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악마 사역자들 | |||
주인공 | 키하라 아츠로우 | 타니카와 유즈 | 나오야 |
쿠즈류 아마네 | 타카기 케이스케 | 코마키 미도리 | 모치즈키 마리 |
니카이도 타다시 | 카미야 에이지 | 이즈나 미사키 | 사악 프로스트 |
神谷 詠司(カミヤ エイ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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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등장인물. 드라마CD판 과 《데빌 서바이버 오버 클록》쪽 모두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오모테산도의 라이브 하우스 겸 바 '에이지'의 마스터. 보통 '진'이라고 불린다. 주변에서는 사람들을 자주 챙겨주는 큰형님뻘 인물.
D-VA의 작곡가였으며 동시에 보컬 하루사와 요시노의 스승인 아야의 연인이었다. 그런 관계로 D-VA의 팬인 타니카와 유즈와는 라이브에서 몇 번 만나서 아는 사이인 듯 하다.
어느날 역으로 나오라기에 갔지만 나오지 않고 갑자기 실종되어버린 아야를 지금도 추적 중이다. 여러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상문회에 들어가 주요멤버가 된것 같아서 지금도 상문회 주변을 조사하는 중.
루트에 따라서는 상문회 간부인 아즈마에게 살해당하기도 한다. 구해주면 귀신 타케미카즈치를 합체시킬 수 있게 된다. 근데 정작 도와주러가면 혼자서 상문회 전원을 박살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S리컴은 위대하다!). 의외로 제법 자주 일어나는 일인 듯.(다만 반대로 갈려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 회복능력이 제로인지라 아차하는 순간 순살당해서 플레이어 혈압 올릴 수도 있다...)
원래 아즈마가 가지고 있는 COMP에는 일종의 프로텍트가 있어서, 일반적인 COMP로 소환되는 악마는 아즈마를 공격할 수 없지만, 진의 COMP는 나오야가 프로텍트를 떼어두고 바에 두고 간 물건이라 프로텍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러스트도 그렇고 쇼우지도 말하지만 꽤 잘생겼다.
사실 하루도 그렇지만, 이 캐릭터도 매일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다가 아야 덕분에 삶의 의미를 찾은지라 아야가 사라진 후에는 하루와 비슷하게 다시 무기력해진 상태. 그러나 하루와는 다르게 대놓고 겉으로 내보이지는 않는다.
아야의 행방은 게임 후반에서 밝혀지는데 COMP와 서버 가동 실험중 마계로 빨려들어갔다고 한다. 맨몸의 인간이 마계로 들어가면 악마들에게 갈기갈기 찢긴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십중팔구 사망한 듯.
일본에서 손에 넣은 키워드는 '기울어져있는 녀석'이다.
게임이나 이미지를 보면 유일하게 혼자서만 약간 기울어져있다. 그래서 기울어져있는 남자라고 여겨진다.
아틀라스 공식사이트에서 똑바로 서 있는 이미지가 등장했는데. 배경이 기울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