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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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ibatz Shadow Guild / ザイバツ・シャドーギルド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 악의 조직.

1 소개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와 대립하고 있는 서쪽의 닌자 조직으로 '교토 리퍼블릭'을 중심으로 세력을 가지고 있는 2부의 중심악역. 한자표기는 죄벌영업조합(罪罰影業組合). [1]

기본적으로 계급주의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오직 이익만이 목적인 소우카이야와는 달리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는 닌자가 절대적인 강자로서 모든 인간들을 지배하는 격차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그 닌자가 레서 급이라 하더라도 대단히 귀중한 것으로서 취급하고 있다.[2] 그 때문에 이모탈 닌자 워크숍(モータル・ニンジャ・ワークショップ)이나 요로시상 제약같은 닌자를 실험재료로 보고 있는 자들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있으며 동맹도 맺지않는다. 닌자의 순수한 능력을 더 높게 쳐주고 있어서 사이버네틱스 시술이나 다른 첨단기술을 사용하는 닌자도 거의 없다.

지도자인 로드 오브 자이바츠에 충성을 맹세하는 닌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수와 한명한명의 역량은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소속의 닌자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3] 조직 내에서는 명확하게 위계가 분류되어 있으며, 닌자로서의 역량이 조직내의 톱 클래스인데다 지력 역시 매우 높을 뿐만이 아니라 와비챠[4]의 작법에도 뛰어난 간부닌자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 グランド・マスター), 자이바츠 시텐노에도 소속하고 있는 상급닌자 마스터(Master / マスター) 구성 닌자들 중 가장 수가 많은 하급닌자인 '어뎁트(Adept / アデプト)', 신인닌자들이 소속하고 있고, 마스터 밑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견습닌자인 아프렌티스(apprentice / アプレンティス)'가 있다.

한편 내부에서는 관료주의와 파벌다툼이 극심한 탓에 조직으로서의 풋워크는 대단히 무겁다. 닌자 슬레이어에게 간부급 닌자가 살해당해도 자기 파벌의 세력을 키울 기회로 써먹으려고 무시할 정도이다. 심지어 개인적인 이유이긴하나 디플로마트, 앰버서더 형제처럼 닌자 슬레이어를 돕는 파벌도 있을 정도. 닌자 이외의 힘을 사용하려 하지 않아 다른 면에선 소우카이야에 밀리는 점이 있다. 조직 자체는 훨씬 오래된 비밀결사지만 네오 사이타마에 찝쩍대다가 소우카이야와 대립하게 되었으며, 라오모토 칸 개인이 강력하여 쉽게 쳐들어갈 생각을 못하다가 소우카이야가 붕괴한 2부에서 네오 사이타마를 지배하려 들다 닌자 슬레이어를 건드린 탓에 닌자 슬레이어의 두번째 표적이 되었다. 이후 교토성 결전에서 로드 오브 자이바츠가 죽고 교토성 채로 오히간[5]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개발살나고, 힘을 잃고 지리멸렬해진 조직을 다크 닌자가 접수해서 카츠 완소에 맞서 싸우기 위해 실력주의가 중심인 조직으로 재편한다.

이름의 유래는 재벌. 그러나 여기서 한자 표기는 財閥(재벌)이 아니라 罪罰(죄벌)이다. 조직의 상징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그려진 눈 모양으로 눈동자 좌우로 罪罰이 새겨져있다.

2 구성원

2.1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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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의 인물.설마 나머지 둘이 닌자 슬레이어=상과 다크닌자=상이라는걸 모르는 이디오트한 독자제형은 없겠지? 앗예.

  • 로드 오브 자이바츠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총수. 우월한 존재인 닌자가 모털(닌자가 아닌 일반적인 인간)들을 지배해야 한다는 자이바츠의 격차사회 사상에 걸맞게 그 자신도 허실전환법이라는 수수께끼의 짓수[6]를 사용하는 강력한 닌자이며 출신 성분도 쇼군 오버로드의 직계라는 고귀한 혈통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격차사회의 정점을 자처할만한 입장이다. 조직원들 앞에 나설 때는 항상 장막 뒤에 있거나 가면을 쓰고 있는 등 맨 얼굴을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그의 맨 얼굴을 알고 있는 것은 사적으로 독대할 수 있는 최고 심복인 파라곤 뿐이다. 즐거울 때는 '므호호호호'라는 독특한 소리로 웃고 불쾌할 때는 '짱나네(ヤンナルネ)'라는 고풍스런 교토 귀족 어휘로 불만을 표시할 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이 거의 없고 실질적인 조직의 지휘는 측근인 파라곤에게 맡기고 있다. 정체는 의외로 빨리 밝혀졌으나 그 정체를 스포일링하지 말라는 번역팀의 부탁이 있다.[7] 그래서 로드의 정체는 인살 위키의 그 어디에도 일절 언급되지 않는다.[8] 일본 번역팀이 직접 당부한 사항이니 로드의 정체에 대한 부분은 함부로 여기 위키에도 스포일링 하지 말도록 하자. 정 궁금하면 인살 위키에 있는 교토 헬 온 어스 트위터 연재본을 읽어보면 된다. 정말 의외로 빨리 밝혀진다. 로드가 본인의 이름을 대놓고 언급하기도 할 정도.
빙의된 닌자 소울은 고대 닌자 6기사의 일원인 소가 닌자로, 진정한 짓수는 초자연적인 타타미를 만들어내는 타타미 짓수. 이걸 이용해 공격이나 방어를 자유자재로 한다. 마지막에는 교토성의 호박석 옥좌에 앉아 자기 자신의 몸에 허실전환법을 사용해 0과 1로 분리하고, 다시 교토 전역에 허실전환법을 펼쳐 닌자 슬레이어 일행을 세뇌하려 했으나 시기적절하게 뉴런 방어막을 쳐준 실버키의 활약으로 무효화, 다크 닌자에게 사망한다.[9]
3부 시점에선 이미 죽었음에도 소울이 몸을 떠나지 않고 있어서 다크닌자가 벳핀을 찔러놓고 봉인하고 있다. 무서움!

2.2 그랜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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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자이바츠 다음 가는 지위에 있는 대간부들로 대부분이 닌자 슬레이어조차 순수한 정면 승부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강력한 실력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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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곤
"......나는 완벽 주의자다. 나는 살아남아 계속해서 지식을 쌓을것이다. 로드 오브 자이바츠을 영원히 받들기 위해."

로드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고 측근으로 그랜드 마스터의 대표격. 유일하게 로드를 독대할 수 있고 자이바츠의 실질적인 지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 강한 다른 그랜드 마스터들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특히 귀족 출신 엘리트들인 상류사회 파벌과는 서로 견제하고 있다. 방대한 지식을 자랑하여 해설자로 활약하는 장면이 많다. 이 방대한 지식과 정치력만으로 그랜드 마스터까지 올라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의 공격을 흘리는 기술을 중심으로 한 합기도 스타일의 카라테도 엄청나게 강력한 실력자이며 오히간에서 닌자 소울을 불러내 사역할 수 있는 인롱 오브 파워라는 아티팩트를 비장의 무기로 지니고 있다. 지적이고 충성심 깊은 참모 캐릭터지만, 분노하면 사람이 돌변하는 타입으로, 카라테 스타일도 상대에게 맹렬히 달려들어 그래플링으로 관절을 꺾어버리는 전법으로 바뀐다. 격노하면 야쿠자 슬랭을 내뱉는다던지, 무기가 야쿠자들이 잘 쓰는 도스 대거라던지 은근 야쿠자와 관련이 깊은 설정이 많다. [10]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작중에서는 키가 작다는 묘사가 나온다.

타카기 간도에게는 시키베 타카코를 살해한 원수로, 교토성 결전에서 타카기+유카노 태그와 대결한 결과 타카기의 로컬 코토다마 공간에 끌려들어가 타카기와 코토다마 공간 속의 시키베에게 십자포화를 당해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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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그저션
"하하하하하하! 이것이 바라키 짓수다!"
"이것이 진정한 풍림화산이다!"
"우리들은 귀족이다! 세키바하라 귀족의 후예란 말이다! 수백 년 이상 쿄토의 지배 계층에 군림해왔단말이다!"

"지금은 메가코퍼레이션에! 우리는 군림할 것이다! 전통도 작법도 모르는, 야만인 같은 하층민들을 지배하는 것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단 말이다!"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스트라이더 닌자=상 토리우미 코스케.[11]슬로 핸드, 퍼거토리와 함께 상류사회 파벌을 구성하고 있는 귀족 출신으로, 강력한 카라테와 짓수에 정치력까지 겸비한 엘리트. 아치 닌자인 마즈다 닌자[12]의 소울이 빙의되었다. 그의 바리키 짓수는 생물의 생명력을 증폭시켜 살아있는 폭탄으로 만들어버리며, 자기 자신의 신체 능력을 버프시키는 응용법도 있다. 대개는 자신이 직접 나서지않고 다른 생물체에게 바라키 짓수를 사용해 자살특공을 시키는 흠좀무한 방법으로 싸우는데 이는 이그지션 자신은 고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더럽혀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이바츠의 뉴비닌자들은 로드를 처음 알현하고난 다음 찾아가야하는 간부가 이그지션일 정도로 조직내에서의 권력이 크다. 소우카이야의 심복이었던데다가 근본도 모르는 출신인 다크 닌자를 로드가 중히 여기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그를 실권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음모를 꾸민다. 그 음모는 삼신기의 수색을 자처한 다크 닌자와 그의 교수였던 우미노를 닌자슬레이어와 엮어 삼신기를 찾는 것에 불손한 의도를 씌운 뒤 다크 닌자를 반역죄로 모함하는 것. 또한 인심장악에도 뛰어나 표면적으로는 수하의 닌자들에게 상냥하게 대하기 때문에 인망이 두텁지만[13] ,실은 매우 이기적이고 잔혹한 인물.[14]
2부 초중반 악역 중에선 거의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상대에 두뇌도 뛰어나서, 일단 나라쿠 닌자가 봉인된 상태라고 하여도 고고학자 우미노를 찾기 위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 닌자 슬레이어보다도 먼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뒤늦게 찾아온 닌자슬레이어를 그의 짓수로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다가[15] 그를 포획하는데 성공하고, 그를 구속한뒤 부하닌자와 스시를 먹으며 고문하는 굴욕도 준다. 닌자 슬레이어와의 두번의 대결에서도 초중반은 전부 압도해버려 실제 야바이한 상황이었으나 세키하바라의 기운으로 나라쿠가 일시적으로 각성하게 되고 그런 상태에서도 호각으로 싸우다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둘 다 날아가지만 결국 닌자슬레이어는 기절하고 이그저션은 머리가 반이 뭉개진 상태에서도 간신히 일어날 정도로 스고이한 실력자였다. 어찌어찌 일어나 고귀한 혈통을 지닌 닌자가 사회를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외치면서 분노하지만 아직 닌자로 각성하기도 전인 타카기 간도의 총에 직격당하고 폭발사산!하게 된다. 본인이 그렇게 무시하던 모탈에게 죽었으니 실제 새옹 호스와도 같은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무아미타불!
  • 슬로 핸드
"당연히, 나 스스로다."

[16]

이그저션, 퍼거토리와 함께 상류사회 파벌을 구성하는 이다텐 닌자 빙의자. 1:1 승부에 특화된 초가속 능력인 헤이스트 짓수의 사용자이지만, 그 댓가로 몸이 모탈보다도 빠르게 늙는다는 부작용이 생겼다. 일반적인 닌자가 신체노화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을 생각하면 큰 디메리트.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많지 않다. 마루노우치 항쟁에 참여한 닌자로 후지키도의 원수 중 하나. 마루노우치 항쟁사건 당시 원정대에 참가했던 14명의 닌자들이 하나 둘 죽어가자 이 소문이 파라곤에게까지 흘러들어가는데, 그동안은 그 사실을 알고도 퍼거토리와 함께 쉬쉬하다가 파라곤이 나타나 그 사실에 대해 추궁하자 앞에서는 곧 닌자슬레이어를 처단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뒤에서는 '사실 14명의 닌자 외에도 닌자슬레이어가 만든 살생부 리스트에 이름이 누락된 한명의 닌자가 더 있었는데, 그 닌자가 사실을 전파하는것을 지연시켜 상부로의 보고가 늦은것' 이라는 실제 이디오트한 핑계거리를 만들어낸다. 그 말을 들은 퍼거토리는 어처구니 없어 한다.
노화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그는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테크를 이용하게 되고, 이들과 비밀리에 거래를 하기 위해 다른 그랜드마스터들 몰래 교토 성 내로 통하는 직통터널을 만든다. 어째서인지 요로시상 제약과 깊은 비지니스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는 자이바츠에게 이는 자칫 잘못하면 반역으로 보일 수 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고, 실제 그 예측은 맞아들어가 비질런스가 퍼거토리에게 이를 고자질해 로드 앞에서 반역죄로 고발당한다. 로드에의 충성심은 진심이었던 그는 로드에게 '클론 야쿠자들은 닌자와는 달리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야말로 자이바츠의 미래이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하지만 로드가 친히 정체[17]를 보여주자 그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고 처형당한다.[18] 로드 말대로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지 못했던 매직 몽키와도 같았다. 그리고 슬로 핸드가 뚫어놓은 비밀 통로는 나중에 보기 좋게 닌자 슬레이어 일행에게 이용당한다(...). 어찌보면 이렇게 후지키도가 복수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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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거토리
"이것은 미러셰이드=상의 케지메 안건 아닌지?"
이그저션, 슬로 핸드와 함께 상류사회 파벌을 구성하고 있다. 빙의된 소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의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위의 소울로 추정되며, 그 자신은 게으르고 속 좁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지만 카라테만큼은 그랜드 마스터 답게 굉장한 실력자. 평소에는 일본귀족같은 복장을 하고 있지만, 전투시에는 저렇게 위에 옷을 벗고(...) 카라테 입자를 사용해서 배리어를 치거나 카라테 미사일을 쏘는 등의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슬로 핸드와 마찬가지로 마루노우치 항쟁에 참가했던 모양이지만 위험을 싫어하는 성격 답게 후방에 물러나서 제대로 싸우지 않았다고 한다. 후에 자이바츠가 닌자 슬레이어의 급습과 다크 닌자의 반란으로 풍비박산이 날 때도 생존에 성공하며, 3부에서선 잔존 자이바츠 세력의 항쟁에서 다크 닌자를 지지함으로써 다크 닌자가 잔존 자이바츠 세력을 규합하는데에 공헌한다. 다만 조직 내에서는 "비관장군"이라는 멸칭으로 신생 자이바츠의 무투파 닌자들에게 비웃음당하는 등 입지가 묘하게 붕 뜬 상황. 그 외에도 니드회그에게 말빨로 밀리거나 데스드레인과 교전중 로드의 짓수 해제로 진실을 깨닫고 멘붕해서 전의를 상실하는등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줘 헤즈들도 그를 자이바츠 그랜드 마스터 중 허당이라 인식하는듯. 안습.
  • 다크 도메인
"말 많은 쓰래기놈, 내 짓수에 살아남은 적은 한 놈도 없다. 꼴사납게 뒈진 개 중에 네놈같은 증상만[19]은 넘쳐났다."

[20]

기분 내키는 대로 누구든 가리지 않고 벌레 죽이듯이 별 감각도 없이 죽여버리는 무서운 닌자로 마이뉴 닌자[21]의 닌자 소울 빙의자이다. 카라테도 강하지만 특히 벌레구멍 짓수라는 아공간과 반물질을 다루는 유니크 짓수를 사용한다. 나라쿠를 다시 각성시키기 위해 마루노우치 스고이 타카이 빌딩의 지하로 찾아간 후지키도를 습격하기 위해 아마쿠다리와의 교전도 불사하고 네오사이타마로 찾아왔으며, 벌레구멍 짓수로 공격하고[22] 자신의 몸을 아공간으로 전송시켜 방어하는 전법으로 닌자슬레이어를 궁지로 몰아넣으나, 아공간 전송시간이 고작해야 1~2초밖에 되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회피기술을 해제 해도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강요받고 점차 밀리다가 폭발사산!하게 된다. 그 폭력적인 성향 탓에 마스터 닌자 이하들에게는 공포의 상징처럼 보였다고 한다.
  • 샐러맨더
"와라 닌자 슬레이어=상, 나의 초석이 되거라!"

[23]

별다른 능력도 없는 하급 닌자의 소울이 빙의되었지만 한 번 본 상대의 카라테는 완벽하게 기억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그 자신의 비범한 카라테 학습 능력으로 쌓은 순수한 카라테 실력만으로 그랜드 마스터까지 오른 괴물. 이 때문에 싸움 상대를 '초석'으로 칭하며 배틀 정키적인 성향을 보인다. 드래곤 도죠 출신으로 드래곤 겐도소의 제자였기 때문에 닌자 슬레이어와는 사형제 관계. 교토 지하의 파이트 클럽이자 자이바츠 닌자의 스카웃 장소인 섀도우 콘의 경영자이며, 전투광스러운 성격과 닌자 슬레이어의 챠도를 보고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겠다는 욕심에 유카노를 인질로 삼아 닌자 슬레이어를 끌어들여 그와 이쿠사 배틀을 벌인다. 닌자 슬레이어의 기술을 웃도는 카라테로 후지키도를 죽음직전 까지 몰아붙이지만, 겐도소의 인스트럭션을 떠올린 후지키도는 빠르고 강력한 촙을 연타해 승리, 샐러맨더는 큰 대 자로 드러누워 죽게 된다. 빠르고 강한 기본기가 샐러맨더의 와자마에를 뛰어넘었던 것.비록 적이긴 했으나 자이바츠로 잡혀온 유카노를 알아보고 그녀가 기억을 되찾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 니드회그
호탕한 성격으로 조직의 목적이나 권력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목숨이 오가는 큰 싸움만을 원해서 자이바츠에 들어왔을 정도의 샐러맨더급 배틀 정키. 마스터 보팔이라는 닌자에게 바질리스크와 의형제를 맺고 수행을 받았으며, 마스터 시절엔 바질리스크와 함께 활약하여 "쌍두 뱀"이란 이름으로 위세를 떨쳤다고. 독을 바른 아프리카 사악 슈리켄이나 마스터 보팔에게 받은 헤비 켄이란 닌자소드, 헤비 나기나타 등의 날붙이를 쓰는 카라테의 달인이며, 뛰어난 닌자소울 감지력과 상대를 석화시키는 이빌 아이라는 짓수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 취향상 위급할 때가 아니면 잘 쓰지 않는다. 철두철미한 카라테 지상주의자이기 때문에 속물적인 퍼거토리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지않다. 처음엔 다크닌자를 하찮은 뉴비라 멸시했으나 데스드레인 일당 제압 중 뛰어난 와자마에를 선보이는 다크 닌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의 후견인이 된다. 후에 도쿄 헬 온 어스 사태가 일어났을 때에 닌자 슬레이어에게 왼다리를 잃고 두 팔이 골절 되지만 다크 닌자 덕에 생존. 이후 신생 자이바츠의 주인이 된 다크 닌자를 섬기며 조직의 넘버 2가 된다. 다크 닌자의 사정상 실질적으로 신생 자이바츠를 관리하는 입장이며, 철저한 실력 중심의 무단통치를 하고 있는 모양. 의족도 제대로 된 것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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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비인

[24]

오다 닌자(오다 노부나가로 추정)의 소울이 깃든 닌자. 케이비인은 일본어로 '경비원' 이란 뜻으로, 최고 간부라는 직함에 어울리지 않게 쿄토 성 내부의 정원을 관리하는 정원사를 맡고 있지만 쿄토 성 내부의 정원은 로드가 있는 방으로 가는 통로이므로 실질적으로는 경호실장이라 할 수 있다. 한 번에 여섯 개의 무기를 텔레키네시스로 원격조종하는 아수라 카라테와 커다란 석상을 자율 기동하는 카라테 골렘으로 바꾸는 카게무샤 짓수 등으로 다수의 적과도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닌자. 닌자 슬레이어의 교토 성 레이드에서 닌자 슬레이어와 간도의 협공에도 카라테 골렘을 몸빵으로 내세우고 아수라 카라테의 원거리 요격으로 서포트하면서 팽팽히 맞서나, 카라테 골렘의 목덜미 부근에 있는 불꽃이 약점이라는 것을 간파한 간도의 어드바이스로 카라테 골렘이 기능을 정지하고 그 또한 패배해 폭발사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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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질런스

[25]

전투력은 약하지만 자이바츠의 시스템 관리와 네트워크 보안 전반을 맡고 있다. 거기에 더해 주가 조작등의 경제 활동도 담당하는 등 실무 전반을 맡고 있으며 24시간 체제로 일을 하는 워커홀릭. 두 손으로는 홀로그램 키보드를 조작해서 일을 하면서 동시에 두 발로 상대와 싸우는 '이코노믹 카라테'를 사용하며, 워낙 괴물같이 센 다른 그랜드 마스터들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강하다. 교토 성 레이드를 들어온 닌자슬레이어 일행을 맞이해 부하 닌자인 스토커와 같이 낸시 리의 해킹공격에 대처하였고, 전산실로 몰래 들어온 간도를 상대해 무난히 압도하였으나, 통신을 받고 한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 순간을 놓치지 않은 간도의 공격에 벌집이 되어 폭발사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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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와라이나쿠=상이 초기에 디자인한 비질런스는 이런 모습이었다는 듯. 만능!

2.3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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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나이트
첫 등장 에피소드는 '웰컴 투 네오 사이타마'. 마루노우치 항쟁사건 당시 원정에 참가한 14명의 닌자 중 한명. 카라테만 따지면 마스터 계급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과거에 연인인 아야미와 사별한 것 때문에 자이바츠에 대한 충성, 자신의 공명심, 삶에 대한 집착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려, 상부에서 내리는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그 임무에서 죽음을 추구하려 하는 불안정한 정신상태에 처해 있었고 그 때문에 높은 확률로 사고사의 위험을 동반하는 포탈 짓수를 통해 네오 사이타마에 침공하는 선발대에도 스스로 지원하였다. 연인인 아야미의 '유품'을 애완용 바이오이글에 달아놓고 그 바이오 이글을 아야미라 부르며 연인처럼 취급하는 위험한 면도 있어 닌자 슬레이어에게서 '그 동물성애자같은 헛소리를 하이쿠로 삼기나 하라'는 매도를 들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에피소드는 '머메이드 프롬 블랙워터'이며, 이 에피소드에서는 자이바츠에 관련된 비밀담합의 사실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 정보가 메모리칩에 저장되어 있는 오이란드로이드 '에토코'를 추적하며, 그녀를 기동시킨 남성 '카키오'가 거주하는 바이크 수리점을 습격하여 그녀를 파괴시키기 직전에 이르지만 그 와중에 도착한 닌자 슬레이어와 조우해 버린다, 바이오 이글과의 정교한 연계공격과 그의 필살 가라테 '더블 붕 펀치'로 닌자 슬레이어를 위기에 몰았고, 바이오 이글이 살해당해버린 뒤에도 닌자 슬레이어와 대등한 카라테의 격투를 벌였지만 결국 패배한다. 최후에는 연인 아야미의 이름을 계속 외치다가 더 이상 자이바츠의 추적이 카키오에게 미치지 않도록 결단한 에토코의 자폭에 휩쓸려 폭발사산!한다.
에피소드 종반에서 그의 전 연인이였던 '아야미' 역시 오이란드로이드였으며, 그의 애완용 바이오 이글에 달린 유품은 그가 그녀의 유해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광섬유 조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앰버서더 & 디플로마트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 항목 참조.
  • 스토커
비질런스의 심복인 비서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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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헬 온 어스'에서 재등장했을 때의 모습, 실제 광인!
  • 멘탈리스트
닌자슬레이어가 블랙드래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요로시상 제약 사원이 놓고 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추적해 요로시상의 바이오 닌자 실험시설을 습격했을 때 처음 등장한 닌자. 닌자와의 이쿠사 끝에 상처를 많이 입은 닌자슬레이어의 몸 근처에 갑자기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칼날이 생성되며 그를 찌르는 수수께끼의 짓수를 사용해 공격했다. 그러면서 "저기 죽순이 빛나고 있습니다. 죽순이 빛나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이라는 마치 선문답과도 같은 질문을 던지며 닌자슬레이어와 헤즈들의 뉴런을 전율케 하였다.[26] 하지만 저 대사는 닌자슬레이어가 그의 짓수인 '환 짓수'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멘탈리스트가 펼친 역장의 범위 내에 들어온 존재는 그 주변의 사물들 중 '상식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존재'를 보게 되고, 이 사물들이 존재하는 한 멘탈리스트의 공격을 허용하게 된다.
후에 엠버서더를 제거하기 위해 닌자슬레이어와 다시 한 번 충돌하게 되는데, 앰버서더가 말하길 이 짓수의 파훼법은 이렇게 존재할 리 없는 사물들을 계속 부순 뒤에 그에게 공격을 가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는 사실 환 짓수 사용자들이 일부러 흘려놓은 떡밥. 닌자들의 이쿠사 배틀에서 그렇게 두가지의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닌자슬레이어는 원거리에서 수리켄을 던져 비정상적인 사물과 멘탈리스트를 동시에 공격하는 스고이한 카라테를 선보여 그를 일방적으로 털어먹는데 성공하지만, 앰버서더와 이그나이트를 탈출시키기 위해 열린 포탈으로 그가 도망쳐버려 놓치게 된다, 하지만 이 때 그는 포탈 짓수의 30%의 사망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인퀴지터와 만나010101100101001
2부 최종장에서 다른 근접전 닌자와 같이 닌자슬레이어의 앞길을 막으며 또 등장하는데, 이때 그는 인퀴지터와 접촉한 것으로 인해 정신이 이상해진 영향인지 모르지만 "나는 진실을 손에 넣었다"'라고 말하며 제 4의 벽을 넘는 강력한 최면작용을 걸어 그를 방해한다.[27] 하지만 낸시 리에 고용된 블랙헤이즈가 '미친놈을 상대하려면 이쪽도 미친놈이 되어야 한다'며 닌자 슬레이어에게 환각제를 먹이고 그의 짓수를 격파해 버리고 이내 헨케요카이 짓수로 변이한 페이탈에 의해 그는 폭발사산! 당한다.
  • 블루위브
  • 재버워크
  • 헤카톤케레이네스

2.3.1 자이바츠 사천왕

예전에 그랜드 마스터였던 트랜스페런트 키린의 제자 겸 직속 부하들이었으며, 그가 없는 지금도 사천왕이라는 칭호는 유지되고 있다. 다크 닌자가 징벌기사의 위치에 오르자 그의 밑으로 배속되어 내부감찰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드래곤, 고릴라, 문어, 독수리는 인살 세계에서 사성수로 불린다. 절대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이 아니다. 일본에선 예전부터 이런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 알겠지? 앗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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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드래곤
징벌기사라는 내부 감사, 숙청 직함도 가지고 있는 실력자. 입에서 강한 산성을 띈 브레스를 뿜는 짓수를 사용한다. 닌자의 순수함과 우월함을 지상제일로 여겨 좀비 닌자나 사이바네 시술을 싫어하는 자이바츠에서 자신은 신체 개조 시술로 카라테를 보강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독특한 짓수를 가진 제자 섀도우 위브가 대성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천왕 중 유일한 정상인이나 요로시상 제약이 자이바츠와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 가져오려던 프레전테이션 자료를 실수로 인력거에 두고 오게 되고(...)실제 상식인스러운 실수 이것을 회수하기 위해 타카기 간도의 탐정사무소를 습격하는 도중 닌자슬레이어와 마주치게 되어 교전 끝에 폭발사산! 하게 된다.
  • 레드고릴라
뭐든지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거대한 체구와 괴력을 자랑하는 빅 카라테 클랜의 닌자. 그 과격한 성향 탓에 그의 밑에 제자로 배정되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아론다이트라는 제자를 두고 있으며, 아론다이트가 무적 애티튜드로 몸을 경화시키면 이걸 검처럼 휘둘러 공격한다(...) 실버키와 닌자 슬레이어가 위치추적기를 제거하기 위해 네오 사이타마로 건너가자 이들을 잡기 위해 따라왔으며, 스스로의 카라테와 중요한 순간마다 무적 애티튜드를 해제해 공격하는 아론다이트와의 협공으로 우세를 점하나, 무적 애티튜드를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아론다이트의 뉴런을 실버키가 침입해 무력화시키고 그 자신도 닌자 슬레이어에게 패배해 폭발사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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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타코
마스크 안만 빼면 오이란드로이드 저리가라 수준의 요염한 나이스 바디의 미녀이지만 그 실체는 신체 곳곳을 개조한 닌자. 시선을 통해 상대를 조종하는 휴프노 짓수와 닌자 유연성이라는 연체동물 수준의 유연성과 의외의 괴력을 이용한 관절기의 달인이며, 음란한(…) 몸매와 스킨십과 합쳐지니 쿠노이치로써 실제 흉악한 위력을 보인다. 거기다 입 속에는 치아 대신 뇌수와 닌자 소울을 흡수하는 문어 촉수가 자라나 있다. 무서움! 성 도착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다 실제 이도류 빗치에 치녀이지만 의외로 동료에게 인정많은 성격이며 블랙드래곤 사후에 섀도우위브의 스승이 되었다. 섀도우위브는 그녀에게서 모성애를 느꼈을 정도. 성 도착적인 성격만 빼면 블랙 드래곤 다음가는 정상인.[28] 징벌 기사가 된 다크 닌자에게 반해 몸도 마음도 다 내준 결과 사천왕 가운데선 유일하게 살아남아 다크 닌자 밑으로 들어갔다.
  • 아이보리이글
비행 능력을 이용한 공중전을 특기로 삼는 닌자. 첫 등장시엔 말수가 적고 쿨한 아트모스피어를 보였으나, 그 실체는 임무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상대를 죽이고 학살하는 데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살인 기호자. 무차별 소이탄 폭격을 벌이며 "임무니까……아아, 좋아……참을 수 없어……."란 충격적인 밍아웃을 하는 장면은 헤즈들로 하여금 아고니=상의 재림이냐는 말까지 나오게 했을 정도. 퍼플타코, 쉐도우위브와 함께 파괴된 자이바츠의 위법 시설을 조사하던 중 타카기 간도와 교전, 고고도 앨라배마 떨구기로 그를 끝장내려 했으나 도리어 새로운 힘에 각성한 타카기에 의해 이마에 영거리 사격을 맞고 폭발사산!한다.

2.4 어댑트

  • 글레디에이터

자이바츠의 네오사이타마 원정에 참가했던 14명의 닌자중 한명이며, 등장 에피소드는 '게이샤, 카라테, 신칸센 앤 헬'.
비록 어댑트 위계의 닌자이지만 카라테의 와자마에는 마스터 위계에 필적할만 하며 실제 마스터 위계로의 신분상승도 기대되었던 닌자. 닌자소울이 빙의되기 이전인 모탈 시절에도 흉악한 멕시코 라이언을 칼 한자루로 쓰러뜨리고, 지하 격투대회인 '쉐도우 컨'에서 연속우승을 했던 상당한 실력의 닌자. 자이바츠 닌자 14인을 추적하는 에피소드 '모털 닌자 레지스터'에서는 이미 사망한것으로 나온다. 훗날 닌자슬레이어는 글레디에이터와의 싸움을 회상하며 '무서운 베테랑'이라고 언급한다.

  • 소서러

자이바츠의 14닌자 중 한명. 마치 마법사와 같이 느슨한 천 의복이 특징. 등장 에피소드는 '모털 닌자 레지스터'
가이온 공항으로 보내진 코베인의 돈 세탁을 위해 흑인 야쿠자 스미스와 조우하지만 코베인을 싣고 달리던 트레일러위에 매복한 닌자슬레이어에게 불의의 습격을 당해 폭발사산한다. 사용하는 짓수는 사이버네틱 변형짓수. 사이버네틱 기술을 이용해 상하체가 분리가 가능하며, 하체는 미니건으로 변형되고 분리된 상체는 허리에 있는 추진장치로 공중에서 양동작전을 펼치는 전략을 선보인다. 하지만 하체의 미니건은 사수(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흑인야쿠자 스미스)가 없거나 총알이 모두 바닥날 시에는 제 기능을 상실하며, 기습 발차기로 상하체의 분리를 유도한다음 닌자슬레이어가 파괴해버린다. 결국 상체만 남은채로 닌자슬레이어와 싸우다가 카라테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폭발사산!한다. 약체에 속하는 닌자인지 닌자슬레이어의 기세에 압도되어 '아이엣-!?' 이라는 꼴사나운 비명을 내지를 뻔 한다.

  • 토멘터

자이바츠 14닌자 중 한명. 닌자슬레이어가 뿌리고 다닌 14닌자의 살생부에서는 가장 아래쪽에 이름이 적혀있었다. 닌자슬레이어가 리스트에 적힌 닌자들을 연쇄살인하며 교토를 활보 한다는 소문이 돌자 다가오는 불안감에 정신병에 휩싸여 도망을 다닌다. 골목의 구석에 몰려 자신을 향해 시끄러운 발소리를 닌자 청력으로 잡아내어 그것이 닌자슬레이어임을 직감한 토멘터는 실금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꼴사나운 모습까지 보여준다. 그것이 바쁘게 지나가던 모탈의 발소리임을 듣고 안심하지만 직후 눈앞에 수직착륙한 닌자슬레이어가 아이사츠를 하는것으로 더이상 그는 등장하지 않게 된다. 정황상 살해당했을것이 분명하다. 교토에 뿌려지는 살생부 리스트를 보고 공포에 떨며 아무것도 못하고 초췌해져 가지만 지나가는 무고한 시민을 화풀이로 죽여버리는 약자에겐 강하지만 강자에겐 한없이 약해지는 산시타급 닌자.

  • 센츄리온

자이바츠의 14닌자 중 한명. 인살 세계관에서 악명높은 데스 노보리인 고대 로마 카라테의 첫 사용자로, 뭔가 보여줄 것 같더니 닌자 슬레이어의 앰부쉬로 순식간에 살해당했다. 여기에 해설마저 아이사츠를 나눌 정도의 실력도 가지지 않은 센츄리온의 잘못이라면서 센츄리온을 매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데스페라도

'나이트 에니그마틱 나이트' 에피소드에서 등장. 관광객들을 살해해 금품을 갈취하고 위법약물에 손을 대던 정황을 징벌기사 블랙드래곤에게 들켜 고요히 폭발사산!

2.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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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키토
"여고생! 휘-히히히!"
"휘-히히히! 밤의 랑데뷰! 휘-히히히!"
변태 닌자. 아고니가 기분나쁜 SM 변태라면 이쪽은 친숙한(?) 스토커 변태라는 느낌. 휘-히히히!(フィーヒヒヒ!)라는 특유의 웃음소리가 유명. 사용하는 짓수는 독 짓수로, 등에 지고있는 독극물 탱크의 독극물을 주사바늘로 상대방에게 주입하는 '직결상호교환'이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변태이긴 하지만 직접 성적인 행위는 하지 않으며 오직 직결상호교환만을 고집하는 품위있는 변태(?). 특히 여고생과 여고생 닌자인 야모토 코키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29] 이 때문에 헤즈들은 그를 본받아 야모토가 등장할 때마다 휘-히히히! 하고 웃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야모토 뿐 아니라 다른 여성캐릭터(특히 여고생)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하여튼 헤즈들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휘-히히히! 하고 웃는다. 그렇다고 단순한 변태는 아닌, 상당한 카라테를 가진 실력자. 작중 보여준 휘-히히히! 와 여러 기행으로 인해 실제 등급과 관계없이 헤즈들에게는 마스터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낸시 리를 노리고 왔다가 닌자 슬레이어에게 걸려서 고간을 파괴 당하고 "내 뜨거운 혈조가!" 인터뷰를 당한 뒤 폭발사산!당한다.[30]
  • 클라미드 사우르스
"아밧?!? 아바바바바바바바밧?!? 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밧!"

성우는 후카마치 토시나리. 이그지션의 수하 척후닌자로 우미노 스도의 행방을 찾고 이그지션에게 보고를 한다. 본인은 이그지션을 정말 존경하는듯. 그러나... 이그지션은 비밀유지를 위해 그에게 무자비하게 바라키 짓수를 사용하여 폭발사산!시켜버린다. 그의 죽음은 안타까운 사고로 날조되었다. 이그지션의 첫 바라키 짓수의 인간폭탄으로 헤즈들의 뉴런에 각인을 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는 닌자라고 볼 수 있다. 이 장면은 헤즈들 사이에서 모종의 컬트적 인기를 끌어 바라키 짓수에 당해 연기를 뿜으며 돌진하는 게임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덕에 이그지션과 함께 인살 게임 최초로 나오는 명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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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질리스크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지, 닌자와 쓰래기다! 그리고 닌자에도 두가지 종류가 있다. 명령을 수행하는 개와! 살인을 즐기고 생명을 먹으며 살아가는 진정한 전사다!"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첫 등장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뮈르미돈처럼 모터사이클을타고다니며, 그랜드 마스터 니드회그와 닮은 회색 닌자 의복[31]이 특징. 니드회그와 형제지간을 맺었다고 하며 그와 같이 마스터 보팔에게 수련을 받았다. 니드회그의 마스터 시절엔 함께 활약하며 "쌍두 뱀"이란 이름으로 위세를 떨쳤다고. 이름대로 본 대상을 석화시키는 카나시바리 짓수의 변종을 사용하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를 탈주하고[32] 워록과 동맹을 맺고 그의 음모에 가담하나 닌자 슬레이어에게 보낸 4명의 산시타 닌자가 폭발사산!하고 낸시를 납치한 워록을 도망치게 한 뒤에 본인은 아이언 오토메에 탑승해 닌자 슬레이어와 대결한다. 독이 발라진 물결모양 수리켄과 레이저처럼 발사되는 카나시바리 짓수의 강화버전 이빌아이로 닌자 슬레이어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아이언오토메로 돌진하는 공격을 시전했다가 닌자슬레이어에게 목이 그이는 치명상을 당하고 발악으로 이빌아이 짓수 레이저를 발사하지만 거울에 반사된 이빌아이 짓수에 오히려 자기가 직격당하고 싸늘한 시체가 된다. 후에 폭발사산!했으리라 추측. 그러나 그의 독은 닌자슬레이어가 라오모토 칸의 헬기 미사일에 대항도 못하고 박살나서 아이언오토메를 타고 도망치게 하는 등의 영향은 줬다. 세옹호스! 뒤의 여러 언급에 의하면 자이바츠 내에서도 마스터 위계의 상당한 강자였다고 하며 본인도 닌자슬레이어에게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자이바츠 내에서의 위치를 자랑하려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리고 그가 타고다니던 인텔리전스 모터사이클 '아이언오토메'는 닌자슬레이어가 루팅해다가 유용한 이동수단으로 쓰고 있다.
  • 섀도우위브
본명은 나부나가 레이지. 중2병 남자 고교생 닌자. 암흑 하이쿠[33]를 쓰는 취미가 있으며 하이쿠에 뜻을 뒀지만 아무도 자신의 하이쿠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세상에 분노하고 있었다. 그림자를 조종하는 짓수(적의 발밑의 그림자에서 손을 꺼내거나, 그림자를 고정시켜 움직임을 묶거나, 자신의 그림자에서 분신을 만들거나 하는 등)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 전투력은 미숙한 듯하다. 본인의 약한 체력과 정신력때문에 100% 발휘는 불가능하다고. 사천왕 중 한명인 블랙 드래곤을 스승으로 두고있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만난 존경할만한 인물이었다고 한다.[34] 어딘가 음침한 아트모스피어를 풍기고 사고방식도 마치 중2병에 걸린 소년처럼 보이나, 이는 카치구미였던 아버지가 과로사로 죽고, 그 뒤로 어머니는 약물에 찌들고, 어머니의 친척이라는 모히칸 퇴역군인이 재산을 빼먹으며 그를 폭행하는 불우한 집안환경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다.
후에 감금중이던 유카노가 탈출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카이샤쿠를 원하는 본인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게 배신자로 찍히고 버림받는다. 그 후 스승의 원수인 닌자 슬레이어와 홀몸으로 대적하지만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무의식적으로 발휘한 짓수로 목숨만은 건지지만, 본인의 무력함과 나약함을 한탄하며 암흑 하이쿠를 읊고 흑화해서 섀도우 드래곤이 되고 야마쿠다리 섹트에 들어간다. 인기투표에서 야모토 코키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인기 캐릭터다. 여담으로 인살에서 드문 쿠나이 다트 사용자. 후의 행적은 아마쿠다리 섹트의 섀도우 드래곤 참조
포즈는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상의 1992년 앨범 "Fire and Ice" 의 패러디.
  • 이그나이트
앰버서더의 심복인 여닌자. 닌자가 되기 이전부터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이 있었고 닌자가 된 뒤로 이를 짓수로 사용하고 있었다. 머플러에 새겨진 글귀인 지고쿠오(地獄お)는 사실 하이개그인데, 지옥은 영어로 이므로 Hell,O. 즉 Hello라고 해석되는 것이다. 교토 성 결전에서 마스터인 앰버서더를 따라 닌자 슬레이어의 편에 서서 싸우다 사망하나...
  • 페이탈
드라마CD에서의 성우는 유키나리 토아. 이그나이트와 함께 앰버서더의 심복인 여닌자. 요염한 외모와는 다르게 헨게요카이 짓수라는 변신술을 사용하여 괴수의 모습으로 변해 싸운다. 이걸 사용할 때는 옷을 다 벗어야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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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가 은둔한 뒤로는 블랙 헤이즈와 함께 용병 닌자로써 일하고 있으며, 실제 작중에서 블랙 헤이즈와는 커플스러운 아트모스피어를 풍기고 있다.
  • 런던타워
자이바츠 14닌자 중 한명, 헬버드에 제트추진장치를 장착한 무기를 사용하는 닌자이며, 평소에는 자이바츠의 업무중 일환으로 부유층 자녀들을 만나 폭력을 행사하며 훈계하는 일을 맡는다. 하지만 지하 VIP룸에서 부유층 자녀를 폭행하는 임무 수행도중, 미행하던 닌자슬레이어에게 습격을 받는다. 좁은공간에서는 자신의 제트 헬버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에 긴 자루를 뺀 토마호크로 싸움에 임하며 '환경을 탓하는 자에게는 좋은날이 오지 않는다'라는 미야모토 마사시의 코토와자를 적극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제대로 된 짓수의 활용이 불가능해지자 바깥으로 탈출하지만 따라나온 닌자슬레이어가 훨씬 우월한 카라테의 와자마에를 선보인 끝에 결국 폭발사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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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슬링어

본명은 코케시 소이치. 본래 평범한 카치구미 청년이었으나 비뚤어져서 다른 카치구미 청년들과 함게 괴도짓을 하다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자 아버지 코케시 사이로우가 자신의 죄를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보석금을 내어주지 않았고, 이에 앙심을 품게된다. 이후 탈옥을 해서 맙포에게 체포 당하기 전 사이로우가 목숨만이라도 구하려고 타카키 간도에게 체포를 의뢰했다가 모종의 이유로 닌자 건슬링어로 각성하여 미쳐버리고 간도를 살해해서 비와호에 던져버리기에 이른다. 허나 살해당했다가 기적적으로 닌자로 각성한 간도는 소이치를 잡아오는데 성공, 사이로우는 아들의 마지막 이성이 남긴 부탁대로 권총으로 카이샤쿠, 폭발사산!한다.이후 아들이 체포되었던 죄목중 하나인 살인은 소이치가 저지른 짓이 아니라 누명을 쓴 것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 뒤 진범인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 분노하여 타카기와 함께 딥 스로트로서 닌자 슬레이어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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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카이야의 몰락 이후 입단하여 말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위계를 밟고 올라간다.
  1. 재벌 영업조합(財閥營業組合)과 발음아 같다, 일종의 말장난.
  2.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조직 안에서 적용되는 엄격한 계급주의를 전세계에 적용시켜 닌자 밑에 일반인들이 있게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 그리고 후반부에 밝혀지는 세부적인 계획은 최초, 최강의 닌자인 카츠 완소를 재림 시킨 다음 로드의 짓수인 허실전환법으로 세뇌시켜서 부하로 써먹어 세계를 정복하는것이다.
  3. 소우카이야 닌자들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강자들인 '식스 게이츠'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순삭당하는게 챠반 인시던트지만, 자이바츠의 닌자들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강자들인 '그랜드 마스터'들은 전원이 닌자 슬레이어와 호각 혹은, 닌자 슬레이어를 압도할 정도로 강한 닌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4. 佗び茶. 다도(茶道)에서, 다구(茶具)나 예법보다는 화경 청적(和敬淸寂)의 경지를 중시하는 일.
  5. 피안, 다시 말해 저승의 인살어. 무서움!
  6. 타인의 로컬 코토다마 공간을 재정의하여 대상의 인식에 있어 허와 실을 전환하는 짓수. 교토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적게는 교토 시민들이 닌자에 대한 의혹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부터 크게는 적의 전의를 빼앗고 자발적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정도까지 가능하다. 정신계 짓수로 혈투를 벌이고 있던 닌자 슬레이어와 다크 닌자가 로드의 등장과 동시에 이 짓수에 걸려들자 순식간에 세뇌되어 그 자리에서 싸움을 멈추고 자발적으로 도게자를 하며 신기를 바치게 되었다.
  7. 그래서 인살 위키나 닌자헤즈 사이에서도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정체가 언급될 곳에서는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짓수인 허실전환법 때문에 罪罰로 도배되는 드립을 친다.
  8. 힌트를 주자면 인살 위키에 등록된 인물 중 단 하나만이 댓글 작성이 막혀있다.
  9. 폭발사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요나라도 외치지 않는다. 죽을 때 이미 허실전환으로 실체가 모호한 상태였기 때문인 듯.
  10. 스포일러성 내용으로, 파라곤은 로드와 마찬가지로 요로시상 제약을 극도로 증오한다. 이 이상은 로드의 정체에 관련되어 작성자가 케지메당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할애하도록 하겠다.
  11. 그의 스고이한 연기는 이 영상을 참조하자! 간도:(탕) 끄악-! 사요나라-!
  12. 조로아스터교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로 추정된다.
  13. 하지만 수하닌자들의 모든 움직임 하나하나를 꼼꼼히 채크하며 하나라도 이그지션의 맘에 들지 않는 경우 자이바츠 내에서 무라하치를 당하게 된다는듯(...) 무라하치는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즉 깐깐하기 짝이 없는 회사 간부 스타일
  14. 비밀유지를 위해 휘하 닌자인 클라미드 사우르스를 바리키 짓수로 폭발사산!시켜버리고 아무렇지도않게 오래버틴다고 좋아했다. 살벌! 게다가 작중의 닌자 형제 앰버서더와 디플로마트는 부모를 살해당한 뒤 이그저션에게 양자로 거두어져 보호되며 자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실은 이그저션이 그 부모의 원수였다.
  15. 작중 몇 안나오는 닌자슬레이어의 패배여서 그만큼 충격도 컸다.
  16. 위 일러스트의 오른쪽 줄 첫번째에 서있는 닌자.
  17. 정체를 알고나면 슬로 핸드가 실제 로드의 역린을 건드렸음을 알수 있을것이다.
  18. 죽었다는 말만 나올 뿐 어떻게 죽었는지는 불명.
  19. <불교> 사만(四慢)의 하나. 최상의 교법과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서 이미 얻은 것처럼 교만하게 우쭐대는 마음을 이른다.
  20. 위 일러스트의 오른쪽에서 두번째로 서 있는 닌자.
  21. 앙그라 마이뉴로 추정된다.
  22. 상대의 발밑에 아공간을 만들어 떨어트려 죽이는걸로 묘사된다. 무서움!
  23. 위 일러스트에서 왼쪽에서 두번째의 닌자
  24. 위 일러스트에서 맨 가운데에 떠 있는 닌자 나머지 두 인물이 후지키도와 간도인걸 모르는 이디오트한 독자제형은 없겠지?
  25. 위 일러스트에서 왼쪽에서 세번째의 닌자.
  26. 이 당시 헤즈들은 네오 사이타마와 교토 공화국의 아트모스피어에 물들어 대충 바이오 죽순쯤으로 생각하여 죽순이 빛났다는 묘사가 나온것을 그다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기에 이 대사는 더더욱 충격이 컸다.
  27. 과거의 트위트를 가져오거나, 닌자 명감을 감염시키거나, #njslyr 태그에 침입해 오는등 마치 제 4의 벽 너머를 인식하는 것 같은 환술을 보여줬다.
  28. 섀도우 위브에게도 음흉한 마음을 갖지않고 진지하게 수련시켜준다.
  29. 어느 정도냐면 임무와 여고생의 추적 중 한 가지를 할 것을 고민할 정도. 당연히 임무를 하지 않으면 돌아가서 케지메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고생을 쫓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한다. 물론 여고생만 노리는 것은 아니고, 낸시 리 같은 풍만한 성인도 충분히 커버한다.
  30. 이 때 닌자 슬레이어가 그를 인터뷰하며 마루노우치 항쟁 때 자신과 가족들이 휘말려 죽은 것에 대해 질책하자 냉정한 목소리로 "...그래서?" 라고 대답하며, 그 역시 엄연히 모탈의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자이바츠의 닌자임을 드러냈다. 이러한 냉혹함으로 그랜드 마스터 위계까지 올라가진 못한듯.
  31. 근데 위 일러스트를 보면 회색이라기보단 청동색에 가깝다.
  32. 니드회그가 말하길 젊은 혈기가 넘쳐서라고.
  33. 섀도우위브라는 닌자 네임도 닌자로 막 각성했을때 읊은 암흑 하이쿠에서 유래했다.
  34. 블랙 드래곤의 사후, 또다른 사천왕 퍼플 타코가 그의 스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