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보시 코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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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星紅白

일본일러스트레이터. 홈페이지트위터

서몬나이트》 시절에는 무명이었지만 《키노의 여행》이 인기몰이를 하고 난 다음에 본격적으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1] 《키노의 여행》 표지를 보면 젤다의 전설급 그림체 변화를 느낄 수가 있다. 분명 초반에는 소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색기가 올라간다(...).

눈동자와 속눈썹의 표현이나 머리카락의 물방울무늬 반사광, 전체적인 일러스트의 색감이 특징적이다.《멕과 셀론》 일러스트 후기에 기술한 내용에 따르면 추리닝을 대단히 좋아한다고 한다. 여학생이 치마 밑에 추리닝 바지를 입는 거라든지 추리닝 소재의 질감 때문에 쭉 잡아당겨서 늘어나는 모양이라든지 하는 것들. 이런 이유로 시구사와와 작당했는지 《멕과 셀론》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추리닝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많다. 쿠로보시가 그린 유일한 케이온! 팬 아트도 아키야마 미오가 추리닝을 입은 모습이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그림들을 보면 프리큐어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다.

2012년 사토 준이치가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 《원 오프》의 캐릭터 원안을 담당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2012년 3월 아머드 코어 5의 초합금 그라인드 블레이드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 학원 키노가 기대된다?

1 작품

1.1 라이트 노벨

1.2 캐릭터 디자인

1.3 캐릭터 원안

  1. 이 때문에 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혐한 인증 한 뒤엔 한국에선 일러스트가 아깝다며 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단 쿠로보시는 2016년 9월 11일까지는 별다른 정치적인 소신이나 발언 같은 걸 안 했기 때문에... 단적으로 2012년 시구사와가 한창 시끄러울 때도 쿠로보시는 침묵을 유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