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炯杰
1967년에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 종교는 불교다. 1986년에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문과에 입학했다.
1994년에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각종 뉴스와 6시 내고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언론노조 KBS본부의 전신인 KBS사원행동때부터 2013년의 KBS본부 파업까지 노조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다. 그것때문에 그동안 프로그램 배정에 불이익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2010년 4월 러브 인 아시아에서 교체된 이후 3년 가까이 TV에 출연하지 못했는데, 2013년에 신설 프로그램인 1TV의 '긴급출동 24시'로 3년여 만에야 TV에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