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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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1]

1 개요

자주국방 네트워크는 2003년 6월 '학생·시민들이 만든 시민 단체이다. 유용원의 군사세계와 함께 함께 한국의 밀리터리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 줄여서 'KDN' 혹은 '자국넷'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

2011년 7월 25일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9월 30일 설립등기를 하였다. 그런데 등기된 명칭이 '자주국방네트워크'인데도 이상하게 '자주국방'과 '네트워크'를 띄어쓰는 사람들이 많다.

2 상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비해서는 약간 온건적인 색체가 강하나, 역시 보수적인 색깔이 많이 나타나는 곳이다. 사이트 서버가 원활하지 않다. 밀리터리계의 콩라인으로 이젠 트래픽도 다른 곳에 밀렸... 전체적으로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밀리자만 해군을 중심으로하는 강렬한 성향이 있다. 한때 시민운동으로 이지스함 4번함 건조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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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팩 세종대왕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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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대형 태극기

해군에게 대형 태극기도 선물하였다. KDX-3의 대형 태극기의 정체가 바로 그것이다.[2] 해경에게도 태극기를 선물하였다고 한다.[3] 전체적으로 밀리터리 사이트라 반공성향이 강하지만 군사를 중심으로하는 민족주의 색체가 비밀 보다 강하다.

3 조직

대표: 신인균
사무처장 및 기획조정실
총무예산실
정책실
조직관리실
홍보실
대변인실
전쟁사위원회

4 시민운동과 활동

5 신인균 대표의 대외 활동

본 단체의 대표 신인균[4] 씨는 2010년대 이래 종편 채널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등과 더불어, 대중적 지명도를 얻고있는 국방평론가들 가운데 한명이다. 다만 가끔씩 논란성 발언으로 평가가 엇갈리기도 한다. 2014년 6월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 게임 탓이라는 식의 발언을 한것이 대표적.[5]

이후 신씨는 여당인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경남 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던 이장권 씨에게 패배했다.

6 참고 항목

  1. 예전 명칭은 '파워코리아'.
  2. http://ko.wikipedia.org/wiki/%EC%9E%90%EC%A3%BC%EA%B5%AD%EB%B0%A9_%EB%84%A4%ED%8A%B8%EC%9B%8C%ED%81%AC
  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02823
  4.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까지 수료했으나 이후 경기대 정치대학원으로 옮겨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5. 이를 두고,전반적으로 농담조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는 반박도 있지만, 총기 난사라는 군 관련 인명사건에서 농담조의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경솔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