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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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롯데타운에 위치한 마천루에 대해서는 롯데타운타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홍보 영상.


[1][2]
명칭롯데월드타워
영문명칭LOTTE WORLD TOWER
위치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29 롯데월드몰[3])
착공명목상:1998년
실제: 2009년
상량식2015년 12월 22일
완공2016년 12월 22일(예정)
층수지상 123층 / 지하 6층
높이첨탑 포함 556m, 지붕 높이 555m,
최상층(123층) 높이 498m~500m
공정률최대 123층 555m #[4]
현재 내장공사 중
설계사KPF(Kohn Pederson Fox)
건설사롯데건설
감리사한미글로벌
소유주롯데그룹[5]

1 개요

마천루 프로젝트 중 논란과 사건사고 끝에 유일하게 성공한 123최고층 마천루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 건설 중인 마천루. 한반도 유일의 초고층 123층의 서울 마천루의 상징이다.

롯데월드몰의 핵심 랜드마크 역할을 맡고 있다. 지상 123층에 높이가 555m로 2015년 완공 시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세계에서는 부르즈 할리파(828m)[6], 상하이 타워(632m), 알베이트 타워(601m, 건축상 높이는 557m), PAFC(600m)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100층을 넘는 마천루가 된다.

초기 추진 당시에는 '제2롯데월드'의 부속 건물로서 별도의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제2롯데월드'라고 하면 이 건물을 가리켰다. 공사 초반에는 롯데슈퍼타워로 불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도 초기에는 제2롯데월드 문서에 이 내용이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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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 상량식이 거행되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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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뚝섬에서 바라본 공사현황. 첨탑이 모두 올라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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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현황. 타워크레인이 모두 철거되었고 내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6년 10월 2일 마지막 유리창을 부착하면서 외관이 완성되었다. #. 이제 내장공사와 조경만 남은 셈.

현재 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완공 예정일은 2016년 12월 22일이다.

파일:롯데월드 타워 포디엄 3.jpg파일:롯데월드 타워 포디엄 4-1.jpg

롯데월드 타워의 로비와 포디움의 조감도

파일:롯데월드 타워 포디엄 1.jpg파일:롯데월드 타워 포디엄 2.jpg

2016년 7월 내장공사가 진행중인모습.
위의 조감도와 비교할때 내장재의 색이 차가운 금속에 가까운 색에서 나무에 가까운 조금더 따스한 색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다.

2 용도

지상 123층에 지하 6층으로 총 129개 층이 있는 타워동에는 6성급 호텔과 오피스, 오피스텔, 전망대,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고 한다.

  • 본 용도는 현재 발표된 것으로, 추후 바뀔 수도 있습니다.
층수용도
123층전망대 (지상 497m~500m 지점)
122층실외 전망대, 스카이 카페
120층~121층전망대
117층~119층스카이 갤러리
115층~116층기계실
105층~114층고급 사무실(VVIP 전용)
102층~104층기계실
76층~101층6성급 호텔 (롯데호텔 시그니엘)[7][8]
72층~75층스카이로비, 기계실
42층~71층오피스텔
39층~41층스카이로비, 기계실
14층~38층오피스
13층[9]기계실
1층~12층헬스 센터, 쇼핑몰, 로비

한편 빌딩 외벽에 LED조명들을 깔아놨다.

3 디자인 변천사

파일:Attachment/잠실 롯데월드타워/lwttower.png
역대 디자인 이 디자인 중 일부는 베트남 롯데센터에 우려먹었다는 소문이 있다. 하단 왼쪽에서 4번째 조감도. 나중에 롯데센터 하노이에 디자인 적용시킨다(...)

사실 착공하기 전의 롯데월드타워는 디자인을 하도 많이 바꿔서 나돌고 있는 조감도가 전혀 다를 정도였다.

이 빌딩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1994년으로, 이때 당시에는 일반 주상복합건물에다가 헬리포트를 얹은(...) 디자인이었다. 그러나 성남시 서울공항 활주로 문제로 1998년 퇴짜를 맞으면서 공사가 사실상 무산되자 이 디자인은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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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2년 제2롯데월드 빌딩을 재추진하면서 나온 디자인은 아주 가관이었는데, 말 그대로 에펠탑을 그대로 복제한 디자인이라 국내외에서 많이 까였다. 디자인한 사람도 문제지만 저걸 뽑은 경영자들도 참.. 저 건물 자체가 놀이공원인줄 알았나보다. 게다가 이 디자인을 2006년까지 약 4년(!!!)간 안 바꿨다.

결국 서울시로부터 퇴짜 맞으면서 2번 디자인, '첨성대'로 바꾸게 되었다.

2007년에는 맨 오른쪽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스크류바와 디자인이 흡사해서 '스크류바타워'라고 까였다.

파일:Attachment/잠실 롯데월드타워/tower.jpg
다음 해에는 기존 디자인에서 조금 날렵하게 바뀌었는데, 신격호 회장이 사람 목을 베는 듯한 죽도(...)같은[10] 디자인 이라고 해서 퇴짜를 놓고 지금의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디자인이 더위사냥과 흡사해서 '더위사냥타워'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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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디자인. ''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한다.[11] 어쨌건 우여곡절끝에 마지막 디자인대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선 빌딩 최상부 갈라지는 첨탑 부분이 마치, 바랏두르의 그것을 닮아, 아이센가드바랏두르 및 사우론의 눈이라고 부른다.[12] 이후 타워크레인이 철거 되고 완공된 외장을 본 외국인들도 바랏두르라고 부르는걸 보면 만국 공통인듯.

4 논란사건사고

사실 이 건물 자체는 착공 당시부터 온갖 논란에 시달려왔다. 논란에 대해서는 롯데월드몰을 참고하고,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롯데월드몰/사건사고를 참고.

5 트리비아

허가가 나오기 이전에는 빈 땅으로 방치되어 3개의 노점상과 8개의 포장마차가 들어서 있었는데, 송파구 주민들은 '잠포(잠실 포장마차의 준말)'라고 불렀다. 그런데 여기 위치가 위치인지라...정말 장사가 잘 되었기 때문에, 롯데에서 포장마차를 몰아낼 때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선 포장마차 하나마다 돈을 억대로 주고 내보냈다는 카더라 통신이 돌았다. 결국 평화적으로 철거가 되었는데 롯데 측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장의 함바식당 5곳중 1곳의 운영권을 주는 것으로 합의봤다고 한다관련기사.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의 영향으로 한층 더 까이게 되었다. 다른 마천루라면 몰라도 가뜩이나 서울공항 활주로를 비틀었던 전력이 있으니 더 까일 수밖에 없다(...)

롯데월드몰 완공시 잠실역사거리를 비롯하여 그 일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롯데그룹과 서울시는 6가지 교통개선사업을 추진중이지만, 효과가 있을지도 미지수 있고, 그나마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 관련기사

안전 관련 논란이 거세지자, 블로거들에게 롯데월드타워의 안전 문제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쓰게 하는 대신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다. 이를 '롯데월드타워 홍보단'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2014년 7월부터 이런 식으로 블로그 홍보 활동을 할 시 블로그 글에 홍보료를 지급한 단체를 명기하도록 되어있어서 글만 봐도 롯데월드타워 홍보단 알바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들 홍보단 블로거들이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신격호 회장이 생존해 있는 동안 타워를 완공하기 위해 그룹 내부에서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는 이야기[13][14]가 있다. 신격호 회장의 나이는 현재 만 94세.

맑은 날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에서(!)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부근 노상에까지 육안으로 볼수 있다.[15]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외벽에 태극기를 부착하였다. 가장 높은 곳에서 붙이는 가장 큰 태극기라고 하며, 몇 달 전부터 준비한 거라고 한다. 근데 하필이면 붙이고 있을 즈음에 신씨 일가끼리 사건이 터지고 그 여파로 이런 저런 논란에 휩싸여버려 '위선이냐?'는 식의 비아냥이 쏟아지고... 태극기에 관하여 한 시민단체에서 '민간기업이 영리목적, 인지도 향상 등 목적으로 국기를 이용하지 말 것'을 명시한 국기 훈령 18조를 근거로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광고물 논란이 일었던 엠블렘과 함께 2016년 5월 중 철거하기로 결정.관련기사...했었는데, 국가보훈처의 요청으로 '보훈 호국의 달'인 6월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7월 중에 결국 철거되었다.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박명수가 멤버들의 고소공포증을 이용하여 최대한 높은 곳 중에서도 지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인 이곳의 118층 난간에 우체통을 설치했다. 근데 그걸 정준하가 넣었다(...)

3월 28일, 고층 빌딩 등반으로 유명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사진 작가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가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타워에 무단 침입하여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6 주변 교통 문제

애당초 위치를 영 좋지 않은 곳을 고수한 결과(...) 해당 지역에 결과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게 생겼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롯데월드몰의 위치는 구조상 잠실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교통이 몰리는 구조로 2권역, 3권역 지역에서 오는 시내버스들의 집결지이자 2권역 광역버스의 회차지점으로도 사용되는 곳이다. 그것도 잠실역 사거리가. 이 때문에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심한 곳인데...바로 이 옆에 초고층 복합 단지가 건설된다면 그야말로 서울 서남권 교통 헬게이트의 원흉인 경인로를 능가하는 교통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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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브라운이 보인다면 기분 탓일것이다 사진의 아파트는 잠실 파크리오.
이러다 보니 롯데그룹에서는 대책을 세운다고 하지만 주민들에게는 개소리 수준. 몇몇 지역 지하차도 건립, 잠실역 지하 환승센터 건립 등의 대책이 있긴 하다. 근데 지하차도 건립은 주민들 반대가 심해서...저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하는게 지하차도자체는 아니다 저기서도 주변 아파트와의 알력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대응하지만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이 곳이 티스푼 공사로 일관하고 있다보니(...) 롯데타워 앞에 잠실 주공 5단지는 주상 복합으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이 둘이 만난다면 답이 없다.

이러다보니 2009년 초창기 건립 당시와는 달리 잠실 일대 주민들에게는 점차 반혐오 시설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초창기에는 집 근처에 123층짜리 마천루가 들어선다고 하니 땅값이라던가 온갖 이득이 있었기 때문에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점차 공사 중 싱크홀을 비롯한 온갖 부조리가 벌어지고 있으니 싱크홀 논란이 벌어지면서 거주하는 아파트가 붕괴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먼저고 위에 나온 것처럼 개장 시에 대책 안 서는 교통지옥 헬게이트가 벌어질 게 뻔하니까.

결국 주민들 입장에서는 집값 상승은 커녕 집값 하락에 본인들의 생명까지 걱정하게 생겼으니 좋게 불 구석이 하나도 없다. 2015년 이후 강남지역 부동산 상승기에 힘입어 인근 아파트들 시세가 억대로 상승하여 최근엔 이런 말은 싹 사라졌다 물론 이건 건설 이후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싱크홀만 해도 롯데월드에서 100m가량 떨어진 잠실중학교 앞에서 또다시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

다만 안전과 교통 문제가 해결되기만 한다면,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될 것만은 확실하다.

7 롯데그룹 본사

참고로 롯데그룹랜드마크(...)인만큼 향후 롯데그룹이 이 건물을 본사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되기도 한다. 특히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현대자동차그룹 본사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 때문인데, 사실 롯데그룹은 서초구 롯데칠성음료[17] 본사 부지에 별도의 롯데타운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본사 건물로는 안 쓰는 것이 기정사실이지만 예상보다 공실률이 엄청나면(...) 그냥 본사 건물로 쓰는 게 차라리 나을수도...

결국, 소공동에 위치한 신격호, 신동빈의 집무실과,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정책본부를 이 곳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외에 롯데물산, 롯데자산개발, 롯데케미칼이 이전하기로 하였고, 롯데카드, 롯데렌탈 등도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2016년 6월, 완공도 안됐는데 현장사무실로 신고하고, 일부 계열사를 무단으로 입주시켜 논란이 일었다. 롯데 측은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송파구 측은 현장 업무 외 사용시 퇴거 명령 및 형사 고발 등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8 방재 대책

물론 사고를 빈틈없이 막아야 한다. 만약에 개장한 뒤에 큰 사고(자체 붕괴나 테러 외 여럿)가 터지면, 전세계가 발칵 뒤집힌다. 일단 삼풍백화점 사건에서도, 피해자들에게 엄청난 돈을 물어냈다. 이런 지출은 롯데그룹을 무너뜨리고도 남는다. 게다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거대 마천루라서, 이게 무너지면 2천명이 넘게 죽을 확률도 높다. 2001년에 터진 9.11테러에서 죽은 사람만 3천명이다.[18] 게다가 이렇게 큰 건물이 무너졌을 때, 주변 건물들도 후폭풍에 말려든다. 그러면 피해가 눈덩이마냥 마구잡이로 불어난다. 가장 쉬운 사례가 9.11테러 당시 쌍둥이빌딩이 붕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체붕괴된 7WTC.

더군다나 건설하기 위해 쏟아부은 돈만 조 단위다. 만일 이게 무너지면 그 돈들이 몽땅 먼지 한 줌으로 뒤바뀌며, 브랜드 가치까지도 지옥 끝까지 떨어진다. 게다가 롯데그룹이 주력으로 미는 사업인 식품, 유통, 관광업은 하나같이 브랜드 가치가 무척 중요하다. 붕괴가 발생하면 한국 이미지까지도 깎아 내리며, 그룹이나 계열사 전체가 무너질 계기를 준다. 심지어 과거 삼풍그룹이나 청해진해운과는 달리 롯데그룹은 국내 5위 정도의 대기업이다. 보통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순이다. 무슨 말이냐? 정치권도 뒤집힌다는 말이다. 청해진해운 갖고도 그랬는데 재계서열 5위 기업이 한순간에 폭망하면 정치권 후폭풍은...

현재까지 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물보다 높은 건물이 국내에서는 정식 착공되지는 않았다. 서울 라이트 타워(643m), 인천타워(587m)가 착공식을 가졌었으나, 삽도 못 뜨고 망했어요. 그러나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예정인 현대자동차그룹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정확한 높이가 560m를 넘어갈 경우에는 완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위로 밀려날 것이다. 사실 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과거 부지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초기 계획이 성동구 뚝섬이었기 때문. (문서 참조.) 2016년 완공 되더라도, 길어 봐야 7년이다. 늦어도 2023년까지는 완성될 예정이기 때문. 짧으면 4년 안에 밀릴 가능성도 있다. 만일 과거 2011년 해당 지역에 제안된 마천루의 높이(634m)를 계승한다고 하면...

서울시가 2015년 1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 번만 더 사고가 날시 사용승인을 취소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에 롯데그룹은 안전관리위원회를 조직해 운영 중이다. 또한 자체적인 테러대응팀 L-SWAT을 운영한다.

9 관련 문서

  1. 하도 크다 보니 잠실 근처는 물론 화양동, 왕십리, 한양대학교 근처, 옥수역 근처, 양재대로 일대, 오금역(3호선 종점) 근처, 관악산 정상, 한강대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성남시 분당구, 군포시 등 맑은 날에는 아주 멀리서도_가령 인천 연수구 에 위치한 봉재산이나 청량산에서_ 보인다.
  2. 20세기 후반 당시에만 해도 서울에서 추진하던 3대 마천루 프로젝트중에서 가장 가망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보다시피 나머지 두 프로젝트는 일찌감치 무산됐고 롯데월드타워만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사실 셋중에 가장 큰 재벌 버프를 받고 있었으니.
  3. 구칭은 제2롯데월드. 요즘도 제2롯데월드 하면 이 건물 떠올린다.
  4. 2016년 3월에 첨탑까지 완성하였다.
  5. 실제로는 롯데 주요 계열사 3개가 나누어 출자했기에 공동 명의로 되어있다. 롯데물산이 75%, 롯데쇼핑 15%, 롯데호텔 1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6.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지은 건물이다.
  7. 시그니엘signiel이라는 새로운 호텔브랜드를 도입한다. 2호점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8. 호텔로비는 79층이고 85층에 수영장이 들어선다고한다.
  9. 중간에 13층만 기계실인 이유는 서구권의 13 기피 정서때문인것으로 추정. 그럼 동아시아는 무시?
  10. 죽도로는 사람 목을 벨 수 없다.
  11. 일부 사람들은 옥수수 또는 케첩병을 형상화했다고 부른다. 뉴욕타임즈죽순같다고 했다..
  12. 하필 밤에는 그 곳에 위치한 전망대 부분이 더욱 환하게 빛이 난다.
  13.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 사업이다. 신동빈 롯데회장은 초고층빌딩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반대하였으나, 신격호 총괄회장은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가 필요하고 롯데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며 강력히 추진하였다고 한다. 맨꼭대기층에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무실이 들어간기로 한 것만 봐도 의지을 읽을 수 있다.
  14. 이에 대해서 점쟁이로부터 100층이 넘는 건물을 지어야 장수한다고 들었다는 설이 있다. 어디까지나 당사자들이 입을 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착공 이전부터 알음알음 돌던 소문이고 무엇보다도 (비록 설득력 약한 미주한인 언론이긴 하지만) 정식 기사로 등재되기까지 이르렀기에 기재한다.
  15. 경부고속도로 기흥IC ~ 판교IC부근이 직선 형태이며 도로가 뚫려있는 방향이 마침 잠실쪽이라 잘 보일수밖에 없는듯
  16. 다만 잠실 권역이 택지지구라는 주장과 택지지구이기 때문에 교통망이 택지지구에 맞게 짜여져 있었다는 주장은 적당하지 않다. 잠실사거리를 형성하는 송파대로올림픽로 모두 각각 12차선과 8차선의 주요 간선도로이고 그 올림픽로의 연장선이 바로 유명한 테헤란로다! 거기에다가 잠실사거리 권역은 잠실5단지 방면을 제외하고는 예전부터 송파구청과 잠실전화국 교통회관 같은 오피스건물이 밀집되었던 곳으로 처음부터 송파-강동권의 도심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17. 삼성타운 옆으로 계획되어 있음
  18. 이전 문서에는 이마저도 미리 빈틈없이 대비해서 나온 숫자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 빈틈없이 대비를 했다는 부분은 좀 생각해봐야 할 것이 당시 세계무역센터 건물은 철골로 만들어진 코어와 외부의 촘촘한 기둥들이 하중을 나눠 지탱하게 설계하여 일반적인 마천루보다 기둥이 더 적은 실내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엘레베이터의 하중을 주로 지탱하는 코어보다는 외부의 기둥들이 건물의 실질적인 하중을 담당하는 주요 구조체였다. 이러한 구조는 공간 활용이라는 점에서는 큰 장점이 있었지만 테러같은 공격로 인해 외부 기둥들이 손상될 경우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고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대형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테러 당일 북쪽타워에 비행기가 충돌했지만 남쪽타워는 멀쩡하다는 이유로 대피를 중단하고 다시 사람들을 건물 안으로 들여보내기까지 했다(!!!) 그 이후 남쪽타워에도 비행기가 들이 박으면서 결국...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다 당시 미국 내 비행기 안전은 상당히 구멍투성이였는데 조종실 문을 열고 침입하는 게 쉬웠던 건 물론이고, 위험한 승객을 제대로 골라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무장까지 허용하고 들여보내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그 동안 미국 본토가 무사했던게 신기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