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악마 사역자들 | |||
주인공 | 키하라 아츠로우 | 타니카와 유즈 | 나오야 |
쿠즈류 아마네 | 타카기 케이스케 | 코마키 미도리 | 모치즈키 마리 |
니카이도 타다시 | 카미야 에이지 | 이즈나 미사키 | 사악 프로스트 |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등장인물.
자위대의 비인가 특수부대의 요원으로서, 계급은 일위. 도쿄 봉쇄를 빠져나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인 아카사카 터널을 상관인 후시미 삼좌와 함께 경비하고 있다.
도쿄의 시민들이 봉쇄 6일 후 정부의 초전자결계 발동에 의해 전멸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주인공들이 보기에는 자신도 그 범위 안에 들어가는 줄은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작전 투입 전에 어느정도 정보는 파악하고 있었으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작전에 지원한 개념 군인.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냅다 총을 겨루는 좀 무서운 캐릭터였지만, 5일째에는 결국 COMP를 통해 악마 사역자가 되어 주인공들과 어느정도 협력 전선을 구축하게 된다.
악마제어, 악마소거 루트에서는 아군으로 합류. 아츠로우 이상의 힘덕 캐릭터. 마력이 전혀 오르지 않지만 나머지 스탯이 골고루 높아서 민첩도 높은 편이라 마법은 동료마로 해결하고 본인은 물리공격 위주로만 써먹는다면 어정쩡한 아츠로우보다 훨씬 쓸만하다. 아쉽게도 아군이 아닐 때 갖고있던 '총격'스킬은 사라져 있다. 오버 클록에서는 마왕 루트에서 천사와 전투하는 루트를 선택하면 동료가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