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악마 사역자들 | |||
주인공 | 키하라 아츠로우 | 타니카와 유즈 | 나오야 |
쿠즈류 아마네 | 타카기 케이스케 | 코마키 미도리 | 모치즈키 마리 |
니카이도 타다시 | 카미야 에이지 | 이즈나 미사키 | 사악 프로스트 |
1 캐릭터 소개
小牧 翠 (コマキ ミドリ)
게임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등장인물. 드라마 CD판 성우는 아스미 카나[1].
《데빌 서바이버 오버 클록》에서의 성우는 이세 마리야.
나이는 15세, 중학생.
통칭 DORRY(도리)로 세간에서는 꽤 유명한 인터넷 아이돌. 인터넷이든 실제 생활이든 성격이 좋고, 꽤 예쁘기 때문에 남성에게 인기 발군. 또한 성격이 좋은 점이 플러스가 되어 여성에게도 꽤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만 예상 밖으로 컴퓨터 오타쿠인 키하라 아츠로우는 모르고, 도리어 타니카와 유즈가 알아봤다. 반응을 볼 때 취향 밖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도쿄에는 이벤트로 왔으나, 설마 도내에서 길이 막힐 줄은 몰랐기때문에, 갈아 입을 옷을 안 가져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갈아 입을 옷이 없는지라 평상시에는 코스프레를 한 상태로 돌아 다닌다.(…) 처음 만났을 때 머리에 표시되어 있던 여명일수가 보통 사람들보다 적었다.
2 누설 / 스토리
악마들에 의해 많은 사람이 죽는다는 예언을 바꾸기 위해 달려가니 그곳에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타카기 케이스케와 도망치는 중인 그녀가 있었다. 주인공들의 활약으로 케이스케와 그녀는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후 케이스케와 함께 다니게 된 그녀는 케이스케에게 COMP의 사용법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고, "자기 몸 정도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 케이스케는 그녀에게 COMP의 사용법을 가르쳐주지만, 정작 그녀는 다른 사람을 구해 주기 위해서 COMP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 순간 그녀의 여명일수의 수치가 줄어드는걸 본 케이스케는 그녀를 말리지만, 그녀는 그를 떠나 버린다.
그후 도리는 COMP를 이용해서 악마들에게서 사람들을 지키지만("악마의 힘을 정의로 바꿔 싸우는 매지컬☆도링!"(...)), 봉쇄의 책임을 지울 희생양이 필요했던 일반인들은 그녀를 악마를 불러낸 마녀로 멋대로 착각하고 증오하기 시작한다. 주인공들에게 악마사용자와 일반인의 대립이 심해지기 시작할 때 쯤, 일반인들에 의해 살해당한다는 라플라스 메일이 오게 되고, 케이스케는 이 메일을 보고 크게 격노해서 파티를 뛰쳐나간다.
…이후에는 플레이어하기 나름으로 만약 그녀를 구하러 가지 않거나, 구하러 가도 지하도로 도망가게 되면 매복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린치당해 사망, 주인공들이 설득해서 전투 지역 밖으로 도망치게 하면, 주인공들의 설득에 갱생되어 남을 생각하면서 싸우는 정의를 배우고 싶다고 아군에 합류한다.공략상에 사망시키는 분기가 없는것을 보면 사망,생존 분기 없이 무조건 합류인것으로 보인다.
이해받지 못하더라도 싸웠던 것은 아버지의 가르침인 "자신이 옳다고 믿는걸 관철하라"는 말을 실행했던 것. 특촬물의 슈트 액터였던 아버지를 존경했던 그녀는 교통 사고로 아버지가 죽은 이후로 그의 가르침을 계속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악마도 갱생시킬 수 있다고 여기는 인물로, 실제로 잭 프로스트를 감화시키는데 성공. 이 잭 프로스트는 후에 특훈을 통해 검은색으로 코팅된 사악 프로스트[2]라는 사랑과 분노의 전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공격 받은 악마를 지켜주는 히어로가 된다(…). 감화 이벤트를 보았을 경우 아군으로 합류도 해준다. 그것도 동료마가 아니라 팀 리더로(...)
케이스케를 생존시키는 루트로 갈 경우, 염라대왕 '야마'를 격파한 이후 그녀가 케이스케를 바로잡아준다. 여러모로 케이스케와 짝지어지는 캐릭터. 그래봐야 이벤트를 보면,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더 높아 보이지만(…)- ↑ 후일 데빌 서바이버 2에서 반 아이리를 맡게 된다.
- ↑ 진 여신전생 3 녹턴 이래 전통이 돼버린 잭 프로스트의 레벨업 이벤트(?). 참고로 이 사악프로스트는 마왕루트에서 동료로 합류시 '마왕의 측근'이 된다며 다른 벨들에게 막말하기도 한다. 결국 인생..아니 마생역전에 성공하는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