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팬션 팩

1 개요

유희왕의 부스터 팩. 다른 언어판에는 없고 한국판에서만 존재하는 부스터 팩이며 4탄까지 나왔다.

한국에서는 발매되지 못했던 스트럭처 덱 섬광의 파동암흑의 주술의 카드들, 그리고 여섯 무사의 사범 등 한국 미발매 카드들이 다수 발매되었다.

골드 레어가 처음으로 출현한 부스터 팩이기도 하다.

본래 3탄까지 빠른 속도로 나오다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는데, 갑자기 4탄이 나오게 되었으며, 지금까지와는 달리 입수가 힘들었던 한정 판매 카드들이 대거 복각되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특히 히어로 놈들이[1]

1통당 봉입률은 시크릿 레어 1, 울트라 레어 2, 골드 레어 2, 슈퍼 레어 5이다.

2 신규 수록 카드

2.1 익스팬션 팩 1

2.2 익스팬션 팩 2

2.3 익스팬션 팩 3

2.4 익스팬션 팩 4

3탄이 나오고 난 후 사실상 제작 중단 상태였는데, 갑자기 2012년 4월에 출시가 확정되었다.

게다가 충격적인건, 신규 카드들을 비롯한 수록 카드들. 다들 프리미엄 팩에 나올 것이라 생각했던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가 뜬금없이 여기에 나오게 되었고, 태그 포스 4의 동봉 카드들까지 여기에 나왔다.
하지만 가장 충공그깽스러운건 바로 듀얼 터미널 2의 카드들이 대거 풀리게 됐다는 것. 그 동안 숨겨진 세력에 전혀 나오지 못해 국내 정발은 완전히 잊혀졌다고 여겨진 DT02의 카드들이 여기에 왕창 풀리게 되었다.

또한 재판 카드들도 만만치 않은데, 비록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당했지만 결국 오래전에 품절되어 지금은 구하기 힘들어진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 그리고 본 팩의 메인 몬스터이기도 한 F.G.D까지 전부 풀렸다. 여기다가 역시 품절 때문에 구하기 힘든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도 들어가는 등, 아주 유저들을 뒷목잡고 쓰러지게 만들 미친 라인업을 선보였다.

  1. 게다가 신규 카드로 에스크리다오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히어로를 위한 팩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