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트위터 등에서 일정 주기나 조건에 따라 게시글을 자동 생성하는 것
2 MMORPG 등에서의 몬스터, 광물 등의 자동 생성
'리스폰'이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레벨 업이나 아이템을 목적으로 필드에 돌아다니는 몹이나 자원들을 싸그리 긁어가면 그 자리는 허허벌판이 되어버리는데 이것들이 기준 이하로 감소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동으로 뿅! 하고 나타나게 만들거나 타이베리움처럼 재생되게 만드는 경우다.
하지만 봇에 의한 자동사냥의 경우, 생성되는 위치에 몇명, 몇십명씩 죽치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다른 플레이어가 오기도 전에 씨를 말려버리니 문제가 되고 있다.
대개 리스폰 되는 위치나 시간은 정해져 있다.
3 레벨 디자인의 자동 생성
Procedural Generation
선택한 캐릭터나 플레이 횟수 혹은 들어갈 때마다 레벨(=던전)이 일정 규칙이나 명령어[1]에 따라 자동적으로 생성되거나 미리 작업한 것 중 하나 이상을 랜덤으로 불러오는 것 등을 칭한다.
언뜻 보면 다양한 레벨이 나올 듯 싶지만, 특정 규칙에 따라 만들어지다 보니 개성은 고사하고 하면 할수록 레벨 패턴도 뻔히 보인다. 때문에 일부 용자는 이 생성이나 배치 패턴을 파악, 최단거리로 돌파하기도 했다.
3.1 적용 게임
- 로그라이크 게임의 던전
- 마비노기 : 인스턴스 던전
- 디아블로 시리즈 : 던전과 아이템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별도의 맵 에디터는 제공하지 않고[2] 멀티플레이어 시 자원 양이나 지형 비율 등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맵이 완성되는 구조였다.
4 아이템의 자동 생성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서 적용되었고,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유명한 요소.
아이템의 능력치와 옵션을 여러 테이블 가운데 골라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