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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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5월 4일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김기덕 감독의 제자이며 실제로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이나 시간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 연출부 스태프를 맡기도 했었다. 2008년에 그의 회사에서 영화는 영화다를 감독하며 데뷔하였다.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리랑에서 영화는 영화다 촬영을 기점으로 결별한 장 감독에 대해 '배신자'라고 강하게 디스했다. 영화가 에서 기립박수를 받고 '주목할만한 시선상'을 받아 화제가 되자, 이후 장 감독 본인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에 대해 밝히겠다고 했다.

2010년에는 의형제의 감독을 맡았다.

2012년에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자 배신의 아이콘 장훈 감독도 재조명되어 신나게 까였다.

고지전으로 각종영화제 작품상,감독상을 수상

그러다가 2016년에 드디어 송강호고지전에 이은 차기작을 찍는다는 뉴스가 떴다! 관련 기사. 1980년대를 배경으로 광주에 간 택시 운전 기사를 소재로 한 영화이며 영화의 제목은 <택시 운전사>라고 한다. 일치감치 쇼박스에서 투자를 결정했을 정도로 시나리오가 잘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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