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노블레스)

라이제르 나이트(RK)
NO.0NO.1NO.2NO.3NO.4NO.5
프랑켄슈타인타오타키오레지스 K 란데그르M-21세이라 J 로이아드
DA-5
크랜스샤크해머타오타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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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주연 중 한명이자 아군이 된 적.

1 소개

유니온에 속한 DA-5의 멤버였으며 팀이 효율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정보 조사와 자료 파악, 그리고 교란 및 정보 조작을 맡고 있었다. 현재는 프랑켄슈타인의 집에 머물며 사립 예란 고등학교의 특수 경비부서의 가드로 일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 : 컴퓨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전자기기들, 잡다한 정보
싫어하는 것 : 힘쓰는 일
취미 : 틈틈이 정보 수집, 전자 장비들을 분해하고 조립하며, 이것저것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
나이 : 26세로 추정[1]
키: 182cm

유니온개조인간 특무대 DA-5의 멤버. 독특한 바가지머리와 한쪽 쇄골이 드러나는 셔츠[2]가 특징인 젊은 청년. 다른 멤버들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이다. 주로 해킹, 자료수집, 정보조작 등의 일을 하지만 자신에게 까불던 제이크를 발라버린 적도 있다[3]고 한다. 이때 제이크에게 주제도 모르고 나대지 말라고 친히 경고까지 날렸다고 한다. 닥터 크롬벨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려 경찰청 사이트를 해킹하던우익한과 만나 매일 밤 해킹배틀을 벌이다가 관심을 가진 타오가 익한에게 접근.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친해진 익한에게 형이라 불리게 된다. 이 형이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는지 타키오에게 동생을 찾아주겠다며 제안한다거나, 동생을 가진 감정에 대해 물어보는 등 점차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M-21, 타키오와 함께 사립 예란고등학교에서 경비요원으로 일하며 프랑켄슈타인의 저택에 얹혀사는 중이다.

캐릭터의 특성은 수다쟁이와 영입 마케팅

2 작중 행적

2.1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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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에게 익한이와 아이들이 납치되자, 죽이는 것보단 그냥 약물로 기억을 지우는 게 어떠냐면서 어떻게든 아이들의 목숨을 구해보려고 했다. 그 후 압도적인 힘으로 크랜스를 날려버린 라이가 다가오지만, 어째서인지 라이는 타오를 빤히 보더니 지나쳐 샤크에게 걸어간다.[4] 샤크를 먹어치운 크랜스에게 DA-5의 실체에 대해 들은 뒤 크랜스가 그의 힘을 흡수하려 하자, 타오는 덤덤히 받아들이며 그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익한이와 다른 아이들이 타오를 구해달라고 라이에게 부탁하자 크랜스는 아이들을 해치려한다. 그러자 타오는 조금전과 달리 태도를 바꿔 아이들을 공격하려는 크랜스를 먼저 공격한다.[5] 당연히 타오는 크랜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으나 라이가 블러드 필드로 크랜스를 처치한다. 시즌 2의 DA-5 스토리에선 주로 해설역병풍 담당.(…)

그 후 프랑켄슈타인의 말을 듣고 쓰러져 있는 타키오를 부축해 프랑켄슈타인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신우 일행에게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쉽게 어울린다. 프랑켄은 그런 그를 보고 '적응이 빠른 녀석'이라고 평했다. 라이에 대해서 신우 일행이 묻자 저 분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며 존칭을 쓴다. 레지스세이라가 그렇듯 라이에게만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같다. 이후 급 아부스킬을 통해 라이 일행과 친해지게 되었다. [6]

깨어난 타키오에게 그 동안의 전말과 DA-5의 실체를 알려주고 크랜스의 먹잇감 따위로 만들어진 것을 안 이상 자신은 이제 조직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타키오에게도 사망한것으로 조작해주고 여동생을 찾아줄테니 같이 행동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같이 떠나려하자 M-21프랑켄슈타인에게 이들을 집에 머물도록 허락해달라고 부탁했고 프랑켄 또한 허가해주면서 이들은 완전히 라이 진영에 합류한다.[7]

타키오와 마찬가지로 프랑켄슈타인에게 새로운 D를 받았으며 그가 돌아오지않자 닥터 아리스에게 납치되었다고 판단한다. 유니온에게 잡히지않게 개조한 수신기를 만들어 라이, M-21, 타키오가 프랑켄을 찾으러 가고, 그는 집에 남아서 특유의 정보력을 동원해서 오퍼레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닥터 아리스와 유리가 도망간 후 저택으로 돌아온 타키오에게 치료를 권한다. 그리고 타키오의 말에 따라 프랑켄이 준 새 D를 버린다.(…) 그 이후 프랑켄슈타인이 하고 있는 모종의 실험에 협조해주고 있다는 M-21을 위해 함께 실험하겠다고 말한 타키오의 모습을 본 타오 역시 실험에 동참. 물론 그 실험은 프랑켄이 최고의 라면을 만들기 위한 실험이었다.(…)

2.2 시즌 3

2기가 끝난 154화에서는 타키오와 함께 사립 예란고등학교의 특수 경비부서에 취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평범한 인간 생활을 한 적이 없어서인지, 한신우가 연애 관련 상담을 하자 시스템 고장 핑계로 도망쳤다.(…) 이후 나타난 라엘에게 M-21이 공격당하자 자신의 무력감을 깨닫고는 타키오와 함께 프랑켄에게 자신들을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실험을 받아들였다. 이후 M-21에게 그들이 어디론가 간다는걸 알고는 따라간다.

몰래 짐칸에 따라타고 방석을 챙겨서 편하게 앉아있었다. 그런데 추락시키는건 몰랐는지 추락한후 기절했다. 그리고 따라간 이유가 밝혀졌는데 월급을 안 줘서...이후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뜨면서 하는 말이 "월그으읍~!!"이었다.(…)[8] 나머지 둘은 이것때문에 놀라서 깨어났는데, 이때 표정들이 대단히 웃기고 볼만하다. 깨어난후 있는곳이 노블레스들이 있는 곳임을 알게되고 중앙기사단의 노블레스의 최면능력을 겪게되나 전혀 통하지 않았다.[9] 그 후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질문에 대답하고, 기사단이 가고 난 후 병실에서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침입자들이 금지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정신지배를 거는 중앙기사단을 생체 발전으로 기절시킨다. 그리고 다 함께 타오가 미리 챙겨둔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과거를 잊고 새로 태어난 그분의 기사 RK-4[10]의 No.1으로서 No.2, No.4와 함께 No.3를 도와주러 왔다. 참고로 이런 호칭을 사용하자고 권한 사람이 타오다. 현명한 선택이긴 하지만, 묘하게 즐거워하는 것이 이런 것에 대해 일종의 중2병로망을 가지고 있는 듯.(…) 이후 RK-4 일행들과 무사히 도망쳐서 라이, 프랑켄과 만나고 저택 안에서 쉬었다.

라이와 프랑켄이 지하성전에 간 동안 레지스에게 RK-4에 대해 설명했다. 타키오는 타오와 옛날부터 호흡을 맞춰왔으니까 그냥 알아서 No.2로 가입시켰고, M-21는 가입을 미뤄서 일단 맨 마지막 No.4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레지스가 No.3인 것은 남은 자리가 그것뿐이라서. 라이와 프랑켄이 돌아온 후 일행에게 세이라와 게슈텔이 위험한 상황인것 같다고 전했다.

혼자 게슈텔을 만나러 가는 도중 중앙기사단과 충돌한 레지스를 다른 RK 일행과 함께 서포트했다. M-21, 레지스에게 정황을 전달하였고, 레지스를 보낸 뒤엔 라엘 케르티아에 맞서는 M-21을 서포트했다.

주변에 잔뜩 뿌려둔 음파를 감지하는 기계[11]로 상황을 파악해 대체로 전술과 관련된 부분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M-21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자, T-2를 복용하고서 바로 옆에서 지원하려고 위치를 이동했지만 라엘의 소울웨폰인 그란디아의 힘에 눌려 꼼짝없이 죽임당할뻔한 순간 다행히 운 좋게도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이 도착해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프랑켄슈타인과 케르티아 형제가 성 쪽으로 이동하자 일행과 뒤따라 갔다. 197화에서야 성지에 도착했는데, 길을 상당히 해맨 것으로 보인다. 이 때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은 돌아간 뒤였기 때문에, 게슈텔 K 란데그르는 세이라더러 셋을 금지로 데려가라고 했다.

타키오, 레지스, M-21, 세이라와 함께 라이의 저택으로 돌아왔다. 프랑켄이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자 전에 들어왔을 때 봐뒀다고 하면서 필요하다면 (저택 손보는 것을) 돕겠다고 대답했다. 타키오의 철제가방 속에 라면을 넣어왔는데, 해외 나오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하기에 몇 개 챙겨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가스렌지, 앞치마, 고무장갑도 같이 챙겨왔다. 덕분에 프랑켄에게 '넌 역시 사회생활 잘할 타입이야.'라는 칭찬을 들었다. 그의 진정한 능력은 아부 금지의 저택으로 숨어든 유니온 함대원들이 총까지 쏘자 프랑켄이 나서기 전에 기절시켰다. 이 함대원들은 프랑켄이 중앙기사단에 넘겨줬다. 루케도니아에서의 일이 끝난 후 한국으로 돌아가 학교로 복귀했다.

2.3 시즌 4

개조인간 식구들과 함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지내는 중이다. M-21안상인나연수가 일반인과는 어딘가 다르다는 사실을 느낌으로 추측하자 냄새를 맡은 게 아니냐며 "웨어울프의 심장도 있고, 늑대는 개과동물이니까"라고 문자 그대로 개드립을 쳤다(…). 또한 다음 화에서도 시력이 좋은 타키오를 가리켜 인간 망원경 드립까지 쳤다. 프랑켄슈타인에게 안상인, 나연수를 조사하라고 당부를 받았다. 임시교사 명목으로 수업에 들어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감시하며 직접 대화도 거는 등 부여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결국 지원 프로그램의 실체를 알아냈으며 배후에 있는 KSA의 윤곽도 어느 정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신우가 시비를 건 KSA 훈련생들을 흠씬 두들겨 패고 친구들과 사라진 뒤 그걸 지켜보던 안상인나연수를 차에서 불러내 속셈을 캐물었고, 흥분한 M-21이 나연수와 말싸움 하려는 걸 에둘러서 말리는 등 더 이상 마찰이 커지지 않도록 했다.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초지종을 보고할 때도 가급적 M-21의 잘못을 덮으려고 했다. 이사장실에서 쫓겨나다시피 나간 안상인과 나연수에게 인사를 건네는 척하면서 성질 뻗치게 슬슬 긁어대는 솜씨가 수준급.

프랑켄이 지원 프로그램을 거절한 후 나연수안상인의 행적, 그리고 한신우를 습격한 자들에 관해 조사했다. 신우의 격투 능력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자칫하면 KSA에서 신우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다가 실수로 라이 쪽에 있는 과자[12]를 다 먹어버리고는 당황했지만, 라이는 그러거나 말거나 찻잔이나 들고 있었다(…). M-21이 나연수와 한바탕 벌인 걸 프랑켄에게 변명하지만 안 통한다. 시즌 4에 들어와서 M-21 뒷수습에 고생이 많다(…).

안상인나연수가 승인을 받지 않은 개조인간이란 사실을 알아냈다. 이들이 M-21, 타키오와 싸울 때 서로의 존재를 비밀로 하자는 제안을 해서 싸움을 말린다. 켈베로스KSA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아내 프랑켄슈타인 등에게 알린 뒤에는, 그에게서 당분간 켈베로스와 KSA에 관한 건은 네가 결정하라는 명령을 받아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KSA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구는 켈베로스의 목적이 닥터 크롬벨이 있음을 추론하는 등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몰래 빠져나온 안상인에게 연락을 위해 핸드폰을 건네줬다. 안상인이 켈베로스 멤버들에게 추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 끝에 그를 구하러 가기로 하고 RK-4에게 출동명령을 내린다. 안상인이 케드에게 공격당해 죽기 직전, 소형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켈베로스에게 잠깐 틈을 만들고 팀을 지휘하는 부분을 맡았다. 미리 바닥에 설치해둔 트랩으로 유인해 전기충격을 먹이는 등 최선을 다 해보았지만 케드에게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고, 타오 자신은 루타이에게 위치가 발각되어 뒤를 잡혔다. 독자들은 무참히 털릴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켈베로스를 상대로 꽤나 선전한다. M-21타키오에게 자신은 신경 쓰지 말고 눈 앞의 케드에게 집중하라 말하고는 통신을 끊는다. 오오 사나이. 바닥과 건물 벽에 미리 설치한 전기 충격기를 사용해 선빵을 날리고, 소매 뿐만이 아닌 사방에서 와이어를 나오게 해 루타이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전투를 한다. M-21이 케드에게 일방적으로 쳐맞는 모습과는 대조적. 루타이의 레이저 공격을 받지만 자신의 몸에 와이어를 휘감아 공격을 빗나가게 하는 비범한 기술까지 보여준다. 또한 와이어를 대량으로 동원해 루타이의 몸을 휘감아 전기충격을 먹인 다음 뾰족한 끝 부분으로 찔러버린다.

그러나 루타이가 강화복을 입고 싸우자 전세가 역전되어 상체를 썰리고 건물 밑으로 쳐박혀 버린다. 아직 T-2라는 비장의 수단이 남아 있긴 하지만 역시 혼자만으론 켈베로스에게 밀리는 듯. 다행히 도와주러온 타키오 덕분에 끔살은 면했다. 타키오와 함께 협공해서 루타이를 몰아붙인다. 타키오가 몸을 날려서 루타이의 필살기 휠윈드를 와해시킨 틈을 타서 와이어를 큰 창의 형태로 변화시켜서 루타이를 꿰뚫은 후에 주변의 전력까지 몽땅 끌어와서 막타를 먹인다. 생체발전도 하고 주변의 전력도 끌어들일 수 있는 듯 하다. 루타이를 내버려두고 M-21과 레지스를 지원하러 간다.

허나 타키오와 함께 테이즈에게 떡이 되도록 당해서 사로잡힌 상태로 빌딩 옥상에 내팽개쳐진다. 지못미. 깨어난 후에 커다란 박쥐 같은 게 믿을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 걸 보고 자기가 헛것을 보는 줄 알았다.(…)

사건 종결 후 개조인간 일행을 생각하는 라이의 마음에 감동받았는지 라이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겸사겸사 세이라와 프랑켄도 RK에 끌어들이고 세이라와 가면 이야기를 하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2.4 시즌 5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면서 KSA와 협력하고 있다. 집에 설치한 초소형 감시카메라를 통해 M-24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프랑켄슈타인에게 알렸다. 유니온이 12장로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사람을 파견하자 개조인간 3인방의 존재를 숨기려고 증거 조작을 시도했으나 유리에게 발각되어 그만 당하고 말았다.[13]

유리에게 흠씬 얻어맞은 데다가[14] 보네르의 마지막 발악 때문에 생명의 위기에 처했다. 설상가상으로 마크가 실험실까지 박살내는 바람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라이가 타오와 타키오를 각성시키겠다고 하자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고 거절했지만, 그래도 라이는 "너희를 거두어들인 이상 너희를 지키는 것 역시 내 역할이니까."라면서 두 사람을 각성시키고 쓰러졌다.

더욱 강해지기 위해 RK와 함께 프랑켄에게 훈련을 받았다. 어쌔신 팀이 자료를 요구하자 집에 남아 가짜 자료를 만들고 오퍼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라엘이 어쌔신 팀은 물론 RK도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유리가 세이라에게 관심이 있다고 이러쿵 저러쿵(…) 전했다. 덕분에 라엘은 그 자리에서 분노가 폭발하여 유리부터 끝장내려고 소울 웨폰까지 꺼내들었다. 전투가 끝난 후에 라엘이 RK를 해치우려고 할 때면 이런저런 말로 라엘을 뜯어말렸다.

그 이후 라엘이 타오에게 불만을 터뜨리자 "당신이 제일 빠르니 어쩔수 없다"고 말하고 이 일이 알려지면 세이라양이 슬퍼할거라고 말해서 라엘의 폭주를 막았다.

저택에서 프랑켄에게 장로들과 싸운 일과 820년전의 일에 대해 듣는다.

KSA측과 협조해 외부에 일이 알려지지 않게 수습하고 예란고는 시설을 복구할 때까지 휴교 처리했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에게는 어디선가 새어나온 가스를 마셔서 쓰러진 거라고 말해두었다.

일이 수습된 후에는 프랑켄의 명령으로 개조인간 동료들과 학교 시설을 보수했다. 이 당시 때 수당을 받으면 타키오와 M-21에게 장난감 총과 손톱 갈 줄칼을 만들어주겠다고 말해서 둘을 당황시켰다.(...)

학교를 보수했을때 프랑켄의 명령으로 이번 같은 일이 없도록 학교와 학교를 중심으로 보안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했고, 뿐만 아니라 대피시설도 여러 개 만들고 건물의 내구도를 높였다. 그리고 프랑켄에게서 한동안 자리를 비울테니 그동안 학교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285화에서는 라엘에게서 죽고 싶지 않으면 냉큼 꺼져라라는 말을 듣지만 3인방 중 유일하게 발끈하지 않았다. 그 이후 레지스의 변한 모습을 보고 놀라고, 프랑켄에게 닥터 크롬벨이 "프랑켄을 비밀리에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한것을 알렸다.

286화에서는 타키오와 M-21에게 진짜로 장난감 총과 줄칼을 만들어준게 확인되었다.(...) 이후 받은 물건을 가지고 있던 타키오와 M-21에게 마음에 드냐고 말하며 나타나면서 타키오와 M-21을 당황시켰다.(...)

2.5 시즌 6

296화에서부터 등장. 다른 개조인간 동료들과 함께 등장하였다.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고 미소를 띄우며 기뻐한다. 그리고는 프랑켄에게 자신이 완벽하게 복구했다고 말하며 "하하! 사실 겉은 똑같아도 안은 달라요. 겉에 보이는 CCTV뿐만 아니라 제가 제작한 센서들까지 건물 안에 쫙 깔아 뒀거든요. 돈이 엄청나게 들었죠. 그리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몸을 잠깐 숨길 수 있는 장소들을 적절한 곳에 여기저기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전투에 곧장 사용 가능한 전투 장비들도 따로 비치시켜놨구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대피할수 있는 대규모 대피시설까지 모두 만들어놨지요. 물론 처음에 보고를 드리긴 했지만, 사실은 전부 보고한 것보다 더 규모가 크고 많아요. 나중에 아셨을 때 반전으로 깜짝 놀라게 해드리려고요. 아! 솔직히 돈은 좀 많이 들었습니다. 파하하하!"라고 거창한 학교 개조론을 설명하며 프랑켄과 M-21, 타키오를 당황시켰다.(...)

297화에서도 등장. 프랑켄에게 앞으로 더욱 더 경계를 강화할거라며 계획을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유니온과 KSA의 관계또한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나서는 프랑켄에게서 좀 더 학교에 신경을 쓰라고 하자 알겠다고 답한다. 이후 주변을 살펴보러가다가 프랑켄의 이번 크롬벨과의 거래에 대해서는 M-21과 다른 M 시리즈의 이름을 요구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조용히 대화를 들었다. 이후 스스로의 힘으로 크롬벨에게서 알아내겠다고 결심한 M-21을 쫓아가서는 "분명 또 혼자 해결하겠다고 생각했지?"라며 자신들 또한 돕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누며 간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01화에 다시 재등장. 라이 일행에게 KSA가 습격을 당했다는 연락이 왔다고 알린다. 유니온이 이쪽을 파악도 안하고 움직이는 건 이상하다고 하며 적은 "마침 그곳에 있던 레지스의 말로는 이그네스 크라베이라는 귀족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하며 이그네스가 쳐들어온 사실을 알린다.

30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지만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재수없게도 어쌔신 팀과 마주친다. 그래서 협조하기로 한 걸 잊었냐며 따지지만 유리와 마크가 싸우려고 하자 긴장한다. 하지만 이후 카리어스가 유리의 머리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자 다른 인물들과 함께 놀란다.

304화에서는 카리어스가 온 이유를 말하려고 하자 이미 프랑켄에게 올거라고 연락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후 카리어스가 이들은 적이냐고 묻자 일단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카리어스는 그렇다면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좀 곤란하다고 말렸지만 카리어스에게서 "아까 이자가 이곳에 피해가 있을거라는 말 때문이라면 신경 안 써도 돼.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게 없애주면 되니까." 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유리가 농담이라고 하며 간신히 자리를 떠난 이후 딱 좋은 때에 왔다며 그런데 연락을 받은지 며칠이 지났고 어제쯤에는 올 줄 알았는데 왜 이제 왔냐고 묻는다. 이후 "혹시 언제 나타나야 할지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있던건..."이라고 의심해서 카리어스를 당황시킨다.(...) 이후 본인이 생각해도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됐는지 "에이 설마 아니겠죠.하하하."라고 말을 하고 이어서 카리어스도 "그럼.하하하."라며 서로 적당히 웃어넘겼지만 사실은 이거 맞다.(...) 그리고는 카리어스가 너희도 알고 있냐고 묻자 뭘 말이냐며 묻는다. 이후 카리어스가 "로드께서 내 두 손을 꼬옥 잡으시고 이곳을 이곳을 부탁한다고 하신 거?"라며 구라치자(...) 그랬냐며 진짜로 믿는다.(...) 근데 이놈 성격상 그냥 상대 기분 좋으라고 말을 맞춰준 것일 가능성도 높다.

프랑켄 일행을 돕기 위해 헬기를 몰고 왔다. 물론 타키오도 함께 왔다. 라이의 부상을 보고 매우 놀라지만 얼른 냉정을 되찾는다. 탐색을 위해 섬에 남기로 한 라자크를 제외한 모두를 태우고 섬을 떠났다.

이후 315화에서 카리어스의 능력과 적응력을 보고 탐나는 인재라고 반응해서 다른 둘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이후에는 의외로 진지하게 적이 더욱 강해지니 우리도 전력 보강을 해야한다고 진지하게 논리적으로 말해서 둘을 이해시킨다. 타오가 자신을 탐을 내는걸 본능적으로 느꼈는지 카리어스는 무언가 기분 나쁜 어둠의 기운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고 불안해한다.(...) 이후 아이들이 오자 인사를 주고 받으며 일이 다 끝났냐고 하자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후 라이 일행도 왔냐고 지금 상황에는 아이들이 찾아가는건 좋지 않을거라고 판단해 아니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카리어스가 눈치없게 어제 돌아왔다고 말해버린다. 그러자 정말이냐고 하자 일단 그렇다고 대답하며 눈치없이 가보라고 하는 카리어스 때문에 다른 둘과 함께 당황한다.(...) 이후 저 눈치없는 행동은 자기도 감당하기 어렵겠다며(...) 스카우트 제의에 대해 좀 더 고민해보기로 한다.(...) 그 날 밤 M-21, 타키오와 함께 학교의 보안 장치를 점검했다. 일이 끝난 후 M-21, 타키오, 카리어스와 함께 KSA로 가는 도중에 카리어스가 한국에 온 3장로5장로의 기척을 눈치챘다. 카리어스는 싸우기 위해 남고, 경비 3인방은 카리어스의 충고를 따라 돌아갔다. 프랑켄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하지만 지하 실험실에 있어서 연락이 안 되고, 설상가상으로 근처에서 활보하고 있던 켄타스를 만난다. 타오는 켄타스에게서 압도적인 힘을 느끼면서도 묻고 싶은 걸 물어봤고, 켄타스는 어떤 상황에도 할 말은 하는게 남자답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상황과 입장상 켄타스와의 전투는 피할 수 없었고, 선제공격 후 후퇴에 T까지 복용했지만 켄타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결국 켄타스가 순식간에 그 둘을 제끼고 정면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일격을 날렸지만, M-21이 완전 각성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변형을 하여 켄타스의 공격을 막아냈다. M-21이 웨어 울프의 힘을 사용해 막아내자 '너 뭐냐'며 경악한 표정을 보인다. M-21을 인간들이 웨어 울프를 흉내내 만든 개조인간으로 판단하고는 그 역겨운 모습을 이 세상에서 지워주겠다며 본모습을 드러낸다. 그 와중에도 M-21은 진짜 웨어 울프를 만난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타키오는 쌍권총 공격을 퍼붓고, 타오는 와이어로 켄타스를 공짜 X-레이 찍어줬다....

32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비해서 와이어로 공격하는 전압을 많이 강화한 듯하다. 하지만 평소 팀의 탱킹과 근접딜러를 담당하던 M-21이 멘붕에 빠져 전력에서 이탈함에 따라 평소와 달리 타키오와 함께 켄타스와 근접전을 벌인다. 하지만 라자크 케르티아와도 근소우위를 보이는 켄타스에게 둘의 힘으로 상대가 될 리 없고 중상을 입은 채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상황에서도 M-21에게 달아나서 동료들의 이름을 찾으라고 하며 M-21을 도망시키려 하였고 거기에 자극받은 M-21이 드디어 각성, 그리고 란데그르 가주의 결정적인 난입으로 이번에도 죽을 위기에서는 벗어났다.

집에 돌아온 후 실험실에서 가드 동료 및 카리어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그나로크의 기운을 느끼고 달려왔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전대 로드의 메시지를 들었다. 다음 날 가드 동료들과 함께 예란고로 출근했다. 그리고 시즌 6 종료.

2.6 시즌 7

333회부터 등장. 평소처럼 학교에서 일을 하다가 연락할 일 없을 거라던 라엘로부터 전화가 와서 주방이 부서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경악하며 비상상황이라고 외치고 T-2까지 먹고 급히 프랑켄슈타인의 집으로 간다. 타키오도 T-2를 복용하고, M-21은 신체변형을 하고 따라왔다. 다행히 모두가 도와준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부엌을 원상복구했다. 평소 집개조를 하다보니 이미 집안 물건과 건축자재까지 구비해놓은 덕분에 시간이 단축된 듯 라엘에게 말뿐인 녀석이 아니었다는 감탄을 듣고, 혹시라도 이런 일이 생기면 혼자 할 생각말고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데, 어째 듣는 사람들의 표정이 비장하다.(...)
이런 상황을 모르지만 불길한 느낌이 든 프랑켄이 전화해서 마스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냐고 묻자 타오는 이사장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답한다. 프랑켄이 타오가 시킨대로 키보드로 xkdhtkfkd을 입력하고 기다렸더니 변신 효과음(...)과 함께 모니터 아홉개가 내려왔다. 문제의 모니터는 유니온이 침입했을 때에 대비한 것으로, 학교를 수리할 때 설치한 것이다. 프랑켄이 이사장실에 이런걸 멋대로 설치했다고 따지려 하자 빨리 (라이의 안부를) 확인하라며 황급히 끊었다.

라엘과 카리어스에게 RK 가입을 제안하는데, 라엘이 RK를 무시하자 지금 라이제르님을 무시하는 거냐며 RK가 라이의 기사단 임을 밝혀 라엘이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고는 바로 당연히 몰라서 그랬을 거라면서 라엘님이 그럴리 없다는 거 안다면서 상대롤 제대로 낚는 스킬을 보인다. 그리고 기존 멤버의 포지션을 소개하는데, 타오가 RK에서 맡은 역할은 정보수집과 전투 상황시 적절한 오더를 내리기도 하지만, 진짜는 멤버 영입과 마케팅이라고 말한다.

프랑켄이 집에 돌아온 후 가드 3인방의 몸을 봐줬다. 타오와 타키오는 프랑켄에게 자신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프랑켄은 여느 때처럼 너희들은 충분히 강하니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타오와 타키오가 적은 우리가 강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죽는 것보다 소중한 걸 잃는 게 두렵다고 하자 프랑켄은 다크 스피어의 힘을 넘겨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목숨이 위험할 뿐만 아니라 성공을 했다 해도 힘을 사용하면 고통스럽고 언제든지 그 힘에 먹혀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켄은 며칠 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지만, 가드 2인방이 그래도 하겠다고 하자 준비를 한 후에 바로 하기로 했다. 이후 가드 3인방은 프랑켄의 무인도에 가서 실험 준비를 했다. 프랑켄이 온 후에 타키오와 함께 힘을 주입받았는데, 처음이라서 아주 약간만 주입받았는데도 비명을 지를 만큼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둘 다 어떻게든 다크 스피어의 유혹을 이겨냈다.[15]

이후 타키오, 레지스와 함께 M-21을 보러 갔다. M-21은 며칠동안 피투성이가 되도록 싸웠지만 각성하지 못했다. M-21이 쉬지 않고 계속 특훈을 하겠다고 하자, 카리어스는 소울 웨폰으로 제대로 된 공격을 날리겠다고 했다. 실패하면 죽을 수도 있지만, M-21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물론 타오와 타키오는 반대했다. 하지만 M-21이 너희만 목숨을 걸지 않겠다고 하자, 타오와 타키오도 더 이상 말리지 못하고 M-21을 격려했다. 그렇게 해서 카리어스가 소울 웨폰으로 공격을 날렸고, M-21은 변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성을 유지하지 못해서 타오 일행을 공격했다. 결국 타오 일행은 카리어스의 말에 따라 돌아갔다.

가드 동료들과 잠깐 한국에 쉬러 왔지만, 그루이가이탄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전투에 나섰다.

그 동안 3가드와 라이 일행이 학교에 못 간 것에 관해서는 교통사고가 난 탓에 연락이 안 됐다고 둘러댔다.

이후 374화에서는 숙연한 분위기로 라자크의 죽음에 대해서 역시 그런 거였냐며 그란디아가 완전해지고 각성까지 했다면 라자크 님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얘기하고는 레지스에게 할아버진 괜찮은 거냐고 묻고는 자신은 경우가 다르다며 설명을 듣는다. 이후 라자크 님이 죽은 것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워 하였다. 이후 회상으로 라자크와 훈련을 하던 모습이 나왔는데, 벌써 한계라고 말하지만 라자크에게서 "너희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마라. 한계를 정하는 순간 너희가 바라는 곳에는 이루지 못할 거다. 하지만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더 강해질 수 있다."라는 조언을 듣는다. 그러자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에는 쉽지 않다고 하였다. 그리고 추가로 "너희도 너희의 뜻을 위해 그동안 벽을 넘어오지 않았나?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지 않았나? 너희는 나와 같다. 내가 할 수 있듯이 너희도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는다. 그러자 형제인데도 라엘과는 정말 다르다고 평가하였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라자크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였다.

2.7 시즌 8

407화에서 닥터 아리스, 유리, 마크를 압도한 M21을 무자카가 막아서고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무자카의 비위를 맞추어 어서 데려가시라고 말하며 살벌해질 뻔한 분위기를 해소한다, 무자카도 타오가 마음에 들어 일족 녀석들은 재미가 없다며 명예직이지만 일족 안 하겠냐는 말을 할 정도(...)

3 능력

타오의 능력은 주위의 시스템을 장악해 적의 동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술을 짜는 등 팀을 지원하는데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시즌2에서는 DA-5의, 시즌3/4에서는 RK-4의 브레인 역할을 수행한다. DA-5 탈퇴 후에는 프랑켄슈타인이 신체를 안정화시키고 능력을 더 향상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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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전기뱀장어이렇듯 기본적으로 정보 담당이지만 명색이 개조인간인만큼 빠른 재생력과 건물을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는 민첩성과 괴력을 보유했으며, 전기를 발생시키는 능력또한 지니고 있다. 이 능력은 그 자체로 전투에 사용하기보다는 특수한 와이어를 상대에게 꽂거나 묶어서 전기를 흘려보내는 식으로 쓰이며, 간혹 전자장비를 파기할 때도 쓰인다.

시즌 2에선 다른 DA-5 멤버들과 달리 전투씬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 D를 복용한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 딱 한번 우익한을 해치려던 크랜스를 막으려 할 때 능력을 사용했을 뿐이다. 그러나 시즌 3부터는 RK-4의 리더로써 활약하며, 정보수집 및 분석이라는 특기 덕분에 평시에도 등장분량이 제법 된다. 유니온과 KSA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정보수집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즌 4에서는 그야말로 대 활약중.

시즌 4에 접어들면서 능력이 많이 향상된 듯하다. 닥터 아리스DA-5 전부가 달려들어도 켈베로스 한명을 어찌할 수 없을 듯라고 평가한 켈베로스 멤버 루타이를 상대로 T-2도 복용하지 않은채로 몰아붙여서 상대를 먼저 변신하게 만드는 등 많이 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3에서는 그냥 채찍식의 공격과 전기공격용으로만 쓰이는줄 알았던 와이어 역시 큰 창같은 형태로도 변신시킬수 있고 방어용 아머로도 쓰는 등 지금까지의 해설과 수다쟁이 캐릭터에서 벗어나서 본격 전투형 캐릭터가 될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점점 강한 적이 나타날 테니 타오 일행도 강해져야 할 필요를 작가들도 느꼈을지도.

또한 예전에 게슈텔에게 자신과 계약을 맺어 보다 강하고 완벽한 존재가 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록티스와 계약을 맺은 12장로의 괴물같은 힘을 생각하면 이때 게슈텔과 계약을 맺었을 경우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강해졌을지 상상도 가질 않는다(…).

게다가 다소 엉뚱한 면이 있지만 나름대로 리더십을 보유하고있는지라 프랑켄슈타인도 이를 인정하고 본인의 부재시 모두들 이끌수있는 일종의 작전 지휘권도 부여해줬다. 말빨 또한 매우 화려해서 자신을 비롯한 RK-4를 대놓고 적대하는 라엘을 말빨로 견재하고 있다.

켄타스와 싸운 후에는 더욱 강해질 필요를 느끼고 프랑켄에게 부탁했다. 그 결과 타키오와 함께 다크 스피어의 힘을 쓸 수 있도록 시술을 받았다.그냥 계약해 달라고 하지....

4 사용 장비 및 발명품

  • 전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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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어 : 필름 형태의 긴 전선. 타오의 주력 무기. 타오는 이것을 채찍처럼 휘두르거나 상대 몸에 묶어 전기를 흘려보내는 식으로 싸운다. 프랑켄에게 강화 시술을 받은 후에는 다크 스피어의 기운을 담아 쓰기도 한다.
시즌 4에서는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냥 채찍처럼 휘두르던 것을 넘어서 여러개의 와이어를 촉수처럼 조종해 상대를 포박하거나, 끝으로 찌르거나, 땅속에서부터 공격하거나, 미리 나무 등 지형지물에 묶어 놓은 다음 조종해 함정으로 쓰거나, 몸에 휘감아 상대의 광선을 빗겨내는 등의 훌륭한 활용도를 보여주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타오의 파워업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와이어 자체의 발전 장치가 있는게 아니라 타오가 발생시킨 전기를 흘려보내는것 뿐이지만, 주변의 전기를 끌어모았다는 언급을 보면 주변 전선에 꽂아서 전력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한 모양. 또한 루타이와 싸울때 와이어의 길이를 보면 도저히 한 사람이 소지할 수 있을만큼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와이어 자체에 신축 기능이 있는것 같다.
  • 약물
    • D : 타키오를 비롯해 DA-5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소지하는 강화 알약. 복용시 피부가 검푸른색으로 변하며 신체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허나 프랑켄슈타인에 의해 그 힘의 원동력이 사용자의 생명력이라는게 알려지게되고 원래 있던 D는 모두 폐기한다.
  • T-2 : 프랑켄슈타인D를 대신하여 만들어준 약.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D의 부작용을 없앤 대신 30% 효과 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고, 다른 D의 200%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복용한 뒤 몇 시간이 지나면 생명력이 모두 소모되어 죽는 것. 초기에 만든 약은 타오/타키오가 사용하지 않고 닥터 아리스가 사용하였다. 후기에 만든 약은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도 좋다고 하며 둘의 이니셜을 따 T-2라고 이름 붙였다. 복용 시에는 피부가 회색으로 변한다.
  • 타오의 발명품
    • 통신기 : 귀에 꽂아 서로 대화할 수 있게하는 작은 수신기로, 유니온의 도청에 잡히지 않게 만들었다.
  • 음파 감지기 : 바닥에 깔아두어 상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계. 밟으면 미세한 소리가 나는데 타오는 그 미세한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일대에 수백 수천개를 미리 뿌려두어 일대에 들어온 적을 타오가 감지하고 동료들에게 통신으로 위치를 전하는 식으로 쓰인다.
  • 소형 전기충격기 : 동전만한 크기의 조그마한 기계장치로 상대가 있는 곳에 투척하여 전기충격을 준다. 직접 닿지 않고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전기 충격을 받는듯. 조그맣지만 KSA의 대 개조인간용 테이저 건에도 꿈쩍도 하지 않은 켈베로스가 잠시 고통을 느낄 정도의 전력을 낼 수 있는 듯.
  • 특수 탄환 : 프랑켄슈타인과 타오의 합작품으로 타키오를 위해 제작되었다. 상대의 신경계에 피해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켈베로스처럼 총이 안통하는 상대에게 어떻게든 데미지를 주기 위해 고안해낸 대응책으로, 총알의 관통상은 무리이니 충격으로 신경계에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 다크 스피어의 일부 : 프랑켄슈타인이 몸에 이식해 준 다크 스피어의 일부. 사용시 다크 스피어가 몸을 덮는다. 원조처럼 무기로의 소환도 가능해 보이지만[16] 평소에는 다른 무기에 기운을 담아 사용한다. 원조 다크 스피어만큼은 못하지만 타오와 타키오를 매우 강하게 만들었다. 다만, 원조 다크 스피어와 성질이 같아서 주인이 자제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다크 스피어에 먹혀 버리는 것 같다.
  • 감시 카메라 : 타오가 초소형으로 특수 제작한 것. 집안의 눈에 드러나지 않는 여러 곳에 설치해 두었다. 물론 프랑켄슈타인은 라이가 있는 곳에 보안카메라가 있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학교에는 겉에 보이는 CCTV 뿐만 아니라 타오가 제작한 센서까지 깔아놓았다.
  • 센서 : 학교와 집 근처 빌딩 옥상에 설치한 것들. 접근하는 자의 속도와 움직임, 동선 등을 파악한다.
  • 이사장실의 모니터 : 학교를 수리할 때 타오가 몰래 설치한 것. 이사장실에서 라이의 교실 상황을 볼 수 있다. 키보드로 xkdhtkfkd을 입력하면 변신 효과음(...)과 함께 모니터 아홉 개가 내려온다.

5 명대사

  • M-21. 유니온 내에서는 폐기 처분된 불쌍한 녀석이라고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네가 부럽구나.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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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외전격 만화에서 웹서핑 도중 소녀시대카라에프엑스의 공연을 찾아낸 장면이 나온다. 흠좀무(…).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살인병기로 쓰였기에 평범한 세상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 초기에 등장했을때와 비교해 상당한 작화변화를 보여준 인물이다. 캐릭터의 컨셉자체가 만화 진행되면서 바뀐듯 싶다. 초기에만 해도 말라빠진 체구에 눈이 가려진 전형적인 니트족 같았는데 2011년 기준의 타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 또한 눈동자 색이 많이 바뀌었다. 컬러렌즈 시즌2에서는 빨간색-파란색-갈색으로 종종 바뀌기도 한다.
  • 사회생활 잘할 타입 답게 준비성이 좋다. 루케도니아에 갈 때는 타키오의 무기 케이스 안에 경비 유니폼과 라면 등을 챙겨 왔다. RK-4가 안상인을 구하러갈 때 쓴 가면을 준비한 것도 타오다. 준비성 뿐만 아니라 말솜씨도 좋다.
  • 라이에 의해서 각성되었을때의 모습이 D를 복용했을때의 모습과 같은 걸로 봐서는 M-21과는 달리 타 종족과의 합성이나 이식으로 개조된 것이 아니라 그냥 신체능력을 강화한 개조인간인 것으로 보인다.
  • 노블레스S에서 별별걸 다 개조한다. 수영장에 컴퓨터[17], 심지어는 레지스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품격없다고 하던 청소기까지 개조했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소음 완전제거, 흡입력 대폭강화... 다만 무게가 늘었다고...
  • 다른 개조인간 동료들과는 달리 이것 저것 사는 게 많다. 그래서 프랑켄슈타인이 추가 수당을 준다고 하니까 신이 나서 학교 보수 작업에 나섰다.
  • 그라데우스의 머리 스타일이 타오와 엇비슷하다. 그러나 성격과 하는 짓거리는 완전 딴판.
  • RK 3인방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을 사장님이라 부르며 존대한다. 프랑켄슈타인 역시 그런 타오가 꽤 맘에 드는지, 사회생활 잘할것 같다면서 칭찬해줬다 (...)
  • 여담으로 페텔기우스를 굉장히 닮았다. 당연히 얼굴은 전혀 아니지만 헤어스타일이 유사하고 무엇보다 제일 이상한데 또 인기가 상위권이라는 점에서 몹시 닮았다. 또 일부 존대 캐릭터인것도 닮았다.
  1. 작중에서는 우익한에게 24살이라고 말했다.
  2. DA-5에 있을 때는 이 복장이었지만, 예란고에 취직한 이후로는 정장 차림일 때가 더 많다.
  3. 시즌2가 연재될 당시에는 이 부분이 굵은 글씨로 처리되어 타오의 강함을 드러냈지만, 파워인플레가 진행되어 제이크가 졸개 취급을 받는 현재는 별 의미가 없는 이력이 되었다.
  4. 왜 지나쳤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마 라이의 능력 중 하나인 '상대방과 정신을 연결하는 능력'으로 타오의 마음을 읽은 것으로 보인다.
  5. 여기서 처음으로 타오의 전투 장면이 나왔는데,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와이어를 이용한 생체 발전으로 보인다.
  6. 이를 보고 레지스저 녀석은 혀를 집중적으로 개조한 게 분명해... 라며 언질을 놓았다.
  7. 이 때 타오가 밝힌것에 의하면 처음부터 타키오를 제외한 다른 DA-5의 동료들을 좋아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 타인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스스로 이런저런 처신을 잘하는 성격인듯.
  8. 참고로 그는 받은 월급으로 컴퓨터 부품을 지르는 데 쓰는 듯 보인다. 오오 컴덕후 아무래도 현대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
  9. 타오뿐만 아니라 이렇다할 정신방어수련을 한적이 없는 타키오와 M-21도 멀쩡했다. 실험으로 정신방어도 강해진건지…. M-21은 평소에 M-24의 정신지배 능력으로 단련을 했고, 그 결과 레지스의 정신지배를 견뎌낼 수준까지 된다. 타키오와 타오는 다른 언급이 없었지만, DA-5멤버들이 (제이크보다는)그나마 정신지배를 잘 견뎌내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크는 정신지배를 풀기 위해 신체변형을 썼지만, 샤크나 크랜스는 몸을 움직여서 D를 먹을만큼 정신지배를 겪어도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앞부분을 주의깊게 보면 레지스의 정신지배가 샤크에게 잘 통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물며 이 셋이 루케도니아에 불시착 했을 당시에는 샤크따위보다 훨씬 강해져 있을때다. 레지스와 호각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싸울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을 때이다. 레지스가 비록 성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나이대에 비하면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는 카리어스의 언급도 있다. 성인이 아니라도 순수혈통이며 7가문의 후계자인 레지스보다 중앙기사단의 기사단원 따위가 강할리가 없으니 세 명에게 정신지배가 통할리가 없다.
  10. 라이제르 나이트의 약자. 처음에는 RN(라이제르 나이트)이었는데, 나중에 손제호 작가가 라이제르 나이트 넘버의 약자라고 정정했다. 그러면 왜 RKN이 아니냐 등의 논란(…)으로 해당 포스트는 비공개되었다가 결국 RK로 수정되었다. 작가가 기사(knight)의 스펠링을 night로 헷갈린게 가장 유력한 추측(...)
  11. 타오가 시험용으로 만든 것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성능 좋고 작은 도청기나 마이크 정도. 기계마다 전달되는 미세한 차이로 위치를 구분하는 것인데, 타오는 그 수많은 기계음들을 다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12. 길쭉한 모양새를 볼 때 아마도 ㅇ모 제과회사에서 나온 '초코칩 쿠키'
  13. 유리 혼자 왔다면 타키오와 2대 1 협공으로 유리를 제압할 수 있었겠지만, 유리가 보네르를 데리고 오는 바람에...
  14. 게다가 이들을 묶어둔 족쇄가 단순한 족쇄도 아니고 깊숙하게 파고든 침을 통해 세포를 붕괴시키는 족쇄였다. 덕분에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
  15. 그런데 웃긴게, 타키오는 다크 스피어에 영혼을 빼앗길까봐 자해까지 해서 겨우 이겨냈는데 타오는 다크 스피어에게 월급으로 유혹을 당했다(...).이쪽은 말빨로 처리한듯 하지만
  16. 타오가 무기로서 소환한 다크 스피어는 평소 사용하는 와이어와 비슷한 모습의 채찍.
  17. 다만 이건 추측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