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섬

CNN선정 7대 괴기 장소
체르노빌 놀이공원세들렉 납골당아오키가하라토고 동물부적시장
인형의 섬군함섬곤지암 정신병원

파일:9H6BuPO.png
팻말에 쓰인 말은 '어서오세요'이다.퍽이나...

1 소개

인형의 섬(la Isla de la munecas)은 멕시코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이 섬이 인형의 섬으로 불리는 이유는 에 들어간 순간 폐급 인간 인형들이 섬 여기저기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은 아기 인형이나 어린아이 인형이다. 이런 인형들로 인해 섬은 공포영화 세트장 같은 오싹한 느낌을 풍기면서 관광객들이 오히려 늘어난 장소이다.
파일:NcAIMWCh.jpg
파일:7PM3JW1h.jpg
멕시코시티 근처 소치밀코 생태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섬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배로 강가에서만 볼 수 있다.

2 기원

파일:V4MGcXe.jpg

사진에 나오는 사람은 이 섬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 돈 쥴리안 산타나이다. 노환으로 고인이 되었다.

인형의 섬의 기원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일단 돈 쥴리안 산타나라는 사람으로 부터 이 섬이 유래한 건 확실하다.

  • 섬의 관리인인 돈 쥴리안은 물에 빠진 소녀를 목격하지만 구하지 못했다. 소녀를 구하지 못해 괴로움을 견디지 못했던 돈 쥴리안은 그는 26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섬 주변 도시를 돌아다녔다. 그는 버려진 인형들을 모아 밤마다 섬에 인형을 매달아 소녀의 영혼을 위로했고 지금의 인형섬이 되었다.[1]
  • 알콜 중독자인 돈 쥴리안은 아무 이유 없이 인형을 나무에 매달다가 1975년 아내와 자식들을 버리고 무인도에 정착해 똑같은 일을 반복한 결과 지금의 인형섬이 되었다.
  1. 이것은 본인이 직접 한 이야기지만 주민들은 전혀 믿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