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조직

1 개요

悪の組織. 사악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인공과 싸우는 조직. 일반적인 목표는 세계정복, 우주정복, 세계멸망, 신세계의 신 정도를 들 수 있다.

이 뜻으로 보면 거의 모든 작품에 나오는 범죄조직들이 여기에 속할 수 있으나, 주로 특촬물에 나오는 주인공의 상대 조직을 가리킨다. 이걸 살짝 뒤틀어 '사악한 목표'가 주인공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사악한 목표'인 경우, 주인공의 조직이 알고 보니 악의 조직인 경우가 있다.

대개 이 조직의 우두머리인 보스가 본 작품의 최종 보스가 된다. 대부분 비밀결사로 활동하며 현대과학을 무시한 각종 수단과 병기를 사용하면서 공권력을 무시하고 날뛰지만, 끝끝내 주인공 보정에 패배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여기 소속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오히려 주인공 보정과 아군 보정을 강력하게 받을 수도 있고, 특히 주인공이 아예 조직의 보스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굳이 악의 조직이 아니더라도 적용되는 경우가 꽤 있지만, 대다수의 창작물의 악의 조직들은 조직에 들어오는건 자유롭지만 나가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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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작물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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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목록

2.1.1 특촬물

사실상 이 항목의 원조격이 되는 매체이므로 가나다순을 무시하고 맨 앞에 나열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악의 조직/특수촬영 계열 항목 참고.

2.1.2 게임

2.1.3 만화

2.1.4 소설

2.1.5 애니메이션

2.1.6 영화

2.1.7 기타

2.2 결국 주인공 보정을 이긴 악의 조직들

2.3 알고 보니 악의 조직

대부분 위선자 혹은 진 최종보스인 경우가 많다.

2.3.1 논란이 일어날 수 있거나(★) 어떠한 사건을 바탕으로 평가가 나아지게 된(☆) 사례

2.4 이 조직은 사실 좋은 조직이었어

2.4.1 자칭 악의 조직

대부분 위악자인 경우가 많다.

3 악의 조직에 대한 고찰

게이머즈 시절 정태룡 기자는 현실에는 악의 조직은 지구의 경제 체제를 완전히 벗어난 형태가 아니면 존재하기 어려울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서 외계인 같은 부류. 참고로 나름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악의 조직의 예시로 꼽은 건 기스 하워드 선생의 사우스 타운 점령기.

3.1 동기와 목표에 대해

  • 세계정복: 악의 조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 여기서 또 왜 세계정복을 하는지 따로 이유를 붙일 거리도 있겠다. 허나 사나이로 태어나 세상을 발 아래 두려는데 다른 말을 덧붙여봤자 뭐에 쓸까? 한 단계 위로 우주정복도 있는데 너무 범위가 큰 것에 반작용인지 SF나 우주 단위로 노는 작품이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
- 대표 조직은 쇼커샤돌루
  • 세계멸망: 세계정복이 흔해지자 조금 방향을 바꿔 나온 목표 되시겠다. 보통 조직의 두령이 중2병, 또는 너무 먼치킨스러우면 이 목표를 내세운다. 혹은 조직원들 절대 다수, 혹은 거의 다가 세계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을 경우에 나오는 목표기도 하다. 물론 이를 또 뒤집어 다음 세계의 모두를 구하려 지금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전개도 있다. 신세계의 신 역시 이 연장선.
- 대표 조직은 카오스 데몬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타이라니드
- 대표 조직은 고르곰오르페녹
  • 각종 이익 추구: 세계를 정복할 생각이나 능력은 없지만, 정치/경제적인 이득을 목표로 만들어진 악의 조직도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가장 흔한 경우이기도 하다.

3.2 수단에 대해

  • 정치: 독재국가를 생각하면 편하다. 실제로 일어나는 비리/탄압이 주업무, 북한이나 IS를 떠올리면 된다.
  • 경제: 이런 경우 악의 조직은 기업형이며, 현대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생각보다 현실적인 방법이다. 다국적 기업들을 이런 취급하기도.
  • 종교: 종교단체를 자처하며 신의 이름 아래 온갖 악행을 정당화.
  • 군사: 가장 흔하고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방법.

3.3 기타 특징

  • 목표는 물론 '세계정복'!
    • '인류멸망'이나 '범죄에 의한 이윤의 확대' 등도 있다.
    • 하지만 무엇을 위해 세계정복을 하려는지, 또는 세계정복을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전력으로 개조 인간을 가지고 있다.
    • 또는 거대 로봇을 가지고 있다.
  • 주된 작전:유치원 버스 납치.
    • 과학자의 가족(대체로 아이)을 납치해 협박.
    • 살인 바이러스를 살포한다.
    • 가짜 히어로를 이용해, 진짜 히어로의 신용을 실추시킨다.
    • 심한 경우는 기억을 지운 인간 폭탄을 석방한 무차별 자폭 테러.
  • 마지막에는 정의의 아군에게 떡실신당해 괴멸.
    • 그 때의 대사는 "만약 우리 조직을 없애도 제2, 제3의 악의 조직이 나타날 것이다…"
    • 최종보스(흑막)가 죽어도 간부가 살아 남은 경우, 갱생해 건전한 직업을 가지는 케이스는 의외로 많다.
  • 이상하게도 경찰이나 공안으로부터 어떠한 감시도 받지 않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알고 있다.
  • 적조직의 간부는 예외없이 개성만발. 주인공 팀 이상으로.
    • 특수 능력도 제각각.
    • 대부분 사이가 나쁘고, 공을 서로 다툰다.
      • 아군의 실패를 조롱한다.
      • 수령의 자리를 뺏으려는 야심가도 있다.
      • 하지만 열세에 몰리면 히어로와 맞먹는 수준의 팀워크를 발휘한다.
  • 쫄쫄이를 입은 말단 전투원이 다수.
  • 생물, 기계, 화학 등 뭐든지 잘 해내는 만능 박사가 있다.
  • 수령은 정체 불명이 기본.
    • 최종회에서도 정체가 알려지지 않는 일도.
  • 어설프게 초인적인 인간을 납치해 세뇌하려고 하면, 세뇌전에 탈출해 히어로가 된다.
  • 어떠한 기업을 경영하고 있기도 하다.
  • 적 간부에 따라서는 히어로측의 캐릭터 개인과의 관계가 적과 아군만은 아닌 경우도 있다.
    • 가족이거나 한 때의 동료이거나 연인이거나.

4 관련 문서

  1. 코즈믹 브레이크의 "【혼돈】군"의 전신이라 할수있는 조직.
  2. 해리 맥도웰이 전권을 휘어잡기 전부터 좋은 조직은 아녔다.
  3. 블랙 롯지도 한데 묶어서.
  4. 일단 1편의 주적 에이시어 그룹 총수 니콜 혼부터가 이 조직 소속이며, 2편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니콜 혼이 발키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맥스의 아내 미셸이 끔살당한 게 바로 이너 서클 대빵인 알프레드 우든의 소행.
  5. 게임 내에서는 적국 쪽을 악처럼 묘사하려고 하지만, 사실 국가 대 국가의 정규전이라 한쪽을 순수하게 악의 조직으로 몰아붙일 수 없다. 에이스 컴뱃 세계의 전쟁은 어디까지 실제 세계에 있었던 정치, 민족분쟁이 그 원본이었기 때문. 오히려 아군 쪽이 더 나빠보이는 경우도 있다.
  6. 우로보로스를 뺀 두 조직이 전작에 나왔던 적대 세력, 조직으로부터 갈려나온 조직이다.
  7. 앞의 각주에서 말한 아군이 나빠보이는 대표적인 예시. 침략자라고는 하지만 전쟁을 일으킨 원인은 오히려 주인공 세력인 ISAF 쪽에게 있다고 보는 게 중론이며 게임 내에서도 에루지아군의 대인배적인 묘사가 나오기에 에루지아를 악의 조직으로 보기에는 무리다.
  8. 페이데이 갱은 주인공 집단이라 그닥 부각되지 않을 뿐, 말로는 소시민들의 피 같은 돈을 빨아대는 은행 시스템을 응징하겠다며 떠들지만 정작 선량한 시민이 운영하는 보석상과 자영업 가게를(각각 쥬얼리 스토어/우크라이니안 잡, 포 스토어) 털고 민간인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핵무기를 강탈해 알 수 없는 구매자에게 전달하는가 하면(멜트다운) 정치적 스캔들을 조장해 부패 정치인을 밀어주는 등 (프레이밍 프레임) 자신들의 주장과는 정 반대로 본인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경제력에 큰 위협이 되는 위선자들이다.
  9.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 않아 이들이 복제인간으로 무얼 하려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추가바람
  10. 원래 Warhammer 40,000 세계관에 좋은 녀석 따위 없지마는 인류제국 기준에 있어 대놓고 으르렁대는 미친 적들 가운데 큰 것을 고르면 대강 이렇다. 물론 다른 종족들에게 있어(심지어 단지 사상이 달랐던 인류 집단까지도!) 제국은 마찬가지로 '악의 제국'이고(특히 대항할 방도가 없는 소수 종족들에게는 카오스보다 더 나쁜 놈들), 아는게 제일 많은 엘다 역시 결코 착한 종족 따위는 아니며 또 가장 합리적이고 카오스로부터 자유로운 종족인 타우도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소수의 에테리얼만 권력을 독점하는 등 마냥 정의롭다고는 할 수 없다.
  11. 초딩들 주제에 하는 짓은 어른 뺨 칠 정도의 악랄함과 잔인함은 상상을 초월한다.특히 그걸 뒤에서 손 안 더럽히고 조종하는 흑막의 개년포스의 상큼한 어장관리는...
  12. 한마디로 학원의 막장 부패경찰(...).
  13. 포지션은 학원물에서 보이는 일진들인데 그 사상이나 위험성, 하는 짓이 일진의 탈을 쓴 테러조직 내지는 반군이라 봐도 무방(...).
  14. 악의 조직이라는 이름의 악의 조직(...). 저스터웨이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표절(?)하는 악행도 저질렀다.
  15. 심지어 전 농구 협회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존재한다. 이 만화는 대놓고 상식을 씹어먹는 만화니 이해해주자. 사실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16. 후에 월드 세이버라고 밝히는데 왜 그런지는 스포일러이므로 직접 보길 바란다.
  17. 사실상 리본즈의 부대나 마찬가지이며 종반부에는 주인공일행에 털림과 동시에 이노베이드에 의해 버림받았다.
  18. 특히나 이 조직의 다이도우지(다크문)은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할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19. 왕조연의 직계 자녀이자 친자식인 아크니 뿐만 아니라 방계 즉, 조카인 훤빈도 넓게 보면 왕조연과 같은 일족에 속한다.
  20. 이 인물은 혈연상으로 왕조연의 왕씨일가와 관련이 없다.
  21. 팔라스가 사는 성.
  22. 따라 묘사도 달라진다. 그만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
  23. 다만 인젠의 설립자이자 전임 회장이었던 존 해먼드는 제외.
  24. 일본 공사가 조선 침략 목적으로 만든 어용 사이비 종교.
  25. 뭐 무분별한 정보 수집이나 감시 등의 사생활 침해를 저지한다는 의도는 참 좋다. 하는 짓이 시궁창이라 문제지(...).
  26. 사실상 시리즈 마지막인 4편에서 등장한 관련자는 달랑 강성중 간부 한명. 교주를 비롯한 높으신 분들은 여전히 건재한다. 주인공을 바꿔서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 지겠지만...
  27. 조직은 무너졌지만 목적이었던 연방에 대한 테러는 성공했다.
  28. 히어로들에게 당하기도 하고 맞서기도 하면서 끝까지 남아있는 성공적인 집단이다.
  29. 레드 스컬이 죽으면서 붕괴한듯 보였지만, 이후에도 살아남아 세계를 잠식해서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다.
  30.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수령님이 멀쩡히 살아서 모습을 드러내니 말이 더 필요하랴. 그런데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일단 무너지지 않고 개기고 있을 뿐, 같은 세계관 안의 다른 비밀결사한테 밀리거니와 딱히 크게 터뜨린 위업도 없으니…….
  31. 한 소년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아감으로서 인류보완계획대로 세계를 멸망시킨다. 만화판에서는 결국 인류가 재생하면서 실패하고 신극장판에서는 완전히 다 이루어진건 아니지만 어쨌든 계획대로다.
  32. 주인공이 악의 조직 소속인데도 정의의 사도랑 손잡고 조직 전복을 꿈꾼다. 하지만 메인 히로인 개별엔딩이나 하렘 엔딩 쪽은 결국 그렇게 싫어하던 각 간부의 마음을 방법이 어찌됐든 연 덕분에 버프를 받은 히로인이 정의의 사도를 개발살내고 주인공 편을 들어줘서 조용히 야망을 접는 내용이고, 정의의 히로인 측 엔딩도 딱 한 루트 빼면 최종보스에게 무참하게 깨진다.
  33. 하지만 정작 주인공부터가 악의 조직의 간부인 만큼 정말로 주인공 보정을 넘은 경우는 루나리버스 엔딩뿐이라고 할 수 있다.
  34. 창세부터 인류의 역사를 입맛대로 이끌었으니 흑막도 이런 흑막이 있을까. 게다가 지금까지 나온 어쌔신 크리드의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이 어떻게 무너뜨릴 틈도 보이지 않는다. 사실 그 규모와 역사를 보면 여기 나온 어떤 악의 조직도 따라올 수 없다.대신 한번 깨질땐 고작 한 명한테 진짜 거하게 깨진다. 그렇다고해도 약간의 피해 정도지만 근데 실존한다 카더라
  35. 용호의권2에서 주인공에게 패배후 잠시 외국으로 도피하지만 1년뒤 귀국하여 경찰과 경제권을 장악, 사우스 타운을 점령하였다. 그런데 그 막장 5분 앞 사우스 타운을 재건한 업적을 보면 악의 조직이 맞을까 싶은데?~
  36. 보스가 죽어도 잔당들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생명력이 긴 사례의 악의 조직.
  37. 비록 계속 플레이어가 이끄는 GDI에게 당하긴 했지만 결국 케인태시터스를 손에 얻는 등 그의 목표를 달성했다!
  38. 비록 주인공에 손에 극비 병기 에바카니어 둠은 파괴되나, EVAC 인더스트리즈 자체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주인공들도 둠을 파괴한 후 비밀 유지를 위해 살아 돌아오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39. 본래 터미네이터 2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후속작을 제작하게 되면서부터 심판의 날은 연기되었고 결국 심판의 날로 인류를 거의 전멸시켰다. 뭐 이건 터미네이터1의 이전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페러렐 월드에 불과하고 결국 배경스토리에서도 인류가 최후에 승리하지만...
  40. 다만 본편 이후에는 그나마 개념있는 인간들이 실권을 잡으면서 악의 조직이라고 하기가 힘들어졌다.
  41. 도망치는데 성공한 1편의 주인공도 결국 2편의 프롤로그에서 처참하게 끔살당한다. 게다가 조직은 3편 내내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고 여태까지 하던 대로 계속 사람을 죽인다(…).
  42. 95에서 완전히 괴멸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물론 이용당했지만) XIII 시즌에서 대회를 주최하는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그의 조직은 아직 살아있는 듯하다.
  43. 메트로이드(생명체)X를 무기로 팔려 했다.
  44. 좀 더 세세히 들어가자면 등장인물의 95%는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악인. 당장 주인공(플레이어)도 돈 주면 양민학살을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다.
  45. 일족 자체가 악의 조직이다.
  46. 실제로 게임내에서 거의 비슷한 대사를 말한다.
  47. 군단의 심장까지 악의 조직이었으며 군단의 심장 엔딩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죽게 되고 발레리안 멩스크가 즉위하면서 입헌군주제가 시작되고 민주주의가 도입되기 시작되면서 독재 정치와 비민주적인 체제가 붕괴된 테란 자치령은 악의 조직에서 탈피하게 되었다.
  48. 현재 저그 군단을 이끄는 사라 케리건이 아몬의 영향으로 해방되었으나 케리건의 계략에 희생된 사람들 특히, 프로토스의 경우 케리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데 아이어가 초토화되고 종족 전쟁 당시 수많은 프로토스들이 케리건과 그 휘하의 저그에 의해 죽어 나간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고 학을 떼고 있으며 칼디르에서 케리건을 보자마자 죽이려 들었을 정도로 예언을 접한 제라툴을 제외한 댈람 프로토스인들은 케리건과 저그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다만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와의 적대관계가 청산되었다.
  49. 항목을 보면 페어리 테일에델로즈다.
  50.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51. 만일 인류제국이 멸망하여 없어질 경우 자신들을 보호해줄 국가가 없어진 인류들은 외계인들에 의한 생존권 침해와 잦은 침략, 카오스 신과 그들의 세력에 의한 폭정에 시달리게 된다.인류제국은 제국신민들을 억압하기도 하지만 외계인과 카오스의 침략으로로부터 보호라도 해주지, 외계인들과 카오스 세력의 경우 인류를 침략과 약탈,살육 그리고 정복의 대상으로 볼 뿐 어여삐 여기지 않는다. 이를테면 외계종족 중 하나인 타이라니드의 경우 자신들의 먹잇감 중 하나로 보고 엘다 계열 세력의 경우 인간을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하등생물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간을 이용하거나 피해입히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
  52. 꼭 타이라니드나 카오스가 아니더라도 인류제국과 그 국민들은 엘다와 타우(타우는 항복하면 국민으로 받아주긴 한다.)에겐 타이라니드나 카오스에게 던져주는 시간 끌기 용 먹이, 오크에게는 항상 그렇듯 전쟁용 샌드백, 다크 엘다에게는 슬라네쉬에게 찔러주는 뇌물, 네크론에게는 옛날 살던 집에 드글드글하게 살고있는 쥐새끼 등 안습한 취급만 받고 있다. 허나 중요한건 현재 인류 제국의 국력이 빠르게 쇠퇴 중임을 감안해도 저런 평가들은 현 은하 최강국인 인류제국의 군홧발 앞에선 한낱 허세라는것.
  53. 설립 목적 자체는 진정한 애국자였던 더 보스의 유지를 이어 세계평화를 이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후 그 내용에 의한 해석 차이로 인해 제로 소령의 파벌과 빅 보스의 파벌로 갈리게 되었고 이후 스컬 페이스가 벌인 일로 인하여 모든게 막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54. 주인공인 제로가 속한 조직인 네오 아르카디아와 반목하는 레지스탕스의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되어서 그렇지, 원래 인간과 레플리로이드 모두 잘 사는 세상이라는 엑스의 포부로 시작했고, 이들을 대표하는 사천왕들도 어디까지나 레지스탕스이레귤러로 판정받았기 때문에 공격한 것일 뿐이다. 때문에 네오 아르카디아 입장에서는 레지스탕스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고 네오 아르카디아의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특히 흑막이 뒤에서 조작한 것이지만 카피 엑스 MK.Ⅱ 살해 사건(공식 설정으로는 바일 사변이라고 한다.) 이후로는 네오 아르카디아아의 국민들 입장에서는 레지스탕스가 악의 조직 취급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록맨 제로 4에서 네오 아르카디아에서 빠져나온 캐러밴들과 이야기해보면, 카피 엑스Dr. 바일의 통치 이전의 네오 아르카디아를 그리워하는 것과 동시에 레지스탕스를 매우 적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레지스탕스와 네오 아르카디아는 사상의 대립이지, 그 기본적인 목적인 인간과 레플리로이드의 공존이라는 이상은 같은 것. 사실 모든 것의 …….
  55. 초반에 흑막이 아니라는 의혹이 있었으난 진짜 흑막이 공개되면서 흑막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56. 초반에 흑막으로 예상되었으나 진짜 흑막이 따로 있어서 사실 착한 조직이다.
  57. 이쪽은 카트리지에 따라서 루비는 아쿠아단, 사파이어는 마그마단으로 나온다. 물론 에메랄드에서는 그런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