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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D. 워텔 로 | ||||
베포 | 잠발 | 샤치 | 펭귄 | 잇카쿠* |
우니* | 쿠리오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해적선 폴라 탱 | ||||
* 밀짚모자 일당과의 동맹에 반대하였다. ??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
목차
소개
ジャンバール/Jean Bart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이현(대원방송).
생일은 4월 6일.
52권 샤본디 제도 편에서 천룡인 로즈워드와 샤를리아의 노예로 등장. 다른 노예들처럼 폭탄 사슬이 목에 채워진 채로 샤를리아의 해적선장 콜렉션이라며 수집품 겸 애완동물로 끌려다니고 있었다.
엄청난 거한이며 얼굴 생김새도 상당히 위협적이라 첫 등장 시에는 악역같은 포스를 냈으나 보시다시피 천룡인에게는 저항도 못하고 이렇게 끌려다니기만 하고 나중에는 눈감고 세상만사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루피와 트라팔가 로의 활약으로 탈출한다. 이 때 트라팔가 로가 그의 목에 걸려 있던 폭탄 사슬을 풀어주면서[1] 나랑 같이 가지 않겠냐는 제의를 하자 "천룡인한테서 해방되기만 한다면 내 기꺼이 네 부하가 되겠다!"라며 동료가 된다.
이전에는 유명한 해적 선장인 듯 싶지만 두 말 않고 기꺼이 트라팔가 로의 부하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 천룡인의 노예 시절이 지옥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굳이 그가 아니라도 어린 시절 잠깐이나마 천룡인에게 노예로 지냈던 보아 행콕과 두 동생도 어른이 되어서도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노예로 잡혀와 경매에 팔리던 해적선장이 차라리 죽고 만다며 혀를 깨물고 자살을 기도한 걸 봐도 노예에 대한 대우를 알 수 있다.
파일:Attachment/잠발/Jean Bart.jpg
그렇게 말단으로 들어와서(?) 베포가 '넌 나중에 들어왔으니까 내 아래' 운운하는데도 별로 자존심에 상처입지도 않은 듯이 '노예만 아니라면 뭐든 상관없어...'라고까지 한다. 일단 말석 취급이기는 하지만 로의 부하 중에서도 최고의 덩치를 자랑하는 만큼 힘은 매우 좋은 편. 실력만 따지면 간부급이다.
그 뒤로 하트 해적단에 들어가서 간간히 얼굴을 내비치고 있으며 마린 포드에 도착했을 때도 베포의 명령에 따라 부상입은 루피와 징베를 받아내 수술실로 옮기는 역할을 맡았다.
로의 부하로서 잘 지내는지 하트 해적단을 비출 때마다 같이 있는 건 자주 나오지만 대사는 별로 없다. 인물 자체가 과묵한 타입이기도 하지만...
2년 후, 펑크 하자드 ~ 드레스로자 편에서는 베포와 마찬가지로 '조우'라는 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805화에서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인족인 밍크 족과 싸우다가 힘으로 밀려 쓰러진다.
- ↑ 로의 능력을 생각하면 아마도 머리를 통째로 잘라내고서 그 단면으로 목걸이만 빼내고 다시 머리를 붙여놓는 방식(...)으로 풀어내지 않았을까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