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시리즈의 첫 작에 대해서는 디아블로(게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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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1996) | → | 디아블로 II (2000) | → | 디아블로 III (2012) |
II: 파괴의 군주 (2001) | III: 영혼을 거두는 자 (2014) | |||
III: 강령술사의 귀환 (2017) |
▪ 디아블로 : 헬파이어는 디아블로의 비공식 확장팩이다.
목차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
2 시리즈 일람
- 디아블로 I
- 디아블로 헬파이어(3rd 파티 공인 확장팩)
- 디아블로 II
-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 (확장팩)
- 디아블로 III
-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
3 상세
롤플레잉 게임이지만 액션 성향이 매우 강하다. 포인트 앤 클릭이라 불리우는, 마우스만으로 진행 가능한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최초의 마우스만으로 진행 가능한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정도는 아니다. 이미 마우스만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시도되었다. 다만 그 이전의 포인트 앤 클릭은 말 그대로 화면의 오브젝트를 선택, 상호 작용하는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디아블로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실시간 액션에 도입하여 새로운 액션성을 창조했다고 보는 게 옳다. 배틀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를 구현하였고, 로그라이크 게임처럼 마을을 제외한 던전은 자동으로 랜덤하게 생성되며 아이템도 유니크 혹은 전설(레전드리)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접두사'와 '접미사'를 붙여서 랜덤으로 생성된다.
그리고 의외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엄연히 호러 장르에도 속한다. 정확히는 「호러가 가미된 탑뷰 핵 & 슬래쉬」 게임이라고 봐야겠지만. 단지 그래픽과 게임의 시점 때문에 공포감이 반감되는 것뿐이다. 디아블로 1은 그 당시로서는 무서운 게 맞다. 그 시절 RPG들과 비교해 보자. 2는 메피스토와 바알, 디아블로를 수천번씩 죽여대는데 무서울 턱이 있나[1] 만약 디아블로 시리즈가 1, 3인칭 RPG였다면 데드 스페이스 뺨치는 무서운 게임이었을 것이다.
원래 블리자드 노스는 디아블로를 턴제게임으로 구성할 생각이였으나 본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측이 강하게 말리며 빌 로퍼를 투입, 빌 로퍼의 설득에 따라 몇시간만에 턴제였던 디아블로가 포인트 앤 클릭 형식으로 바뀐 뒤 플레이 해본 블리자드 노스와 빌 로퍼 양쪽 다 감탄하여 턴제에서 포인트 앤 클릭 형식으로 바뀌였다. 참고로 블리자드 노스의 전신인 콘도르의 대표였던 데이비드 브레빅의 강연 내용에 따르면 디아블로라는 게임 제목은 자신이 살던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디아블로’ 산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4 배경 스토리
4.1 선과 악의 전쟁
오래 전 세상이 만들어졌을 때 태초의 모든 요소로 이루어진 영적인 존재인 아누(Anu)가 있었다. 아누는 순수성과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부정적인 요소들을 축출시켰는데, 이 사악함이 한데 모여 일곱 머리의 괴물 용 타타멧(Tathamet)이 되었다. 각각 선과 악의 절대존재가 된 아누와 타타멧은 영겁의 세월동안 싸움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둘의 힘은 동등하여 결판이 나지 않았고, 서로가 남은 힘을 다해 최후의 일격을 날림으로써 둘 다 죽는 결말을 맞이한다.
그 후 타타멧의 부패한 시체는 지옥 그 자체가 되었고, 일곱 머리로부터 지옥의 7대 악마가 생겨났으며, 지옥에서 악마들이 태어났다. 아누의 꼿꼿하게 선 척추는 천상계를 지탱하는 탑이 되었고, 그의 다섯가지 미덕에서 다섯 대천사들이 생겨났으며, 아누의 척수는 수정 회랑이 되어 이곳에서 천사들이 태어났다.
한편, 아누와 타타멧이 싸우던 자리에는 판데모니움이라는 구조물이 생겨났으며, 이곳의 중심부엔 엄청난 힘이 담긴 거대한 보석, 세계석이 자리잡았다. 이 세계석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천사들의 "드높은 천상(High Heavens)"과 악마들의 "불타는 지옥(Burning Hells)"사이에 끝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4.2 성역의 창조
천상과 지옥 사이의 전쟁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도중 끝없는 전쟁에 지친, 천상의 지휘관 "이나리우스"라는 천사와 대악마 메피스토의 딸 릴리트가 서로 가까워졌다. 이들은 지겹도록 계속된 전쟁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으며, 많은 천사와 악마들이 뜻을 같이 하여 전쟁을 피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다.
이들은 세계석(Worldstone)을 훔쳐 천상과 지옥으로부터 숨겨진 세계인 성역(Sanctuary)(디아블로 시리즈의 무대가 바로 이 성역)을 만들었다. 거기서 가까워진 천사와 악마 두 무리 사이에서 혼혈인 "네팔렘"이 태어나고, 성역에서 함께 오손도손 잘 살게 되나 싶었으나…
네팔렘이 가진 잠재적인 힘은 천사나 악마를 능가하고 있었다. 릴리트는 이를 알아채고 이들을 자신을 따르는 군대로 만들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지배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곧 그녀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자신에게 반대하는 천사와 악마를 모두 쓸어버린다.
하지만 이를 본 이나리우스가 릴리트에게 실망하고 만다. 그는 세계석을 이용해 대가 이어질수록 네팔렘의 힘을 점차 약해지게끔 만들었다. 이에 따라 네팔렘은 점차 힘이 약해져 이후 지금의 "인간"이 된다.
4.3 투표
세계석이 사라지고 성역으로 옮겨진 후 몇 천년 동안 인간들은 성역에서 번성하여 첫 문명들을 꽃피우게 된다. 그러나 이 무렵 이나리우스와 릴리트, 그리고 악마를 성역에 소환하는 법을 터득한 인간들 때문에 성역의 존재에 대해 알아차린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이 인간들에 대한 영향력을 두고 각각의 종교 및 세력을 앞세워 대리전을 벌이다가 이를 계기로 천상계마저 성역을 발견하게 된다. 천상과 지옥 양쪽은 성역을 다른 쪽에 뺏길 수 없다는 생각에 각각 군대를 보내 성역의 어느 벌판에서 대전투가 일어나지만 울디시안이라는 네팔렘의 각성과 희생으로 양쪽 군대가 통째로 각자의 세계로 추방당하고 전투가 일단락되자 지옥 측 지배자 3대악마의 맏형인 메피스토의 제의로 협상이 열린다.
일단 앙기리스 의회가 이끄는 천상 측은 성역과 네팔렘이 천상에 큰 위협이 될 것을 감지하고 성역을 없애버릴 것인지 보존할 것인지를 놓고 앙기리스 의회의 다섯 대천사들이 투표를 하게 된다. 파괴 1표, 보존 2표, 기권 1표에다 동률이 되면 원안인 '성역의 파괴'를 따르게 되는 상황에서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에게 마지막 선택이 넘어간다. 티리엘은 원래 파괴 쪽으로 표를 던질 생각이었으나 성역 세계의 미래와 자손들을 위한 울디시안의 희생(자폭)에 깊은 감명을 받아 마음을 바꾸어 보존에 투표함으로써 천상에선 성역을 없애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한편 지옥 측의 메피스토는 이나리우스를 자기들에게 넘길 것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대가로 천상 측에서는 천상과 지옥 양측 모두 성역에 간섭하지 않기로 하고 인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 천상과 지옥 중 누구의 편을 들지 알아서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두는 것과 동시에 이 참에 휴전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메피스토가 수락하였고, 그리하여 거의 모든 인간들은 훗날 죄악의 전쟁이라 칭해진 이 사태에 대한 기억이 말끔히 지워졌으며, 성역은 원상복구되었다. 이나리우스는 악마들에게 넘겨져 지옥의 깊숙한 곳에서 오늘날까지도 끝없는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4.4 세 악마의 추방
하지만 악마들은 협정 내용을 온전히 지킬 생각이 없었다. 불타는 지옥은 타타멧에서 비롯된 일곱 악마들 중 힘이 센 셋이 나머지 넷을 지배하는 모양새였는데, 3대악마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은 성역의 존재를 발견한 이후로 인간들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타락시켜 이용할 계략을 획책한다. 그리하여 3천여년 간 악마들은 성역의 인간들을 천상계가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로 서서히 조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곱 악마들 중 두 하위악마인 아즈모단과 벨리알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죄악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성역이 처음으로 악마들에게 발견되었을 때 3대악마들은 하위악마들에게 이를 귀띔해주지 않아 불만을 품고 있었던데다 3천년 동안이나 이어진 휴전으로 말미암아 하위악마들은 3대악마들이 전쟁을 재개하기 두려워한다는 인상을 받게 되었다. 이 하위악마 둘은 나머지 두 하위악마 안다리엘과 두리엘을 끌어들여 난을 일으켰고, 세 대악마는 성역으로 추방된다.
4.5 봉인
이후 쫓겨난 세 악마들은 50여년 간 성역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피로 물들이고 다녔다. 그러나 세 악마 모두 티리엘의 주도하에 결성된 호라드림과의 대결 끝에 티리엘이 가져온 영혼석으로 빨려들어가 봉인되었다. 메피스토를 가둔 영혼석은 당시까지만 해도 아직은 세가 약했던 빛의 종교 자카룸의 쿠라스트 대사원 깊숙히, 바알을 가둔 영혼석은 탈 라샤와 함께 사막의 무덤에, 디아블로를 가둔 영혼석은 칸두라스에 있는 호라드림 수도원에 묻혔다.
4.6 디아블로 I
3대악마들이 각자의 장소에 봉인된 후 두 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이에 대해 잊어버리게 된다. (애초부터 이를 아는 사람이 적기도 했다.) 자카룸 사원에 가둬진 메피스토는 점차 영향력을 늘려서 교인들을 안에서부터 타락시키는 중이었다.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지켜보는 일을 맡고 있던 대주교 라자루스는 원래 명망있는 인물이었으나 이로 인해 타락하고 만다. 다른 형제들을 풀어주려는 메피스토의 계획에 따라 라자루스는 교단의 높으신 분들을 설득해 자카룸교 교인인 레오릭을 바다 너머 서방의 칸두라스로 보내 자카룸의 이름 아래 지배하도록 하고, 라자루스 자신은 보좌관이란 이름으로 따라나선다. 칸두라스에 다다른 레오릭은 왕을 칭하고 라자루스의 조언에 따라 계획대로 트리스트럼을 수도로 삼아, 마을에 남아 있던 호라드림의 수도원을 자카룸의 교회로 삼는다.
레오릭으로 하여금 트리스트럼에 거점을 마련한 라자루스는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그는 디아블로의 영향력 때문에 조금씩 미쳐가던 레오릭 왕에게 서부원정지가 칸두라스를 공격하려 한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고, 칸두라스의 주요 병력과 충신들이 원정을 떠난 사이에 레오릭의 작은아들인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게 만든다. 레오릭은 자신의 아들까지 실종되자 완전히 광기에 휩싸였고, 급기야 폭정을 일삼는다. 이후 서부원정지에서 돌아온 부하 라크다난이 광기를 보다못해 레오릭 왕을 시해하지만, 해골왕으로 부활하여 라크다난과 그 기사들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 와중에 대주교 라자루스는 알브레히트 왕자를 구하자는 명목으로 트리스트람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 던전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지만, 그 안은 이미 언데드, 악마들로 들끓는 던전이 되어있었다. 거기다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도살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이 죽고 극소수만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후 방랑자인 전사(워리어),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도적(로그), 비제레이의 마법사(소서러)가 트리스트람에 찾아왔으며, 마침내 디아블로를 무찌르고[2] 그의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박는다. 개발 당시 이미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이미 쓰러뜨린 디아블로가 왜 또 나와?"란 모순을 해결하고자 이런 엔딩을 넣었다고 한다. 엔딩 장면은 전사나 마법사 모두 별 차이가 없지만 도적의 경우 여자 비명소리가 난다. # 그렇지만 공식 설정상 영혼석을 박는 인물은 전사이다. 2편에서 도적은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하여 핏빗 큰까마귀(블러드 레이븐)가 되어있고, 소서러(마술사)는 디아블로를 직접 대적한 공포로 인해 미쳐버려 아케인 생츄어리의 소환술사가 되어있다.
4.6.1 디아블로 I 헬파이어
1998년에 서드파티인 시에라가 발매한 디아블로의 공인 확장팩.'Authorized Expansion pack'
따라서 하기의 스토리는 공식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평행우주 같은거라 생각해줘
한때 디아블로의 가장 심복이었던 악마 ‘나-크룰’나크툴은 디아블로에게 반역을 일으킨 죄로 추방되어 마법으로 봉인되게 된다. 하지만 사악한 마법사에 의해 묶여 있던 봉인이 풀리게 되고, 나-크룰과 그의 부하들은 던전으로 나오게 된다. 나-크룰은 디아블로를 누르고 지옥과 인간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을 준비를 하는데 이때 새로운 영웅이 디아블로의 배경이 되는 마을로 들어오고 이들과 맞서게 된다. 따라서 헬파이어의 세계에서는 오리지널 디아블로에서 볼 수 있었던 16층의 던전과 디아블로가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나-크룰과 그의 부하들이 자리잡은 총 8층의 던전이 추가로 존재하게 된다.
4.7 디아블로 II
디아블로를 무찌른 영웅은 자만심에 취해 자신의 의지로 디아블로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그는 영혼이 서서히 침식당해 디아블로에게 조종당하는 '어둠의 방랑자'가 되었고, 디아블로의 나머지 두 악마 형제들의 봉인을 풀어주기 위해 동쪽으로 떠난다. 그가 떠난 후 트리스트람엔 갑자기 악마들이 출몰하여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죽고 폐허가 되어버린다. 대장장이 그리스월드는 죽어서 좀비가 되어버렸으며, 데커드 케인은 붙잡혀 철창째로 공중에 매달리게 된다. 동시에 대악마들을 쫓아 성역으로 올라온 안다리엘이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을 공격하여 대다수의 로그들을 타락시킨다.[3]
이후 각지에서 궐기한 영웅들이 트리스트럼 근처로 모여들었다. 그들은 어둠의 방랑자를 뒤쫓으며 안다리엘과 두리엘을 차례대로 쓰러뜨린다. 영웅들은 이어서, 어둠의 방랑자에 의해 풀려나 사원 지하를 지키던 디아블로의 형제 메피스토를 쓰러뜨린다. 결국 그들은 피 웅덩이 한가운데 만들어진, 지옥으로 통하는 차원문을 타고 힘을 비축하고 있던 디아블로마저 쓰러뜨린다.
4.7.1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
한편, 세 형제들중 남겨진 바알은 세계석을 노리고 자신의 군대로 야만용사 부족이 지키는 아리앗 산을 대대적으로 침공했다. 그는 뒤따라온 영웅들에 의해 토벌되기 전에 세계석을 타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영웅들을 쫓아온 티리엘은 타락한 세계석으로 인해 벌어질 또 다른 참사를 막고자 세계석을 파괴한다.
여담이지만 확장팩 오프닝에서 바알이 공격한 곳이 바로 세체론이다. 이 세체론이 디아블로 3에서 2.3 패치로 추가된 세체론의 폐허로 등장하며, 이때 바알에 의해서 끔살당한 장로가 폭사로 죽고 남은 피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3막의 철벽의 성채 본부가 파괴된 아리앗산과 세체론에 인접해 있다보니 3막에 추가되었다.
4.8 디아블로 III
1편에서 무명의 방랑 전사, 2편에서 어둠의 방랑자로 불렸던 이는 바로 레오릭 왕의 아들이자 알브레히트 왕자의 형인 아이단 왕자였다. 그가 1편에서 영혼석을 박은 뒤 마을을 떠나기 전, 마녀 아드리아와 관계를 가져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딸이 바로 3편의 주요 등장인물인 레아이다.
4.8.1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디아블로의 음모를 저지하며 디아블로를 봉인했지만 티리엘은 천사와 악마의 손길이 닿을 수 없는 비밀스러운 장소에 디아블로가 봉인된 검은 영혼석을 영원히 봉인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모습을 감췄던 말티엘이 난입하여 티리엘과 새로운 호라드림을 모두 제압한 뒤 검은 영혼석을 빼앗아 무언가 음모를 꾸민다.
5 주요 인물
5.1 인간
5.2 악마
-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 파괴의 군주 바알
-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 고뇌의 여신 안다리엘
- 고통의 대공 두리엘
- 거짓의 군주 벨리알
-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
- 릴리트
- 이주알 - 사실 타락하긴 했어도 종족은 엄연히 천사다.
- 도살자
- 루시온
5.3 천사
5.4 기타
기타 등장인물은 아래 문서 참조.
6 관련 문서
7 관련 작품
7.1 소설
- 디아블로: 피의 유산(번역판 절판)
- 디아블로: 검은 길: 호라드림(제라드 케인, 탈 라샤, 졸툰 쿨레 등)의 대악마 사냥이야기(영어판)
- 디아블로: 데몬베인: 검은 길과 같은 대악마 사냥이야기(영어판)
- 디아블로; 암흑의 왕국: 2002년 출간(영어판)
- 디아블로: 거미의 달: 디아블로2 이후의 이야기
-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
- 디아블로 III: 빛의 폭풍
티리엘의 기록
7.2 만화
- 디아블로3와 같은 시대가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제이콥(Jacob)이라는 이름의 청년. 살인혐의로 쫒겨다니던 중 1권에서 만난 선지자의 예언에 이끌려 아리앗산 기슭의 동굴에서 티리얼이 세계석을 파괴하는데 사용한 룬검을 발견하게 된다. 룬검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던 여자는 자신을 샤나(Shanar)라는 이름의 마법사(Wizard)라 소개하며, 제이콥이 선택받은 자임을 이야기 해준다. 그러나 상황을 채 정리하기도 전에 제이콥을 추적하던 군대가 들이닥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8 외부링크
- 재미로 보는 디아블로 스토리 정리 - 디아블로 1 ~ 확장팩 : #
- 디아블로 역대 스토리 총정리 : #
- 마이콜의 디아블로 강의 : #
- 디아블로 위키 - 게임피디아
- 디아블로 위키 - 위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