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의 끝을 잡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출연자에 대해서는 이 밤의 끝을 잡고(복면가왕)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솔리드의 2집 정규앨범 The Magic of 8 Ball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작사가 김혜선의 노랫말에 작곡가 김형석과 솔리드의 멤버 정재윤이 공동 작곡한 곡을 붙였다.

2 상세

솔리드 하면 천생연분과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명곡이다. 또한 노래의 99%를 김조한이 다 부르기 때문에 김조한 혼자서 무리없이 부를 수 있는 솔리드 곡이기도 하다.

곡에서는 제목이 되는 가사를 {이바메 끄잡꼬}라고 발음하였지만 표준 발음은 {이바메 끄 잡꼬}이다.[1]

유희열이 부른 버전은 다른 의미(...)로 유명하다. 말이 필요없다. 일단 한번 들어보자.잠시 널 무드야 긋지


성시경의 콘서트에서 김조한과 유희열이 게스트로 나와 함께 이 곡을 부르는 꿈의 향연(?)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SNL 코리아에서는 이현우에 의해 패러디됐다. 특별 출연한 윤상이 소개하는 코너에서 등장한다. 제목은 이 밤의 모텔 잡고(…)

2004년 최수종쇼 "자아도취 노래방"에서 문천식과 정준하가 이 노래를 불렀는데. 완벽한 가사전달[2]과 함께 개그를 보여줬다..[3]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JYJ난 알아요와 함께 식전행사에서 부르기도 했다.
  1. '끝이'는 '끄치'인데 '끝을'은 '끄츨'이 아닌 것은, ㅣ 앞에서는 구개음화하지만, ㅡ 앞에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KBS 2FM 이금희(전직 아나운서)의 가요산책 마지막 방송(2007년 4월경)의 마지막 멘트에서 확연하게 비교된다.
  2. 예를 들어.. '이 의 끝을 잡고', '너란걸(정준하가 입은 노란 옷을 가리키며)', '완벽한 모창'
  3. 마이크 든 문천식의 암내를 맡고 쓰러지거나, 키스(...)에 문천식의 몸에 뽀뽀(...)를, 그리고 고음 내려다 뒷목잡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