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인텔 코어 i 시리즈 및 마이크로아키텍처
TICK 공정 미세화		TOCK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
0세대 ● 펜린 (2007)		1세대 ● 네할렘 (2008)
1세대 ● 웨스트미어 (2010)		2세대 ● 샌디브릿지 (2011)
3세대 ● 아이비브릿지 (2012)		4세대 ● 하스웰 (2013) 하스웰 리프레시 (2014) 데빌스캐년 (2014)
Process 공정 미세화	Architecture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		Optimization 최적화
5세대 ● 브로드웰 (2014)	6세대 ● 스카이레이크 (2015)		7세대 ● 카비레이크 (2016)
8세대 캐논레이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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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마이크로아키텍처.

1 개요

인텔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의 후속이지만, 계보 상으로는 P6 아키텍처의 간접적인 후속에 가깝다. 또한 인텔의 틱톡 전략에 의해 2년마다 바뀌는 아키텍처 역시 멀리 보면 이 P6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사실상 마이크로 아키텍처 시리즈라 해도 무방하다.

2006년 7월 발표된 코어2에 본격 채택되었으며, IPC의 향상을 통한 저클럭-고성능화로 기존 넷버스트 아키텍처의 고클럭화를 버리고 전체적인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덕택에 이런 광고 문구가 나왔다.

코어 듀오에 비해 20% 향상된 성능
펜티엄D에 비해 40% 더 적은 전력 소모
기존의 듀얼코어 제온(뎀시)에 비해 80% 더 높은 성능과, 35% 더 적은 전력 소모(우드크레스트 제온).

클럭당 처리 능력(IPC^[1])이 P6 아키텍처보다 훨씬 향상되어, AMD의 IPC를 넘어서 낮은 전력 소모에서 높은 처리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인텔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대 선정으로 그때까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던 AMD의 애슬론 64 X2의 가격을 반토막 내버리는 위업을 달성한다^[2].

2006년 발표 이후 샌디브릿지 아키텍처가 나오기 전까지 현역으로 취급했던 아키텍처로, AMD K10이나 K10.5보다 IPC가 높아 AMD를 추락시키고 있으며, 후속 아키텍처인 네할렘의 등장 이후에도 중저가용으로 지속적으로 쓰이고 있었다. 샌디브릿지 이후에는 저가 시장용으로 간간히 쓰이다가 샌디브릿지 펜티엄(일명 샌디엄)과 셀러론(일명 샌디셀)으로 세대 교체되어 특별한 목적으로 일부러 찾지 않는 한, 볼일이 거의 없는 추억(?)의 제품군으로 남게 되었다.

2 채용 프로세서

2.1 65nm

인텔 코어2 시리즈

콘로(Conroe)/콘로-L
앨런데일(Allendale)
켄츠필드(Kentsfield)
메롬(Merom)/메롬-L

인텔 제온 시리즈

콘로-CL
우드크레스트(Woodcrest)
타이거톤(Tigerton)/타이거톤 DC(Dual Core)
클로버타운(CloverTown)

2.2 45nm (펜린 마이크로아키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