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지옥의 문지기 일 블러드 | |||
| 일어판 명칭 | 地獄(じごく)の門番(もんばん)イル・ブラッド | |||
| 영어판 명칭 | Il Blud | |||
| 듀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어둠 | 언데드족 | 2100 | 800 |
| 이 카드는 묘지 또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일반 몬스터로서 취급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 취급함으로서 재차 소환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어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패 / 자신 또는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언데드족 몬스터를 파괴한다. | ||||
마족소환사의 언데드족 버전. 혼동을 피하기 위해 상대의 패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이 명시된 걸 제외하면 완전히 같은 효과다.
듀얼 몬스터 중에는 다른 언데드족이 내츄럴 본 사우루스 하나밖에 없다 보니 듀얼 덱에서 쓰긴 힘들고, 언데드족 덱에서만(비언데드족 덱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쓰게 된다. 낮은 수비력으로 피라미드 터틀로의 특수소환이 쉽고, 재차소환을 하더라도 그 타임래그를 순식간에 때울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언데드 월드와 함께라면 상대 묘지도 내 것. 소생수단이 충만한 언데드족의 소생수단을 더욱더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 상대가 대화장을 넣는 경우라면 그거도 각오해야 되겠다만.
좀비 캐리어와 함께라면 다크엔드 드래곤을 불러올 수 있다. 그리고 그거로 소환한 다크엔드 드래곤이 효과를 좀 쓰고 공격력이 낮아졌다 싶으면 싱크로 캔슬을 사용해서 타임래그를 메우고(싱크로 캔슬 발동 턴에 어드밴스 소환을 안했다는 전제하에), 재차소환 후 효과로 다른 몬스터 하나를 더 건져오는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하긴하지만... 언데드 자체가 덱 구성에 번뇌를 많이 해야 된다. 곧, 40장에 맞춰서 덱을 구성하려면 언데드덱 자체를 구성하는데 머리가 좀 아플 것이다. 들어갈 언데드 필수 요소만해도 상당수가 있으므로 싱크로 캔슬자체가 들어갈 일은 많진 않지만 행여 들어간다면 위와 같은 운용도 가능하다. 다크엔드 드래곤의 몸값이 비싸서 문제지만
단점은 비슷한 효과를 지닌 마족소환사나 기가플랜트의 공격력이 2400인데 비해 이놈은 2100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사이버 드래곤만 튀어나와도 그냥 잡혀버리고 애써 불러낸 언데드족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피라미드 터틀 때문에 특수 소환이 쉬운 걸 경계한 듯한 능력치. 일 블러드:사이비 드래곤은 나의 원수 언데드 월드의 대두로 인하여 용골귀가 쫓겨났지만 이 카드의 입지는 언데드덱에선 여전하다. 다만 듀얼 몬스터인만큼 범용성은 떨어진다. 가능하면 소환 후 엑시즈나 싱크로로 연계해주자.
원래는 TCG판 전술의 발전에서 처음 등장한 몬스터였고 이때는 그냥 이름이 '일 블러드'였다. 후에 OCG로 들어오면서 친절하게도(?) '지옥의 문지기'라는 이름표를 붙여주었다.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 윌프스와 비슷한 경우.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I'LL BLOOD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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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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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roads of Chaos: Special Edition | CSOC-ENSE2 | 슈퍼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