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임윤선(법조인),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목차
1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룰 브레이커 참가 플레이어 명단 | |||||||||||
최종 우승자 | 탈락자 | ||||||||||
이상민 프로듀서 최종 우승자 | 임요환 프로 포커플레이어 준우승자 | 유정현 아나운서 11화 탈락 | 은지원 가수 10화 탈락 | 조유영 아나운서 9화 탈락 | 노홍철 방송인 8화 탈락 | ||||||
탈락자 | |||||||||||
홍진호 프로게이머 7화 탈락 | 이두희 회사원 6화 탈락 | 임윤선 변호사 5화 탈락 | 이은결 마술사 4화 탈락 | 이다혜 바둑기사 3화 탈락 | 김재경 가수 2화 탈락 | 남휘종 학원강사 1화 탈락 |
신뢰감으로 무장한 미녀 변호사! 임윤선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냉철한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 MBC ‘최강연승 퀴즈쇼Q’ 7연승으로 한국 퀴즈쇼 사상 최고액 3억 원 획득 - 빠른 상황 판단력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바탕으로 한 협상의 달인! - 다양한 사건을 다루며 길러진 냉철한 판단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추리력의 소유자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최하위/데스매치 지목 데스매치 승리 | 통과 | 통과 | 최하위 | 최하위/탈락후보 탈락 |
테마곡 : Tsukemen - Carmen |
1.1 1화
"내가 너를 과실로 죽였더니 너는 나를 고의로 지목했구나"- 남휘종에게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당하자
"아니요, 저는 파랑이 필요합니다!"- 데스매치 콰트로에서 연합원에게 지금 자신이 필요한 색깔을 어필할 때
신의로 무장해 승리를 이끌다 정의의 용사
1화 먹이사슬에서는 탁월한 정치력과 판단력을 보여주며, 노홍철이 방송전 인터뷰에서 표현한대로 '다크호스'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자인 남휘종의 우승이 승리 조건인 쥐였음에도 불구하고 승리 대신 신의를 선택하며, 사자를 죽여야 하는 홍진호와 그의 연합 그리고 남휘종이 오라고 했던 장소는 피해다니며 남휘종을 굶어죽이는데 가장 큰 공헌을 세웠다. 다만 이때문에 앙금을 사서, 남휘종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로 직행했다.
데스매치 콰트로에서는 게임 초반 중립 포지션이었던 이상민과 재경을 포섭하여 남휘종 연합과 동등하게 인원수를 맞추는데 성공, 이후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은근히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그녀는 정치력의 여왕으로써 부상했다. 이상민이 시즌1의 김경란이 생각난다고 한것도, 김경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바로 1화다.
사자를 돕는 것이 아닌, 홍진호와의 동맹을 선택한 것이 어떻게보면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처럼 보이지만, 때때로 하는 말을 보면 충분한 이성적인 판단이 바탕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휘종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말은 이미 사자가 굉장이 승리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뜻. 이 사실을 홍진호와 임윤선 둘 다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자가 개인플레이를 할 경우에 그런것이고 당시 남휘종 연합의 관점에서 보면 그들의 우선 목표가 강적인 홍진호의 탈락이므로 하이에나 홍진호의 탈락을 위해 사자인 남휘종이 생존하는게 우선이므로 은지원이 이은결을 불러들이지 않았다면 사자의 생존 가능성도 상당히 높았다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선 어차피 토끼를 죽였어도 4라운드엔 들에 사자와 뱀만 남게 되므로 사자의 패배는 확정이었다.
1.2 2화
2화 자리 바꾸기에서는 방송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후반부 홍진호 연합과 함께 더블 스트레이트를 만들 기회가 있었으나 이미 임요환이 자리 교환을 마친 상태라서 실패. X인 노홍철에게 탈락후보 지명을 가지고 농락당하기도.
데스매치 해 달 별에서는 1화에서 자신을 도와준 재경을 계속해서 도와줄 것처럼 보였으나, 마지막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생존자들의 담합에 협력하여, 재경을 배신하고 노홍철에게 붙었다. 처음에는 재경을 도와주려 했으나, 이두희와의 대화에서 이두희와 다른 팀원들의 재경에 대한 공격성을 느끼고는 사실상 대세가 기울었음을 깨달은 듯하다. 이후 노홍철이 몰래 와서 무릎을 꿇으면서 자신에게 걸 것을 천명했고, 앞으로 데스매치에서 자신을 지목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를 받아들였다. [1]
1.3 3화
나도 점수 챙겨줘!-본인의 팀이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자 이두희에게 사정하며
실리가 없어지자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던 신의를 버리고 말았다.
3화 왕 게임에서는 임요환 이다혜 조유영 이은결과 연합하여 홍진호 연합에 대항하였다.이 과정에서 임요환이 이두희를 꼬드긴 덕분에 6인 연합이 구축되어 유리하게 가는가 싶었으나…… 이두희의 스파이질 덕분에 갈수록 불리해졌고 이게 들통나자 바로 이두희에게 살려달라고 붙었다. 학연의 폐해 결국 임요환 이은결과 함께 홍진호 측에 붙으며 생존한다. 1화에서 신의를 내세웠던 모습[2]은 2편을 거치면서 완전히 내다버린 셈. 이러한 모습이 차후 라운드에서 어떻게 작용할지…[3]
1.4 4화
잠깐만 은결에겐 어떤 명분이 있는데?- 조유영의 말을 듣고 이은결의 배신을 눈치채며
본인의 판단력으로 배신자를 척결하다
4화 암전 게임에서는 3화 이후 플레이어 대상 투표로 뽑힌 우승 예상자 중 한 명이 되어 한 팀을 이끄는 팀장이 되었다. 그러나 이상민의 양다리 배신과 이은결의 숨겨진 배신으로 인해 팀은 패배 후 패배한 팀장으로 떨어질뻔 했는데, 조유영의 말실수 한마디[4] 를 예리하게 캐치해냈고, 노홍철과 이두희로부터 배신자가 이은결이라는것을 파악해 내며 이은결을 데스매치로 보내버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역전재판 임윤선 지난 3화에서는 위기에 처하자 이두희에게 본인만 살려달라며 팀을 배신했으나 이번 화에서는 배신자 척결론을 내세우며 유유히 데스매치 지목상대에서 벗어났다. 이 과정에서 이두희 등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의 반감을 샀다.
실제로도 임윤선은 4화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공공의 적 1순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임윤선도 어느정도 각오한 상태였지만, 홍진호 팀은 유정현을 중심으로 하여 임윤선을 데스매치로 보내려고 했으나 이은결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되었다.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이라는 굳건한 방송인 연맹, 포괄적으로 이 방송인 연맹에 포함되는 조유영과 유정현, 그리고 우승후보 홍진호와 이를 중심으로 한 이두희와 노홍철의 연합[5] 속에 임윤선은 노홍철, 이상민 등 방송인 연맹에 접근하고 있으나 굳건한 수준은 아니다. 또한 탈락 위기때마다 이두희에게 "선배에게 이러는 거 아니야" 라며 학연으로 강압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는 편... 이래저래 은근히 조금씩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중이다.[6]
1.5 5화
5화 7계명에서는 초기 홍진호 중심의 다수연합을 결성할 뻔 했으나, 홍진호의 전략이 자신의 개인법안에 완전히 대치되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다수연합을 이탈, 연합 붕괴에 일조했다. 이후 사실상 단독으로 플레이하다 임요환을 설득시켜 임요환의 칩을 모조리 양도받았고, 임윤선-임요환 동맹에서 필승의 칩 무제한 보유전략을 발견한 홍진호까지 가세하여 서포트, 3인 동맹이 결성되었다. 그러나 이상민 중심의 상대연맹이 사용할 수 있는 절대찬성, 반대의 숫자를 오판하여 끝내 패배. 초반다수연합에서 이탈하여 자신에게 칩을 줄수있는 임요환을 찾기보단 우선 홍진호의 전략대로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막아두고 서로 칩을 양도가 가능하도록 법률을 통과시킨후 와일드 카드를 이용한 칩 무제한 불리기 작전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그나마 홍진호 2점, 임요환 1점에 비해 임윤선 본인은 메인매치 0점을 획득, 빼도박도 못하는 꼴찌가 되며 데스매치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래 데스매치 지명 후보로 조유영이나 노홍철을 생각한 듯 하지만조유영이라는 것은 직접 말하였다 조유영은 생명의 징표를 얻은 상태이고 노홍철은 나랑 데스매치 할까?, 나랑 하면 널 죽여줄게~같은 드립을 치며 오히려 데스매치 지명을 할 수 있는 임윤선을 농락했다.
결국 노홍철의 심리전에 말린 임윤선은 은지원과 임요환으로 후보군을 바꾸고 최종적으로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한 임요환을 지명하는 배신을 선보였다. 배신일 수밖에 없는게, 임요환은 임윤선의 공개적인 러브콜 속에 다른 멤버들이 다 보는 상황에서 소수파인 임윤선을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 임요환은 설사 임윤선이 이기더라도 자신의 구제책이 없다며 100% 데스매치 지명이라고 체념하고 있었고 임윤선은 그런 임요환에게 걱정 마, 넌 내가 살려!라고 했다. 그래놓고 자기가 데스매치에 진출하니 헌신짝 버리듯 임요환 지명. 지난 번처럼 정치 게임이 나올 것을 의식했는지 상대 연합쪽이 아니라 자기편이었던 임요환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살려고, 자신이 한 말을 버려버렸다. 변호사가.[7] 임요환이 임윤선이 자신을 지목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연합을 버리고 나왔다는걸 어필했지만 넌 너를 위해 등졌지(...)라는 말을 하며 임요환을 찍었다. 아무리 정치게임을 걱정했다하더라도 자신이 먼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등지게 만든 상황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하지만 임윤선의 예상과는 달리 데스매치에서는 그동안 정치게임이 나왔던 것과는 달리 1:1 게임이 나왔다.
데스매치 레이저 장기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인 임요환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한 1:1게임이라는 점에서 다소 운이 없었다.[8]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전략이 뛰어났던 선수였기 때문에 이런 수싸움에선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시절의 운영능력을 발휘하여 초반부터 상대편의 공격을 봉쇄하는 전술을 썼는데, 반면 임윤선은 선수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임요환에게 끌려다니다가 임요환의 수를 놓치고 외통수에 걸려서 자기 레이저에 자기 왕이 죽게 되는 꼴을 보고 말았다. 어떤 의미론 진짜 살려줬다.
이후 11화에서 리벤저팀의 승리로 인해 우승상금 200만원을 받게 되었다.
1.6 결승전
결승전에서는 탈락자 게스트로 방송에 참가하였다. 방송 내내 이상민보다는 임요환과 더 많이 연합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임요환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도 '같은 팀이었던 적이 많았다그리고 계속 전패였다'라는 이유로 임요환을 지원하였다. [9] [10]
3회전 콰트로에서는 녹색 카드가 필요했던 임요환이 마지막 교환 상대로 임윤선을 지목했으나 하필이면 임윤선의 수중에는 노란색 황색카드밖에 없었다. 결국 콰트로를 완성시키지 못한 임요환이 패배, 두 명 다 전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전패왕 임켓단
1.7 총평
파일:Z5cJYer.jpg(매인매치)
임요환: 누나. 저 지금 6명을 등지고 누나 편 들어준거에요
임윤선: 아니야, 넌 내가 살려
(데스매치후)
임윤선: 날 위해 등지긴, 말은 똑바로 하자. 넌 널 위해 등졌지
어설픈 정치를 시도했다가 신뢰관계를 스스로 내쳐버린 추악한 패배자
전체적으로 이 시리즈에서 보여준 임윤선의 가장 큰 약점은 변수 파악이 상당히 늦다는 것이다. 자신이 이기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 하나를 생각하고 그것만 생각하는데 몰두하다가 배신자 혹은 다른 카드에 의해서 멘탈이 파괴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1화에선 자신이 쥐였음에도 사자를 굶겨죽여 데스매치에 지목 당하고이성적 판단을 바탕으로 움직인거라며.. 플레이어가 이중잣대질 하니까 위키러들까지 이중잣대를..., 2화에선 설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재경이 말을 안 듣고, 3, 4화는 자신의 팀에 배신자가 나와서 패배를 당하고, 5화에선 개인 법안과 상관없이 압도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던 5인 연합을 스스로 깨버렸다. 남휘종과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는 등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주목받는 입장을 고려하더라도 유독 임윤선은 플랜B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가 자멸하는 케이스가 많았다. 그 때문에 메인매치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해 보지 못했고, 전패준을 기록한 임요환과 함께 임필패 임켓단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아군을 만들지 못한 것 역시 큰 약점. 1회에서 본인에게 맹목적인 신의를 보이던 재경을 바로 2화에서 가넷으로 바꾸는데 동의했고 5화까지 오면서 계속해서 적만 늘어나고 믿을 만한 아군을 만들지 못한데다, 서울대학교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이두희를 병장놀이 사골 끓이듯 우려먹은 것 이외에는 별달리 인맥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았다. 결국 5화에서 그 한계점이 드러나며 탈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말았다. 다만 이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많은데, 방송인 연합의 핵심멤버 3명인 이상민/은지원/조유영 3인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대세에 묻혀 가는 성향이 있었고, 매 화마다 연합이 표면적으로는 이리저리 바뀌는 식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게임 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던 임윤선의 입장에서는 어떤 쪽이든 타겟팅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처럼 임윤선 입장에선 좋을 게 하나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남휘종 대신 임윤선이 1회 탈락을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제법 된다.
게다가 제일 문제는 남들에게 신의나 믿음을 운운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위험해지면 너무 지나치게 태세 전환이 빠르다는 것. 1화 직후만 해도 김경란 업그레이드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과대평가였다. 김경란이 능수능란하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늘 자신이 속한 동맹을 다수파로 형성한 반면, 임윤선은 플레이어 사이의 관계를 전혀 주도하거나 유도하지 못했다. 결국 김경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 그레이드 버전이었던 것
물론 견고하게 다져진 방송인 연합의 크나큰 장벽이 버티고 있었다는 명백한 한계가 존재하긴 하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우월하지 못했음에도 방송인 연합의 견제를 위해 다수파를 만들려는 정치력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어느 곳에서도 보여 주지 못했고,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튀면서 배척받는 존재가 되어 그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이는 지난 시즌의 김구라와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살려주겠다고 말을 했으면서도 얼굴을 싹 바꾸고 얕보는 말까지 해가며 임요환을 선택하고 떨어졌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이후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1.8 플레이어간의 접점
- ↑ 사실 노홍철은 홍진호 사단이 명확하게 지원하는 상태에서 이두희 등이 재경을 버린 시점에 임윤선이 어떻게 행동하던 승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 오히려 자신이 아군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 ↑ 이것도 따지고 보면 남휘종 입장에서는 배신이라고 볼 수 있는지라…
- ↑ 2화에서 초반 이상민이 정보를 캐낼때 임윤선은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다. 은지원을 추궁할 때도 "내가 믿을만한 사람에게 듣고 왔어!"라고까지 할 정도. 하지만 2편 연속으로 이런 모습이 나왔으니 섣불리 믿음을 주기 어려운 여건인건 확실하다.
- ↑ 말 자체는 실수였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후 조유영의 행적을 보면 이은결을 보호할 생각은 크게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은결이 배신자라는걸 은지원에게 직접 알려 주고, 50:50이라면서 은지원에게만 정보를 알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 ↑ 홍진호는 이두희에게 극비인 불멸의 징표 위치를 공유했고, 노홍철에게는 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4화까지는 계속 우군으로 묶어두고 있다.
- ↑ 신의를 강조하였으나 2화에서 바로 이득을 향해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의실현파 네티즌에게 기대감을 줬다 뺏는 바람에 까이고, 언제나 이두희를 불러놓고 선배임을 내세우는
어허 쓰읍모습에 이미지는 많이 하락했다. - ↑ 이 일로 인해서 조모씨와 마찬가지로 매우 까일 뻔하였으나 임요환을 이용해먹고 버렸다기보단 이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망해버린 경우라서 까임의 정도가 덜한 편이다. 누구와 다르게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자신이 살려고 임요환을 찍었다고 본인의 블로그에서 쿨하게 인정한 것도 영향을 준듯. 결정적으로 본인이 떨어졌다.
- ↑ 하지만 레이저 장기를 연습할 때 대학교 후배인 이두희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은 전부 임요환의 방에 가서 연습을 도와줬던 걸 보면 정치게임이 나왔어도 불리했을 가능성이 크다. 1화에서 남휘종과 데스매치를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도와줬던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 애초에 임윤선은 홍진호와 함께 경계대상 1호였기에 정치게임이라면 누구랑 붙던 불리했을 것이다. 차라리 연합이었던 홍진호와 임요환을 믿고 친한 이두희를 포섭하는 편이 여러모로 나았을 듯.
- ↑ 실제로 임윤선은 중간에 배신했던 3화를 제외하면 1~5화 내내 임요환과 한편이었다. 그 3화조차 중간에 이두희가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유지되었을 것이다.
- ↑ 그리고 3화도 임요환이 나중에 배신해서 결국 마지막엔 한팀(...)
2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그랜드 파이널 참가 플레이어 명단 | |||||||||||
최종 우승자 | 탈락자 | ||||||||||
장동민 시즌 3 최종 우승자 | 김경훈 시즌 3 준우승자 | 오현민 시즌 3 11화 탈락 | 홍진호 시즌 1, 2 10화 탈락 | 이준석 시즌 1 9화 탈락 | 김경란 시즌 1 8화 탈락 | ||||||
탈락자 | |||||||||||
최정문 시즌 1 7화 탈락 | 최연승 시즌 3 6화 탈락 | 김유현 시즌 3 5화 탈락 | 임윤선 시즌 2 4화 탈락 | 이상민 시즌 1, 2 3화 탈락 | 임요환 시즌 2 2화 탈락 | 유정현 시즌 2 1화 탈락 |
- 날카로운 직감과 뛰어난 화술의 변호사! - 빠른 형세판단과 승리를 위한 과감한 행동력! - 솔직함을 무기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정치력의 여왕! |
예뻐졌다
4번째 시즌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플레이어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1화 | 2화 | 3화 | 4화 |
통과 | 통과 | 통과 | 데스매치 지목 탈락 |
2.1 1화
역시 경훈이랑은 팀을 짜면 안 돼요.- 김경훈의 엄청난 트롤링
활약상을 몸소 경험한 후, 다수 연합으로 전향하며
외모만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온 임윤선
김경훈, 임요환, 이준석과 함께 연합을 구성하였으나, 김경훈의 활약(...)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오현민으로부터 11인 연맹 필승전략을 설명받자 쿨하게 바로 배신했다.(...)[1] 그 상황에선 생존 보장(데스매치 지목 회피)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기에 배신 자체가 까일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연맹원 하나가 워낙 거하게 트롤짓을 한데다 본인이 알았을지는 모르지만 그 연맹원은 처음부터 다른 연맹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결국 다들 납득가는 배신이라는 반응. 다만 시즌2때와 똑같은 대응방식[2]은 이후의 플레이에 있어서 독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올라오는 중이다. 누군가 타겟이 될 사람이 있다면 안전하지만 자신이 본격적인 타겟이 된다면 취약해지는 플레이이기 때문. 이는 시즌 2에서의 탈락 원인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메인매치에서 큰 활약상을 못 보이고 다른 이들의 계획에 이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2에서는 어느 정도 살아남았지만 실력자들이 모인 그랜드 파이널에서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2.2 2화
너무도 다행히 내 말이 사람들이 파랑(강시)건 줄로 알고있어요.- 블러핑으로 나머지 11명을 속인 후 개인 인터뷰
왜 이렇게 내 편 만들기가 힘들죠? 내 잘못인가?- 메인매치 준비 과정에서 고립된 자신을 한탄하며[3]
2화의 숨은 승자
더 예뻐졌다 솔랭전사
2회전 메인매치 호러 레이스에서는 일찌감치 연맹을 맺은 6인 연맹 쪽에도, 그런 6인 연맹을 견제하기 위해 맺은 5인 연맹 측에도 속하지 못하며 게임 내내 왕따[4]솔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 내내 안 받아준다고 징징대다가 양쪽 연합에서 본인이 필요해져서 서로 만나겠다고 아우성대자 행복의 미소를 날린 건 덤. 인생사 새옹지마
또한 "자기가 강시라면 강시를 살리고 아니라면 죽이겠지"라는 김경란의 발언을 이용해 일부러 강시를 지원하면서 홍진호 연합 측에 명분을 만들어주고[5] 장동민 연합 측에서 좀비를 통해 강시를 죽이면서 어부지리로 미라가 우승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면서 결과적으로 양 팀에게 척진 것 하나 없이 가넷 3개를 획득. 생존과 가넷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시즌 2 1화부터 중시해온 그녀의 임요환과의 데스매치는 제외하고 명분을 중요시하는 플레이가 드디어 빛을 본 셈. 그리고 오랜 시간 녹화되는 게임에서 혼자 플레이 했었음에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기회를 잘 잡아서 두 연맹에게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다 봤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6]
자의건 타의건 주어진 상황과 처세술을 잘 이용해서 혼자 메인매치의 키 플레이어이자 베스트 플레이어로 등극했지만 편집에서 그 부분이 두각되지 못한 점은 이게 다 연맹에 초점을 둬서 그렇다. 아쉬운 부분. 데스매치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상대적으로 묻힌 감도 없지는 않지만, 시즌 2때와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윤선누나가 7화만에 메인매치에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특별히 누구와도 적을 두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리를 챙기는 플레이로 시즌 2의 유정현 피닉현 이나 시즌 1의 박은지 무려 3시즌 만의 여성 플레이어 솔플 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음 화 예고에도 혼자 다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솔랭전사 각성..?
2.3 3화
우리가 지금 해야할 건 첫째, 정문이를 꼴등 안 시키는 것, 둘째, 현민이를 우승시키는 것, 그리고 셋째... 경훈이의 목을 비트는 것!!!- 배신한 김경훈이 모두가 있는 방에 들어오려 하자. 셋째를 말하려는 순간 딱 김경훈이 들어왔다.
응원도 하지 말까?- 배팅 가위바위보가 3회전 데스매치 게임으로 선정되자 김경훈을 바라보며
지난주 솔랭전사에 이은 팀랭전사 지니어스의 틈새 드리퍼
오프닝에서 지난주 왕따를 주제로 김경란과 농담 섞인 말싸움을 했는데 변호사다운 언변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무서운 누나(...)라는걸 각인시켰다. 이상민 : 남자들 앉아! 남자 다 앉아! 그러나 국민썸남 콩에게 까이기도 했다
이번화에서 위같은 임팩트있는 대사를 남긴걸 제외하고는 별다른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초반에 모든 플레이어가 첫 라운드에 다 똑같은 것을 선택해서 가넷을 뜯자라는 전략을 제시했으나 지니어스답게 배신이 나오면서 일단락됐다. 그 이후로는 반 강제적으로 엮인 다수 연합에 속해서 무난하게 통과했다. 다수연합에 속한게 기쁜지 이상민이 임윤선은 기뻐서 웃고있다고 하기도(...). 여담으로 이상민이 탈락한 현재, 시즌2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7]
건질게 있다면, 그녀의 플레이스타일이 확고하고 신념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그녀 입으로 모든플레이어 앞에서 말했다는 것. 잠깐의 협력이라도 모두의 협력을 얻으면 모두에게 이득을 준다는 사회주의 서바이벌에서 쉽게 먹히지 않을 전략을 설파하는 등, 자신이 주도권을 잡는 하에서는 공동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자들을 처단하고자 하는 명분적, 왕도적 플레이를 지향하고, 그것을 플레이어들이 캐치했다는 점이다.
2.4 4화
근데, 잠깐... 펴는 방법도요, 이렇게(옆으로) 돌거든요? 항상 이 쪽(오현민)이 먼저 보이게 돌아주세요. 그러니까, 이거 펴는 방법을 위에서 아래로 돌리던지 해야지, 이렇게 돌리면 이 쪽이 먼저 보이거든요.- 데스매치에서 딜러의 타겟넘버 공개 방식을 지적하며.
제가 시즌 2때는 열심히 하자라는 의욕만 가지고 하다가 시즌 4에 와서 보니깐, 이제 게임이 좀 보이더라구요, 근데 계속 좀 몸을 사리고 있었어요. 소극적으로 보였던 면이 오히려 또 이번에 제 발목을 잡았죠.- 탈락 인터뷰
정치력이 전무하면서 누구와도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플레이는 결국 독이 되었다.
우려대로 정말 시즌2 출연자들이 다 탈락했다
메인매치에서는 어느 연합에도 제대로 끼지 못하였고, 최하위는 면했지만 오현민이 같이 게임을 제일 안해본 사람을 지목하겠다는 이유 때문에 데스매치 지목자로 지목 당하였다.
상대가 시즌 3의 준우승자인 오현민이고 더군다나 오현민이 결승에서 경험했던 같은 숫자 찾기여서 오현민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임윤선 역시 최강연승 퀴즈쇼 Q에서의 7연승으로 보여줬듯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그리고 첫 타겟넘버가 공개되자마자 버저를 누르고 임윤선이 맞혔다! 이에 오현민 포함 모든 플레이어들은 대박이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윤선은 마지막 2줄만 열심히 외웠다고 하는데 이는 정말 좋은 전략이다. 같은 숫자 찾기의 룰이 변화되어 타겟넘버를 맞힐 때마다 첫번째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하나씩 열어서 알려주기 때문에 첫째 줄은 사실 맞혀가면서 알아가도 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첫 타겟넘버를 맞히고 연속으로 두 번 패스를 했는데 이후 계속 패스를 하면서 자신이 외운 마지막 두 줄로 점수를 얻어가며 다른 칸은 다른 플레이어가 열도록 유도하게 하는 것이 좋았으나 임윤선은 곱하기를 찾는다는 명분으로 패스를 하지 않고 열었다.[8] 초반 5점까지는 특유의 암기력으로 오현민에게 선취점을 따는 등 막상막하로 명승부를 펼쳤다. 딜러에게 타겟넘버 공개 방식을 지적하는 등 승부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구가 돋보였다. 그러나 6:8의 상황에서 결정적 실수를 했고 6:9가 되어버리면서 사실상 승기를 내줬다. E를 2로 착각해서 졌다. 시즌 2보다 빠른 탈락이지만 신의만 주장하다 넌 너를 위해 등졌지 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기고 데스매치에서까지 압살당해서 탈락했던 시즌 2와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데스매치에서 좋은 이미지만을 남긴 채 아름답게 탈락했다.
그녀의 가넷은 자신에게 대시한(...) 김경훈과 자신과 그나마 많이 대화한 김유현, 그리고 죄책감을 갖고 플레이하란 의미로(...) 오현민에게 각각 2개씩 분배되었다. 자길 떨군 놈한테 가넷을 주다니 대인배가 아닐 수 없다 엔젤윤선
시즌 4에 들어 처음으로 데스매치 지목을 받고 떨어진 사람이 되었다. 그 이전 탈락자들은 모두 탈락후보가 되어 탈락한 사람들이라...아무렴, 오현민은 장승사자 징크스도 처음으로 깼던 사람인데
2.5 총평
지난 시즌의 오명을 뒤집은 아름다운 패배자
무려 세 시즌 만에 재등장한 여성 솔로 플레이어 시즌 4 예능을 맡은 것도 똑같다
비록 시즌2에 비해 1회 덜 생존 했지만, 그녀의 플레이는 시즌2와 비교해 봤을 때 이제야 게임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인터뷰처럼 확실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합에 조용히 묻어가거나,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홀로 플레이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등, 강하고 드센 이미지로 시작했던 시즌 2에 비해서 유하게, 조용히 가는 길을 선택했다.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뛰어난, 소위 '갓'이라고 불리는 활약은 하지 못했으나 사람들에게 기억될 만한 좋은 플레이를 몇 개정도 남긴 것은 의미있는 부분. 하지만 메인매치 우승은 못했다 우승하면 임켓단이겠어?
데스매치에서도 의미있는 부분을 남겼는데, 임요환과의 데스매치때와는 달리 전 시즌 준우승이자 데스매치 강자인 오현민을 상대로 박빙으로 몰아가는 등 실력으로는 그녀가 뒤떨어지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괜히 퀴즈쇼에서 3억 따간게 아니다 임요환도 시즌 2 준우승인데 딜러에게 펼치는 방식을 지적하는 등 그녀의 승부에서 이기려는 욕구를 보여준 건 덤. 이걸로 꼬장이다 승부욕이다 설전이 벌어졌다카더라
하지만 그녀의 발목을 잡은 것은 결국 소개 문구와 다르게정치력. 시즌 2에서는 없는 정치력으로 정치를 하다 망했기 때문에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그 점을 활용해 게임을 플레이 해 나갔다. 임윤선의 이런 플레이는 시즌 2에 비해 플레이어들에게 견제받지 않게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덕분에 은따소리까지 들었다 역으로 확실한 그녀의 팀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주장해왔던 명분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데스매치로 지목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을 연출했고, 그것이 결국 고배를 마시게 했다.
비록 초반부의 탈락은 뼈 아프지만 찌찌의 프로포즈 받을 정도의 몰라볼 정도로 예뻐진 미모와 더불어 방송 중간중간 던지는 틈새 드립, 자신을 탈락시킨 오현민에게 자기 가넷을 쥐어주는 등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여러 부분에서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지니어스 팬덤에서 호평을 받으며 아름답게 퇴장했다. 세간의 평가는 지니어스에서의 비호감 이미지가 사라졌다. [9]
2.6 플레이어간의 접점
- 이상민, 홍진호, 임요환, 유정현 - 시즌2 참가자
- 임요환 - 메인매치 전패
임켓단 로이 - 최정문 - 서울대학교 후배, 메인매치 전패
임켓단 냐옹이 - 이준석 -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 강적들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사이
- 김경훈 - 프로포즈 받은 상대
잠깐 이거 탈락 플래그?
- ↑ 자막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태세 전환"이라고 나왔다
- ↑ 연합을 구성한뒤 배신이 나오면 바로 연합을 버리는 방식
- ↑ 결과적으론 연합이 없어 아무에게도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들키지 않으며 무난히 가넷을 벌 수 있었다.
- ↑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애초에 다수 연합 VS 소수 구도가 아니라 다수 연합 VS 다수 연합 VS 소수인 구도에서 다수 연합이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임윤선은 솔플은 맞았지만 왕따가 아니라 되려 다수 연합에서 서로 포섭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것.
- ↑ 사실은 미라-구미호를 찍었다.
- ↑ 녹화 시간이 최소 8~9시간. 시즌 2에서 이두희가 어떻게 멘탈이 나갔나 생각해보자. 물론 아예 게임에서 배제된 채로 데스매치 확정이었던 것과, 솔플이라도 게임에 참여하는 것에 제약이 없었던 것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 ↑ 홍진호는 공식적으로 시즌1 출신으로 등판했다
- ↑ 이 때문에 오현민이 숫자를 찾아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심지어 곱하기는 세번째 칸에 있어서 좀만 기다리면 저절로 알 수 있는 칸이였다..
- ↑ 그랜드 파이널 출연자들이 공개 되었을 당시만 해도 임윤선의 여론은 '저 사람이 저기 나올만 한가?' 오히려 조유영(...)과 이다혜의 출연을 더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