러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다시한번 대인배적인 모습을 과시하였다. @ 또한 전우용 교수는 "이준행의 무성의한 사과문은 메갈 패륜 주장에 화가나서 그랬다는 취지" 라며 다시한번 이준행을 저격했다.@ 그리고 "혐오에 반대한다면서 스스로는 혐오를 동원하는 게,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라며 모든 혐오에 반대하는 취지였던 일간워스트 의 메라포밍을 방조한 운영자 이준행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참고로 이준행의 과거 성재기 고인 드립 묵인은 해당 항목에서 볼수있다.

2.8 메갈리아 쉴드

한겨레 사설을 통해 남성혐오사이트인 메갈리아 가 마치 여성혐오에 저항하는 페미니스트 운동인 것처럼 선동하는데에 앞장선 인물이다.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메갈의 추모집회 현장에서 남녀평등과 이성혐오중지를 요구한 핑크코끼리를 조롱하였고. 메갈리아에 대해 합리적인 비판을 해온 나무위키를 두고 여성혐오에 저항하는 사이트를 악마로 몰았다고 비난하며, 메갈리아 퇴치에 앞장서는 오늘의 유머빻은 진보 라고 비난하고, 정의당 내 메갈리아 척결에 앞장서는 당원들과 시사인 절독운동을 펼치는 독자들을 광기어리다고 비난 하는 등 꾸준히 메갈리아를 쉴드치는 기사를 내놓았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하차와 퇴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그것은 알기 싫다 등의 팟캐스트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되었지만 트위터 3만 팔로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인임애도 섣불리 남성혐오 트윗을 리트윗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준행의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태도는 앞 설명과 같이 메갈리아에 협조한 전력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남성인데도 남성을 혐오하는데 동참한다는 점에서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2.9 군 사지방 걸그룹서비스 소라넷취급

[1]

이준행이 군 사지방 포털의 걸그룹 사진 배치를 비난하는 글을 블로그와 여러 매체에 올리고 팟캐스트에도 출연해 주장을 펼쳤다. 문제는 DC인사이드의 걸그룹 갤러리 유저들을 모두 소라넷 주니어로 표현한 것. 보통 갤러리 내에서 걸그룹 갤러리는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여성 유저들이 더 많으며, 걸그룹 유저는 걸그룹을 성적으로 보지 않는데 매도하였다. 졸지에 소라넷 취급을 받은 여덕지못미

군 내 사지방 운영 비리 문제를 거론하는 수준이였으면 좋은데, 문제는 걸그룹팬덤 = 소라넷유저로 걸그룹을 좋아하는 팬들을 소라넷 유저로 치환시킨 것이 가장 큰 문제. 사실상 사지방 포털 운영자와 군장병 유저들을 걸그룹 = 성 상품화 수준으로 보고 이들을 좋아하는건 성 상품화에 당한 노골적인 소라넷 주니어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소라넷처럼 남 몰래 몰카를 찍어서 올린다던가, 비윤리적인 글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소라넷 주니어로 몰아가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20개월 넘게 군대에서 여자도 못보는 장병들에게 사진 좀 즐기게 하는것마저 탄압하는 것은 침묵과 중립을 지켜야 할 커뮤니티 운영자의 잘못된 외부 행보였다.

군 내 사지방 의 레이싱 모델과 걸그룹 사진은 삭제되었다.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지방 포털이 정보제공은 못하면서 상업성에만 매몰한 부분이 국회의원 질의까지 나와서 문제가 되었고, 이 결과 삭제된 것이다. 이준행의 문제 제기 자체는 의미가 있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남혐 발언을 해 반발을 샀던 이준행과 달리, 국회에서는 적절한 선에서 멈추고 타협한 결과로 반영된 것이다.

3 논란

3.1 국정원 해킹팀 거래 폭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블로그에 소개한 사건이다.

당초 이준행이 이 사건을 국내에 처음 폭로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정확히 말하면 제일 처음 폭로했다기보다 별로 알려지지 않고 묻힐뻔한 작은 뉴스를 자기 블로그에 언급했을 뿐이다. 첫 폭로는 해외언론이 한 것이며 이준행은 이를 퍼왔을 뿐이다. 사건의 실체는 진보 언론과 안철수, 신경민 등 아당의원들이 열심히 밝혀냈는데 일개 개발자인 이준행이 처음 폭로한 양 JTBC가 잘못 보도했다는 비판도 있다. 가뜩이나 여론조작 사건으로 국정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에게 이메일 형태로 악성 코드를 배포한 사실이 드러나며 '민간인 사찰 등 국내 정치에 악용할 목적으로 도입한 거 아니냐는 우려가 드는 사건을 널리 알린 건 잘한 일'이라는 칭찬도 받았지만 대북 첩보활동에 불과한 해킹 프로그램 구매를 폭로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국정원 직원을 자살로 몰아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1. 본인은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지만 다수의 일간워스트 회원들이 이를 원했던 만큼 운영자로서 이를 따라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