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항목 : XXX는 좋았다, 흑역사/목록/문화와 예술
1 개요
작품은 명작 내지 수작이었으나 정작 작가나 제작자가 문제적 행동을 보이는 최소 괴짜, 개차반 내지 천하의 개쌍놈, 인간 쓰레기인 경우를 말한다.[1] 작가나 제작자가 원래부터 인격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와 작품을 만든 뒤에 변절하어 이미지가 추락하게 된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멀쩡한 작품이 불쏘시개가 되어버리고 작품에서 하는 이야기와 작가가 현실에서 하는 언행 사이에 괴리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 이 항목에 등재되기 위해선 일부라 하더라도 작품 자체는 일단 호평을 받아야 한다. 작가나 제작자가 문제작을 만들어서 까이지 않는 이상은 어디까지나 작품 외적으로만 판단하여 추가해야한다.
2 해당되는 것들
2.1 만화
- 진격의 거인 - 상당한 인기 작품이지만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식민사관을 주장하고 남들 몰래 비밀 트위터로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 친목질로 커뮤니티가 망하는 만화 - 만화 자체는 넷 상에서 큰 공감을 얻었지만, 이후 작가는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더하기 위해 창조도시에서 다중이 주작질을 벌이다가 들통나고 말았다.
-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 - 한국 만화계에선 전설로 남은 작품이지만, 작가가 환빠로 흑화한 뒤로는 이쪽 작품만 그리고 있다.
- 프랭크 밀러 - 다크나이트 리턴즈 등 여러 명작 만화들을 그려낸 전설적인 작가지만 극우 파시스트적인 행보를 걷고 그런 성향들을 드러내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어서 까이고 있다.
- 핑크레이디 - 미려한 작화로 네이버 웹툰을 대표하던 수작이었지만,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으로 네이버 웹툰 최악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본초비담
- 토가시 요시히로 - 유유백서나 헌터X헌터 같은 명작 점프 만화들을 그려왔지만, 잦은 연재 중단과 콘티 연재로 대표되는 불성실한 연재 태도 때문에 비판받는다.
- 양영순 - 한국의 토가시 요시히로라는 평가를 듣는 작가. 뛰어난 연출과 치밀한 복선 회수로 코어 팬의 충성도가 높지만, 플루타크 영웅전과 라미레코드의 연재중단이나 덴마의 상습 지각과 1년 휴재 등 불성실한 연재 태도 때문에 비판받는다.
- 팬마(웹툰작가) - 문아/단행본 논란 참조
- 동네변호사 조들호
- 내 ID는 강남미인! - 옆동네 같은 주제의 웹툰보다 외모지상주의를 더 잘 비판한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지만 작가의 후원 단체들 중 하나에 대해선 아직까지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 있다.자세한 건 항목 참고.
2.2 애니메이션
- 슈타인즈 게이트 - 완성도 높은 게임이 원작인 완성도 높은 작품이지만 애니메이션판을 제작한 WHITE FOX와 원작 제작사 5pb.도 혐한이라고 한다.
- WHITE FOX - 여러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했지만 몰래몰래 극우 요소를 삽입한다.
- david production - 위와 동일
- 야마모토 유타카 - 칸나기까지 수작 애니메이션들을 작업했지만, 언행 문제로 인해 나중엔 이 사람이 감독이라는 사실만으로 작품의 평가가 깎이게 되는 지경까지 이른다. 업계에서 쌈닭으로 유명한 히라노 코우타도 야마칸은 안 건든다고...
- 하트 커넥트 - 내적으로는 문제없는 작품이지만 외부의 사건 때문에...
- 신보 아키유키 - 샤프트에서 수많은 수작 애니메이션들을 작업했지만, 작품 속에 혐한 요소를 몰래몰래 배치하는 혐한초딩이다.
2.3 문학
- 서정주 -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의 명작들을 많이 지었지만, 서정주 본인은 말당이라고 불릴 정도의 친일에 친독재 까지 한 전형적인 어용문인이다.
- 이규보 - 비록 시대의 한계라고는 하지만 무신 정권에 대해 상당한 아첨을 하였으며, 결정적으로 몽골의 침입 시 이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시까지 남겼다.
- 이광수 - 골수 친일파로 변절했지만 백범 김구가 백범일지의 윤문을 맡길 정도로 문장력만은 인정받았다.
- 이문열 - 정치적 성향으로 말이 많은 작가 중 하나. 자신의 소설 내용과 작가 자신의 주장이 완전히 딴판인 사람들 중 하나다.[2]
- 정철 - 작품들의 문학성은 뛰어나지만, 본인은 서인의 당수로서 정적들을 모함한 전력이 있는데다 지방직 시절엔 하라는 통치는 안하고 놀러만 다니며 글겅이질을 한 탐관오리다.
- 최남선 - 한국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문인이지만, 역시 친일 행적으로 까인다.
- 구리 료헤이 - 우동 한 그릇 항목 참조.
- 러디어드 키플링 - 노벨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지만 제국주의, 백인 우월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 미시마 유키오 - 할복 등의 극우주의적 기행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글을 읽어보면 이게 그 사람이 쓴 글이 맞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름답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시인으로써의 그는 당시 교과서에 그의 작품이 실릴 정도로 최고였지만[3]..... 훗날 독재자가 되어 수 많은 인민들을 학살했다.[4]
- 시구사와 케이이치 - 키노의 여행은 수작에 드는 인기 라이트 노벨이며, 그 외의 작품도 매니아층이 두터운 인기작들이 많으며 업계에서의 위치도 높지만, 정작 작가는 골수 극우파다.
- 이시하라 신타로 - 소설가로서의 그는 천재라는 소리를 들어오며 일본문학계에 큰 발자국을 남겼지만, 이
새끼놈이 어떤 식으로 입을 털어대는지는 항목 참조. - 스기이 히카루 - 작품성이 높은 여러 라이트 노벨들을 써오다가 꽃피는 에리얼포스라는 역대급 빅엿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사했다. 거기에다 이전에 2ch에서 찌질이짓을 하던 것까지 들통났다.
- 카미야 유우 - 수려한 그림체로 동인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보였고 노 게임 노 라이프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동시에 맡는 기염을 보이며 수작을 만들고 애니화까지 성사시켰지만, 트레이싱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 대디페이스 - 인기작이었지만 작가가 중간에 연재를 중단하고 잠적하는 먹튀를 저질렀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 크툴루 신화의 창조자로 유명하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이 많다.[5]
- 토노 마마레 - 탈세를 저질렀다.
- 허버트 조지 웰즈 - 여러 SF 고전들을 남긴 작가지만, 인종차별주의자였다.
- 아사 카터(Asa Carter) - 성장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저자. KKK단 간부였다. 이름을 보면 모르겠다고? 국내에서는 포레스트 카터라는 이름으로 저 책이 나온 그 작가다. 우습게도 할아버지가 체로키 족 혼혈이었으니 미국 원주민 피가 흐르는 인물이었음에도, KKK를 이끌며 흑인들을 테러하고 흑백 분리정책을 지지하고 남아공을 찬양하는 아사 카터와 작가인 포레스트 카터로 이중적인 삶을 살았지만 1976년 뉴욕 타임스 보도로 정체가 드러나 욕을 퍼먹는다. 여담으로 가족들이랑 재산 문제 및 여러 문제로 갈등을 빚던 탓에 그가 54세로 사망한 후 장례식에는 가족들 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 던전 디펜스
2.4 음악
- 더원(가수) - 음악적인 입지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논란으로 인해 이런 부분이 크게 가려졌다.
- 버줌 - 블랙 메탈 역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지만, 인간성이나 정치성향은 막나간다. 상세는 항목 참조.
그래도 블랙메탈을 홍보하는데엔 도움이 됐... - 유로니무스 - 위의 인물과 같이 블랙 메탈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지만, 그의 인간성은 블랙 메탈씬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좋지 않다. 그리고 공산당과 나치를 동시에 추종하는 모순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냥 무식한듯 - 필 스펙터 - 비틀즈와 같이 작업했을 정도로 6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프로듀서였으나, 현재의 그는 살인범.
- 리하르트 바그너 - 오페라의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더러 현대 음악의 시초를 제공한 음악계의 거인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마성의 BGM인 스타워즈 주제가나 쥬라기 공원 주제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등 위대한 영화 BGM들은 바그너가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을 음악이다. 그렇지만 인성은 작곡가 중 최악을 달리는 인물로, 후원자의 아내나 제자의 아내를 NTR 한 가정파괴범인데다가 빌린 돈은 절대로 갚지 않는 등 먹튀를 일삼았다. 거기다가 골수 반유대주의자.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은 가정파괴범 바그너가 작곡한 '결혼 행진곡'을 신부 입장 시 BGM으로 사용한다. 또한 본인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히틀러가 바그너의 광팬이었으며 나치가 그의 음악을 프로파간다에 사용한 바가 있다.
- 레루리리 - 항목 참고. 곡은 좋으나 인성이...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두말할 필요 없는 클래식의 레전설이지만, 스카톨로지, 난봉꾼 기질이 있었다.
- 스기야마 코이치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및 여러 게임들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게임 음악의 경지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지만, 극우파다. 존경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위의 바그너라고...
- 스즈무 -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였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엄청난 조교, 작사작곡 실력을 보여줬으나 사실은... 항목 참고. 표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잘나간다 싶으면 인맥을 이용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인성 쓰레기였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
- 스티브 유 - 내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승승장구하다가, 병역 회피 목적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해 영원히 한국에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 SE7EN - 히트곡들이 많이 있었지만, 군 입대 후 연예병사 특혜를 남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커리어에도 흠이 가고 연예병사 폐지라는 사태까지 초래해서 지탄받았다.
- kemu - 니코동에 몇 없는 전곡 밀리언 달성 인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였으나... 알고 보니 만화가 야부키 켄타로의 아내 카시와기 시호와 바람을 피고 가정을 파탄낸 인물인 나카무라 이네였다. 항목 참고.
- 마이티 마우스 - 실력 좋고 이름 있는 힙합 듀오였으나 상추가 세븐의 사건과 연루되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
쇼리는 뭔죄 - M.C The Max - 지금까지도 노래방에서 자주 불리는 음악이 많을 정도로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었다. 이수가 그런 짓만 하지 않았어도...
- USAO - 트위터에서의 위안부 모독발언으로 인해 한국한정으로 팬이 떨어져나갔다.
- 아리아나 그란데 - 빌보트 차트를 씹어먹는 하드캐리였으나, 도넛 매장에서 판매하는 도넛에 침을 뱉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또라이 행각으로 구설수를 낳았다.
- 애국가 - 안익태의 친일행적이 밝혀지면서 정통성에 논란이 생겼다. 작사가 윤치호 때문에도 임시정부 시절부터 개작논의가 있었지만 백범 김구가 가사 자체와 상징성이 중요하지 작사가가 무슨 인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의를 종결시킨 적이 있었다.
- 저스틴 비버 - 음악성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가수지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롯한 각종 경거망동과 망언 등으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 조미료(우타이테) - 마이너했지만 특유의 창법으로 고정 팬덤이 있었다. 특히 노래 시작 전 BL 각본으로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그 요상한 각본을 NL 모드로 미성년자와 실행하려고 했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
- 정석원 - 스티브 유의 원조. 비록 스티브 유처럼 사실상 추방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시대 상황상 그의 군역 회피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거라서 가능한 거였다.
- 조영남 - 정통 성악과 가요를 접목시킨 특유의 음악 스타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남겼지만, 여자 관계 및 논란이 많은 사고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지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eufonius - 에로게송 및 동인/인디즈에서 나름대로 인지도를 쌓고 아는 사람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으나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으로 인해 그간의 오만함이 다 드러나서 평가는 수직하락...
- 바비킴 - 좋은 실력을 가진 가수였으나,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평판이 떨어졌다.
- 샤론 애플 - 가상의 케이스이긴 하지만, 작중에서 깽판을 쳐놓고도 음악만은 후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 COOL&CREATE -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곡들이 많은데, 함대 컬렉션 어레인지를 하더니만 도라 도라 도라드립→ 진주만 공습 지지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 프랭크 시나트라 - 미국 음악계의 전설이지만 마피아와의 연계에 대한 논란이 많다.
2.5 게임
- 넥슨에서 만든 게임 전반
서든어택2는 재외. 그건 작품도 안좋다 - FEZ - 저예산 퍼즐 인디게임임에도 GOTY를 탄 적이 있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나, 제작자인 필 피쉬는 온갖 불온한 언행과 난동으로 개차반으로 낙인 찍혔다. 그리고 이내 게이머게이트에서 조이 퀸을 옹호하는 망발을 저질러서 완전히 업계에서 매장된 상태.
- 쓰르라미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 - 호불호는 갈려도 어느정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지만 제작자 용기사07의 졸렬한 행동 때문에 까인다.
- 회색도시 시리즈 - 작품성은 꽤나 좋았는데 하필이면 그놈의 마케팅이...
2.6 영화
- 로만 폴란스키 -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명감독이지만 아동 성범죄자이다. 이에 대해서는 1969년 찰스 맨슨의 패거리들에게 가족이 몰살 당한 이후 정신이 나가버렸다는 의견도 있지만 용서받기엔 너무 큰 죄를 저질렀다.
- 라스 폰 트리에 -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수작들을 만드는 감독이지만, 배우 혹사 문제와 언행으로 까인다.
- 레니 리펜슈탈 - 명작인 영화가 많지만 의지의 승리라는 나치당 찬양 영화를 만들었다. 의지의 승리도 주제는 매우 나쁘지만 영화 기법이나 완성도는 높게 평가받는다.
- 엘리아 카잔 - 헐리우드의 고전 명작을 만든 전설적인 감독이지만 매카시즘에 찬동해 밀고자의 역할까지 수행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수상 시에도 관람석에 앉은 영화인들의 표정은 싸했다.
2.7 드라마
- 이환경 -
내가 고자라니야인시대,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태조 왕건. 용의 눈물 등 시대를 풍미한 인기 드라마들의 작가지만 작품 속에 환빠 사관이나 우익 사상을 알게 모르게 녹여내려 한다는 비판이 있다.
2.8 미술
- 김기창 -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현대 회화에 큰 획을 그었지만, 안타깝게도 친일 의혹에 연루되어 있다. 그는 청각장애 때문에 일반인보다 소통을 잘 못해서 세상 물정에 어두워 친일에 빠졌다고 해명하고, 말년인 1993년 경에는 친일 행위를 사죄하기도 했다지만...
- 디에고 리베라 - 일반인에게는 아내 프리다 칼로의 그림자에 가려진 화가라는 인식이 있지만, 디에고 리베라 또한 훌륭한 실력을 갖춘 천재 화가이다. 멕시코 회화의 장을 넓혀간 인물이지만, 문제는 그의 맛간 여성편력... 심지어 프리다 칼로의 여동생인 크리스티나와 불륜을 저지르기도 했다.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바로크 회화의 창시자라 불리우는 뛰어난 천재이지만, 전과 7범의 문제인간. 가는 곳마다 폭행 시비에 살인 혐의까지 있으며, 심지어 아동 성추행 기록까지도 있다. 참고로 미술사에 정통하지않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그 미켈란젤로와는 다른 인물이다.[6] 그나마 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카라바조로 알고 있다.
- 장승업 - 구한 말 최고의 화가였지만 애주가 성향이 심각해서 다른 그림도 아닌 어진을 펑크내고 술 마시러 궁에서 도망쳤다 걸려서 자신을 천거해준 민영환에게 민폐를 끼쳤다.
- 조이뿅
2.9 디자인
- 박준 -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이지만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 이상봉 -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접목했다지만... 인턴 디자이너 노동 착취로 유명해졌다. 한글 패션마저도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닌 도용이었다.
- 코코 샤넬 : 샤넬의 패션 디자인은 현대 여성복의 시초가 되어 현재의 패션계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나치에 부역한 것으로 인해 사후 프랑스에 묻히지 못하고 망명지 스위스에서 묻히게 되었다. 2014년 공식적으로 그녀가 나치 독일의 스파이임이 확인되었다.
2.10 배우
- 이병헌 - 연기력은 논란의 여지가 없으나 사생활 면에서 좋지 않다.
뭐야 흔한 헐리우드 스타자나 - 찰턴 헤스턴 - 말년에 NRA 등 극우적 행보를 보였다.
- 알랭 들롱 - 사생활은 물론 말년에 극우적 행보를 보였다.
- ↑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과도 관련이 있는 셈.
- ↑ 시간이 흐를 수록 작가 자신의 주장도 많이 달라졌다. 문제는 이러면서 이미 출간한 소설들도 계속 뜯어고쳤다는거. 결말이 출판때마다 달라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대표적이다.
- ↑ 그가 권력을 잡기 전에 오른 것이니 그의 지위와 무관한 평가라 할 수 있다.
- ↑ 참고로 이 항목 인물중 가장 많은 인물들을 살인했다. 카바라조나 버줌은 발톱의 때도 못 미친다.
- ↑ 아내 소니아 러브크래프트는 유대인이라서 본인이 인종차별적인 말을 할때마다 아내는 자신이 유대인이라는걸 늘 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애써 부정을 했다.
- ↑ 그런데 이 미켈란젤로도 생계를 위해 모작을 팔아먹은 흑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