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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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5:5 가르마+여신앞머리로 머리스타일이 바뀌었다.
1 소개
| 라이와 같은 반이며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1] 중학교 시절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당시 특별한 계기를 통해 신우와 익한, 윤아와 친구가 되었다. 좋아하는 것:바쁜 스케줄로 인해 쉴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싫어하는 것:빡빡한 스케줄 취미:틈나면 푹 쉬기 나이:18세 키:167cm |
시즌 2에서부터 새롭게 등장한 같은반 여자아이. 유명한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로, 평소에는 스케줄 때문에 등교를 많이 하지 않는 듯. 노블레스 내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캐릭터로 등장한 듯하지만, 출연 비중은 적은 편이다. 그래도 몸매가 착하다(…).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과거 신우 일행과 친해지게 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모양. 노블레스S 34화 '수이의 짧은 기억'에 자세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돌 캐릭터이지만, 작중 아이돌로서의 이미지가 드러나는 일은 상당히 드물다. 사실 수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작중 인질 B비중이 그리 높지 않아서, 그녀가 해당 세계관의 한국 연예계의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이미지를 지니고 활동하고 있는지는 단편적으로 밖에 추측이 불가능하다. 노블레스 본편의 극히 일부와, 노블레스 S에서 그녀의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이 일부 공개되었다. 밝혀진 바로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그녀는 기획사에서 마련해준 주택에서 혼자 살고 있고, 4인조 걸그룹이며, 그룹 내 에이스 멤버라는 것. 광고 유망주라는 것이나, 그녀를 본 지인의 반응을 볼 때 일단 톱스타인 것만은 확실한 듯. 4인조 걸그룹 에이스에 광고 유망주면..
또한 노블레스S에서는 타키오와 플래그가 서기도 했다.M-21은 윤아랑 플래그 세워졌는데, 타오 지못미.
다른 둘에 비해 분량과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꽤나 부족한 타키오인데 이렇게라도 보상해 줘야지(...)
2 작중 행적
2.1 시즌 2
첫 등장에서 학교까지 스타크래프트 밴으로 그녀를 태워준,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탤런트 정한수와 그 보디가드 찰스와 함께 등장. 무개념한 악역으로 나오는가 했지만 곧 그 탤런트와는 별 사이도 아니고,[2] 친한 친구들이 그 탤런트를 보고 싶다고 해서 데려온 것 뿐이라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여타 단역/엑스트라들과 마찬가지로 라이의 놀라운 외모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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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신우 일행과 특히 친했지만 학교에 등교할 일이 없어 좀처럼 만나지 못했던 친구'인듯. 그중에서도 윤아와 통하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엔 함께 어울려 다니고 있다. 그 와중에 프랑켄슈타인과 라이, M-21과도 꽤나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필연적으로 험한 꼴 많이 겪게 되는 신우 일행과 어울리면서 123화에서 DA-5에 납치당하고 만다. 이래저래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M-21과 레지스가 라이가 도착할 때까지 그들을 지켜서 시간을 벌어주었고, 라이진영에 의해 타키오, 타오를 제외한 DA-5가 전멸하면서 다행히 구출되게 된다. 그 뒤 다른 친구들과 같이 이번 사건에 관한 기억이 지워진다.
2.2 시즌 3
시즌 3은 노블레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서 다른 인간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주인공의 친구 답게 시즌3 마지막에서 친구들과 함께 루케도니아에서 돌아온 라이 일행을 맞이했다.
2.3 시즌 4
201화에서는 감독의 허락을 받아 친구들에게 자신이 일하고 있는 촬영장의 구경을 시켜주었다. 그런데 친구라고 데려온 아이들이 다들 곱상한 외모의 괴력의 소유자, 귀여운 외모의 컴퓨터 천재, 청순 글래머 미소녀…. 촬영장 내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들며 소란 피우는 친구들을 보며 감독에게 대신 사과를 하고, 그러면서도 흐뭇하게 바라보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친구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상냥한 성격인 것 같다.
수이의 연예계 선배이자 CF 스타 이영인은 애들이 사진 촬영장 내에서 떠드는 것을 가지고 "임수이. 여기가 너네 집 놀이터야? 촬영장에 친구들을 데려와서 놀고 있어?"라며
핀잔을 주다가 급기야는 "네 친구들이 외모는 괜찮아 보이는데... 그래도 저렇게 촌스러운 애들밖에 없니?"라며 대놓고 깔보기까지 했는데, 수이가 "선배. 지금 말 다하신 거에요?!"라며 발끈하려는 찰나 이번에는 예쁘장하게 생긴 인형 같은 애들이 와서 이영인을 급당황시키더니, 막판에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의 그분이 등장해 우아함과 고고함을 내뿜으며 이영인을 바로 그 자리에서 데꿀멍시켰다. 덧붙여 라이제르 일행이 돌아간 후 그쪽 업계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고 한다. 수이에게 라이제르, 레지스, 세이라가 누구인지, 또 회사와 계약은 되어있는지, 연락처라든가 그런 것들을 물어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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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외모의 미소녀인건 확실하다. 세이라 때문에 평소엔 묻혀서 그렇지(…).
안상인, 나연수가 인재 스카웃을 위해 예란고에 들어온 후 친구들과 함께 귀가하다가 시비를 거는 험악한 사람들[3]을 만났지만 신우 덕분에 무사했다.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이 후의 비중은 거의 없다. 그래도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납치당해 목숨을 위협받지는 않았다.
2.4 시즌 5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쌔신 팀에게 인질로 잡혔다가 RK와 라엘에게 구출되었다. 칼빈의 독 때문에 생명이 위험했지만 타오와 프랑켄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5 시즌 6
296화에서부터 재등장. 신우,익한의 자랑을 윤아와 함께 듣는다. 이후 승리하고 또 자랑을 듣자 알았으니까 그만 가자고 한다. 이후에는 신우, 익한, 수이와 함께 프랑켄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여전히 신우가 자랑하자 웃으며 "신우야,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좀 해"라고 정답게 대화를 나눈다. 그러다가 신우의 볼을 세이라가 닦아주자 얼굴에 홍조(!)를 뛰우며 당황하면서 "아, 이거 맛있네."라고 말을 하고 윤아에게서 "으, 응 정말 맛있다."라고 대답을 듣는다.
315화에서는 타오와 타키오가 돌아온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카리어스에게 라이, 레지스, 세이라도 돌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프랑켄 집에 놀러왔다.
317화에서는 등굣길에 친구들과 함께 프랑켄 하우스에 찾아왔다. 그리고 라이, 레지스, 세이라가 신우 일행을 맞이하면서 시즌 6 종료.
2.6 시즌 7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라스크레아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친근하게 말을 걸어왔다. 물론 게슈텔은 감히 로드의 이름을 물었다고 호통을 쳤지만, 라스크레아는 아무렇지 않게 자기 이름을 말했다. 익한이 라스크레아와 라이가 남매냐고 묻자 레지스가 아니라고 답했다. 방과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라스크레아를 데리고 PC방에서 논 후 작별인사를 했다. 그로부터 며칠동안 라이는 무자카 일 때문에 수심에 잠겨있곤 했다. 신우는 라이가 저러는 게 라스크레아가 보고싶어서일 거라고 헛짐작했고, 인간 친구들도 이에 동감했다. 하지만 라이와 세이라는 상황을 파악 못 하고 의아해 했다.(...) 며칠 후 친구들이랑 라이네 집에서 놀다가 레지스와 라엘에게 배웅을 받으며 귀갓길에 올랐는데, 하필이면 그 근처에서 그루이와 가이탄이 무자카를 찾기 위해 EMP를 터뜨렸다. 일단 레지스가 라엘에게 지시를 받고 애들을 데려다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