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시구사와 케이이치(時雨沢恵一)
- 일러스트 : 쿠로보시 코하쿠(黒星紅白)
- 출판사: 전격문고
고교생 라노베 작가가 주인공이지만, 그의 현재 상황은 뭔가 심각―――.시구사와 케이이치×쿠로보시 코하쿠의 신 시리즈!
1 소개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인 남고생이 연하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성우인 여자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원제목: 男子高校生で売れっ子ライトノベル作家をしているけれど、年下のクラスメイトで声優の女の子に首を絞められている。
2014년 1월 10일부터 전격문고에서 출간한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라이트 노벨이다. 2014년 6월에 3권이 나왔으며, 완결이 난것은 아니지만 더 쓸 계획은 없어보인다.[1]
일러스트는 키노의 여행,리리아와 트레이즈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쿠로보시 코하쿠다. 당시 쓸데없이 긴 문장의 제목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6년 현재도 글자 수로는 최고 기록이다. 기록이 갱신되면 수정바람.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를 이길 수 있을까
한국에서는 NT노벨에서 2015년 12월 1권이 발매되었고, 현재 3권까지 발매되었으며 번역자는 김효은. 흔히 겉표지라고 부르는 표지 반대쪽 면에 작중작인 바이스 버사의 표지가 있는것이 특징.[2]
본 작의 소재가 소재다 보니 출판에 관련된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라이트노벨이 출간되는 과정부터 인세관련 이야기 등 깨알같은 정보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그러다보니 실제로 1권 띠지에는 라이트노벨 작가를 위한 완벽한 입문서! 라는 식으로 쓰여있기도...
주요 등장인물들이 타는 특급열차의 모델은 마츠모토 역에서 출발하는 JR동일본 특급열차 슈퍼 아즈사 28호가 모델이며 소설과는 다른점이 있는데 실제로는 승객들이 많아 자유석은 거의 다 찬다는 듯 하다
2 발매현황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인 남고생이 연하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성우인 여자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Time to Play- (상) |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인 남고생이 연하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성우인 여자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Time to Play- (하) |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인 남고생이 연하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성우인 여자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Time to Pray- |
20px 2014년 01월 10일 20px 2015년 12월 15일 | 20px 2014년 3월 08일 20px 2016년 1월 15일 | 20px 2014년 6월 10일 20px 2016년 3월 15일 |
3 줄거리
고등학생이자 유명 라이트 노벨 작가인 주인공[3][4]이 바이스 버사의 출판 준비를 위해, 1년간 휴학하고 새로운 학교에 전입한 뒤, 그곳에서 주인공이 집필한 바이스 버사의 애니메이션 성우이자 클래스메이트인 니타도리 에리와 만나고 애니메이션 녹화 현장에 가기 위해 타는 특급 열차에서 목요일마다 일어나는 작가와 성우의 이야기
4 기타
매우 긴 제목으로 유명하며, 작가가 혐한 트윗으로 유명한 시구사와 케이이치 라서, 그런지 루리웹을 비롯한 다양한 등지에서 비판받고있으나, 작품 자체는 혐한과 상관없다.
각 장의 처음에 목을 졸리고 있는 장면에 대한 묘사가 계속해서 나오며 3권부터 각 장의 화자가 주인공->니타도리->주인공 순으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